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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무협물
코리아. 워
작가 : 솔거
작품등록일 : 2019.9.16

홍 호태 판사와 양 아버지 조 동기 또 탈북 간첩 김 미주와 그의 애인 김 우식이 힘을 합해 한반도 통일을 이룬다는 이야기.

 
24화. 동기 김우식 만나다. (2)
작성일 : 19-10-13 18:32     조회 : 46     추천 : 0     분량 : 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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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부자에요? 제 얘기는 몇 천억이냐 조로 나가는 부자냐 그걸 묻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돈 보고 결혼하자고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말고 대답해 주세요.”

 

 “네-에 그게 우리 아버지 재산까지 합하면 5천억쯤 됩니다.”

 

 “그러니까 달러로 치면, 5억 달러쯤 되는 돈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상당한 부자시네요.”

 

 “네-에.”

 

 “저는 탈북자에요. 제가 어떻게 그렇게 큰 부자 집 며느리가 됩니까?”제가 이 남조선 와서 들은 말 중에 분수껏 살아야지 분수를 넘으면 화를 당한다는 소릴 많이 들었어요.

 

 “미향씨. 사람이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면 아무 일도 못합니다.”

 

 이 김우식은 미향씨에 대한 마음이 순수 그 자체지 아무런 조건도 없습니다. 저는 미향씨가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식씨.”

 

 “네-에 미향씨.”

 

 “저는요, 우식씨가 생각하는 그런 여자가 아니에요.”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저는 미향씨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한다니까요.” 이 김우식을 순수한 사람으로 봐 주세요.

 

 미향씨가 한국사회에 와서 어떤 소릴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저질 졸부하곤 다릅니다. 미향씨하고 일시적으로 즐기려는 것 아닙니다.

 

 이 김우식은 결혼하기 전까지는 미향씨의 털끝하나도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됐습니까?”

 

 우식씨 그런 뜻이 아닙니다. 우식씨의 그 순수함은 알 것 같아요. 저는 그게 아니고 이 남조선엔 나쁜 사람이 많으니 조심하라고 교육 받았는데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요.

 

 저를 압록강 변에서 구해주신 분은 정말 정의가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훌륭한 분이십니다.

 

 그 분은 지금 자기 전 재산을 팔아 북의 배고픈 동포들을 구원한다고 동분서주하고 계신데 저는 그 분의 인도주의 정신에 깊이 감동해서 그 분을 어떻게 하면 도울까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향이 그렇게 말 하니 우식은‘아-니 그럼 저 여자를 먼저 차지한 사람이 있다는 말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물었다.

 

 “미향씨.”

 

 “네-에.”

 

 “그러니까 그 분이면 모를까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 그런 말씀입니까?”

 

 아니에요. 그 분은 나이가 많으신 분이에요. 그 분의 높은 이상에 제가 큰 감명을 받았다는 뜻이에요.

 

 그 분은 3백억 재산을 가지신 분인데 그것을 다 처분해서 북조선의 굶주리는 동포를 위해 쓴다고 뛰어다니십니다.

 

 그러니 저 같은 사람이 어찌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분에게 감동받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 분이 젊었다면 아-니 총각이라면 저는 벌써 그 분하고 결혼했을 것입니다. 우식은 미향이 말을 멍청히 듣고 있다 말했다.

 

 “미향씨. 그러면 그 분을 만나게 해 주십시오.”

 

 “그 분을 만나서 뭘 어찌하시려고요?”

 

 “어찌하다니요. 저도 인도주의자가 되어 그 분을 도와 좋은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우식씨. 그러지 마세요. 그런 일도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서 해야지 억지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미향씨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오직 미향씨의 모든 것, 마음과 모든 것을 갖고 싶어 그런 일에 미향씨가 관심 있다면 저도 그 일에 동참 하겠습니다.

 

 미향씨가 나의 순수함을 모르셔서 하는 말씀입니다. 나는 미향씨가 그런 순수함에 반했다면 더 큰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향씨를 위해서라면 내가 총동원 할 수 있는 돈 다 동원해서 그 아저씨를 돕겠습니다.

 

 미향씨. 그러니까 저의 이 순수한 마음도 좀 헤아려주십시오. 하여간 그 아저씨를 꼭 한번 만나게 해 주십시오.

 

 미주는 우식이 진지하게 애원하다시피 하니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그렇게 하지요.”

 

 우식은 이것이 뭔가 조금씩 되어가는 느낌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우식은 졸부의 아들이다. 그 동안 어찌 여자가 없었겠는가.

 

 그러나 미향은 정말 색다른 여자로 보였든 것이다. 특히 때 묻지 않고 청순하고 순수해 보여 저런 여자라면 백년해로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 선생이라는 사람이 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면 나도 그가 하는 일에 동참할 것이다.

 

 돈이 많아드는 사업이라도 아니 배고픈 북한 동포를 위하는 일에 미주가 감동했다면 미주 마음은 비단결 아닌가? 생긴 것도 마음에 드는데 마음까지 비단결이다.

 

 그래 금상첨화란 말은 저 미주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나도 협조할 것이다.

 

 그래 북한 동포를 돕는 일에 미주가 관심이 많다는 것 당연한 것이지만 그러나 미주 같은 미인은 대개가 그런 부류 드물다.

 

 미인은 사치한 것이 대명사인데 미주가 그런 좋은 일에 관심이 많다면 훌륭한 인격을 가춘 여자 아닌가? 그런데 내가 왜 망설이는가?

 

 ‘조 선생이란 분이 북한 동포를 위해 3백억 쓴다면 나는 1천억을 쓰리라. 생각하고 미주에게 자기 의사를 전달한 것이다.

 

 미주는 그의 말에 그렇다면 동기 씨에게 인사시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전화로 대강 이야기를 하니 그럼 같이 만나자고 한다.

 

 그래서 그 주 토요일 미주는 우식이와 오창으로 조동기를 만나러 가는데 우식이 말했다.

 

 “미향씨.”

 

 “네-에.”

 

 제가 처음 말했지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아니 어떠한 난관이 가로 막아도 미향씨와 꼭 결혼할 것이라고요.

 

 미향씨가 지금 만나러 가는 분한테 큰 감동을 받으셨다면 저도 미향씨가 감동받게 할 자신 있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그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며 오창에 도착해 먼저 만났던 갈비 집으로 가니 동기가 먼저 나와 있다.

 

 “아니 먼저 나와 계셨네요. 우리가 조금 늦었어요,”

 

 “아니에요. 10분쯤 내가 먼저 온 것 같아요.”

 

 “인사하세요. 우식씨.”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김우식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씀을~ 저는 이곳 오창에 사는 조동기라고 합니다. 나는 미주씨가 좋은 사람 소개 시킨다고 해서 어떤 사람인가 했더니 미주씨하고 교재 하는 사람 같네요.

 

 하여간 축하해요. 보기가 좋습니다. 미주는 놀라 손 사례를 치며 아니에요, 선생님! 우리는 연애중이 아니고 데이트 몇 번 한 게 전부에요.

 

 “하이고~ 그렇게 둘이 다닌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이지요! 미주씨가 그동안 홀로 있었으니 얼마나 가족생각 고향생각이 났겠어요?

 

 이렇게 남자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여간 우식씨라고 하셨나요?”

 

 “예-에”

 

 “우식씨! 미주씨를 정말 온정으로 감싸줘서 외롭지 않게 해 주세요.”

 

 그럼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다고 했더니 조 선생님 이야기를 해서 제가 한 번 뵙겠다고 청해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저는 미향씨와 처음 데이트할 때 저의 결심을 이야기했습니다. 어떠한 일, 아니 어떠한 난관이 닥치더라도 그 난관을 극복하고 꼭 결혼할 것이라고요.

 

 그런데 미향씨가 조 선생님 이야기를 하면서 이상이 아주 높으시고 인도주의자라고 해서 꼭 뵙고 싶었습니다.

 

 “아니 미주씨··· 미향이는 뭐에요?”

 

 “예, 선생님. 제가 우촌이란 음식점에서 일 하는데, 거기 소개한 언니가 가명을 쓰는 게 좋겠다고 해서 미향이가 됐어요.”

 

 “아-아 그래요! 우식씨 들었지요?”

 

 “네-에? 김미주··· 본명은 더 예쁘고 좋네요. 그럼 미주씨는 본이 어디입니까?”

 

 “예-에 저는 강계에요.”

 

 “예? 강계김씨도 있었나요?”

 

 “예. 거기는 강계 김씨 촌이 있어요. 해방되고 제주도에 난이 났을 때 난을 피해 그리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오-오 그래요? 저는 본이 안동입니다.”

 

 “네 그러시군요.”

 

 아-아 그건 그렇고 미주씨는 조 사장님을 선생님으로 호칭하는데 저는 사장님으로 호칭하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그거야 우식씨 편한 데로 부르십시오. 알겠습니다. 조 사장님! 내가 오늘 여기에 온 것은 미주씨가 조 사장님에게 너무 큰 감동을 받은 것 같이 이야기해서 같이 온 것입니다.

 

 어떤 분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또 남을 위해 일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신 다는 미주씨 이야기를 듣고 너무 궁금해 왔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 이웃돕기인데 어떻게 그런 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 해서요?

 

 “무슨 말씀이세요?”

 

 “저 미주씨한테 다 들었습니다. 인도주의자이시고 사랑이 넘치는 좋은 분이라고요.”

 

 “네-에 그게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우식씨!”

 

 “네-에.”

 

 나는 지금 나이가 57세입니다. 자식들은 외국 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하게 자라서 배고픔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물론 수치스러운 일이지요. 가난하게 살았다는 것이,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북한 어린이 생각이 나는 것이었어요.

 

 북한이 너무 어려워 굶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북한 어린이 들은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 중국관광을 갔다가 호기심에 중국인 관광객으로 위장해서 북한의 실상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내 남은 생이 얼마나 될까? 그래 넉넉잡고 30년을 산다면 30억이면 충분하겠지. 그리고 나머지는 얼마가 됐건 저 굶주리는 북한 동포를 위해 쓰자.

 

 아니 못 먹고 헐벗어 벌벌 떨고 있는 북한 어린이 들을 돕자 ’ 그렇게 마음먹고 가산을 다 정리 중입니다. 정리하면 3백억쯤 됩니다.

 

 어떻게 하면 저들을 도울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 북한을 두 번째 갔다 오다 미주씨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남으로 오는 것을 제가 조금 도와드렸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미주씨가 저를 좋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허~어 조 사장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어려운 결단을 하셨습니다.”

 

 말이 쉽지 한국 사람이 굶어 죽는 북한 동포를 위해 전 재산을 바치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몇이나 있겠습니까? 조 사장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의 전 재산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우식이도 조 사장님 일에 동참하겠습니다.”

 

 저는 부잣집 자식입니다. 제가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동참 하겠습니다. 다 동원하면 약 1천억 쯤 될 것입니다.

 

 동기는 감동해서 우식씨가 정말 그런 큰 결심을 하셨습니까? 그러시다면 오히려 제가 감동받지요.

 

 우식은 거짓으로 하는 말 아닙니다. 꼭 사장님 일에 동참하겠습니다. 저 절대 허튼소리 하는 사람 아닙니다.

 

 동기는 의아해 우식씨가 나의 일에 동참하신다니 더욱 힘이 생기네요.

 

 우식은 제 말을 꼭 믿으십시오.

 

 “우식씨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나는 남을 돕는다고 결심은 했지만 혼자 하려니 그 동안 많이 외로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미주씨 뿐 아니고 우식씨까지 돕는다니 정말 기운이 납니다. 앞으로 일이 잘 될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미주와 우식은 오창에서 동기와 점심을 먹고 각자 집으로 오는 길에 미주가 우식에게 물었다.

 

 “우식씨.”

 

 “네-에”

 

 “우식씨가 정말 저 조 선생님 같은 인도주의 정신을 가지고 남을 도울 수 있으시겠습니까?”

 

 “네-에 돕겠습니다. 나도 저 조 사장님을 뵙고 아-아 훌륭한 분이구나 하고 느꼈 습니다.”

 

 저는 조 사장님 열배의 이웃돕기를 해야 맞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도 미주씨와 일생 사는 것은 걱정할 것 없습니다.

 

 어차피 아버지 재산이 제 것이니까요. 지금 내가 쓸 수 있는 돈이1천억쯤 되는데 우선은 참여한다는 의미로 한 달 안에 3백억을 조 사장님 계좌에 입금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미주씨를 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미주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우식씨. 우식씨가 정말 그렇게 결심하셨다면 제가 다시 보겠습니다.”

 

 저는 조 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남조선에 와서 돈 벌어 우리 식구나 탈북 시키고 결혼해야지 했는데.

 

 조 선생님을 뵙고 난후로는 저 분을 도와 우리 식구들 뿐 아니라 북에 굶주림에 허덕이는 많은 인민을 도울 수 있다면 무슨 일이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우식씨 같은 분까지 만났으니 이제 앞으로는 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같은 생각 같은 배를 타고 항해하다 보면 우식씨 하고도 친해지겠지요.

 

 저보다 먼저 온 언니가 그랬어요. 남조선에 오면 첫 번째가 돈 많고 잘났다고 하는 남자를 조심하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대개가 한두 번 연애하고 그만둘 인간들이라고요. 그러니 우식씨 너무 성급히 서둘지 마세요. 저도 우식씨 진실을 알아야 부모님께 인사도 가고 그럴 것 아닙니까?”

 

 “미주씨 말씀 옳습니다.”

 

 저도 그런 조그만 호의에 넘어 가는 여자라면 별 매력 못 느낍니다. 더구나 돈 보고 좋다고 하는 사람은 딱 질색입니다.

 

 인격적으로 남자가 저 정도는 돼야 일생을 같이 할 수 있겠다. 그런 정도 마음이 통해야 부부가 되는 것이지요.

 

 미주는 맞아요. 여기서 저는 내려주세요.

 

 “왜요? 집까지 태워다 드리고 싶은데.”

 

 “아니에요. 우리 집은 여기서 얼마 안 되는 거리에요.”

 

 “알았습니다.”

 

 우식은 미주가 자기 집을 보이고 싶지 않은 것 같아 내려주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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