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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무협물
코리아. 워
작가 : 솔거
작품등록일 : 2019.9.16

홍 호태 판사와 양 아버지 조 동기 또 탈북 간첩 김 미주와 그의 애인 김 우식이 힘을 합해 한반도 통일을 이룬다는 이야기.

 
2화. 불꽃놀이
작성일 : 19-09-19 18:21     조회 : 62     추천 : 0     분량 : 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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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불꽃놀이를 하나 꽁지 달린 별똥별 같은 불들이 한강변에서 수없이 왔다 갔다 한다.

 

 동철은 머리를 휘 저으며 이게 뭐야 내가 술이 너무 취했나? “정말 서울 하고도 강남의 야경은 이렇게 황홀한 것인가?”

 

 그래, 이렇게 사는 거야. 앞으로는 한 달에 한번은 이렇게 황제 대접을 받고 즐겁게 사는 거야. 동철이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데, 아침햇살이 샤워를 하고 나온다.

 

 샤워하고 나오는 아침햇살의 나체를 보니 입니 딱 벌어진다.‘야 비너스가 저보다 아름다울까, 하~아 정말 팔등신 미인이다.’

 

 아침햇살이 장미보다 얼굴은 예쁘지 못하지만 육체는 그야말로 빼어난 팔등신이다.

 

 아침햇살의 육체를 본 동철은 후다닥 샤워를 하고 나와 물기를 닦고 야생마로 돌변해 아침햇살에게 돌진한다.

 

 아침햇살은 밖을 보고 있다가 회장님 저 밖을 봐요, 뭔가? 이상해요.

 

 “뭐가 이상해!”

 

 “오늘은 회장님들을 위한 특별한 날인가?”

 

 “특별한 날?”

 

 “저길 봐요.”

 

 “어디?”

 

 “저기 한강 쪽이요!”

 

 동철이 보고“아니, 아까보다 더 요란하네, 강남은 불꽃놀이도 저렇게 휘황찬란하게 하는 거야?”

 

 “그러니까 오늘이 회장님 날이지요. 나는 이런 생활 한지 몇 년 만에 밤 1시 넘어 불꽃 놀이하는 것은 처음 봐요.”

 

 “나도 밤 1시 넘었는데도 불꽃놀이 하는 것은 처음 본다.”그런데 불꽃이 점점 더 이상하다.

 

 불꽃은 하늘에서 터져야 하는데 땅에서도 터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큰 불꽃 하나가 한강호텔 쪽으로 오는가? 했는데 한강호텔에 와서 꽝 하고 터졌다.

 

 동철이 정신이 번쩍 들어 생각하니 불꽃이 아니고 폭탄이 터진 것이다?

 

 동철은 정신이 번쩍 들어“야, 옷 입어.” 그러면서 자기도 재빨리 옷을 입었다. 그 때 수홍과 꺽정이 파트너와 같이 동철이 방으로 뛰어 들어왔다.

 

 “야, 동철아,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이거 불꽃놀이가 아니고 전쟁 난거 아니야? 꺽정이 당황해 물으니 수홍도 그 때야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다.

 

 그래 전쟁이야 전쟁.“얘들아 빨리 밑으로 내려가자. 틀림없이 전쟁이 난 거야.”이들은 호텔 복도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그 쪽으로 가니 벌써 만원이다.

 

 수홍이,“야, 빨리 이쪽으로 와! 여기 계단으로 내려가게.” 그렇게 해서 이들은 층 계단으로 내려간다.

 

 마음이 급하니 발걸음이 점점 무거워져 한참 걸려 반쯤 내려온 것 같다. 그 때 꽝 하더니 전기불이 꺼져 캄캄절벽이 되었다.

 

 “수홍은 야 옆에 난간 잡고 빨리빨리 내려와.”이들은 혼란 통에 1층까지는 내려온 것 같은데 또 꽝 하더니 아수라장이 되었다.

 

 박수홍이 정신이 들은 것은 폭격 맞은 지 한 시간쯤 지난 뒤였다. 그는 몸을 움직여도 움직여지질 않는다.

 

 ‘하~ 이제 죽는구나,’

 

 나도 머리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고시에 합격해 바빴으면 여기에 안 오는 건데 이게 뭐야. 삼십에 장가도 못 가고 여기서 죽게 되다니?

 

 하~아 참 세상 더럽다. 그러나 어떻게든 여기를 빠져나가야 한다.

 

 수홍이 정신이 들어 생각하니 술이 확 깬다. 제 정신으로 돌아온 수홍은 손으로 건물더미를 만져가며 이리 저리 파헤치고 몸을 움직여봤다.

 

 부상당한 곳은 없는 것 같다.‘그래, 어떻게든 무너진 조각들을 조금씩 치우고 밖으로 나가는 거야.’

 

 그러면서 손톱이 닳도록 건물더미를 파헤치니 한 쪽에서 환한 빛이 들어온다. 그래 이쪽이다.

 

 수홍은 빛이 들어오는 쪽으로 계속 손을 뻗어 부서진 조각들을 헤집으니 밖의 서늘한 공기가 느껴져 더 빨리 파낸다.

 

 한참을 파내다 팔을 뻗어보니 촉감이 밖인 것 같다. 그는 건물 더미를 조금 더 파헤치고 밖으로 나오니 새벽 같다.

 

 ‘아~아 살았다.’ 조금 있으니 날이 밝는다. 그런데 어쩐 영문인지 폭탄이 밤 1시 넘어 잠간 떨어지고 만 것 같다.

 

 잠간 동안 폭탄이 떨어진 것 같은데 사방을 둘러보니 한마디로 아비규환이다. 건물들은 거의가 무너졌고 그 건물더미 속에서는 사람 살리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길거리는 죽은 사람들이 즐비하고 길바닥은 붉은 피로 범벅이 되었다. ‘그래 이것이 지옥이다. 지옥!’

 

 그런데 동철과 꺽정은 어떻게 되었을까? 우선 그들부터 찾아보자.’

 

 수홍은 동철과 꺽정이가 걱정 되어 그들부터 찾기로 하고 무너진 호텔 옆을 빙빙 돌며 동철아! 꺽정아! 를 목이 터져라 불렀다.

 

 그러나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 그렇게 부르다 지쳐 건물더미에 앉아 멀건이 앞을 처다 보고 있는데 저쪽에서 아침햇살과 이슬이 거지꼴이 된 몰골로 두리번거리고 있다.

 

 수홍이 그들을 보고 악을 썼다.“야, 이리 와 하고 손짓하니.” 아침햇살과 이슬이 수홍이 앞으로 와 울음을 터트린다.

 

 “장미를 찾아야 되는데 장미가 없어요.”

 

 “그래? 내 친구들도 어디로 갔는지 못 찾았어. 우리 셋이 찾아보자.”이들은 우선 목이 말라 헛것이 보일 정도니 수홍이 물을 찾아 나섰다.

 

 내가 어떻게든 물을 구해올게 너희들은 꼼작 말고 여기 있어. 수홍은 근처 개인 집에 들어가 여기저기를 뒤졌다.

 

 주인은 지하실에 숨었나? 밤중에 피난을 갔나? 집 안이 텅 비었다.

 

 수홍은 빈집에서 3병의 물과, 과자, 라면을 한 아름안고 이슬과 아침햇살 있는 곳으로 와 먹으라고 주었다.

 

 자기도 앉아 과자를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 살려 사람 살려 하는 희미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수홍은 귀가 쫑긋해 소리 나는 쪽으로 가 자세히 들어보니 동철이 목소리다. 수홍은 이슬이와 아침햇살 보고 너희들도 이리 와서 나하고 같이 여길 파헤쳐보자!

 

 그러니 그들도 알았어요. 하고 거들었다.

 

 이들이 한참 건물더미를 치우고 나니 속에서 동철이 목소리가 들린다. “물, 물, 물, 물부터 줘 ···”

 

 수홍은 “야, 물이 문제야. 조금만 참아 곧 꺼내줄게.” 이들은 있는 힘을 다해 건물 부스러기를 걷어내고 동철을 꺼내 물부터 먹였다.

 

 이제 임꺽정과 김장미만 남았다. 수홍 일행은 동철을 꺼내고 한참 쉬고 있는데 동철이 꺽정에 대해 말했다.

 

 꺽정은 자기와 같이 손잡고 내려오다 쾅 소리와 함께 손을 놓았으니 자기 있던 근처에 있을 거라며 거기부터 파보자고 한다.

 

 동철의 말에 수홍이 일행이 그곳을 한참 파들어 가면서 꺽정아~ 꺽정아~를 부르니 꺽정의 가느다란 목소리가 들린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

 

 수홍과 동철은 여자들과 같이 “염려 말아 꺼내줄게!” 그렇게 악을 쓰며 건물더미를 파헤치니 꺽정이 다리하나가 건물 하시라(중방)에 깔려 나오질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동철은 이것은 사람의 힘으론 안 된다고 생각하고 중장비를 찾으러 사방을 해매 다 못 찾고 4톤 트럭을 발견했다.

 

 동철은 트럭이라도 이용해 보려고 트럭을 호텔 잔해 쪽으로 몰고 와 짐칸에 있던 밧줄로 트럭 윈치 쇠고리에 걸고 또 한쪽은 꺽정을 짓누르고 있는 중방에 걸었다.

 

 그리고 트럭을 서서히 앞으로 전진 시키니 중방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움직이니 꺽정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아! 아! 나 죽어. 나 죽어”

 

 우악스런 동철은 꺽정이 악을 쓰던 말든 트럭을 서서히 앞으로 전진시켜 꺽정이 다리를 꺼낼 만큼 중방이 물러나니 꺽정을 간신히 끌어내 물부터 먹이고 다리를 보니 정강이가 부러진 것 같다.

 

 동철은 우선 근처 병원으로 가 의사가 있나 보니 텅 비었다. 의사는 없어도 그곳에 있는 소독약과 붕대를 가지고와 소독하고 붕대로 칭칭 감았다.

 

 그리고 근처 약방문을 부수고 들어가 마이신과 진정제를 가지고 나와 우선 과자부터 먹인 다음 약을 먹였다. 그

 

 리고 트럭 운전석 옆에 태우고 나머지 사람은 짐칸에 타게 한 다음 말죽거리로 해서 오창으로 가려고 큰 길로 나섰다.

 

 큰 길은 자동차로 뒤죽박죽이라 자동차로는 도저히 갈 수가 없다.

 

 동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수홍과 근처 슈퍼마켓을 뒤져보니 카터(짐 나르는 구르마)가 있다. 그걸 가지고와 꺽정을 태우고 오창으로 내려간다.

 

 장미는 끝내 찾지 못해 룸 사롱에 있든 여섯 명중 다섯 명만 오창으로 가려고 말죽거리 까지 갔는데 도로에는 어찌 된 영문인지 군인이라고는 한명도 보이질 않는다.

 

 경찰도 안 보이고 그렇다고 인민군도 안 보인다. 피난민만 구름떼같이 남으로, 남으로 내려간다.

 

 동철이 일행은 뭔가가 이상하다. 전쟁이 나서 밤중에 폭탄이 터졌으면 낮에는 남한 폭격기가 북으로가 폭격을 해야 되는데 폭격기는 한대도 안 보인다.

 

 동철이 일행은 이상함을 느끼며 카타를 끌고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 저녁 늦게야 천신만고 끝에 오창에 도착했다.

 

 수홍은 우선 급한 것이 꺽정이니 그를 읍내 병원에 입원 시키고 여자들은 동철네 집으로 같이 가라고 동철에게 일렀다.

 

 그렇게 해 놓고 그들과 헤어져 집으로 가는데 동네 어귀에서 호태와 마주치게 되었다.

 

 수홍은 반갑기도 하고 또 호태는 현직 판사니 혹시 무슨 일인지 알 것 같아 호태야 이게 어떻게 된 거니? 하고 물었다.

 

 호태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나도 자세히는 몰라 어떻게 전쟁이 났는지, 그런데 너희들 다 무사한 거니?

 

 “그래 구사일생으로 살아왔다. 꺽정이만 다리가 부러졌어, 그래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집으로 가는 중이야,”

 

 “그래? 큰 다행이다.”

 

 “그런데 호태야, 어째서 서울에만 폭탄이 떨어지고 오창 부근은 조용한 거야? 이게 어떻게 된 거니?

 

 호태는 그래 AFKN 방송을 들어보면 미군 약 3만 명이 해방군의 포로가 됐대. 그래서 해방군과 미국이 협상중이래.

 

 “아니 무슨 전쟁하다말고 협상이야 그리고 해방군은 또 뭐고?”

 

 “그게 나도 AFKN 라디오 방송만 들어서 자세히는 몰라 그런데 북한도 하루 동안에 평양이 불바다가 됐대.”

 

 그런데 미국은 저희들 포로 3만 명만 풀어주면 해방군의 제안을 다 들어줄 것이라고 해. 하여간 라디오 방송만 간간히 들어서 자세한 것은 몰라.

 

 그러니까 이번에도 미국은 저희 군만 빼 가면 남북이 어떻게 되든 그냥 놔 둘려나 봐. 호태의 말에 수홍은 이해가 안가 다시 물었다.

 

 ‘아니 북한이 남침을 했으면 이번기회에 통일시켜야지 휴전선을 그냥 놔둔다. 참 대한민국 한심한 나라다. 한마디로 한국은 아무 권한도 없다는 말 아니냐?

 

 그동안 많은 사람이 미국은 남북통일을 원치 않는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는 거야? 수홍의 말을 듣고 있던 호태가 말을 받았다.

 

 자기들 소기의 목적만 달성하면 휴전으로 끝내겠지? 그것이 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행태니까.

 

 “그런데 어쩌다 갑자기 전쟁이 난거야? 우리는 서울 강남 호텔 25층에 있다 불꽃놀이 하는 줄 알고 구경하다 죽는 줄 알았다.”

 

 호태는 “하여간, 너희들, 용케 살아왔다.” 그러면서 “수홍아 나는 이번 기회에 신의 가호를 받은 구원자가 나타나 정말 진정한 해방을 시켰으면 좋겠다.”

 

 “뭐, 해방? 통일이 아니고 해방?”

 

 “그래 해방. 사실 우리 한반도 그동안 해방 된 것 아니지 않니? 안 그러냐. 어찌 일본으로 부터 해방된 나라가 도로 그 친일파가 정권을 잡을 수가 있니?

 

 그게 무슨 해방이야. 일본이 보면 저희 한 현에 불과한 거지,”

 

 북도 그렇다. 해방이 돼서 친일파들 숙청해서 저희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다. 그래놓고 저희 몇 놈 호의호식하자고 그 많은 국민을 굶겨 죽여? 죽일 놈들.

 

 하여간 이 기회에 신의 가호를 받은 사람이 나와 진정한 해방과 통일을 이루었으면 좋겠어, 그러니 수홍이 그래,“너는 교회 다니니 구세주를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라.”

 

 “나는 벌써 기도했어, 앞으로도 기도 할 거야. 그리고 그런 세력이 나타나면 열일 제쳐놓고 그들 편에 서서 구국운동을 할 거야. 수홍아 너는 그런 세력이 있다면 어떻게 할래?”

 

 “야, 호태야, 그런데는 내가 적극 동참해야지 네가 왜 그런 데를 끼어들어.”한국에서 너는 성공한 사람 즉 제도권 안에 든 사람이야?

 

 이러다가 다시 친일 정권이 들어서면 너는 좌익으로 몰려 죽어. “그런데 왜 네가 거기 참여 해 나 같은 사람이나 하는 거지,”

 

 “안 그러냐? 호태야” 나는 이번에 그런 정의 세력이 일으킨 전쟁이라면 적극 동참해서 정말 해방된 나라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 하고 싶다.

 

 수홍아, 너는 역시 정신이 바로배긴 놈이다. 앞으로는 너하고 가끔 만나에 되겠다. 그러면 무슨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너희 부모님들 걱정하시겠다. 빨리 가봐라.

 

 “그래 수일 내로 다시 만나자.”

 

 “그래.”

 

 

 
작가의 말
 

 시높시스를 못 올렸습니다.

 열심이 써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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