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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귀안(鬼眼), 천존을 담은 여자
작가 : 적편혈향
작품등록일 : 2019.10.5

무속인이었던 엄마의 피를 이어받아 같은 능력, 아니 더 강한 능력을 갖게 된 박소향.
그런데.. 알고보니 엄마는 무속인이 아니었다? 그리고, 자꾸 강해지는 능력을 어떻게 컨트롤 하라고?
날 지키러 천계신장이 내려오고, 같이 일하기 위해 저승신장이 올라왔다?
대체 이게 뭐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학교 이야기
작성일 : 19-10-10 18:12     조회 : 18     추천 : 0     분량 : 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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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빠빠빠빠빠~ 굿모닝 ♬♬

 

 으악! 알람소리에 경기하듯 일어나버렸어. 폰을 보니 전화 한통은 이미 부재중?!

 

 [안소향, 쳐들어가기전에 얼른 일어나라.]

 

 문자는 방금전에 온거네. 흐잉.. 무섭당. 그래도 다섯시니까 늦진 않았다 뭐!! 머리 질끈 묶고 다급하게 내려갔더니 벤치에 앉아서 폰을 흔들고 있다. 가까이가서 보니 스톱워치 켜놨어!!

 

 "정확하게 3분37초 기다렸어. 소원하나"

 

 .. 뭐지? 난 그런 약속을 한 기억이 없단 말이지. 묻고 따지기전에 얼른 뛰라며 성진이가 내 등을 떠밀었다. 야!!

 

 "야, 소원을 내가 왜 들어주냐고"

 "시끄러 바보야. 신당 찍고 오려면 좀 빠듯할수도 있어"

 

 하아- 뛰면서 얘기하면 나만 힘들지. 성진이 머리가 붉은색이라고 했던가? 내 머리는 하얀색이다. 알비노(백색증)는 또 아닌것이- 눈동자는 검은색이니까. 키는 적당한 168cm, 좀 통통한 편. 거울보면 그냥 평범한 여자애정도? 아마 내 머리색깔에 관해선 아빠가 얘기한게 틀림없을거야. 그러니까 아무도 태클을 안걸지- 서인이야 중학교때부터 봐와서 놀랄일이 없겠지만, 딱히 이 학교 애들도 개의치 않는 거 같기는 했다. 거두절미하고- 신당의 제식을 갈고 절을 올리고 나서 한숨 돌리고 있던 참이었다.

 

 "아침마다 코스는 정해져서 좋네"

 "하아. 난 시집도 안갔는데 시엄마 생긴 기분이다"

 "옆에 이런사람이 하나정돈 있어야 해 넌"

 

 길게 말해서 무엇하리 내가. 기숙사로 돌아와서 오늘 수업할 책을 챙겨 내려왔다.

 

 "자, 받아"

 

 뭐지? 검은 봉지를 건네길래 들여다봤더니 빵하고 우유?

 

 "뭐야?"

 "아침 거르면 뇌가 잘 안돌아가- 주입식 교육도 뇌가 받아줘야지"

 

 그거 나 은근히 디스하는거 맞지? 따지려다가 말았다. 말싸움으로 이길수가 없을것 같아. 벤치에서 같이 먹고 있는데 서인이가 우릴 보곤 반갑게 뛰어왔다

 

 "오~ 아침부터 데이트?"

 "아니야. 아침부터 시엄마 잔소리에 신당까지 워프하고 왔어"

 

 서인이가 성진이를 보곤 피식 웃는다. 아니, 너 어제부터 왜그러냐고?? 왜그래?

 

 "근데 너 일찍온다? 원래 이시간에 오냐?"

 

 성진이가 서인이를 보고 물었다. 그러게? 아직 일곱신데.

 

 "아니, 원래는 여덟시에 오는데- 너네랑 학교 같이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집에 있기가 근질근질해서 말야. 그리고 너네 모르지? 어제 반애들이 단체 채팅방 만들었는데, 밤새 너네 얘기만 한거"

 

 왜? 그렇게 할얘기가 많은가?

 

 "성진이는 인기 폭발했어. 뭐 시크하다느니, 성격도 매력적이라느니, 근데 소향이가 좀 고달파지기는 하겠더라. 옆에 붙어있는 날라리같은(?)애는 뭐냐고. 그거보고 새벽에 크게 웃었다가 엄마한테 엄청 혼났어- 안자고 폰 붙잡고 있는다고"

 

 내가? 날라리라니? 뭐라는거야!

 

 "소향이 머리때문에 그런가? 인상이 좀 세보이는것도 있기는한데. 근데 일진같은것도 있냐? 중학교때 그런것들(!) 때문에 피곤했었는데"

 

 성진이가 머리를 긁적거리며 말한다. 그런 성진이를 귀엽게 바라보는 서인이.

 

 "있기야 있지. 근데 성진이 넌 뭐 알아서 잘할 거 같은데?"

 

 아니, 서인아 넌 평온하게 말하는데 난 지금 엄청 걱정된단다. 성진이 때문에.

 

 "아휴.. 아무리 생각해도 안소향이 골칫덩어린건 맞는거 같다. 차라리 애를 키우지"

 "나도 이하동문이다 임마"

 "니가 학교만 안왔어도 이런일 없어- 바보야"

 

 아 또 바보래! 성진이 머리를 주먹으로 쥐어박았다.

 

 "자꾸 바보라고 할래?!"

 "아아! 알았어. 알았다 모자란 소향아 교실로 가자"

 

 바보나 모자란거나? 그래 말을 길게 하면 나만 손해야. 교실로 왔는데 여자애들이 한무더기로 반 근처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무슨 기분인지는 모르겠는데, 묘하게 좀 신경쓰이는것 같기도 하고. 성진이도 여자애들한테 둘러싸여서 당황하는 눈치다. 여자애들 극성에 서인이와 난 먼저 교실로 들어왔다.

 

 "거봐, 내가 성진이 인기 장난 아니랬지"

 "뭔 상관이야. 내 옆에서도 좀 떨어졌음 좋겠다. 괜히 모르는 여자애들한테 시비걸리고 싶지 않아"

 "근데 소향이 너도 신경은 쓰이는 표정인데?"

 

 그런가? 아니 그냥 뭐.. 나한테는 쥐어박는소리만 하는데 저 여자애들한테는 좋게좋게 말하고 있으니까 차별받는거 같고 그러니까 그런거지 뭐.

 

 "하아- 무슨 여자애들이 저렇게 힘이 세냐"

 

 성진이가 짜증이 잔뜩 서린 얼굴로 자리에 앉았다. 서인이가 인물값 하는거라고 좋게 다독거린다. 애들이 하나 둘씩 교실로 들어오면서 우리한테 오더니 어제처럼 격정적인 반응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꽤 꼬치꼬치 캐물었다. 나도 성진이도 친절하게 대답은 했지만 말이다.

 

 [막내, 오빠 지금 간다. 먹고 싶은건 없어?]

 [없어요- 교무실 들렀다 갈거죠?]

 [그래도 간김에 너 얼굴은 보고 가야지]

 [알겠어요- 나중에 봐요!]

 

 1교시 시작 전 자습시간. 의외로 수업시간이나 자습시간엔 딴짓하는 애들이 많이 없는 것 같다. 꽤 진지한거 보니.. 담임선생님이 들어와서 나를 찾길래 교무실로 갔다. 기준오빠 왔나?

 

 "큰오빠라는 분이 보호자라며 오셨더라. 아버지가 바쁘시다고- 의사시니 어련히 바쁘시겠어. 큰오빠도 의사던데 소향이 너네 집 대단하구나?"

 

 그러게요? 교무실로 들어갔더니 말끔한 검은색 수트를 빼입은 기준오빠가 여자 선생님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고 있었다.

 

 "어머, 왠일이야.. 의사라며? 인물이 저렇게 좋을수가 있어?"

 "그러니까. 딱 봐도 그 연예인 있잖아, 정우? 맞나??"

 "이미지 비슷하네! 그래 딱 걔 닮은거 같다"

 

 네? 누구요?? 뭘 닮았다구요? 난 잘 모르겠는데. 그냥 준수하게 생겼다고만 생각했지.

 

 "어! 막내~ 교실만 구경하고 오빠도 가봐야겠다. 선생님,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아, 예 알겠습니다"

 

 교실로 가는 데 오빠가 물었다

 

 "어제 아빠랑 무슨 얘길 했길래 바로 집에 오셨어? 주말에 만나기로 했다면서?"

 "그냥, 집에 들어가시라구. 한마디밖에 안했는데?"

 "그래? 교복 입은거 보니까 학생티가 나는것도 같고. 놀건 놀아가면서 공부해라~ 자습시간인가? 엄청 조용하네"

 

 오빠가 반 앞에서 창문으로 들여다 보더니 성진이를 본 것 같았다.

 

 "쟤.. 그때 집앞에서 본 걔 아냐?"

 

 대답하려고 했는데 교실이 부산스러워지는걸 느꼈다. 오빠를 본건가?

 

 "응, 맞아. 근데 애들이 오빠 봤나봐. 어수선해지기 전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

 "아- 이거 전해줄려고 했는데, 잠깐만"

 

 내가 미처 말리기도 전에 뒷문을 열더니 성진이를 불러냈다. 물론, 성진이 이름을 몰라서 "야!거기 빨간머리"라고 부른건 함정이지만

 

 "아.. 안녕하세요"

 

 성진이가 기준오빠를 알아보곤 정중하게 인사했다.

 

 "어어, 이거 오다가 산건데- 애들하고 먹으라고. 바빠서 가봐야겠다. 소향이랑 잘 지내고 알았지?"

 

 내 머리를 몇번 헝클이곤 가버렸다. 아!! 성진이가 괴롭힌다고 이걸 일러바쳤어야 했는데 아깝다. 성진이가 기준오빠에게 건네받은 종이가방을 보더니 빨리 들어와서 자습하라며 또 쥐어박는 소릴 하며 들어갔다. 뭐 전생에 공부하다 죽은 귀신 붙었냐?!

 서인이가 날 보고 혹시 첫째오빠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했다. 기태오빠랑 기명오빠는 본 서인이라서, 곰곰히 뭔갈 생각하더니- 꽃밭에서 살아서 옆에 있는 꽃돌이를 몰라본다는데. 그럼 니 말은 신성진이 꽃돌이라고? 어떡하지 얘를? 보약이라도 한첩 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공부나 하라고 눈썹을 씰룩거렸다.

 

 종이가방 안에 있던건 마카롱이었는데, 반 애들한테 다 돌리라고 사온건가? 다 돌리고도 남겠는데... 여튼 자습시간이 끝나고 친오빠라는 얘길 듣고는 어제까지 레이저를 쏴대던 여자애들이 엄청 살갑게 군다는게 좀 이상했다. 아서라- 띠동갑이거든!?

 

 "근데 오빠들은 다 검은머린데 왜 너만 하얀색인지 궁금하다. 난 첫째오빤 못봤었잖아? 그래서 혹시 첫째오빠는 하얀머리인가 했었는데"

 

 서인이한테 입양에 대한 얘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감을 못잡겠다. 나중에 좀 편해지면 그때 얘기 꺼낼까? 어쩌면 파양당할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어 섣불리 말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짐짓 아무렇지 않은척 말했다.

 

 "그러게? 뭐 아주 희박한 확률로 그럴수도 있다고 하니까"

 "그럼 성진이 넌? 염색한거야?"

 

 성진이가 자기 머리를 한번 만지더니 아니라고 했다. 자기도 태어날때부터 그랬다고. 우리 둘다 약간 특이하기는 하네. 수업시간 끝날때마다 여자애들이 와서 성진이를 붙잡고 질문을 하는 통에, 서인이와 나는 아예 자리를 비키는게 습관이 될 정도였다. 점심시간에도 겨우 성진이가 내 옆에 앉았고, 그 옆으로 쭉- 여자애들이 앉아있고. 아주 진풍경이다 정말- 어디 눈치보여서 벤치에라도 앉아있을수가 있나.

 

 

 ***

 

 

 학교에서 맞는 첫번째 토요일. 아빠랑 뭘 해야할지 마땅한게 떠오르지가 않았다.

 서인이랑 이것저것 머릴 맞대봤지만 밥먹는거 말곤 할게 없다는게 공통의견. 그나마 시간을 좀 보낼 수 있는건 쇼핑인데, 내가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서.. 결국은 밥 먹는거에서 진전없이 끝나버렸다. 하교 종소리에 애들이 가방을 챙기던 참이었다

 

 드르륵-

 

 

 "여기 전학생이 누구야?"

 

 니가 찾는 전학생이 여자니 남자니? 목소리를 들어보니 남자애를 찾는거 같구나.

 성진이가 힐끗 뒷문을 열어제낀 그 여자애를 쳐다보더니 짧은 한숨을 쉬었다

 

 "가자. 병원까지 바래다 줄게-"

 

 검은 생머리를 허리까지 늘어뜨린채 휘적휘적 걸어오는 여자애. 기럭지도 길고, 몸매도.. 딱 모델이라고 하면 될 정도의 비주얼이다. 성진이가 내 손을 잡고 나가려는데

 그 여자애가 성진이 손을 잡으며 물었다.

 

 "너야?"

 "뭐가"

 "전학온애"

 "이건 무슨 신종 뒷북이냐? 전학온지가 언젠데"

 

 그 여자애의 얼굴이 약간 붉어지는걸 봤다. 조용히 지내자고 했잖아 신성진.

 

 "번호 줘"

 

 근데 진짜 이건 무슨 지랄이지? 난데없이 나타나선 번호 달라니.

 

 "싫다. 안소향 빨리 가자고- 너 데려다주고 나도 쉬어야해"

 "어? 야 그래도 사람이 말하는데"

 

 약간 성진이가 짜증나는 말투로 날 보며 다그쳤다. 그 여자애가 나와 성진이를 번갈아보더니 무슨 사이냐고 물었는데 그때 서인이가 먼저 나섰다.

 

 "김아진, 얜 그런다고 넘어갈 애 아니니까 방법을 다시 찾든가 아님 조용히 나가"

 "뭐라는거야 이 기지배가? 이서인, 넌 좀 낄데 안낄데 구분 좀 해라"

 "시끄럽다고. 나댈꺼면 니 반가서 나대. 집에 좀 가자"

 "하, 진짜 이게"

 

 서인이 한대 때릴 기세다. 그런데 내가 말리기도 전에 성진이가 먼저 그 아진이란 여자애 어깨를 밀쳐냈다.

 

 "넌 기본 예의라는것도 없는 애냐? 다짜고짜 나한테 와서 번호달라니 어쩌니, 그리고 상관없는 애는 왜 건드려? 번호 줄 맘 없고, 너 같은 스타일 딱 질색이니까 비켜라"

 

 성진이가 서인이도 같이 챙겨선 반을 성큼성큼 걸어나갔다. 오.. 좀 멋있다.

 

 "이야, 방금 성진이가 내 편 들어준거임?"

 

 서인이가 성진이 등을 툭 치면서 말한다. 성진이도 좀 쑥스러웠는지 대답은 안하지만 셋다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와서 크게 웃었다. 야, 진짜 무슨 학원 로맨스물 같지 않았어 우리?

 

 "아하하하하하 나 그 기지배 그렇게 당황하는거 첨봤다. 얼굴 좀 이쁘다고 어지간히 도도한척 하고 다녀서 별명이 '얼음공주'였거든. 근데 그 얼음공주 오늘 빙수됐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무래도 쪽을 다 팔았다는 표현을 저렇게 고급스럽게 하나보다. 아빠 만나고 뭐할거냐고 묻길래 다시 기숙사 올거라고 했더니 서인이가 집에 놀러오란다. 근데 서인이 부모님도 뭐하시길래 집을 저렇게 비우시는거지?

 

 "성진, 넌 소향이 오면 당연히 오는거지?"

 "어? 어.. 그렇지"

 "소향이 넌 내가 오라고 하면 올거고?"

 "응, 나야 당연하지"

 

 추진력 좋은 서인이 덕분에 아빠 만나고 나서 전화하기로 했다. 성진이랑 서인이랑은 같이 있을테니, 전화 하면 데리러 오겠다고. 방향이 달라 병원가는 버스를 내가 먼저 타게 됐다.

 

 "전화할게!"

 "응응, 난 성진이랑 잘 놀고 있을게~~"

 

 서인이가 기분이 굉장히 좋아보인다. 병원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원장실 앞에 도착했는데, 바로 원장실에서 나온 엄마와 정면으로 마주치게 됐다.

 

 "무슨일이니? 병원까지"

 "아빠보러왔죠. 엄마도 잘 지냈죠?"

 "그래, 덕분에 잘 지낸다"

 "그러시겠죠"

 

 아까까지만 해도 즐거웠던 기분이 일순간에 착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젠장

 신경쓰지 않고 지나치려는데 귓가에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에 온몸이 굳어버렸다.

 

 '니 까짓게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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