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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무협물
코리아. 워
작가 : 솔거
작품등록일 : 2019.9.16

홍 호태 판사와 양 아버지 조 동기 또 탈북 간첩 김 미주와 그의 애인 김 우식이 힘을 합해 한반도 통일을 이룬다는 이야기.

 
23화. 졸부 김 우식 (1)
작성일 : 19-10-12 18:09     조회 : 39     추천 : 0     분량 : 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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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는 먼저 탈북 한 언니 말에 남쪽에선 자기가 돈 벌어 사는 사회니 음식점에서 서빙 만해도 한 달에 150에서 200만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 할 곳을 소개시키라고 하여 잠실에 있는 우촌이란 큰 음식점을 소개 받아 홀에서 서빙을 하게 되었다.

 

 소개한 언니는 이름은 가명을 쓰는 게 좋겠다고 해서 미향이가 되었다

 

 월급은 150만원을 주고 일하는 것 봐서 다음달부터 2백만 원까지 준다는 것이다.

 

 미주는 우촌에서 10일쯤 일 했는데 미향이 찾는 손님이 떼로 몰려온다. 미향이 우촌에 다닌 지 20일쯤 됐는데 자기 명함을 주며 김우식이라고 인사를 한다.

 

 명함을 보니‘호서 주식회사’ 사장이라고 써져있다. 자기는 사장이고 아버지가 회장이라는 것이다.

 

 우식이 친구는 너 이제 장가 갈 수 있겠다며 우촌이란 음식점으로 데리고 가 미주를 보게 한 것이다.

 

 우식은 너무 놀랐다. 놀란 우식을 보고 친구는 내 눈이 정확한가 보다. 너도 내 눈과 같으면 저 서빙 하는 여자가 특이하게 보이지?

 

 우식은 그날 서빙 하는 미향이란 아가씨를 보고 혼이 나간 사람 같이 멀건이 쳐다봤다.

 

 그리고 다음날도 가고 그 다음날도 갔다. 미향이 눈을 보면 볼수록 자기가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이다. 그래서 명함을 주고 쉬는 날 한번만 만나 달라고 애원하다시피 했다.

 

 미주는 북에 있을 때 2호 초대소에서 별별 인간 다 보고 겪었으니 자본주의 남성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그래서 쉬는 날 만나기로 했다.

 

 약속한날 밖으로 나와 보니 날씨가 화창하고 좋다. 기분이 괜찮은 가운데 우식이 나오라는 장소로 가니 신형벤츠가 와 있다.

 

 미주가 차로 가니 우식이 정중히 인사를 하고 문을 열어준다. 미주가 어리둥절해 차를 타니 벤츠는 미끄러지듯 달려 남산 순환도로를 돌아 주차장에 세우고 내리라고 한다.

 

 미주는 차에서 내려 여기가 어딘가 두리번거렸다.

 

 우식은 일부러 남산으로 온 것이다.‘아무리 봐도 연변 아가씨 아니면 탈북자인데 그러면 남산이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해서이다.

 

 “미향씨, 어떻습니까? 시원하죠?”

 

 “네. 시원하고 좋아요.”

 

 “우리 더 좋은 저위 전망대로 갑시다.”

 

 둘이는 전망대에 올라가 차를 마시며 서울 시내와 저 멀리 북한산 관악산을 본다. 미주는 속으로 ‘이 남조선이 정말 대단히 발전 했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우식은 미주가 사방을 보고 놀라는 눈치니 미향씨 이렇게 높은 곳에서 서울을 보니 어때요 하고 물었다.

 

 “네, 좋아요.”

 

 “그런데 미향씨 힘들지 않으세요?”

 

 “뭐가요?”

 

 “아니 우촌에서 일하시는 게 힘들지 않으시냐고요?”

 

 “힘들어도 할 수 없지요.”

 

 “미향씨. 거기는 조금 있으면 한 달 되지요?”

 

 “네-에.”

 

 “한 달 되면 그만두세요.”

 

 “그만두면요?”

 

 “제가 친구 회사에 취직 시켜 드릴게요.”

 

 “아니 제가 뭘 알아야 회사에서 일을 하죠. 저는 솔직히 탈북한지가 6개월 밖에 안 됐어요. 그래서 남조선의 생활양식을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회사를 다닙니까?”

 

 “미향씨.”

 

 “왜요?”

 

 “저는 그동안 우촌에 15일을 갔습니다. 제가 지금 30살 총각입니다.”

 

 “그런데요?”

 

 제가 여자가 없어서 여지 것 총각으로 있는 것 아닙니다. 나는 나이 삼십이 되도록 나의 이상형을 만나지 못해 아직 총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촌에서 미향씨를 처음 본 순간 아-아 이제 나도 장가 갈 수가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야기를 하다 옆에 사람들이 있으니 전망대에서 내려와 조용한 식당으로 가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했다.

 

 “미향씨! 지금 가정환경이 어떠신지 모르나 나는 이미 마음을 굳혔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미향씨와 꼭 결혼할 것이라고.”

 

 미향이 결혼 이야기가 나오니 우식을 보면서“아니, 손님은 오늘 저를 처음 만나서 남조선 말로 데이트하는데 결혼이라니요? 너무 일방적인 거 아니에요?”

 

 아-아 그렀습니까? 미안합니다. 내가 그만 미향씨의 미에 압도 되어 이성을 잃어나 봅니다.

 

 하지만 미향씨! 제가 인간적으로 싫지만 않으시다면 저는 어떤 난관이 앞을 가로 막아도 꼭 미향씨와 결혼 할 것입니다.

 

 다음 월급날 저를 꼭 만나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지요, 감사합니다. 이들은 그렇게 남산에서 놀다 다음 달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미주는 생각했다.‘저 사람은 매너도 좋고 괜찮은 신사 같다. 물론 나는 결혼 그런 거 하곤 무관한 사람이다.

 

 북에서도 최고가는 생활을 했고 또 최고의 매너 좋은 외국인들과 연애도 해 봤다. 그러니 김 사장이 아무리 잘해도 넘어가진 않을 것이다.

 

 나는 여기서 해야 할 임무가 있다. 하지만 때때로 저런 남한의 졸부 신사를 만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남조선 상류사회에 대해 알아 두는 것도 일에 도움이 돌지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중간에 조동기를 한 번 더 만났다.

 

 미주는 동기가 만나자고 한날 오창으로 가 오창에서 제일 한갓지고 분위기 좋은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동기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냐고 미주에게 물었다.

 

 “네-에 잘 지내요.”

 

 “힘드시죠?”

 

 “아이고~조 선생님! 북한에서 그런 일은 일도 아니에요, 그런 잔심부름 조금씩 하는 것은 별것도 아닌 일이지요.”

 

 “그러면 다행이구요.”

 

 “그런데 조 선생님!”

 

 “왜요?”

 

 “조 선생님! 중국에 계실 때 북에도 갔다 오셨지요?”

 

 “아니 그걸 어떻게 아셨습니까?”

 

 “그걸 왜 몰라요. 그때 압록강 변에서 누구하고 이야기하는 소리 제가 다 들었어요. 그래서 남한 분이라고 알고 도움을 청한 것이에요. 북에도 몇 번 가신 걸로 아는데요.”

 

 “아-아 그게 궁금하세요?”

 

 “그럼요! 나는 탈북 하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북에 자주 가시면 북한편이 아니신가? 해서 걱정이 돼서요.”

 

 “아-아 그거요! 그게 제가 북을 두 번 갔다 왔는데 사실은.” 그리고 뜸을 들이니, “왜 말씀하시기 싫으세요? 그럼 안 하셔도 괜찮아요.”

 

 그게 아니고 사실은 북에 굶주리는 동포를 어떻게 하면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할까 그런 궁리 하느라고 두 번 가서 봤고, 보고 나서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미주씨가 탈북 할 때도 도운 것입니다. 나는 어쩌다 점심 먹는 아이들을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의 앞으로의 삶에 목적은 저들 굶주리는 북한 동포를 돕는데 남은 생을 바치기로 했습니다.

 

 “미주씨, 제 이야기를 들으니 실감이 안 나시죠?”

 

 미주는 조 선생님 나는 이 남조선 사람들이 아직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조 선생님 같은 분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남조선 사회를 잘은 모르지만 여기 먼저 온 언니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기는 그야말로 돈 벌기 위한 전쟁터나 다름없다고 하였어요.

 

 이쪽 사람들은 돈이라고 하면 나라도 팔아먹을 인간들 많다고, 그런 말을 들어서 그런가? 조 선생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 분이 있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요. 한국사회는 뭔가가 잘못됐어요. 이 사회는 이기심과 욕망으로 가득 찬 사회입니다.

 

 이곳 상층부의 인간들 다는 아니지만 반은 욕심으로 가득 차 지금도 저들이 부르짖는 것 즉 미국과 힘을 합해 북한을 쳐 부셔야 된다고 아우성인 사람 많습니다.

 

 “조 선생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부자가 왜 전쟁이 나길 원합니까?”

 

 미주가 그렇게 물으니 동기는 미주를 한참 쳐다본다.“미주씨는 아직 이 남한 사회를 잘 모르시고 그 중에도 졸부들의 심리를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기 남한 졸부들의 욕심은 대단합니다. 저 북의 많은 사람이 죽어도 더 죽게 놔두고 그렇게 해서 힘 빠지면 그 때 쳐 부셔서 전쟁의 화근을 없애야 한다가 저들의 주장입니다.

 

 하여간 북이 계속 핵을 개발하면 틀림없이 전쟁이 일어납니다. 나는 거기 압록강 변에서 만난 북한 장사꾼에게 들었습니다.

 

 아무리 미국이 북에 선제공격을 해도 그 후 북에 있는 무기, 즉 남은 포탄만으로도 남한 서울은 불바다가 될 수뿐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가 군대 있을 때 휴전선 근처 최전방에서 근무해서 너무 잘 안다면서 그래서 나는 이즈막에 어떻게 해야 남북을 평온한 나라로 만들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삽니다.

 

 미주는 북한의 첩자가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동기를 생각하니 자기는 저 사람을 감시하러 왔는데 저 사람은 너무 높은 이상을 가진 분 아닌가?

 

 지금까지 느낀 것으로는 너무 훌륭한 사람이다. 그래 평양의 자기 형을 만났다. 그리고 돈을 많이 줬다. 그게 어쨌단 말인가? 그렇게 생각이 드니 “조 선생님!”

 

 “왜요? 미주씨.”

 

 “조 선생님도 부자 아닌가요?”

 

 “네-에 나도 한국에서 상위그룹에 속하는 부자입니다.”

 

 “그런데 왜 같은 부자를 미워하십니까?”

 

 “미워하는 게 아닙니다. 부자도 기업을 해서 국민을 먹여 살리며 자기도 부자 된 것. 그들은 애국자지요.

 

 그들이 기업해서 돈 버는 동안 그것을 빌미로 부동산이 오르니까 권력층에 있던 지도층이란 것들이 힘 안들이고 부동산으로 치부한 인간들이 서민의 적이라는 것입니다.

 

 왜 적이냐? 그 동안 저들 권력 가진 자들이 땅 투기 안했으면 아파트가 지금처럼 비싸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국 부자들의 뿌리는 나라 팔아먹은 친일세력, 그들이 해방되고 저희가 친미파라면서 권력 잡고 그 권력으로 부정해서 번 돈으로 땅 투기해서 부자 된 권력형 부자.

 

 그리고 한쪽 부자는 기업해서 국민을 잘 살게 하고 자기들도 부자가 된 떳떳한 사람들, 그렇게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업해서 부자 된 떳떳한 부자.”

 

 두 번째는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가 해방되고 도로 정권을 잡아 온갖 부정해서 돈 긁어모아 그걸 부동산에 투기해서 근대화의 열매를 저희가 거의 다 가진 썩은 부자.

 

 서민은 집하나 갖기 위해 혈안인데 그들이 땅 투기 하는 바람에 졸부들만 더 배불러졌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가 아닌 복마전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못 가진 인간들까지 자포자기해서 저들 졸부가 주장하는 전쟁을 지지하는 인간들로 넘쳐납니다.

 

 더러운 세상 전쟁이 나서 다 망하자. 그런 심리가 팽배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니까 언제고 화산이 폭발 할 것 같은 나라입니다.

 

 미주는 멀건이 동기를 쳐다보며,“조 선생님은 어떻게 부자가 되셨어요?”

 

 “네 저도 땅으로 부자 됐습니다.”

 

 “그런데 왜 땅으로 부자 되신 분들을 못 마땅하게 생각 하십니까?”

 

 그렇지요. 나도 땅으로 부자 됐는데 나는 이게 잘못됐으니까 나만이라도 이걸 좋은데 쓰려고 합니다.

 

 기왕에 전쟁 나면 나의 재산 너의 재산 아니 대한민국 잿더미가 되서 50년대 농지 값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전쟁나기 전에 팔아서 가난한 북한 동포라도 돕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주는 점심을 먹고,“선생님. 정말 잘 먹고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같은 분만 남조선에 많다면 이 나라도 정말 희망이 있는 나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주는 동기와 헤어져 집으로 오며 세상에는 아니 이 남조선에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신선하다.

 

 저런 사람을 감시한다. 이것은 시간 낭비다. 우리가 얘기한 것, 또 저 조 선생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한 것 모두가 북한 정보기관에 도청되어 분석 되겠지만 헛수고 아닌가?

 

 저 동기는 좌, 우익을 떠나 박애주의자다. 저런 사람은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아니 다른 사람들은 저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

 

 보통 사람은 자기를 보면 어떻게 하면 환심을 살까 하는데 조 선생은 그런 느낌이라곤 조금도 없다. 너무 훌륭하다.

 

 내가 저분의 높은 이상에 저분 편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신 차리고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미주는 우촌에서 일한지 한 달이 되니 월급을 받고 김 사장이 만나자니 그를 만나러 나갔다. 우식은 미주를 보자 너무 반가워한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네-에.”

 

 “오늘은 서해안으로 드라이브나 할까요?”

 

 “네-에 좋을 대로 하세요.”

 

 우식은 신이 나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해서 목포까지 가 회와 찌개에 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유달산에 올라 바다 구경을 한다.

 

 “미향씨. 여기서 저 바다를 보니 좋지요.”

 

 “네 목포가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게 좋아 보이네요.”

 

 “그렇지요, 나는 내 이상형에 맞는 여자와 결혼해서 이런 곳으로 여행을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가끔 했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되지 뭐가 문제에요?”

 

 “미향씨.”

 

 “네-에.”

 

 “먼저도 이야기 했습니다만 저는 아무나 하고 결혼 안 합니다. 꼭 미향씨 하고 결혼할 것입니다. 그러니 제 청혼을 받아 주십시오.”

 

 우식이 미향이 손을 잡고 고백하니. 미향은 우식을 빤히 쳐다보고, “우식씨, 저는 그럴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이에요.”

 

 우선 여기서 자리 잡으면 북에 있는 식구들을 탈북 시켜야 되요. 그래서 돈을 벌어야 되요.

 

 처음에는 나만 남으로 와서 잘 먹고 잘 살면 된 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주는 잠시 생각하다가 말을 이었다.

 

 “우식씨.”

 

 “네-에 말씀하세요.”

 

 “우식씨는 저 북한 주민에 대해 생각해보신적 있어요?”

 

 “그야 신문지상에서 봐서 알긴 합니다만 그게 우리하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으니 별 관심 없이 삽니다.”

 

 “우식씨.”

 

 “네-에.”

 

 “우식씨네는 부자지요?”

 

 “네-에 부자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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