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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2_29_얄팍한 술수. 그런데 또 당했다.
작성일 : 23-09-16 10:33     조회 : 74     추천 : 0     분량 : 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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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은비칼은 순간 저도 모르게 입에서 말이 흘러나왔다.

 

 “빌어먹을 운석/”

 

 그바람에 화들짝 놀란 은비칼이 제 손으로 제 입을 틀어막았다.

 

 이건 무의식이다.

 그도 모르게 나온 말.

 지금 그의 무의식은 운석을 원망하고 있었다.

 

 -빌어먹을 운석이 떨어진 이후로 저들에게 일을 시키는 게 너무 힘들다.

 젠장.

 이렇게까지 말을 안 듣는 사람들인 줄 꿈에도 몰랐다.

 관리자로서 회의도 들고 자존심도 상하며 무척 힘들다.-

 

 그가 이들과 함께 일한 이래로 가장 힘든 시간인 지금 이 순간.

 운석이 떨어진 이후로 갑자기 갑에서 을로 변한 자신의 처지들이 주마등처럼 스쳤다.

 

 평소보다 더 상냥한 미소로 대했고 또한 공손하게 부탁했으면 보상으로 사비를 털어 커피 셔틀과 야식 셔틀을 자발적으로 행했던 은비칼.

 어디 그뿐이랴?

 그들이 날 밤을 새우면 은비칼은 제가 할 일이 없는데도 같이 밤을 새우며 그들을 격려했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 생각하는 건가?

 매사 오강심과 나채국에게 휘둘려왔던 은비칼은 지금 마음이 싸늘하게 변했다.

 

 을 같은 갑은 갑 같은 을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어쨌거나 오강심과 나채국보다 직급이 높은 상사인 은비칼은 그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지도 못하고 있다.

 

 이 빌어먹을 운석 때문이다.

 

 정말 화가 나고 속도 상한 은비칼.

 지금 당장 자리를 박차고 떠나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손을 놓게 되면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걸 알고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은비칼에게는 지금이 극악의 고문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말 안 듣는 부하 직원 때문에 화병이 날 것 같은 은비칼은 우리나라 중 장년 여성들을 깊이 공감할 것도 같았다.

 

 말을 징그럽게 안 듣는 남편과 아들 새끼들 때문에 화병을 달고 사는 아줌마들이 가정을 버리고 떠나는 일은 별로 없는 것처럼, 은비칼도 그럴 수 없다는 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가정의 파괴를 오지 않게 하기 위한 아줌마들의 희생과 또 세상의 멸망을 오지 않게 희생하는 은비칼은 이퀄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절박한 쪽은 지키는 자들이다.

 은비칼은 이 세상을 지키고 싶었다.

 그렇다면 스스로 희생해야 하는 법.

 

 그가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린 한숨을 길게 내쉰 후 나채국과 오강심의 뒤통수에 대고 소리쳤다.

 

 “나채국, 오강심 씨! 그 어떠한 요구 조건도 수용하겠습니다!

 사람으로서 가능한 한에서 말입니다!

 별을 따 오라던지 아님 새처럼 날아 보라고 하는 터무니없는 요구 조건 말고는 전부 다 들어 드리겠습니다!”

 

 나채국과 오강심이 깜짝 놀라 은비칼을 쳐다보았다.

 그들의 속내가 들키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모를 리 없는 은비칼은 착잡한 기분이었다.

 

 한편 나채국은 머릿속으로 이득을 계산하는 듯 눈알을 마구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한 쪽 손을 들어올리며 소리쳤다.

 

 “불가항력적 계약 조건 추가요! 실장님!”

 

 그러자 오강심이 승리를 한 자의 여유 있는 박수 같은 박수를 치며 소리쳤다.

 

 “저도 강력히 동의합니다. 실장님!”

 

 조금 전까지 죽음에 두려워하던 겁에 질린 모습은 어디로 간 건지..

 나채국과 오강심은 외계 물체의 두려움도 또 그로 인한 죽음 이후를 슬퍼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들은 지금까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설픈 촌극을 벌인 게 확실하다.

 

 또 한 번 그들에게 휘둘린 게 확정 된 이 순간.

 은비칼은 분노하는 마음이 솟구쳤지만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두 눈을 살포시 감았다.

 

 마음속으로 구구단을 외어보는 은비칼.

 이 일은 이.. 이이는 사.. 이 삼은 육.. 이 사 팔.. 이 오 씹. 이 육 씹이. 이 칠의 씹사.

 된소리 가득한 숫자 때문인지 조금 냉철해진 것 같다.

 

 됐다.

 분노는 사라졌다.

 은비칼은 그 상태로 허탈하게 읊조렸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지만 대답 없는 나채국과 오강심.

 -더 원하는 게 있어 저러는 것일까?-

 순간 화가 난 은비칼이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다.

 

 어라?

 눈 앞에 있어야 할 오강심과 나채국이 보이지 않자 은비칼은 당황했다.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은비칼은 외계인이 납치라도 한 것처럼 사라진 그들을 찾으려 허둥대며 주변을 둘러봤다.

 

 -아니. 이 사람들이..-

 언제 갔는지 저기 실험실 한 구석에 마련된 책상에 그들이 앉아 있었다.

 그들은 이미 일을 시작하고 있었다.

 

 언제 풀었는지 한 보따리 챙겨 온 짐도 이미 책상 위에 풀어놓은 상태였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번개 같은 초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그들.

 그런 초능력을 타인을 위해, 인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종말을 막기 위해 아가페적 사랑의 마음으로 쓰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세속에 찌들대로 찌든 그들에게 그걸 기대하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그들은 오직 돈과 재미로만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순간 은비칼은 자조적인 마음이 들었다.

 

 그는 이 일을 하는 데 있어 그 어떤 보상이 없다.

 외려 손해도 많이 봤고 속도 많이 썩었다.

 

 그 사실에 은비칼은 지금 영혼의 에너지가 다 닳은 느낌이었다.

 그렇게 허탈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을 때 갑자기 은비칼의 귀로 그들이 속닥이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녹화는 하셨습니까? 팀장님.”

 

 “그럼. 나를 뭘로 보고. 벌써 서버에 저장도 해 놨어.”

 

 “어머. 벌써요? 캠은 언제 설치하셨죠?”

 

 “오자마자 했지. 저기야. 저기.”

 

 나채국이 손으로 가리킨 곳을 은비칼이 눈으로 쫓았다.

 노트북 방향이 은비칼을 향해 있었다.

 모두 노트북 캠으로 녹화하고 있었던 상태였다.

 

 은비칼은 그 노트북을 보자 놀아났다는 느낌에 죽을 것 같았는데 오강심은 그 노트북을 보며 자발스럽게 물개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에게 나채국이 다시 속삭였다.

 

 “일종의 구두 계약에 대한 증거를 확보한 거야. 잘했지?”

 

 오강심이 참 잘했다면 나채국을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신뢰와 사랑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나채국의 잔꾀로 커다란 이득을 같이 취할 수 있게 된 오강심은 정말 행복해 보였다.

 

 한편 은비칼은 모두 구두 계약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이 촌극을 벌인 두 사람에게 환멸을 느끼고 있었다.

 교활하고 치졸하고 얄팍하다.

 

 그들이 속닥이는 소리를 은비칼이 들은 걸 모른 나채국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자리에서 일어서 은비칼에게 소리쳤다.

 

 “그럼 지금부터 일을 시작할게요! 실장님!”

 

 은비칼은 지금 그들에게 할 말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하지 못하겠다.

 그래서 그냥 쳐다보며 니가 하겠다는 일을 하라는 듯 그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그러자 자리에 앉아 일을 시작하는 나채국.

 한참 그러고 있던 그가 뭔가 켕기는 게 있다는 듯 연신 고개를 갸웃댔다.

 

 그런 그를 지켜보던 은비칼은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또 뭐 요구하려고 저러는 것일까?

 눈을 마주지지 말자.-

 이렇게 생각한 은비칼이 나채국을 피하기 위해 몸을 돌리려 하자 그의 귀로 그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실장님!”

 

 나채국의 목소리에 그도 모르게 살짝 경기를 한 은비칼이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나채국이 입을 열었다.

 

 “여기 연구원들은 다 어디 갔나요?

 우리가 여기 온 지 1시간이 넘었는데 왜 아무도 오지 않죠?

 암호 해독 일 급박한 일이 아닌가요?”

 

 “네. 맞아요. 하지만 여긴 우리 밖에 없습니다.”

 

 “아니 왜죠?”

 

 “회사에서 보상 차원으로 유급 휴가를 보내줬다고 들었습니다.”

 

 은비칼의 말에 상당히 놀란 듯 말문을 닫은 나채국은 그런 표정으로 키보드만 심드렁하게 쳐다보다 오강심에게 입을 열었다.

 

 “우와~ 여기가 근무조건이 더 나은 것 같다. 그렇지? 강심아.”

 

 오강심은 자못 나채국의 말에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강하게 끄덕였다.

 

 나채국은 무슨 생각을 떨치려는 듯 고개를 털레털레 흔들더니 다시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분명 오성 아이디시 룸과 여기의 근무조건을 비교하던 것일 것이다.

 

 무언가 억울했던 그가 그래도 불가항력적 계약 조건이 성립 된 보상이 있기에 그래도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다, 갑자기 또 고개를 갸웃거리며 하던 일을 멈추었다.

 

 그의 행동에 은비칼은 또다시 심장이 덜컥 내려 앉았다.

 운석 연구원들이 보상 차원으로 휴가를 갔다는 말을 괜히 꺼냈다.

 은비칼이 생각 없이 뱉은 말에 후회하기 시작할 때 나채국이 입을 열었다.

 

 “그러면 인수인계자는 언제 오나요?

 그 사람이 와야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인수인계자는 없습니다.”

 

 나채국은 어이가 없다는 듯 되물었다.

 

 “아니. 왜죠? 말도 안 돼?

 그럼 테스트 데이터는 어디서 받아보죠?”

 

 순간 은비칼은 머리를 긁적였다.

 그리고 백치 같은 표정으로 변했다.

 그런 그가 나채국에게 이렇게 말했다.

 

 “글쎄요. 모르겠는데요?”

 

 -아니, 뭐 저딴 관리자가 다 있냐?

 지금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를 시켜놓고 제대로 숙지도 못했다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정말 실망입니다!-

 나채국은 화가 나 은비칼에게 버럭 소리를 쳤다.

 

 “지금 실장님이 모른다는 게 말이 돼요?

 지금 이건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급박한 일이라며 밤샘 작업을 하려고 부리나케 이곳으로 왔는데 이러면 곤란하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나채국에게 진정하라며 손사래를 치는 은비칼.

 

 “아이고. 나채국 씨.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거니까 화내지 마세요.

 일단 마음을 가라 앉히고 계세요. 제가 상부에 연락을 해 보겠습니다.”

 

 은비칼의 말에 진정을 한 나채국은 다시 키보드를 만지작거렸다.

 그래도 가슴에 끓어오르는 화는 가라앉지 않았다.

 

 인수인계도 없이 알아서 일을 하라는 건 엿을 먹으라는 것과 똑같다.

 이런 연유로 화가 잔뜩 나 있는 나채국의 얼굴은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그의 옆에 앉아 있던 오강심 또한 그와 비슷한 심정.

 그녀의 표정도 서릿발처럼 차갑게 변했다.

 

 

 은비칼은 이들 때문에 난처하다.

 정말 힘겹게 일을 시켜놨는데 상황이 열악해졌다.

 

 아이디시 룸도 그리 좋은 환경과 상황은 아니었지만 여기 오성 알앤디 센터는 오성 그룹 중 가장 대우가 좋은 곳이었기에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하지만 이곳으로 와도 이들에게 그런 대접은 없었다.

 이런 걸 팔자라고 하는 걸까?

 이 생각에 은비칼도 괜히 화가 나기 시작했다.

 

 일단 은비칼은 화를 가라 앉히고 이 프로젝트를 시킨 그의 형 은비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발신음이 계속 이어지더니 스피커로 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전화기가 꺼져 있으니 다음에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소리를 듣자마자 은비칼은 나채국의 동태를 슬며시 살폈다.

 그는 아직도 화가 나 있다는 듯 빨간 얼굴이 변하지 않고 있었다.

 

 다시 은비사에게 전화를 건 은비칼.

 여전히 그의 전화는 꺼져 있었다.

 

 -이를 어쩐다..

 인수인계자도 없이 어떻게 이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라는 건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라는 매직을 부리라는 건데..

 대체 어떻게 해야 한담..-

 

 “하이고~”

 

 은비칼이 그도 모르게 깊은 한숨을 내쉬자 순간 나채국이 그를 확 돌아보았다.

 

 그래서 눈이 마주친 두 사람.

 

 “어떻게 됐죠? 실장님. 지금 오고 있긴 한 건가요?”

 

 나채국의 질문에 은비칼은 당황한 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아.. 저기.. 상부에 연락이 안 됩니다. 나채국 씨. 미안해요. 여러분.”

 

 “네? 뭐라고요?”

 

 지금 나채국의 얼굴은 더 빨개졌다.

 정말 화가 많이 났다는 뜻.

 

 그런 그에게 은비칼은 어린아이를 달래듯 입을 열었다.

 

 “최선을 다해 연락을 해 보겠습니다만 그게 언제인지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컴퓨터 안을 살펴보십시오.

 데이터는 그 안에 다 들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최고의 실력을 가졌기에 그런 거 같습니다.

 알아서 잘할 테니까요. 다 상부의 뜻인 것 같습니다.”

 

 나채국은 은비칼의 말을 듣고 화가 많이 났지만 화를 낼 수는 없었다.

 어쩌면 상부에서 그들의 실력을 알아줬기에 알아서 할 거라고 믿고 맡겼다는 은비칼의 말은 나채국의 기분을 조금은 좋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무척 당황하고 있었다.

 

 여기서 나채국이 화를 내면 제 실력을 스스로 부정하는 꼴이다.

 하지만 화를 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바탈 스톤을 열 수 있는 암호 키인 마지막 생체 신호 주파수를 재 구성을 해야 한다.

 

 -이건 정말 불가능한 일.

 그렇다고 화도 내지 못하겠다.

 그렇다면 정말 실력이 없다는 뜻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아오. 씨브레.-

 그저 나채국은 속으로 욕만 해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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