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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2_28_재협상을 위한 교두보?
작성일 : 23-09-10 21:46     조회 : 89     추천 : 0     분량 : 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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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 알앤디 센터에 본의 아니게 입성한 은비칼은 초조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며 팔짱을 낀 채 연신 가슴이 답답하다는 듯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를 이렇게 만든 건 오강심과 나채국이다.

 

 오늘부터 오성 알앤디 센터 운석 연구실로

 바탈 스톤을 열기 위한 암호 해독 임무를 맡고

 극비리에 은비칼 팀이 이곳으로 이동했지만

 저 둘은 일은 시작하지도 않고 바탈 스톤 앞에서

 계속 바탈 스톤만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벌써 30분째 신기한 걸 구경하 듯 바탈스톤만 바라보고 있는 오강심과 나채국에게 은비칼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입을 열었다.

 

 “대체 일은 언제 시작하는 겁니까? 나채국, 오강심 씨.”

 

 하지만 그 둘은 은비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듯 가볍게 무시하며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믿을 수 있겠어? 강심아.”

 

 “아니요. 믿기지 않습니다. 팀장님.”

 

 “저렇게 인위적인 걸 보면 분명 외계인이 만든 게 틀림없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팀장님. 그리고 우주에서 온 거잖아요.”

 

 “그렇지. 우주에서 왔으니 외계인이 만든 거지.”

 

 “네. 외계인이 만들었으니 우주에서 온 거죠. 팀장님.”

 

 그들의 의미 없는 대화 같은 대화를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던 은비칼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대체 무슨 얘기가 핵심인지 모르는 오강심과 나채국의 쓸데없는 대화는 참을성 많은 은비칼을 화나게 했다.

 

 하지만 화를 잘 안 내는 은비칼이었기에 그는 속에서 끓어오르는 화를 잠재우며 그저 자신의 존재를 알아달라는 듯 크게 소리 내어 헛기침을 두어 번 했다.

 

 “으흠. 으흠.”

 

 은비칼의 존재의 알림이 통했는지, 갑자기 나채국이 뒤를 돌아보자 은비칼의 얼굴에 순간 화색이 돌았다.

 

 그런 은비칼에게 나채국이 재잘거렸다.

 

 “실장님! 너무 흥분돼요. 정말 저게 운석 속에 들어 있던 게 맞나요?”

 

 드디어 나채국과 오강심이 일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은비칼은 반색을 했고 나채국의 물음에 즐거운 마음으로 대답했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나채국 씨? 대체 언제 일을..”

 

 순간 말끝을 흐린 은비칼.

 

 나채국이 은비칼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는 듯 그대로 고개를 돌려 다시 바탈 스톤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얼이 빠진 모습으로 은비칼이 나채국을 바라만 보고 있을 때 갑자기 나채국이 오강심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무언가 짜인 각본처럼 오강심도 나채국을 바라보았고 그러더니 무언가 나채국이 큰 슬픔을 느낀 듯 서글픈 눈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처음 보는 나채국의 슬픈 표정.

 그걸 바라보는 은비칼은 낯설기만 했다.

 

 단추 구멍만한 작은 그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 촉촉이 젖어 오자 은비칼은 몸에 소름도 돋았다.

 

 물기에 젖은 그의 눈은 천장에 매입된 엘이디 조명에 반짝였고

 그 반짝임이 작은 눈을 벗어나 한 방울의 반짝임으로 변하며

 나채국의 눈꼬리 끝에 매달렸다.

 

 그걸 본 은비칼은 그가 대체 왜 그러는지 얼굴이 하얗게 질릴 정도로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나채국이 그의 오동통한 새끼손가락으로 그 눈물 한 방울을 훔치며 오강심에게 말을 했다.

 

 “강심아.. 그런데.. 갑자기 슬퍼지는 건 왜 일까? 이것 봐. 눈물까지 나와.”

 

 정말 작위적인 목소리 톤 그리고 억양.

 전혀 진심 없는 또 영혼 없는 말투였다.

 

 그런데 그의 말에 오강심은 그의 감정을 마치 깊이 공감한다는 듯 심오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그녀 또한 눈간에 아련한 슬픔이 엿보이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지금 당장이라도 그녀의 눈물샘이 폭발할 듯 눈가가 촉촉히 젖어버렸다.

 

 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걸 처음 겪은 은비칼은 어색함을 너머 짜증도 나기 시작했다.

 

 도대체 이들이 이러는 이유가 뭘까?

 누가 봐도 상당히 이상한 이들의 행태와 대화들.

 

 그가 그들이 왜 저러는지 분석하기 시작할 때 갑자기 오강심이 떨리는 목소리로 나채국에게 물었다.

 

 “팀장님도.. 혹시.. 슬퍼지신 겁니까?”

 

 순간 네가 어떻게 알았냐는 듯 깜짝 놀란 나채국.

 할 말을 잃은 듯 이리저리 눈동자를 불안하게 돌리다 무언가 깨달은 듯 오강심을 애절하게 바라보며 구슬프게 입을 열었다.

 

 “어? 너도 그래? 너도 그랬구나! 강심아.”

 

 그러자 오감심은 지가 무슨 오강심은 순정 만화의 야리야리한 여주인공 같다고 생각했는지 한 손으로 수줍게 제 볼을 감싸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채국은 그녀의 행동에 갑자기 표정을 굳히고는 모든 걸 내려놓았다는 듯 체념한 표정으로 바꾸며 고개를 아래로 살짝 떨구었다.

 

 “너도 나랑 같은 느낌을 받은 거구나.

 너무 신기하고 흥분되지만 좀 무서울 것 같아. 그렇지?”

 

 오강심은 나채국의 말에 동감한다는 듯 다시 한번 청순하고 연약한 여자처럼 고개를 나긋나긋 끄덕거렸다.

 

 초등학교 연극 동아리도 이것보단 수준이 높겠다.

 은비칼은 지금 이들의 대화에 눈가의 근육이 갑자기 바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이건 의식과 무의식의 괴리가 클 때 나오는 무의식적 신체 작용이다.

 그러니까 오강심과 나채국의 대화는 누가 들으면 그럴싸해 보이겠지만 이들을 잘 알고 있는 은비칼로써는 용납할 수 없는 부분.

 

 은비칼이 손을 들어 떨리는 눈 밑으로 가져다 대며 중얼댔다.

 

 “마그네슘 부족일거야.”

 

 지금 은비칼이 정신적 고통을 겪거나 말거나 그런 건 관심이 없다는 듯 나채국과 오강심은 다시 대화를 이어갔다.

 

 “아이고. 강심아. 이를 어쩌지?

 만약 우리가 저 스톤을 열자마자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약에라도 설마.. 아마겟돈이 펼쳐지는 건 아니겠지?

 미지에서 날아온 물체잖아?”

 

 나채국의 말에 오강심은 지금 눈 앞에서 귀신을 본 듯 표정이 변했다.

 창백하고 넋이 나간 듯 그녀가 무서운 듯 말을 뱉었다.

 

 “오. 듣고 보니 더 무섭습니다.”

 

 그녀의 말에 갑자기 나채국이 자신의 오른손으로 심장이 있는 가슴을 부여잡았다.

 그의 튀어나온 젖가슴이 나채국의 한 손에 차고 넘쳐 보였다.

 그가 그 가슴을 꽉 움켜쥐며 상당히 힘들어 했다.

 

 “으으윽.”

 

 그를 지켜보던 오강심이 순간 자신의 가슴을 보곤 다시 나채국의 손안에 쥐어진 그의 가슴을 보았다.

 비교질을 하고 있는 중.

 명확한 사실에 그녀의 입에서 순간 짧은 탄식이 터져 나왔다.

 

 “아. 씨브레.”

 

 오강심이 나채국보다 빈약한 가슴을 보며

 한탄하거나 말거나 상관없다는 듯

 나채국은 자신의 오른쪽 젖가슴을 더욱 세게 움켜쥐며 소리를 쳤다.

 

 “으으아아악!”

 

 알 수 없는 괴성을 지르던 그가 갑자기 온몸에 힘을 빼며 바탈 스톤이 있는 유리 부스에 자신의 몸을 쓰러지듯 부딪혔다.

 

 그리고는 휘청거리는 몸을 힘겹게 바로 세우며 무언가 절망하듯 두 손으로 머리칼을 쥐어뜯으며 한탄하듯 말을 뱉었다.

 

 “어머니. 아버지.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그렇게 괴로워하던 나채국이 마치 마음을 다스렸다는 듯 머리에서 손을 풀고 구슬픈 표정으로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잠시 그러고 있던 그가 깊은 한숨을 내쉬고는 오강심을 보며 한탄을 하기 시작했다.

 

 “강심아. 너도 알다시피 내가 우리 집 3대 독자인 거 알지?

 만약에 말이야.

 내가 바탈 스톤을 열고 아마겟돈이 펼쳐진다면 말이야.

 우리 부모님 나를 우리 집안 3대 독자라고

 금이야 옥이야 물심양면 길러 주셨는데 내가 한순간에 날아갈까 봐 무서워.

 분명 부모님이 너무 슬퍼하실 게 뻔하니까 말이야.”

 

 그런 나채국의 한탄을 정말 깊이 공감한다는 듯 듣고 있던 오강심이 갑자기 원한에 사무친 듯 주먹을 쥐고는 제 가슴을 탕탕 치며 소리쳤다.

 

 “저는 무남독녀입니다! 제가 저희 집 마지막 후손이란 말입니다!”

 

 순간 깜짝 놀란 나채국.

 

 “네가 나보다 더 심각하구나!”

 

 이런 오강심과 나채국을 말없이 뒤에서 지켜보던 은비칼은 순간 한쪽 이마 속에 있는 핏줄이 빡 터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도 모르게 손으로 이마를 가져다 대자 다행히 증상은 완화됐지만 뒷골이 당기며 뒷목이 뻐근해져 왔다.

 

 이건 대단히 스팀을 받아 스트레스가 풀 만땅인 상태라는 뜻.

 은비칼은 저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이 사람들이 정말…”

 

 한 눈에 봐도 또 다시 생각해 봐도 촌극을 벌이고 있는 게 맞는 나채국과 오강심.

 

 그러니까 이 둘의 대화를 자세히 들어보니, 외계물체를 다루는 일에 대한 위험수당의 액수를 높이려고 하는 의도 같았다.

 

 진짜 의도가 무엇이든지 또 왜 저러는지 생각할 필요도 없이 이들은 지금 일을 하기 싫은 게 맞다.

 

 그러니 이 부분은 일단 일을 시켜야 하는 관리자로써 은비칼이 상당히 화가 나는 부분이었다.

 

 그는 여기로 오지 않아도 되는 조건이었지만 같이 가지 않으면 일을 안 하겠다 생떼를 피우느라 부득이 이 곳에 같이 딸려 온 것이지만,

 어쨌거나 그는 관리자.

 

 이들이 일을 안 하고 잡담이나 하며 시간을 때우는 건 절대 용서 못한다.

 

 “자. 자.

 이제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시고 빨리 일을 시작합시다.

 다급한 일이에요.

 인류를 위하는 일입니다. 어서 빨리 움직입시다!”

 

 그런데 은비칼의 말에 나채국이 갑자기 버럭 성질을 냈다.

 

 “전 그렇게 이타적이지 못해요!

 희생하는 삶은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거든요!”

 

 “희생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일을 하라는 겁니다. 암호 해독.”

 

 “만약 저 스톤을 열었는데 멸망각에 해당하는 일이 벌어진다면요?

 이 일을 한다고 선뜻 아니,

 마지못해 나서긴 했지만 시작하기가 정말 두려워요. 실장님.”

 

 침을 튀기며 말한 나채국이 지금 눈앞에 아마겟돈이 펼쳐진 걸 본 듯 겁에 질렸다.

 

 그런 그를 본 나채국은 마치 그의 감정을 공유하는 듯 두 팔로 제 팔을 움켜 잡고 오들오들 떨며 입을 열었다.

 

 “죽음에 맞설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실장님.”

 

 뻐억.

 

 이 소리는 은비칼의 뒤 두개골이 깨질 듯 뒷골이 당겨오는 소리를 은비칼 혼자 듣고 있는 소리다.

 

 드라마에서 바람 핀 남편을 목격한 아줌마들이 왜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지 알 것 같은 은비칼이었다.

 

 정말 엠제트 세대는 일 시키기가 드럽게 힘들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은비칼이 그들을 싸늘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그들은 무언가 반성을 했다는 듯 정자세로 고치고는 은비칼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이건 긍정의 신호다.

 드디어 그들이 일한 자세를 갖추었다.

 이 사실에 관리자로서 기쁨이 넘친 은비칼의 얼굴에 미소가 어리자 그들은 그대로 몸을 돌려 은비칼에게 등을 보였다.

 

 그리고는 그들이 여기 처음 왔을 때로 돌아간 것처럼 다시 바탈 스톤을 쳐다보며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믿을 수가 없어. 강심아. 내게 죽음이 닥칠 거라는 걸..”

 

 “외계인의 기술이니 한 방에 죽겠죠? 팀장님.”

 

 “저 정도로 정교한 기술이면 타노스의 핑거 스냅보다 더 강력하겠지?”

 

 “우주를 박살 낼 정도겠죠.

 이 엄청난 일을 우리 둘이 해 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서글픕니다.”

 

 “그래. 누가 알아주는 걸 떠나서 이 일을 한다고 어떤 보상이 만족스럽게 주어지는 건 아니잖아?

 초과 근무를 포함하여 위험천만한 일이데 그냥 하기에는 너무 억울하다.

 잘못하다간 우리가 먼저 죽을 수도 있는 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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