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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2_14_드디어 성공한 실험.
작성일 : 23-08-05 23:36     조회 : 78     추천 : 0     분량 : 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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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 B. 테스트 바로 시작합니다.”

 

 은비사가 긴장한 듯 입을 열자 책임 연구원이 다음 실험을 하라며 손짓을 했다.

 

 < 타입 B. Biological signal. 대상 오브젝트에 주파수 빔 발사.>

 

 실험실 공간에 음성이 울려 퍼지고 지이잉 거리며 레이저 빔을 포함한 주파수가 바탈 스톤을 향해 투사되었다.

 

 타입 B는 실패했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바탈 스톤을 여는 것은 요원해진다.

 그로 인해 실험실 내부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역시 우려했던 대로 시간이 경과 되어도 바탈 스톤에 변화는 없었다.

 

 실패다.

 실망한 책임 연구원이 실험을 중단하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손을 들어올리자 순간 은비사가 그의 팔을 잡아 내리며 저지했다.

 

 “기다려 보십시오. 분명 변화가 올 것입니다.”

 

 확신에 찬 은비사의 말에 책임 연구원이 살짝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떻게 확신을 하시는 거죠? 김탄의 생체 신호 주파수는 불완전합니다. 어떤 신호가 맞는지도 모르고요.”

 

 “사실은 제가 타사에 외주를 주었습니다. 지금 주사한 주파수는 여기 실험실에서 제작한 게 아닙니다. 그러니 무조건 맞을 겁니다.”

 

 은비사의 말에 책임 연구원이 깜짝 놀랐다.

 게다가 화도 났다.

 

 “극비 프로젝트 아닙니까? 게다가 협업을 명시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그건 우리 팀의 사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럴 일은 없습니다.

 철저히 돈으로 움직이는 세력에게 맡긴 것이니까요.

 박사님의 연구에 발목을 잡을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건..”

 

 

 “바탈 스톤을 보십시오!”

 갑자기 한 연구원이 소리치자 은비사와 책임 연구원이 모두 바탈 스톤을 쳐다보았다.

 

 신기하게도 바탈 스톤의 한쪽 귀퉁이가 푸른색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바탈 스톤의 변화에 깜짝 놀란 책임 연구원이 은비사를 쳐다보자 그가 성공했다는 의미를 담은 듯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책임 연구원은 어색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 머리를 긁적이며 화답했다.

 

 

 바탈 스톤의 작은 푸른빛은 이내 점점 확산되었고 육면체의 두 면을 꽉 채우고 더 이상 확산되지는 않았다.

 

 성공이다.

 책임 연구원이 흥분한 듯 오른팔을 번쩍 위로 들어 올리자 실험실 가득 음성이 울려 퍼졌다.

 

 <타입 B. Biological signal. Test. Exact. True!>

 

 실험실에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바탈 스톤을 여는 두 번째 암호 시그널을 찾게 된 운석 연구실엔 기쁨과 환희가 넘쳤다.

 은비사 또한 그의 특유의 무표정이 사라져 있었다.

 게다가 미소까지 띠고 있었다.

 

 실험실은 고무된 사기로 가득찼다.

 이대로라면 바탈 스톤을 여는 것은 시간 문제다.

 잔뜩 흥분한 책임 연구원이 은비사의 두 팔을 부여잡고 입을 열었다.

 

 “비사님 말대로 성공했습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 하나만 남은 것이죠.

 두 개의 신호를 바탕으로 나머지 한 개의 신호를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네?”

 

 무슨 영문인지 몰라 책임 연구원이 되묻자 은비사가 다시 말을 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여기까지 입니다.”

 

 은비사의 말 속에 부정의 느낌이 깃든 걸 눈치 챈 책임 연구원이 비사의 팔을 잡은 손을 슬그머니 놓았다.

 

 “무슨 말씀이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프로젝트 팀을 교체해야겠습니다.”

 

 책임 연구원이 화들짝 놀랐다.

 지금까지 잘 해오던 실험 팀이었다.

 그러데 왜 갑자기?

 

 “아니. 그게.. 무슨.. 거의 다 했습니다. 마지막 하나만 푸는 것인데 다 이룬 성과를 다른 팀에게 맡기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혹시 저희가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 겁니까?

 그런 것이라면 연구를 계속해 왔던 사람들이 가장 잘 아는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팀은 시간이 더 걸릴 겁니다.”

 

 “그럴 일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무슨 말인지.. 방금 전에 프로젝트 팀을 교체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지금까지의 저희 노고는..

 저희 팀이 이룬 성과는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한편 은비사는 상당히 반발이 심한 책임 연구원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다.

 물론 책임 연구원이 이런 반응을 보일 거라는 건 예상했지만 그냥 시키는 대로 따르기를 바라던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성공한 타입 B의 주파수는 은비사가 구해 온 것이다.

 따지고 보면 이번 실험 팀의 성과는 반인 셈이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마지막 열쇠가 될 타입 C에 대한 연구를 포기할 뜻이 없다는 걸 내비친 책임 연구원에 의지에 은비사는 대책을 세워야 했다.

 

 “마지막 시그널은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중단시키는 게 아니라 휴가를 드리려는 겁니다.

 성과는 그대로 박사님께서 하신 걸로 될 겁니다. 단순한 테스트니 괜찮지 않습니까?”

 

 은비사의 말에 긴장하고 있던 책임 연구원의 표정이 순간 편안해졌다는 듯 이완이 됐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화색마저 돌았다.

 그러던 그가 말 없이 바탈 스톤을 쳐다보았다.

 아마도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는 듯 보였다.

 그것을 끝냈는지 그가 두 손을 서로 맞잡고 촐랑대며 입을 열었다.

 

 “오오. 이런.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인수인계는 언제로 잡을까요?”

 

 “필요 없습니다. 알아서 할 거니까요.”

 

 책임 연구원이 미덥지 못한 표정으로 다시 운을 뗐다.

 

 “하지만 데이터 분석 자료와 재구성 및 시그널 테스트는 어떻게 하시려고.. 은비사님은 전문가가 아니지 않습니까?”

 

 “걱정하지 말라니까요. 전부 다 박사님의 공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공이야 그렇다 치더라고 시그널 테스트는?

 새로운 팀이 장비 사용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더라도 아직 이 분야에선 우리 팀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책임 연구원에 걱정에 은비사는 손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입을 열었다.

 

 “제가 있지 않습니까?”

 

 순간 모든 걸 이해 한 책임 연구원.

 멋쩍은 듯 머리를 긁적였다.

 

 “아이고. 참. 그렇군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항상 실험에 같이 참여하신 비사님을 두고 괜한 걱정을 했군요. 죄송합니다.”

 

 “이럴 땐 제가 전문가가 아닌 게 좀 아쉽지만 지금 이 실험에 대한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십시오.

 잠시 쉬고 오셔서 다시 연구에 대한 논문만 작성 하시면 됩니다.”

 

 “네. 그럼 은비사님 말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가서 일 보십시오.”

 

 대화가 끝나자 책임 연구원이 몸을 돌렸다.

 그는 지금 무언가 찝찝하지만 기분은 좋았다.

 나름의 성과도 있고 보상도 있었다.

 밝은 표정으로 팀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걸음을 옮기자 순간 은비사가 그를 다시 불러 세웠다.

 

 “저기.. 박사님?”

 

 책임 연구원이 돌아보자 은비사가 무언가 부끄럽다는 듯 얼굴을 붉히며 말을 뱉었다.

 

 “그냥 보내드리기 섭섭해서 그런데..”

 

 “아니, 섭섭하다니요?”

 

 책임 연구원이 의아해 하자 은비사는 두 손을 비비기 시작했다.

 마치 무언가 깜짝 놀랄만한 일이 있다는 듯 설레는 모습이었다.

 

 “저기. 혹시 다음 연구 프로젝트까지 휴가 차 여행을 가시는 건 어떻습니까?

 최고급 호텔 숙식과 휴양지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대한 보상을 회사 차원에서 팀원 전체에게 드리고 싶습니다만.. 제 작은 마음입니다.”

 

 “아니. 그렇게까지..”

 

 “성과가 좋아서 그런 겁니다.”

 

 은비사의 말에 책임 연구원이 실험실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운석이 오성 알엔디 센터로 온 날부터 팀원들은 연구에 날 밤을 새운 적이 부지기수였다.

 

 멀리서 봐도 선명히 보이는 그들의 초췌한 얼굴과 부스스한 머리가 그간의 노고를 말해주고 있었다.

 

 물론 연구원들에게 보상이란 연구에 대한 좋은 결과가 전부다.

 

 하지만 그 이상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앞으로 열게 될 연구에 또 팀워크에 긍정적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게 없지 않아 있는 게 현실.

 

 은비사의 제안은 만족 이상의 흡족한 제안이었다.

 

  “어이쿠, 그래 주신다면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하하.

 저희 팀원들도 이 프로젝트를 맡은 이후로 하루도 못 쉬었거든요.

 정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말을 마친 책임 연구원은 기분이 좋았는지 연신 헤벌쭉 웃어댔다.

 그런 그에게 은비사가 다시 말을 붙였다.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당연히 드려야 하는 보상인데요.

 이렇게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책임 연구원의 눈이 반짝였다.

 그는 정말 자랑스럽게 재잘댔다.

 

 “정말 이 회사에 들어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회사는 사원들이 있기에 유지되는 겁니다. 마땅한 처사입니다.”

 

 “아. 역시 오성은 상생하며 함께 나눈다는 회사 모토 답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럼 즐거운 휴가 보내십시오.”

 

 책임 연구원은 은비사에게 짧은 목례를 한 후 한쪽 구석으로 가 연구원들을 소집했다.

 

 책임 연구원이 말을 하고 나자 모여 있던 연구원들이 기분이 상당히 좋은 듯 박수를 치며 환호를 했다.

 

 은비사도 멀리서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기분이 좋았는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 미소를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그가 고개를 돌려 바탈 스톤을 바라보았다.

 

 공중에 떠 있는 바탈 스톤.

 타입 B의 주파수로 열린 그 신비한 돌은 초록색과 푸른색의 빛을 동시에 내고 있었다.

 

 상당히 좋은 성과이지만 그 돌을 바라보는 은비사의 눈동자는 불안한 듯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얼굴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타입 B의 주파수는 그의 동생 은비칼의 생체 시그널.

 김탄을 잡을 수 없다는 가정하에 그가 김탄의 것으로 바꿔 치기 한 시그널이었다.

 

 그는 절대 실패하면 안 된다.

 바탈 스톤을 반드시 열려야 하고 바탈은 모두 죽어야 한다.

 그래야 그의 동생 은비칼은 살 수 있다.

 

 그것 때문에 모든 걸 조작한 은비사는 지금 많이 불안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모든 걸 다 잃어도 그의 동생 은비칼은 잃어버리기가 싫었다.

 

 그는 지금 예언이 일어난 이 시점 그의 동생을 살리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도 들어갈 수 있는 마음이었다.

 그로 인한 것인지 은비사의 불안함은 이내 집념으로 바뀌었다는 듯 매서워졌다.

 

 바탈스톤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은 그 어떤 장애도 넘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빛까지 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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