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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27_아무도 모르는 시크릿 룸.
작성일 : 23-06-26 16:36     조회 : 86     추천 : 0     분량 : 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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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변한 오운족의 태도에 박토는 황당했다.

 그렇게 이 집에서 나가라고 해도 절대 나가지 않았던 오운족.

 

 그런데 이게 왠 콩떡?

 제 발로 나간다니.

 박토의 마음엔 기쁨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나가. 당장.”

 

 박토의 말에 아수하가 무언가 아쉬운 듯 중얼댔다.

 

 “그래. 그렇게 원한다면.. 어쩔 수 없지.”

 

 이렇게 상당히 아쉬워하는 아수하.

 그녀는 그의 오빠 아이신과는 다른 마음 같았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박토는 살짝 마음이 흔들렸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매몰차게 몰아붙여야 한다.

 스스로 나간다고 할 때 잡는 건 제 발등을 제가 찍는 일.

 이 집에 바룬족과 오운족은 절대 함께 할 수 없다.

 

 그들이 사라져준다 해서 박토는 마음은 기뻤지만, 그 기쁨을 감추고선 아주 냉혹한 표정으로 그들에게 소리쳤다.

 

 “다시는 눈의 띄지 마! 그러면 죽여 버릴 거니까! 당장 꺼져!”

 

 

 “쳇. 가자. 아수하.”

 

 아이신이 더 이상 이 집에 머무르는 걸 체념한 듯 말을 뱉고선 아수하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를 이끌고 걸음을 옮기자 군소리 없이 그를 따르는 아수하.

 

 그렇게 아이신과 아수하는 곧장 안방 쪽으로 걸어가더니 문을 열었다.

 

 분명 사라져 준다고 했는데 왜 안방으로 가는 것일까?

 이것들이 진짜. 장난하나?

 

 어이가 없던 박토는 화가 나 또다시 오운족에 소리쳤다.

 

 “사라진다며 왜 안방으로 들어가는 건데!”

 

 박토의 말에 아이신은 뒤로 안 돌아보고 “소리 없이 사라지려고.” 이렇게 말을 남기곤 아수하와 함께 안방으로 들어간 후 문을 닫았다.

 

 그들의 그런 행태에 머리 꼭대기까지 스팀이 오른 박토.

 내 이것들을 도륙을 내주마!

 이런 심정으로 안방으로 부리나케 향했다.

 

 문 앞에 다가 선 박토가 문을 벌컥 열고는 오운족에게 소리쳤다.

 

 “당장 안 꺼져!”

 

 그러나 아무 대답 없는 텅 빈 공간.

 마법처럼 사라진 오운족들.

 정말 사라져 준다더니 사라져 버렸다.

 

 그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완벽하게 사라져 버린 오운족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박토가 방안을 다시 훑어보았다.

 

 정말 그 어디에도 아이신과 아수하는 없었다.

 

 은신술의 대가.

 소리 없이 나타나서 소리 없이 사라지는 오운족.

 정말 그 명성답게 마법처럼 완벽했다.

 

 대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사라졌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던 박토가 그 생각으로 고심에 빠져 있을 때 갑자기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쳐다보았다.

 

 눈 앞에 들어 온 커튼이 드리워진 창문.

 이 방에서 유일하게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이다.

 

 순간 박토는 비웃음이 터져 나왔다.

 

 “훗. 소리 없이 사라진다더니 창문으로 나간 거냐? 그래도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창문을 열고 나간 후 다시 창문을 닫아 놓은 건 인정.”

 

 혼잣말로 나직이 읊조린 박토가 창문으로 다가가 섰다.

 그리고는 커튼을 확 열어젖혔다.

 

 급하게 나간 모양인지 완전히 닫힌 상태가 아니었다.

 오운족의 허술함에 한 번 더 비웃어 보는 박토.

 

 그렇게 혼자 실실 웃던 그가 마저 창문을 꼭 닫고선 잠금 고리를 젖혔다.

 이러면 절대 밖에서 열지 못한다.

 

 이로써 완벽하게 오운족을 쫓아냈다고 생각한 박토는 혼자 기분이 좋은 듯 실실 웃어댔다.

 그때 갑자기 그의 등 뒤에서 원망하는 소리가 들렸다.

 

 “삼촌 때문이야.”

 

 월이다.

 그런데 왜 나 때문이라는 걸까?

 박토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분명 이건 나를 원망하는 소리.

 아, 이 자식. 아수하를 쫓아내 속상해서 저러는 구나.

 남자는 여자 때문에 망한다고 하는데, 어린 것이 벌써부터 여자에게 휘둘리다니.

 

 네가 사랑하는 여자는 우리 집안 원수란 말이다.

 이건 안 되는 말이다.

 

 혼자 이렇게 생각을 마친 박토는 가문의 원수를 좋아하는 박월에게 순간 화가 났다.

 

 그가 몸을 홱 돌려 뒤를 돌아보았다.

 역시나 얼굴에 눈물 콧물 범벅인 체 박토를 원망하듯 노려보고 있는 박월이 보였다.

 

 지 삼촌이 아파도 저렇게 울지 않았던 놈.

 겨우 아수하가 이 집을 나갔다고 세상 다 잃어버린 것처럼 울고 있다니..

 그 생각에 박토는 속상해 죽을 것만 같았다.

 

 “너 이 자식. 그딴 일로 왜 처 울고 있어? 어?”

 

 박토의 말에 박월은 닭 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마치 엄마 잃은 아이처럼 서럽게 울던 그가 다시 박토에게 원망하듯 입을 열었다.

 

 “삼촌 때문이야.”

 

 “뭐?”

 

 “이게 다 삼촌 때문이라고.”

 

 “뭐가? 아수하가 집을 나간 거?”

 

 “아니, 바탈 아저씨 회사 사람들이 죽은 거.”

 

 박월의 쏟아 낸 예상 밖의 말에 박토는 의아하기만 했다.

 신우프로텍 사람들이 죽은 건 파이온 짓이다.

 그런데 왜 그게 내 탓인 걸까?

 

 “그게 왜 나 때문이데?”

 

 박월은 박토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코를 훌쩍 거리며 열려 있던 방문을 돌아봤다.

 아마도 거실에 혼자 울고 있는 김탄이 신경 쓰였던 걸로 보인다.

 그렇게 애절하게 방문을 돌아 본 그가 다시 삼촌인 박토를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삼촌이 내가 탄 아저씨가 바탈이 맞다고 했는데도.. 흑흑..

 삼촌이 아닌 것 같다고 지켜본다고 머뭇거리다 늦어진 거잖아.

 그러니까 바탈 아저씨 회사 사람 죽은 거 삼촌 탓이야.”

 

 월의 말에 박토는 화들짝 놀라 방문부터 쳐다보았다.

 혹시나 김탄이 월의 말을 듣고 안방으로 쳐들어올까 그랬던 것.

 다행히 시간이 흘러도 김탄이 나타나지 않자 안심을 한 박토가 월에게 다가갔다.

 

 그런 박토를 벌레 보듯 쳐다보며 훌쩍거리고 있는 박월.

 그가 지금 자신을 미워하고 있다는 사실에 박토는 가슴이 철컹 내려앉았다.

 

 일단 달래야 한다.

 박토가 무릎을 꿇고 월과 눈높이를 맞췄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 월의 어깨를 잡으며 입을 열었다.

 

 “월아.. 그건.. 삼촌이 잘못했어.”

 

 “바탈 아저씨 그만 괴롭혀! 삼촌 나빠! 싫어! 으아아아앙”

 

 박월이 더욱더 울음을 크게 터뜨렸다.

 달래는 것이 통하지 않자 박토는 당황해 얼어 버렸다.

 

 박월이 거실 한구석에서 숨어 있었던 걸 간과하고 있었던 박토.

 그가 김탄에 쏟아내 모진 말을 월이 다 들었던 것 같았다.

 

 그러니 그만 괴롭히라 말하는 것일 테지.

 박토가 고개를 돌려 열려 있는 안방 문을 쳐다보았다.

 

 거실 한 구석에서 희미하게 흐느끼는 김탄의 울음소리가 새어 들어와 월의 울음과 합쳐졌다.

 

 어쩌면 월의 말대로 내가 김탄 너를 믿고 빨리 납치를 했더라면,

 신우 프로텍의 참사는 막을 수는 없어도 그걸 직접 보지는 않아도 됐을 거 같다.

 

 트라우마가 되어 버렸겠네.

 미안하다. 김탄.

 

 방문을 바라보는 박토의 눈에는 미안함이 역력했다

 또한 자신의 몹쓸 말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된 월에게는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

 엘리베이터가 멈추자 문이 열렸다.

 그 안에서 말끔하게 슈트를 차려 입은 은비사가 나왔다.

 

 그가 지금 선 좁고 기다란 복도 앞으로 마치 미로로 만들어진 요새처럼 중간 중간 다른 통로가 있었다.

 

 일단 은비사는 그 복도를 걸었다.

 가다가 갈림길이 나왔다.

 이미 와 봤던 길인 것처럼 오른쪽으로 돌아 계속 걸어갔다.

 

 그의 눈 앞으로 복도 끝에 금속으로 된 문이 보였다.

 은행 금고에서나 쓰일 법한 형태의 커다란 철문.

 

 그 앞에 다다른 비사가 문 옆에 달린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스피커를 통해 목소리가 들렸다.

 

 “비사인가?”

 

 “네. 회장님.”

 

 “들어오게.”

 

 지이잉.

 육중한 철문이 옆으로 열리기 시작했다.

 상당한 두께에 은비사는 흠칫 놀랐지만 이내 감정을 지웠다.

 

 그러나 곧바로 깜짝 놀란 듯 눈이 휘둥그레졌다.

 열린 철 문 사이로 보이는 풍경 때문이었다.

 

 은비사가 보고 입이 떡 벌어진 그곳은

 오성 알앤디 센터 지하 7층에 숨겨져 있는 왕종철의 비밀 장소였다.

 

 이 장소를 아는 사람은 왕종철과 은비사 둘 뿐이었다.

 하지만 은비사는 이 곳의 존재만 알았을 뿐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는 항상 이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했었다.

 가끔 왕종철이 그를 데리고 여기 지하 7층에 있는 금고에 갈 때 항상 지나쳤던 곳이었기 때문이다.

 

 지하 7에 있는 모든 방은 은비사가 들어가 봤었지만 이곳은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었다.

 

 그가 금고를 가다 이 방을 지나칠 때 언제나 이 방이 궁금해 그가 돌아보면, 왕종철을 그에게 이렇게 얘기했었다.

 

 “그곳은 내 비밀창고야. 궁금해하지 마라. 항상 올 때마다 처다 보는구나. 나 말고는 아무도 못 들어간다네.”

 

 그런 곳에 지금 은비사가 들어와 있었다.

 

 은비사가 항상 궁금해 했던 베일에 싸인 왕종철의 비밀 창고.

 그곳은 그 크기가 100평에 달할 정도로 웅장하고 컸다.

 

 일단 천고는 높고 공간은 뻥 뚫려 있어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이 공간은 여러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있어 그 섹션마다 왕종철이 선호하는 컬렉션으로 가득 들어 차 있었다.

 

 세계에 두 대 밖에 없는 컨셉 카.

 과거에 감쪽같이 사라진 전설 속에 등장하는 유물과 보물들.

 

 그런 컬렉션 사이로 은비사의 눈에 색다르면서 이질적인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는 전혀 여기와 어울리지 않는 인간형 로봇 부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유물과 로봇이라.

 색다르네.

 왕종철의 괴상한 취미에 은비사가 심취해 있을 때 왕종철이 그를 불렀다.

 

 “비사야!”

 

 잠시 공간에 혼이 나간 은비사는 그의 부름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저 멀리 왕종철이 보였다.

 

 그는 무언가 신이 난 어린아이처럼 상기 되어 있었다.

 그런 그가 은비사에게 가까이 오라며 손짓을 했다.

 

 즉시 그에게로 향하는 은비사.

 빠른 걸음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걷던 은비사가 잠시 잠깐 멈칫하듯 걸음이 느려졌다 또 이내 빨라졌다.

 모두 그의 눈에 펼쳐진 진귀한 컬렉션 때문이었다.

 

 그의 불규칙한 걸음걸이처럼 그의 눈동자도 이리저리 사정없이 돌아갔다.

 왕종철은 그런 그의 모습이 우스웠는지 껄껄 웃다 입을 열었다.

 

 “여긴 처음이지?”

 

 “네. 회장님.”

 

 “어떤가?”

 

 “놀랍습니다.”

 

 “돈의 위력이란 것이지. 세상에 못할 거 없어.

 그래서 더욱 가지려는 것이고..

 하지만 그 무게는 상당히 크단다. 비사야. 심지어는 고통스럽기까지 하지.

 하지만 그 무게를 견딜 수만 있다면 신이 되기도 한단다.”

 

 “고통이라는 게 어떤 것이죠?”

 

 “돈이 주는 즐거움이 고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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