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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13_앗! 뜨거워. 뜨거워. 죽을 것 같아.
작성일 : 23-06-07 13:27     조회 : 94     추천 : 0     분량 : 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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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캐는 미칠 것 만 같았다.

 지난 실험이 끝이 아니다.

 대체 언제쯤이면 이런 실험이 끝이 나게 되는 것인지..

 그녀는 지금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다.

 

 

 미캐의 몸에는 지금 생체 신호를 측정하기 위한 무선 송출 전극 밴드 센서들이 온몸에 붙어 있었다.

 그녀의 머리를 무겁게 누르고 있던 헬멧도 뇌전도 전극 측정 모자였다.

 

 이런 실험 장비에 대해 알 리 없는 이미캐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2층에 있는 상황실을 쳐다보았다.

 

 그곳에는 하얀색 가운을 입은 연구원 둘이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항상 그 이전 실험에서 보이던 기분 나쁜 눈빛의 남자였던 은비사는 없었다.

 

 중요한 실험이 아닌가?

 

 항상 주시하던 악마 같은 남자가 보이지 않자 안도를 한 미캐는 조금은 편안해진 얼굴로 변했다.

 

 

 이미캐의 피부는 저번 방사선 실험으로 인한 세포 손상으로 뭉그러져 있었다.

 허물이 벗겨지듯 군데군데 살점이 들떠 있었고 빨간 피딱지도 앉아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을 억제하고 있던 시냅스 스케일링 시스템이 해제되자 지금 그녀는 그녀의 세포 치유 능력이 발현되고 있었다.

 

 자가 치유로 인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자 그녀의 몸은 그 열기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몸이 더워지자 몸속의 더운 기운을 빼려는 듯 그녀가 깊은 숨을 내뱉었다.

 뜨거운 열기가 입술을 스쳐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번엔 쪄 죽일 건가 보네.

 왜 이렇게 더워.

 

 “씨팔..”

 

 새로운 실험이 열에 자신의 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한 테스트라고 생각한 미캐는 달리 욕을 한 번 뱉어내는 것 말곤 할 게 없었다.

 

 그녀가 그러는 새 그녀의 몸의 방어 시스템은 체온을 내리기 위해 모공이 확장되고 땀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그녀의 치유 시스템은 방사선에 허물어진 그녀의 얼굴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었다.

 

 그런 자신의 신체 메커니즘을 알리 없는 이미캐는 그저 이유 모를 체온 상승에 투덜거렸다.

 

 “씨바. 존나 개 더워.”

 

 아무리 더워도 그녀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손바닥을 펴 부채질을 할 수도 없었고 찬 바닥에 몸을 누울 수도 없었다.

 

 움직일 수 있는 거라고는 손가락과 발가락 그리고 입과 눈 뿐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모공을 통해 배출된 땀은 이내 커다란 땀방울로 변해 미캐의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 흐르기 시작했다.

 흐르는 땀방울을 어떻게 해 볼 수 없었던 미캐는 화가 나 상황실을 노려보며 나직이 욕을 뱉었다.

 

 “존나. 씨팔 개새끼들..”

 

 

 삐빅. 삐빅. 삐빅. 삐빅.

 

 갑자기 실험 장비에서 경고 부저음이 들리자 상황실에 있던 연구원 1이 장비를 쳐다보았다.

 뮤턴트의 생체 신호 중 체온을 측정하는 장비였다.

 

 섭씨 38도.

 

 기초체온을 넘어선 온도였다.

 

 뮤턴트의 체온이 상승함에 연구원 1이 살짝 놀란 얼굴로 옆에 앉아 있던 연구원 2에게 물었다.

 

 “체온이 올라갔습니다. 그냥 계속 지켜볼까요?”

 

 “38 도면 상당히 고열입니다. 그런데 실험체는 아무 이상이 없어 보이는군요.”

 

 창을 통해 미캐를 내려다 본 연구원 2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자 연구원 1도 그녀를 쳐다보았다.

 

 “얼굴이 붉어 보입니다. 무슨 이상이 있는 게 아닐까요?”

 

 “사람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실험실의 온도를 내리는 걸로 상황을 더 지켜봅시다.”

 

 연구원 2의 해결책에 연구원 1은 실험실 내부의 온도 제어 시스템을 조작해 온도를 낮췄다.

 

 

 어디서 찬 바람이 들어온다.

 그 기운을 찾아 미캐가 고개를 돌려봤지만 움직일 수 없었다.

 

 천장에 달린 에어 컨트롤러에서 냉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한 것.

 그 때문에 조금 선선한 기운이 느껴진 미캐는 조금은 편안해졌다.

 

 “아. 씨. 이제 살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더 흐르자 냉방의 효과는 무의미 해졌다.

 미캐의 치유 시스템은 계속 열을 발산했고 실험실의 냉방은 그녀의 살갗을 조금 식혀 줄 뿐이었다.

 이내 그 기운조차 소용 없다는 듯 더욱더 열이 올랐다.

 

 그로 인해 다시 미캐의 이마엔 아주 많은 땀이 송글송글 맺혀 얼굴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자 감각을 되찾은 피부는 그 땀으로 인해 간지러움을 느꼈다.

 

 그로 인해 자꾸 땀방울이 그녀의 벗겨진 피부 허물에 걸리자 신경이 너무 쓰인 이미캐가 입을 모아 비틀고는 후후 불어봐도 소용 없었다.

 

 질척거리는 땀보다 간지러움에 미칠 것 같았던 그녀가 더 이상 인내심을 잃었는지 버럭 소리를 쳤다.

 

 “아. 씨! 짱나! 간지러 죽겠음!”

 

 화가 난 미캐가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고개를 털어 땀방울을 털어낼 심산인 것 같지만 고정되어 있어 효과가 미비했다.

 

 그래도 계속 흔들어 보는 미캐.

 달리 이것 밖에 할 게 없어서였다.

 

 간지러움에 고통 받는 것보다는 돌아가지 않는 고개라도 돌리겠다는 듯 이를 악물고 고개를 계속 좌우로 마구 돌리던 그 순간 무언가 머리를 결박한 죔쇠가 느슨해지는 게 느껴졌다.

 

 아마도 이상한 헬멧을 씌우기 위해 머리를 고정한 죔쇠를 꽉 조이지 않은 것 같다.

 

 그걸 눈치 챈 미캐의 얼굴이 순간 밝아졌다.

 땀으로 인한 간지러움은 지금 그녀에게 없었다.

 

 어쩌면 풀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좆 같은 족쇄.

 

 이미캐는 상황실 연구원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그들을 동정을 살피며 계속 머리를 흔들었다.

 

 

 탁.

 

 순간 어떤 단단히 고정된 것이 풀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가 천천히 고개를 돌리자 고개라 돌아간 그녀는 그녀의 머리를 고정시켰던 죔쇠가 완전히 풀린 걸 알아챘다.

 

 재빠르게 상황실을 흘깃 쳐다보았다.

 

 다행이다.

 연구원들은 지금 이 상황을 모르는 것 같다.

 여전히 태연하게 그들의 일에 집중할 뿐이었다.

 

 그 순간 카타르시스를 느낀 듯 미캐의 한쪽 입 꼬리가 올라갔다.

 

 “다 죽었어. 안경 잽이들.. 흐흐.”

 

 혼자 나직이 연구원들 향해 복수의 다짐을 하듯 중얼거린 미캐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발악을 하기 시작했다.

 

 “가려워! 가렵다고! 으아아아아! 으갸갸 앙 가갸악! 간지러! 간지러! 디지겠다고!”

 

 

 

 경고!

 경고!

 삐빅 삐빅! 삑!

 

 경고음과 함께 상황실에 나열 된 여러 개의 모니터 속 시그널들이 요동치자 연구원들은 화들짝 놀랐다.

 연구원 1이 자세히 살펴보니 뮤턴트의 심박수 시그널이었다.

 

 “이런. 갑자기 심박수가 올라가는데요?”

 

 이상상황에 연구원 2가 서둘러 의자에서 일어나 상황실 유리 너머 이미캐를 내려다보았다.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분명 뮤턴트가 악을 지르는 모양새였다.

 

 “아니. 왜 저러는 거죠?”

 

 의아함에 연구원 2가 연구원 1에게 묻자 그가 감시 모니터를 확대했다.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로 악다구니를 쓰는 미캐의 얼굴이 화면에 꽉 들어찼다.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상당히 위협적이었다.

 

 “발악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걸로 보입니다.”

 

 연구원 1의 말에 연구원 2가 모니터 속 미캐의 얼굴을 자세히 살폈다.

 단순히 소리만 지르는 게 아닌 것 같았다.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말을 마친 연구원 2가 곧바로 스피커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상황실 안으로 이미캐의 거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씨발 개 좆 같은 똥 안경 잽이 개새끼들아.

 존나 병신 같은 십새들. 십창 아가리를 죽창을 내버릴 거야. 개똥 돼지 같은 좆팔 새끼들아.”

 

 물론 일부러 들은 건 아니지만 저절로 들린 욕설에 연구원들은 심기가 불편해졌다.

 또한 여전히 미캐의 풍성한 욕이 끊임 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

 

 천박하고 살벌한 그녀의 욕에 연구원 1이 잔뜩 인상을 쓰며 입을 열었다.

 

 “아이고, 이런. 실험체가 흥분했습니다. 계속 욕설만 내뱉고 있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 네. 이번 시그널 측정은 뒤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상태로는 제대로 된 데이터가 산출되지 않을 테니까요.”

 

 지금까지 측정했던 데이터는 쓰레기가 됐다.

 그로 인해 연구들은 침울했다.

 그 와중에도 스피커를 통해 이미캐의 욕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잠깐. 뭔가 욕 말고 말소리 같은 게 들리는데요?”

 

 연구원 1의 말에 연구원 2가 스피커로 쏟아지는 미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봤다.

 정말 연구원 1의 말대로 욕 말도 다른 소리도 들렸다.

 

 “개 씨발 좆 같은 개새끼들아.

 존나 간지러 디질 것 같다고. 아아아아그으 으가. 빨리 풀어 개 씹덕 같은 새끼들아!”

 

 뮤턴트가 간지러워서 지금까지 저렇게 발악했던 것.

 원인을 알아 챈 연구원 2가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연구원 1에게 싱긋 웃었다.

 

 “간지럽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흥분한 것 같군요.”

 

 “그럼 일단 진정을 시키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시그널 측정을 미루지 않아도 되겠지요? 하하하하.”

 

 실험을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두 연구원은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다 문득 무언가 생각난 듯 연구원 2의 낯빛이 어두워졌다.

 

 “그런데 말입니다. 실험을 계속 진행하려면 뮤턴트를 긁어 줘야겠지요? 간지럽다니까요.”

 

 연구원2의 말에 연구원 1의 낯빛도 순간 어두워졌다.

 둘 다 연구엔 재능이 있지만 누군가를 힘으로 제압하거나 쓰러뜨릴 재간은 없었다.

 

 더군다나 그 대상은 사람이 아닌 포악한 실험체.

 이들은 싸움도 못했고 또 강심장은 아니었기에 이미캐를 긁어주러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둘 다 누가 먼저 갈 것인지 눈치 게임이라도 하는 듯 말이 없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스피커를 통해 간지럽다고 욕을 하는 미캐의 음성은 계속 흘러나왔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연구원 2가 얕은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다.

 

 “그럼 제가 가서 긁어주고 오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진정할 생각이 없네요.”

 

 연구원 1은 그의 말에 안도를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연구원 2는 포악한 몬스터를 처치하는 선봉장에 선 듯 흘러내린 안경을 추켜 세우고는 상황실 문을 나섰다.

 .

 .

 .

 이 문을 열면 포악한 뮤턴트가 있다.

 연구원 2의 등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렇다면 이번 실험은 실패다.

 

 마음을 다잡은 연구원 2가 출입문에 카드키를 인식시켰다.

 삐 거리는 부저음과 함께 문이 열리자마자 미캐의 생동감 넘치는 욕설이 귀를 후벼 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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