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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04_드디어 오운족이 이 집에 삐대는 이유를 알아냈다.
작성일 : 23-05-24 22:19     조회 : 100     추천 : 0     분량 : 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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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 깜짝 놀라 말문을 닫은 박월.

 섬뜩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노려 본 박토 때문이었다.

 

 분명 박토가 거짓말을 한 게 사실이기에 화가 난 박월이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걸 지적할 수 없었다.

 

 지금 삼촌은 제정신이 아니다.

 저런 표정은 술에 취해 이성을 잃었을 때나 나오는 표정.

 

 아무 말 못하고 그저 박토를 쳐다보기만 하는 박월의 머릿속에 갑자기 환청이 들렸다.

 

 [ 아무 것도 말하지 마. 한 마디만 더 하면 학습지 두우우장 추가아아. ]

 

 그 소리에 무언가 정의롭지 못하지만 박월은 그대로 침묵을 선택했다.

 

 한편 이런 이들의 행태에 수상함을 느낀 아수하.

 

 여자는 촉의 동물이라 그런지 예민한 직감력으로 무언가 더 있다는 걸 알아 챈 그녀가 심리적 방어력이 박토보다 훨씬 약한 박월을 공략하기 위해 그의 앞에 섰다.

 

 무언가 할 말이 있는데 말 못해 억울한 듯 풀이 죽어 고개를 숙이고 있던 박월.

 그런 그의 머리를 아수하가 강아지를 쓰다듬을 때처럼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지금 너무 기분이 좋은 박월이다.

 그러나 삼촌이 쳐다보고 있었기에 티를 낼 순 없다.

 

 그저 별로 좋지 않은 척 침울한 표정을 지어본다.

 그때 아수하가 아주 다정하게 물어보는데.

 

 “월아. 할아버지 어디 가신 거야?”

 

 쳐다볼 수밖에 없는 그녀의 목소리에 그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올린 박월.

 위에서 올려다보니 더욱더 아름다운 아수하였다.

 

 본능적으로 긴장이 풀린 박월의 입이 스르르 벌어졌다.

 

 아, 이것이 홀린다는 것인가?

 

 그 의미를 정확히 알아버린 박월은 지금 조금 있으면 침까지 흘릴 기세였다.

 

 ‘아, 너무 예쁘다. 아수하 아줌마가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어. 그냥 예쁘니까..’

 

 동서고금 만국 공통 예쁜 여자만 보면 침을 흘리는 남자의 본능.

 비록 8살짜리렸지만 박월도 남자였기에 결국 침을 흘려버리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붉어지는 얼굴.

 

 왜 얼굴이 붉어지는지 알 수 없었던 박월은 그저 몸 둘 바를 모르겠다는 듯 몸을 배배 꼬기 시작했다.

 아수하가 그런 그가 귀여웠는지 코를 찡긋거리며 싱그럽게 미소 지었다.

 

 그녀의 미소에 마음이 녹아버린 박월.

 지금 그는 멘탈이 그냥 무장해제된 상태.

 

 그 빈틈을 노린 듯 아수하가 다시 물었다.

 

 “아줌마가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박수 할아버지 어디 가셨는지 모르니? 월아?”

 

 순간 심장마저 녹아버릴 것만 같았던 박월은 현기증마저 일었다.

 하지만 그는 바룬족.

 

 아무리 아수하가 좋아도 원수의 집안이기에 절대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내면 안 된다.

 너무 힘들었던 박월은 슬쩍 박토의 눈치를 살폈다.

 

 아니나다를까 정말 화가 난 듯 팔짱을 낀 체 굳은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는 박토가 보였다.

 

 솔직히 박월은 박토가 하나도 두렵지 않았다.

 오운족 서열 1위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할아버지에게 받고 있는 그가 겨우 서열 막내인 박토를 두려워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러나 그가 이렇게 박토의 눈치를 보는 데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바로 학습지.

 초등학생인 박월에겐 학습지란 거스를 수 없는 숙명 같은 것.

 

 도대체 왜 그딴 걸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남들 다하니까 해야 된다며 우기는 삼촌 때문에 할아버지 또한 학습지를 시켰던 것.

 학습지 문제만큼은 이 집에서 월의 편은 아무도 없었다.

 

 게다가 그의 양육은 오로지 박토의 몫.

 조금만 맘에 안 들면 학습지 양을 늘리는 삼촌 때문에 미칠 것만 같았던 박월은 아수하의 질문에 또다시 침묵을 선택했다.

 

 낭만보다는 현실을 택한 박월.

 자신의 처지에 마음속으로 구슬피 울어본다.

 

 ‘ㅠ ㅠ. 삼촌. 쪼잔해. 밥맛 없어. 그나저나 삼촌이 거짓말을 한다는 내 생각을 어떻게 전하지? 아수하 아줌마에게 생각을 읽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텔레파시를 보내 볼까?’

 

 

 초등학생의 상상력은 무섭다.

 진짜 텔레파시를 보내기 시작한 박월.

 

 하지만 아수하는 박월의 텔레파시를 듣지 못하는 것 같다.

 그저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박월을 쳐다보기만 했다.

 

 한편 눈을 부라리며 뭔가 말하고 싶은 듯 쳐다보고 있는 박월이 너무 귀여웠던 아수하.

 순간 그녀가 그 귀여움을 참지 못했는지 그녀도 모르게 그녀의 생각을 입 밖으로 그냥 툭 내뱉었다.

 

 “아우. 너무 귀여워. 훗~.”

 

 

 지금 심장정지 중인 박월.

 

 태어나서 여자에게 귀엽다는 소리를 처음 들어 본 그는 순간 그도 모르게 머릿속으로 보내고 있던 텔레파시가 입 밖으로 튀어나와 버렸다.

 

 “어. 어. 그게. 할 달 동안 중국으로 단체 여행을 가신지 열 밤 지났.. 읍/”

 

 갑자기 코뼈가 부러질 정도의 타격감에 정신이 번쩍 든 박월.

 알고 보니 박토가 손으로 그의 입을 막고 있던 것.

 

 화가 나 그를 쳐다보았지만 그대로 화를 삭였다.

 

 마치 어둠이 짙게 깔린 악마 같은 박토의 표정에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또한 아주 큰 실수를 해버렸다는 걸 깨달은 박월은 눈물이 앞을 가렸다.

 

 이로 인해 학습지 양은 더 늘어나게 될 게 분명하다.

 절망에 빠진 박월은 그대로 고개를 떨구고 자신의 못난 입을 원망했다.

 

 그때 그의 귀에 꽂힌 박토의 목소리.

 

 “이 자식 말 듣지 마. 수학 시험 30점 받은 아이야.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날짜 계산도 잘 못한다는 뜻이지.”

 

 다행이다.

 학습지 형벌은 아니다.

 

 그러나 아수하 앞에서 비참한 학교 성적이 공개되자 박월은 너무 속상한 나머지 우앙 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 웃고 있는 두 사람.

 바로 아이신과 아수하.

 

 절망에 빠진 박월과는 다르게 희망에 찬 오운족이었다.

 이들이 박월을 통해 알아 내 두 가지 사실 때문이었다.

 

 첫 번째는 박토가 말한 박수가 내일 돌아온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고,

 

 두 번째는 당분간 박수가 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 버렸다는 사실이었다.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러보는 두 사람.

 

 솔직히 이들은 바룬족 수장인 박수가 두려웠다.

 하지만 박토는 만만하다.

 

 다시금 뻔뻔해진 아이신이 입을 열었다.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겠어. 한 집에 같이 있기 싫을 정도로 우리가 끔찍한 사람들이라는 거 알아.

 계속 삐대려는 게 아니야. 그런 거라면 걱정하지 마. 대신 바탈이 깨어나고 더 이상 폭주가 없다면 소리 없이 사라져 줄 게.”

 

 아이신의 제안에 바로 거절하는 박토.

 

 “싫어. 안 돼.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아침에 해가 뜨면 꺼져!”

 

 살벌한 박토의 냉정한 말에 아이신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설득을 하고 부탁을 해야지.

 왜 제안을 하고 명령을 하는 걸까?

 아이신의 화법에 아수하가 실망한 듯 눈을 흘겼다.

 

 순간 그녀의 표정을 읽은 아이신.

 다시 만회해본다.

 

 “만약 또 폭주하면? 그땐 우리 없이 어떻게 할 건데?”

 

 오운족의 필요성의 제안에 바로 거절하고 보는 박토.

 

 “나 혼자 할 수 있어.”

 

 만회가 되지 못했다.

 

 성과가 없어 우울해진 아이신이 아수하를 쳐다보자 그녀가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가로 젖고 있었다.

 

 도무지 진전이 없어 아수하가 그랬던 것인데 아이신은 저한테 그러는 줄 알고 순간 화가 나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박토에게 하기 시작했다.

 

 “하아~ 완전 벽창호네. 이런. 혼자서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잖아?”

 

 아이신이 애꿎은 박토에게 화풀이를 하자 듣고 있던 박토 또한 화가 났다.

 

 이것들이 설득을 하는 거냐?

 비아냥을 하는 거냐?

 무언가 다급해 보이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왜 갑자기 나타나서 사명 운운하는 거야? 아이신 그리고 아수하.”

 

 박토의 질문에 갑자기 표정이 근엄해진 아수하와 아이신.

 그런 그들에게 무언가 구린내가 나는 꿍꿍이가 분명 있어 보인다고 생각한 박토는 그들의 의중을 살피기 시작했다.

 

 “말해. 왜 갑자기 나타나서 사명을 운운하는 거냐고?”

 

 박토의 말에 바로 대답은 못하고 얼굴에 어둠이 짙게 드리워진 오운족.

 무언가 분명 숨기고 있다는 뜻이다.

 

 딱 걸렸어.

 뭐 이런 표정으로 박토가 아이신을 쳐다보곤 눈을 부라리며 치켜 떴다.

 

 당장 말하지 않으면 화를 내겠다는 박토의 표정에 겁을 먹은 아이신이 얼버무리듯 입을 열었다.

 

 “말했잖아. 폭주를 막고 싶으니까. 단지 그 뿐이야.”

 

 아이신의 말에 박토의 부라리고 있던 눈이 가늘어졌다.

 의심을 하고 있다는 뜻.

 더불어 지금 그가 한 말을 절대 믿지 못하겠다는 뜻.

 

 그걸 눈치 챈 아수하는 마음이 다급해졌다.

 

 이대로 이 집에서 쫓겨나면 안 된다.

 바보 같은 아이신이 자꾸 의심을 살 만한 말을 해대니 속이 답답했던 아수하는 아이신의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툭 찔렀다.

 

 그녀의 눈치에 그녀를 쳐다보는 아이신.

 순간 눈이 마주친 둘은 마음의 언어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박토가 의심이 많아. 속지 않을 것 같아. 아수하.>

 <박토는 똑똑해. 차라리 정공법을 선택하자.>

 <그러다 쫓겨나면?>

 <그렇게 화 내지 않을 거야. 다 예언을 지키자고 하는 일이니까.>

 <정말 그럴까? 근데 내가 말을 못 하겠어. 네가 설득해 봐.>

 <그럼 쫓겨나면 다 네 탓인 거다?>

 

 살짝 고개를 끄덕인 아이신.

 아수하의 뜻에 동의를 했다는 뜻.

 

 정공법을 택해 박토에게 받게 될 후환은 모두 아이신이 받겠다는 뜻이기도 했다.

 

 아이신의 동의를 얻은 아수하가 박토를 쳐다보았다.

 

 무언가 결의에 찬 듯 단단한 그녀의 모습에 수상함을 느낀 박토.

 눈이 더 가늘어지자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이번에 떨어진 배달석을 찾아야 해. 그게 갑자기 사라졌거든. 너도 알다시피 배달석을 찾는 게 오운족이 할 일이잖아..”

 

 그럼 그렇지.

 바탈의 폭주를 지켜봐야 한다는 말을 새빨간 거짓말~

 

 오운족이 숙명적으로 해야 하는 배달석을 찾는 일 때문에 이렇게 사명 운운하며 세상 정의로운 척 삐댔던 것.

 이것을 안 박토는 지금 실망감으로 가득 차 있다.

 

 헛웃음이 나온다.

 도무지 멈춰지질 않는다.

 

 그래서 혼자 미친 사람처럼 웃어대는 박토.

 

 그런 그에게서 무언가 불길함을 느낀 오운족은 정공법을 괜히 선택했다고 후회하고 있었다.

 

 드디어 헛웃음을 멈춘 박토가 제 정신을 차린 듯 오운족을 추궁했다.

 

 “그래서? 배달석을 찾는 게 너희들 일이라면.. 왜 여기 있으려고 하는 거지? 가서 찾으면 되지 않아?”

 

 박토의 질문에 아이신이 쭈뼛거리며 손가락으로 박월을 가리켰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말해보라는 듯 박토가 인상을 쓰자 아이신이 주눅이 든 체 웅얼거렸다.

 

 “월의 능력이 필요해. 난 배달석이 느껴지질 않아. 그래서 돌아가지 않는 거야. 도움이 필요해. 도와줘. 박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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