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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05_노처녀 한서리의 절박한 아침 시간.
작성일 : 23-05-26 21:07     조회 : 95     추천 : 0     분량 : 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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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도움.. 이라고 한 건가?”

 

 어휴~

 박토의 말에 아이신과 아수하는 동시에 한숨부터 내뱉었다.

 그리고는 또 둘 다 동시에 고개를 떨구었다.

 

 이들은 지금 할 말이 없었다.

 

 20년 전 바룬족을 멸족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아수라가 할아버지인 아이신과 아수하.

 

 그의 핏줄로 이렇게 바룬족의 도움이 없이는 배달석을 찾을 수 없다는 현실에 실망함과 동시에 바룬족의 도움이 절대 없을 거라는 절망에 고개를 떨군 것.

 

 조금 있으면 둘의 눈에서 눈물까지 떨어질 기세였다.

 박토는 그런 오운족이 조금은 처량하게 느껴졌지만 그냥 싫다.

 

 “바탈의 폭주를 막아 준 건 고마워. 하지만 거기까지야.”

 

 그런데 갑자기 아이신이 다급하게 박토의 팔에 매달렸다.

 

 “토야. 배달석에는 바탈이 쓰는 무기가 들어있어. 반드시 찾아야 하는 거라고. 이건 너희들한테도 중요한 일이야.”

 

 순간 생각에 잠긴 박토.

 아이신의 말대로 배달석은 중요하다.

 배달석에는 바탈이 쓰는 무기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토에게는 새로 태어난 바탈 후보자들을 바탈로 만들어야만 하는 숙명이 있다.

 

 김탄이 진정한 바탈이 되면 배달석은 필수.

 그러나 오운족은 싫다.

 

 생각을 마친 박토가 몸을 돌려 방문 쪽으로 걸어갔다.

 그 바람에 그에게 매달려 있던 아이신도 따라가게 되어 버렸다.

 

 이 이상한 그림에 웃을 수 없던 아수하.

 지금 그녀가 웃는 건 사치다.

 

 절체절명 예언을 완수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그저 지그시 입 속의 혀를 깨물어 보는 아수하.

 

 

 결국 본의 아니게 아이신을 데리고 방문 앞으로 간 박토는 문을 확 열어 젖히고는 아수하를 쳐다보며 마치 빨리 이 방에서 나가라는 듯 턱으로 문 밖을 가리켰다.

 

 박토의 완고한 태도에 어쩔 수 없다는 듯 풀이 죽은 체 조용히 거실로 나가는 두 사람.

 영혼 털린 그들의 뒷모습이 애잔하다.

 

 그러나 그들의 안쓰러움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그들의 뒤통수에 대고 박토가 못을 박았다.

 

 “배달석은 너희들 힘으로 찾아! 그게 너희가 오운족으로서 받은 사명이자 할 일이니까.

 우리 바룬족과는 상관없는 일이야! 그리고 더 이상 우리 바룬족은 너희 오운족과 엮이고 싶지 않아!”

 

 박토의 말에 등에 화살 수백 발을 맞은 듯 아파하고 있는 아이신과 아수하의 절망에 빠진 모습에 이상하게 웃음이 나오는 박토였다.

 

 마치 내가 당한 걸 너희들이 당하니 통쾌하구나.

 뭐 복수라는 기분이 이런 것인가?

 

 묘한 쾌감에 절로 미소가 나오던 박토의 옷깃을 누가 잡아당기는 느낌에 돌아보니 또 박월이었다.

 

 아킬레스건 같은 박월.

 왠지 발목을 잡을 것 같은 그의 모습에 박토가 심하게 인상을 쓰자 박월이 조그맣게 웅얼거렸다.

 

 “삼촌. 한 번만 도와 주면 안 돼?”

 

 “안 돼!”

 

 “그래도 예언을 지키는 자들이잖아. 우리처럼..”

 

 “어. 그래도 안 돼. 원수니까..”

 

 “아이보다 더 고집이 세네.”

 

 박월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중얼거린 말에 박토가 발끈했다.

 

 “뭐라고?”

 

 “세 살짜리 아이가 고집부리며 떼쓰는 같아. 삼촌. 지금 내 동생 같아.”

 

 꿀 먹은 벙어리가 된 박토.

 정말 할 말이 없어서였다.

 

 어쩌면 월의 말대로 박토는 자신이 아이처럼 군 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어린 아이인 월보다 철없이 군 행태에 스스로 부끄러워진 박토.

 잠시 참회를 하는 듯 생각에 잠겨 있더니 갑자기 박월에게 나지막이 속삭였다.

 

 “난 애가 아니거든. 어른이야.”

 

 스스로 어른임을 공표한 박토는 다시 거실을 쳐다봤다.

 아직도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아이신과 아수하가 보였다.

 

 그리고 조금 전까지 절망에 빠져 있던 모습이 아닌 무언가 기대에 찬 모습이었다.

 

 아마도 박월 때문에 기대하고 있는 듯 보인다.

 유일하게 편을 들어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박월은 바룬족 서열 1위.

 

 순간 그런 오운족의 기회주의적 행태에 성질이 난 박토가 그들을 향해 버럭 소리를 질렀다.

 

 “바탈이 더 이상 폭주하지 않는 것까지 만이야. 그걸 확인하자마자 꺼져 줘!”

 

 집에 있어도 된다는 허락을 한 박토 때문에 오운족 아이신과 아수하의 얼굴엔 미소가 떠올랐다.

 

 그런 그들을 보며 무언가 여전히 심기가 꼬여 있는 듯 입을 삐죽거리고 있는 박토.

 하지만 보이는 것과 다르게 살짝 변하고 있다는 생각에 월은 모든 게 잘 되는 것 같아 기뻤다.

 

 “다시 어른스러워졌네? 우리 삼촌. 기특하다.”

 

 월의 말에 박토는 대꾸하지 않고 주먹을 꽉 움켜쥐고 들어올렸다.

 가운데 손가락이 삐죽 튀어나온 걸 봐선 꿀밤을 때릴 심산으로 보였다.

 

 월의 예상대로 박토의 주먹은 그의 이마로 다가왔고 피할 수 없음을 깨달은 박월은 그대로 참수형을 당하는 심정으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나서 그의 머리에 콕 내리 꽂힌 박토의 주먹.

 이상하게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그 순간 박월은 이 의미를 알아차렸다.

 

 스스로 고집을 꺾은 것에 대한 인정을 아수하와 아이신에게 들키기 싫어 박월의 희생을 통해 체면치레를 한 것이라는 걸.

 

 이러면 척하면 척이어야 한다.

 박월이 아프지도 않은데 소리를 쳤다.

 

 “아야!”

 

 역시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박월에 너무 감사한 박토였다.

 때리면서 아프지 않은 걸 티 낼까 조바심까지 냈던 그는 지금 만족한다는 듯 박월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바람처럼 나타나 박월을 와락 껴안는 이가 있었다.

 아수하였다.

 박월의 비명을 듣고 깜짝 놀라 뛰어 왔던 것.

 

 그녀는 박월을 품에 안고 마치 제 새끼가 맞은 것처럼 안타까워하며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런 그녀의 품에 안겨 행복해하는 박월.

 그도 모르게 그녀의 품에 얼굴을 비비다 순간 삼촌과 눈이 마주쳤다.

 

 집안의 원수인 여자의 품에 안겨 이렇게 행복해하면 안 되는데.

 들켜서 큰일이다.

 이렇게 생각한 월은 또 학습지가 늘어날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러나 박토는 마치 못 본 것처럼 고개를 돌려 박월을 외면했다.

 

 순간 진리를 깨달은 박월.

 이게 바로 기브 앤 테이크라는 거구나.

 

 아무튼 지금 박월은 삼촌의 암묵적 용인에 다시 아수하의 품에 얼굴을 파묻고 다시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런 박월을 보고 있던 박토는 박월을 젖먹이 때부터 7년을 손수 길렀지만 저렇게 행복해하는 모습은 처음 보았다.

 어쩌면 엄마 품이 뭔지 알고 싶었던 거라는 생각에 박토는 잠시 울컥했다.

 

 하지만 집안의 원수 오운족은 싫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월의 행복에 잠시 포근한 마음이 든 박토는 그도 모르게 얼굴에 빙그레 미소가 어렸다.

 

 

 

 ***

 이른 아침.

 출근 준비로 부산한 한서리의 집.

 

 그녀는 밥은 안 먹어도 화장은 해야 해.

 지금 이순간 내겐 포장이 가장 중요한 거야.

 

 뭐 이렇게 생각하는 듯 대충 우유 한 잔을 벌컥벌컥 들이키고는 화장대 앞에 앉았다.

 

 분장 같은 화장의 기본은 기초.

 기초화장이 모든 걸 판가름 짓는 요소이기에 그 작업자 한서리는 토너를 바르다 순간 소스라치게 놀랐다.

 

 무언가 얼굴이 달라졌다.

 불길한 마음으로 그녀가 화장대 거울에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고 자세히 살폈다.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에선 너무 선명하게 보이는 작은 주름이 보였다.

 이 주름은 원래 있던 주름.

 하지만 그 주름 옆으로 새끼 주름이 생겨 그녀가 화들짝 놀란 던 것.

 그걸 보자마자 육성이 터져 나왔다.

 

 “어우. 씨.”

 

 인간은 좌우 대칭인 동물인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른 쪽 눈가도 살폈다.

 역시나 같은 자리에 생긴 주름.

 

 주름은 노화의 선명한 증거다.

 나도 이제 꽃다운 나이는 다 끝나고 늙어가는 구나.

 이제 아가씨 보다는 아줌마로서의 새 여정이 시작되겠지?

 

 이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진 한서리는 체념을 가득 담은 듯 표정이 변했다.

 그러던 그녀가 무언가 못마땅한 듯 혼자 중얼거리며 투덜거렸다.

 

 “아우. 씨. 이놈의 주름은 대체 왜 생기는 거야? 서른 넘으면 급 노화가 진행된다는 게 사실이었어. 믿지 않았었는데.. ㅠㅠ. 하아. 진짜. 이러다 진짜 노처녀로 늙어 죽는 건 아닌지 몰라. 흐엉.”

 

 혼자 청승맞게 구슬피 우는 그녀의 나이는 이제 서른 셋.

 뭐 10살 먹은 아이들이 보기에는 다 늙은 아줌마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50살 먹은 먹은 사람이 그녀가 이러는 걸 본다면,

 지랄하고 있네. 아직 한창인 것이 라고 분명 말 할 상황.

 

 그러나 한서리는 30대.

 30대 눈엔 30대의 세월만 보이는 법이라고 아직 40대나 50대가 되어 보지 않은 한서리는 지금 자신의 늙음을 그저 슬퍼하고 있었다.

 

 절망에 빠진 그녀가 자학을 하듯 이마를 화장대에 콩 찍었다.

 

 한참을 그러고 있던 그녀가 고개를 돌리자 그녀의 눈에 들어 온 액자 하나.

 그녀의 남자친구 은비사와 같이 찍은 사진이었다.

 

 오랜 연인인 은비사.

 그는 둘 사이의 결혼을 약속했지만 그 약속을 한 지 벌써 십 년이 지났다.

 

 비사 오빠가 정말 나랑 결혼할 맘은 있는 걸까?

 이 정도 기다려줬으면 대단한 거야.

 어쩌면 난 보살이 맞는 걸지도..

 차라리 비구니가 될까?

 

 결혼을 미루는 남친 때문에 저 멀리 안드로메다까지 갔다 온 망상에 스스로에게도 살짝 놀란 한서리는 화장대에 박고 있던 머리를 도로 일으켜 세웠다.

 

 지금 그녀는 무척 불안하다.

 

 은비사가 그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그를 더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서리.

 그녀는 늘 그를 다른 여자에게 빼앗길까 불안증에 시달렸었다.

 

 은비사는 젠틀하고 키도 크고 잘 생긴데다 싸움도 잘하고 능력까지 있는 말 그대로 모든 분야에서 다 갖춘 알파 맨.

 

 이러면 세상 여자들은 거의 다 그 알파 맨을 원할 것이다.

 본능이 설계된 규칙 같은 능력 있는 수컷에게 모든 암컷이 매료된다는 그런 사실에 한서리는 그를 사귀는 내내 불안했었다.

 

 그래서 그녀는 하루 빨리 제 남자로 만들고 싶은 마음 밖에 없는데, 자꾸만 결혼을 미루는 은비사 때문에 힘들었다.

 

 그런 그녀의 눈가의 주름은 그 불안한 마음을 더 요동치게 만드는 기폭제가 되었다.

 마음이 불안해지자 쓸데없는 상념의 그녀를 괴롭혔다.

 

 “설마.. 다른 여자가 생긴 게 아닐까? 아니겠지. 설마.. 비사가 그럴 리가 없지..”

 

 일어나지도 않은 사실에 화가 잔뜩 난 한서리가 그대로 자신의 머리를 두 손으로 쥐어뜯으며 소리쳤다.

 

 “어우. 짜증 나! 진짜!”

 

 마치 노처녀 히스테리성 발성에 누군가 화답했다.

 

 “왜 그러고 있어?”

 

 그 목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란 한서리.

 슬며시 뒤를 돌아보니 은비사가 서 있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입이 떡 벌어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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