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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1_21_박팀장의 실체.
작성일 : 23-02-20 04:12     조회 : 96     추천 : 0     분량 :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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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그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은비사 조차도.

 그는 모든 게 비밀에 부쳐져 있고 과거의 행적들은 모두 말소 되었다.

 은비사도 그에 대해 알고 싶어 뒷조사를 했지만 나온 건 아무것도 없었다.

 

 독신에 41세.

 주거지도 주민등록상 주거지만 있을 뿐 그곳에 살지도 않았다.

 하지만 은비사와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다.

 케이는 은비사가 왕종철의 오른팔이 되기 전부터 그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인물 중 하나였다.

 물론 그림자 세력이었다.

 

 왕종철의 어두운 일을 대신 하는 사람이었던 케이.

 그런 그가 박 팀장이 됐던 건 모두 운석 때문이었다.

 

 그는 이번에 떨어진 운석을 확보하기 위한 작전 때문에 하나 경비업체에 박 주영 팀장으로 한 달 전부터 위장 근무를 해 왔던 것.

 아무튼 이 케이는 은비사가 늑대부터 사냥한다는 말에 헛웃음부터 나왔다.

 

 그가 그렇게 웃는 이유.

 그는 최고의 실력을 가지 암살 전문 킬러.

 그가 김탄과 늑대를 보고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한 게 망상은 아니었다.

 그러니 지금 헛웃음을 웃을 수밖에..

 

 그러나 그 웃음 이면에는 쓰디 쓴 감정이 들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킬러 전문가인 자신을 은비사가 배제 시키겠다는 뜻이 들어 있기 때문.

 이번 사냥에서 둘을 동시에 잡지 않고 늑대부터 사냥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에 배제를 당하자 케이는 배앓이 꼴렸고 기분이 나빴다.

 급기야는 폭발마저 해버렸다.

 

 “이건 좀 너무 심하지 않아? 그럼 나는 할 일이 없는 거야?”

 

 “아니, 있어.”

 

 은비사의 대답에 섣부른 오해를 했다고 생각한 케이가 잠시 누그러졌다.

 

 “그럼, 뭘 해야 하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할 일이야?”

 

 “뭐?”

 

 하, 그럼 그렇지.

 케이는 마음에 불이 일었다.

 

 이번에 나타난 바탈을 생포하는 일은 왕종철의 그림자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그런데 제외였다.

 모두가 동참하는 일에 케이 자신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걸 확인한 케이는 그 이유를 알고 싶었다.

 

 “그럼 날 왜 부른 건데?”

 

 “이 얘기를 하려고. 그리고 알고는 있어야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케이는 지금 화가 났다.

 이렇게 할 거면 전화로 통보하던가 아님 아예 말을 하지 않던가.

 불러 놓고 염장을 지르고 있는 은비사가 얄밉기까지 했다.

 

 씩씩거리던 그가 화를 못 이긴 듯 주먹을 테이블을 꽝 내리쳤다.

 그러자 은비사가 그를 달래듯 입을 열었다.

 

 “낮에는 보는 눈이 너무 많아. 늑대는 주거지 불명에 신원 확인이 안 되어 있어. 어디로 튈지 모른단 소리야.

 그리고 김탄은 나중에 잡아도 돼. 어디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다 알고 있으니까.”

 

 “누가 그걸 몰라서 그래? 편하게 가잔 얘기잖아.

 지금 당장 저것들을 잡아 간 데도 사람들은 신경 쓰지도 않아. SNS에 올릴 해프닝쯤으로 생각하겠지.”

 

 

 초치기.

 발목 잡기.

 부정하기.

 머리가 둘 이상이면 항상 있는 일이다.

 

 한때 왕종철의 오른팔.

 하지만 지금은 이인자로 밀려버린 케이는 항상 은비사의 결정에 태클을 걸고 오는 존재였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러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은비사도 심경이 날카로워지고 짜증이 날 수밖에 없었다.

 

 은비사는 이제 노골적으로 감정을 드러냈다.

 케이의 태도가 심각하게 싫다는 듯 미간을 찌푸렸다.

 그래서 미간에 골이 세 줄이나 났다.

 이건 그가 상당이 기분이 나쁘다는 뜻이었고 곧 후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였다.

 

 그걸 본 케이는 일단 뒷일이 두려워 스스로 분을 삭였다.

 어쨌거나 지금 이 조직의 일인자는 은비사다.

 

 은비사와 케이.

 둘 다 왕종철의 그림자 같은 사람.

 둘 다 어두운 곳에서 최고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신분이었다.

 

 그러나 서열은 은비사가 높았다.

 그는 한때 케이가 누렸던 권력보다 더 많은 권력을 누리고 있는 은비사에게 질투를 하고 있었다.

 심지어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느낌까지 받았다.

 

 그러나 그는 지금 이번 일에 대한 모든 것을 단독으로 결정한 은비사에게 수긍을 해야만 했다.

 왕종철의 절대적 신뢰를 받은 은비사를 거스르는 건 왕종철에게 반기를 드는 것과 비슷하기 때무니었다.

 

 다시 한 번 씁쓸해진 케이가 픽 웃음을 내뱉었다.

 자조적인 웃음이었다.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은비사가 입을 열었다.

 

 “너무 넌 너무 즉흥적이라서 그래. 그래서 이번 일에서 빠져야 해.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

 이 일은 아무도 몰라야 하고 반드시 잡아야 하는 일이니까. 이 번 일만 빠지라는 거야.”

 

 즉흥적이라..

 대놓고 배제시키겠다는 소리네.

 혼자 다 먹겠다는 거지. 쳇.

 저런 식으로 회장님이 사랑을 독차지하는 거야.

 젠장.

 

 케이는 은비사의 즉흥적인 일이라는 소리에 양평 운석 추락 현장에서 장씨를 죽인 일이 떠올랐다.

 그건 예정에 없던 살인이었기 때문이다.

 

 “혹시 양평 사건 때문에 이러는 거야?”

 

 케이의 물음에 대답으로 은비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케이의 생각이 맞았다.

 하지만 어이가 없었기에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부정했다.

 

 “아이고, 이런.. 그건 나도 어쩔 수 없었다고. 장 씨가 오성 마크를 봐 버렸잖아.

 그런 불씨를 본다면 반드시 커지기 전에 꺼버려야지.

 그리고 오성 마크 같은 걸 보지 못하게 철저히 준비했어야지. 뒤처리를 하게 만들었잖아.

 그런데 왜 이게 즉흥적이라는 거지?”

 

 “죽이는 거 말고 방법은 많이 있었잖아.”

 

 “하지만 그게 제일 쉬우니까….”

 

 “그래서 문제라고. 머리를 써서 해결을 해야지 죽인다고 능사가 아니잖아.”

 

 “누가 비정규직 경비의 죽음을 신경 쓰겠어?”

 

 순간 은비사가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케이가 계속 말꼬리를 잡고 토 다는 통에 애를 먹고 있었기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그가

 다시 한 번 입을 놀리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듯 이제는 몸까지 완전히 돌린 후 케이를 노려보았다.

 

 주눅이 든 케이가 눈을 내리깔았지만 잠시 뿐이었다.

 그도 이번엔 물러서지 않겠다는 듯 은비사의 기세에 맞섰다.

 

 

 케이라는 사람은 항상 이런 식이었다.

 은비사는 그래서 케이가 싫었다.

 확실하고, 간결하고, 정확하게, 실수 없이 일을 하면 좋으련만 케이는 그러지 못했다.

 실력은 좋았지만 몇 수 앞 이상은 내다보지는 못하는 그가 바보 같다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이인자로 밀려난 거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매끄러운 진행을 좋아하는 은비사는 이번 일 만큼은 케이의 반발을 감수하더라도 그를 절대로 합류시킬 수 없었다.

 

 “그게 핵심이 아니야. 케이. 신중해야 하는 일에 네 성격이 걸림돌이 될까 봐 제외시키는 거야.

 이번 일은 한 치의 실수도 있어선 안돼. 그러니까 토 달지 말고 군소리 없이 이 번 일에서 빠지라고. 부탁이야. 제발.”

 

 은비사가 나긋한 어조로 설득을 했지만 역효과를 불러 온 것인지 케이가 분노한 듯 소리쳤다.

 

 “아니, 저것들을 보고 나보고 빠지라는 거야? 내가 누군지 알잖아! 단 한 번도 킬러로서 실패한 적이 없어. 이건 내 자존심의 문제라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해. 케이. ”

 

 “쳇. 대체 왜 이러는 거야? 정말 혼자서 다 하겠다는 거야? 어차피 너는 회장님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잖아.

 나한테도 기회를 줘야지. 내 자리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지금 혼자 다 먹겠다는 소리잖아!”

 

 “그런 거 아니니까 아무 말하지 말고 가! 진짜로 나중에 다 알게 될 거니까!”

 

 고성 속에 살벌한 기운들이 휘몰아쳤다.

 은비사도 케이처럼 둘째가라면 서러운 실력 좋은 킬러였다.

 

 이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지금은 서로 이 방을 빠져 나가기 바빴을 것이다.

 곧 둘이 붙게 되면 피투성이가 될 뻔할 일이기 때문이다.

 

 

 감정이 격해질 대로 격해진 케이가 결국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그 바람에 그 감정의 크기를 보여주듯 그가 앉은 의자가 뒤로 덜컹 넘어졌다.

 

 케이이 손짓 한 번이면 사람 하나는 금방 저 세상으로 간다.

 그 정도로 실력 좋은 암살자.

 지금 은비사를 바라보는 케이의 눈빛은 매서운 암살자의 눈빛이었다.

 

 하지만 은비사도 만만치 않은 사람.

 그 또한 손짓 하나면 사람 하나 죽이는 건 우스운 일이었다.

 

 두 실력자의 기세는 상당했다.

 그 팽팽한 긴장감 사이로 두 사람의 기 싸움이 시작됐다.

 한동안 눈빛으로 기세를 주고 받더 그들 중 은비사가 그 기세를 꺾으며 입을 열었다.

 

 “신중한 게 좋은 거다. 케이. 지금 이 시점은.. 이 번에도 넌 화를 이기지 못하고 흥분했어.

 그래서 내가 널 이번 일에서 배제시키는 거야. 앉는 게 좋을 거다. 내가 누구라는 걸 잊지 마.”

 

 

 젠장할..

 머릿속에 맴도는 소리가 입밖으로 튀어나오지 못했다.

 케이는 알고 있었다.

 지금 이렇게 흥분하는 것 때문에 싸울 필요도 없이 완전히 배제가 됐다는 걸.

 물러서야 한다는 걸 깨달아 허탈해진 케이가 허공을 바라보며 픽 웃고는 체념한 듯 고개를 떨구었다.

 

 “알았어. 알았다고. 가라면 가야지. 흥분해서 미안해. 비사. 이런 면 때문에 이번 일에서 제외시킨 거 잘 알았으니까.”

 

 “다음 임무 때까지 잠시 쉬고 있어. 보상은 걱정 말고. 회장님도 네 공을 인정할 만한 일을 줄 거니까.”

 

 “고마워. 친구. 그럼 다음에 보지.”

 

 말을 마친 케이는 그대로 은비사의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나갈 때 어찌나 문을 세게 닫았던지 쾅 소리가 은비사의 사무실에 울려퍼졌다.

 

 은비사가 자조적인 미소를 짓다 일어서 자신의 책상으로 갔다.

 쓸데 없는 신경전 때문에 힘이 빠진 듯 의자에 털썩 주저 앉고는 그대로 고개를 들어 천정을 바라보았다.

 

 “하아~ 이게 뭐라고.. 쳇..’

 

 깊은 한숨을 내쉰 비사는 목이 뻣뻣했는지 고개를 좌우로 기울여가며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풀었다.

 그러다 책상 한 편에 놓여 있는 액자가 눈에 들어오자 멈추고는 손으로 집어 들었다.

 

 가족사진이었다.

 6살 남짓의 어린 은비칼을 안고 있는 17살 은비사 뒤로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이었다.

 

 사진을 바라보는 은비사의 눈빛이 촉촉해졌다.

 손가락으로 은비칼의 얼굴을 얼러 만지다 아버지의 얼굴로 간 후 바로 떼고는 책상 위에 도로 올려놓았다.

 

 그러던 그가 기억하기 싫은 걸 기억해낸 것처럼 얼굴을 찌푸렸다.

 그리고는 그대로 고개를 돌려 티비 화면 속의 김탄과 늑대를 노려보았다.

 마치 원망하는 것 같은 그의 눈은 불타오르듯 이글거렸다

 그가 김탄과 늑대를 보며 나직이 중얼거렸다.

 

 “반드시 잡을 거야. 괴물.”

 

 

 

 ***

 분주한 소음.

 기계를 다루는 기계적인 행위들.

 조용하고 고요할 수 없는 생태계 속 신우 프로텍.

 그 내부 생산 공정 시스템 속의 일부인 김 탄.

 그는 오늘도 최종 완성품을 위한 부품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침에 때려 눕힌 마영식과 오늘부터 같은 라인에 투입되었다.

 그래서 지금 2미터 간격을 두고 나란히 붙어 있는 중.

 

 

 그 둘을 멀리서 지켜보던 반장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했다.

 정상의 비정상화 또는 비정상의 정상화였다.

 

 예상을 뒤집은 충격적인 반전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반장은 즉시 두 사람의 작업 공간을 향해 다가갔다.

 그가 가까이에서 보니 더욱 확실하게 보였다.

 

 “아니, 이게 무슨 일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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