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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1_12_대한민국 제일 높은 관공서.
작성일 : 23-02-11 16:03     조회 : 84     추천 : 0     분량 : 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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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이유 없는 모함 또는 오해, 그리고 박해.

 혹은 이유 모를 폭력과 폭언 그리고 괄시.

 그게 물리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그것은 반드시 사람의 영혼을 좀 먹는다.

 

 

 김탄의 영혼도 지금 부서지고 있었다.

 물론 여기서 김탄이 아무 이유가 없었던 건 아니다.

 김탄은 마영식의 친구라는 이유로 맞았던 것이기에.

 

 하지만 그 이유가 김탄이 폭력을 당할 정당한 이유는 아니었다.

 단지 한 무리라는 이유밖에 없었다.

 

 김탄은 뺨이 아픈 것만큼 그의 영혼도 아팠다.

 하지만 그가 할 수 있는 건 아픈 뺨을 부여잡고 참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속으로 우는 것을 포함하여.

 

 

 김탄은 싸움을 말리려 사과를 했을 뿐이다.

 좋은 뜻으로 한 행동이었지만 돌아온 대가는 처참했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지? 잘못했다고 사과를 한 게 잘못인 건가?’

 

 순간 화가 난 김탄이었지만 그래도 참았다.

 그는 지금 빨리 이 상황이 수습되길 바랐고 또다시 원래의 평화로운 상태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만이 간절했다.

 

 그러나 탄의 고결한 인내에도 평화는 오지 않았다.

 자신의 절친 김탄이 하얀 와이셔츠의 사람에게 뺨을 맞을 건 본 영식이 광분했기 때문이었다.

 

 동질감을 느끼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친구였던 김탄의 폭행을 마주한 마영식은

 마치 그가 당한 폭력인 것처럼 와이셔츠를 입은 사람에게 그의 분노의 크기만큼 욕을 하기 시작했다.

 

 “야 이 미친 새끼야. 너 지금 사람 쳤냐? C발 놈아.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어? 뒤지고 싶어?”

 

 영식의 욕설에 남자도 더욱더 광분했다.

 

 영식의 욕설은 맛없는 집에 일촉즉발 폭력사태를 불러올 시발점이 되었다.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과 더불어 김탄의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하아. 미치겠네. 이러다 진짜 패싸움 나는 거 아닐까?’

 

 하지만 김탄의 염려와는 달리 다행스럽게도 마영식과 남자의 주먹질을 오가지 않아다.

 대신 주먹질 보다 더 폭력적이 욕들이 오고 가기 시작했다.

 

 “너? 뭐? 나이도 새파랗게 어린 새끼가 어디서 너라 그래? 이 호래 새끼야!”

 

 “그래? 나이만 처먹어서 좋겠다. 이 꼰대 새끼야.”

 

 “뭐? 이런 미친개 같은 새끼가 죽으려고 환장을 했나?”

 

 “그래. 죽여라. 죽여. 이 개새끼야.”

 

 두 사람의 욕 배틀이 술집 전체에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

 사람들은 모두 싸움 구경만큼 재미있는 게 없는 듯 남일 보듯 구경하고 있었다.

 

 

 탄은 자신에게 한 것도 아니지만 욕을 들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랐다.

 이 불편하고 아름답지 못한 상황을 감내하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계속 둘의 욕을 듣고 있던 평화와 평온을 사랑하는 탄의 인내심이 순간 바닥이 나버렸다.

 탄의 얼굴이 화가 난 듯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정말 싫다는 표정으로 두 사람을 손으로 밀치며 소리쳤다.

 

 ”아이, 좀! 그만 해! 둘 다!”

 

 우당탕.

 

 꽈당!

 

 마영식과 와이셔츠를 입은 사내가 넘어졌다.

 탄은 볼링핀처럼 넘어지는 그들을 보고 경악했다.

 김탄이 밀어버린 두 사람이 예상지점에 낙하한 게 아니라 한참을 더 멀리 떨어져 낙하했기 때문이었다.

 

 인간의 힘으로는 보내버릴 수 없는 지점으로.

 바로 맛없는 집 끝에서 끝으로.

 주변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넘어뜨리며 나가떨어졌던 것.

 

 그 때문에 신림동의 유명한 맛집 ‘맛없는 집’ 내부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탄은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 문제를 일으킨 자신의 두 손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살짝 밀었을 뿐인데..’

 

 사람들이 웅성대기 시작했다.

 탄이 그제야 주위를 둘러봤다.

 

 모두가 자신을 보고 있었다.

 부끄러워진 탄은 이곳을 무조건 빠져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영식이 기절을 했기 때문.

 언제나 함께 하자고 맹세한 절친을 두고 가는 배신자는 되고 싶지 않았다.

 

 김탄의 튈까 말까 갈등이 종식될 때쯤 기절한 영식이 옆에 쓰러져 있던 하얀 와이셔츠의 남자가 정신을 차린 듯 몸을 일으켰다.

 그가 김탄에게 삿대질을 하며 소리쳤다.

 

 “너 이 새 끼!”

 

 탄을 가리키는 소리였다.

 

 김탄은 이 사태를 만든 장본인이 아니라는 듯 그의 두 손을 등 뒤로 감추었다.

 

 탄은 부정하고 있었지만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남자의 손가락이 정확히 자신을 지목하고 있었기에 술집에 있던 사람들은 일제히 김탄을 쳐다보았다.

 

 주목받기 싫고 부끄러움 많은 김탄이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듯 두리번거렸다.

 마치 진짜 범인을 찾는 것처럼.

 내가 그렇게 아니에요 이러는 것처럼.

 

 그러나 그가 범인이 맞음을 쐐기 박듯 남자의 고함소리가 다시 들렸다

 

 “저 새끼. 저 새끼 잡아!”

 

 탄은 그대로 얼어붙었다.

 하늘이 노랗다는 표현이 무언지 알 것 같은 김탄이었다.

 그리고 그가 관공서 출입이 확정되었다는 걸 예감하는 순간이었다.

 

 김탄은 태어나서 처음 가게 될 경찰서를 떠올리니 지금까지 봐왔던 범죄 드라마 전부가 뇌리에 파노라마처럼 스쳤다.

 

 탄은 울고 싶었다.

 그리고 너무 무서웠다.

 

 

 경찰서 말고

 대한민국 관공서 중 하나.

 황금빛 무궁화를 품은 두 마리의 황금빛 봉황이 벽에 걸려 있는 곳.

 

 서울특별시의 관공서인 청와대 응접실 소파에 50대 중반의 중후한 남자가 앉아 있었다.

 

 그 남자는 대한민국 대통령 임현이었다.

 

 손에 들린 서류를 무표정하게 쳐다보던 그가 그 서류를 다 훑어본 듯 테이블 위에 내려놓았다.

 그가 누군가에 입을 열었다.

 

 “이걸 보니 운석은 연구소에 잘 들어간 것 같습니다. 허허허.”

 

 “덕분입니다.”

 

 “운석을 도난 처리하느라 애 많이 먹었습니다. 회장님”

 

 대통령과 대화를 하고 있는 대상.

 왕종철이었다.

 그는 대한민국 재계 서열 1위.

 

 대통령의 응접실엔 이렇게 왕종철과 임현 두 사람뿐이었다.

 그 둘은 비밀리에 두 만의 대화를 계속 이어갔다.

 

 

 “잘하신 겁니다. 만약에 운석의 진실이 알려지게 되면 이 나라에 혼란만 일으키게 되는 겁니다. 그리니 아주 잘하신 겁니다. ”

 

 왕종철의 말에 임현은 깊이 수긍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처음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은 도무지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한데 지금은 무언가에 홀린 기분입니다.”

 

 순간 왕종철은 심기가 불편한 듯 표정이 굳어졌다.

 기분 나쁘다는 듯 헛기침을 두어 번 하고 난 왕종철이 마치 대통려을 나무라듯 입을 열었다.

 

 “그때 뭐라고 했습니까? 제가 사실임을 증명한다 하지 않았습니까? 대통령님!

 저 왕 종철입니다. 오성을 세계 50대 기업으로 키운 사람이 바로 접니다. 그런 제가 왜 대통령님께 허튼소릴 하겠습니까?”

 

 왕종철은 지금 화가 나 있다.

 대통령 임현의 무시성 발언도 한 몫 하겠지만 그보다는 기선을 선제하려는 목적이 더 큰 것 같았다.

 

 임현은 왕종철의 노기에 침묵으로 대응했다.

 난처한 그의 모습에 왕종철의 입가에 미소가 어렸다.

 그런 그가 갑자기 어린아이처럼 장나기 많은 표정으로 임현에게 말을 뱉었다.

 

 “나중에는 아마 저에게 고맙다고 하실 겁니다. 그런 날이 분명 올 거예요. 믿어 보세요. 대통령 님.”

 

 

 오성 그룹.

 세계 재계 서열 45위.

 그 그룹의 총수인 왕 종철.

 그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할 사람이 아니었다.

 

 통찰력과 선견지명을 갖춘 카리스마 넘치는 왕 종철은 타고난 뚝심과 추진력으로 총수로 등극한 지 20여 년 만에

 이름 없는 작은 나라의 기업을 세계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런 그를 대한민국 대통령 임 현은 절대 무시할 수 없었다.

 

 또한 왕 종철은 이번에 떨어진 운석의 위치도 정확히 알고 있었고 또 그가 그 이전해 말했던 운석의 비밀도 맞았다.

 

 만약 그가 말한 대로 하지 않았다가 사고가 터졌다면 임 현에게는 걷잡을 수 없는 정국이 펼쳐질 뻔했다.

 그런 왕 종철이 대통령 임현은 고마웠지만 그를 신뢰하지는 않았다.

 

 좌파 대통령에게 재계는 그리 달가운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정작 이렇게 두 번이 직접 찾아와 정보를 제공하고 왕종철의 의중은 대체 무엇일까?

 임 현이 넌지시 떠봤다.

 

 “회장님께선 왜 그렇게… 열성적으로 이 일에 매달리십니까?

 구태여 이렇게 몸소 움직이시고.. 오늘도 이렇게 말입니다. “

 

 임현의 말이 왕종철을 자극시킨 것 같다.

 미동없이 편하게 등받이게 기대고 앉아 있었던 왕종철이 몸을 앞으로 숙였다.

 상당히 불편한 자세였다.

 

 그런 그가 넋살 좋게 임현의 물음에 답을 하기 시작했다.

 

 “아이고 이런, 제가 올해 80이라는 걸 잊고 있었네요. 그 말씀은 이 늙은이가 이렇게 움직이니 대통령님께서 염려가 되시는 거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냥 사소한 질문이니 너무 괘념치 마십시오.”

 

 “허허허. 그렇습니까? 저는 장사치입니다. 그저 잃을 게 많아서 조바심 난 늙은이의 열성이라고 답하겠습니다. 달리 장사치에게 무슨 뜻이 있겠습니까?”

 

 역시나 의중을 알기 힘든 왕종철이었다.

 그러니 그 자리에 있는 것이겠지.

 

 말을 마친 왕종철은 입이 탔는지 테이블에 놓인 커피잔을 들고 입으로 가져가 마셨다.

 

 커피의 모 넘김 소리가 들릴 정도로 침묵의 시간이었다.

 

 왕종철은 마시던 커피잔을 눈 높이까지 들어 자세히 살폈다.

 커피잔 너머로 다리를 꼰 체 비스듬이 앉아 있는 임현이 보였다.

 대한민국 공인 된 최고 권력.

 하지만 겨우 오 년짜리.

 왕종철이 다시 커피잔을 테이블에 내려 놓고 입을 열었다.

 

 “커피잔이 훌륭하군요.”

 

 “네. 장인이 만든 것이니까요.”

 

 “음식이던 차던 그릇이 완성이죠.”

 

 “그.. 그렇습니다.”

 

 임현의 대답을 끝으로 왕종철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그는 깊은 생각을 하는 듯 두 손으로 깍지를 낀 체 커피잔만 바라보았다.

 그러던 그가 무언가 생각이 다 끝났는지 다시 입을 열기 시작했다.

 

 “한 가지 질문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말씀해 보세요.”

 

 “신념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나의 전부이죠. 신념이 사라지면 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신념을 버려야 할 때가 왔죠. 사랑하는 제 가족의 목숨과 맞바꿔야 하는 순간 말입니다.

 아, 대통령에겐 국민에 해당되겠군요.

 만약 제가 죽느냐 가족을 죽이느냐 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무엇을 추천해 주시겠습니까?

 대통령님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임현은 말이 없었다.

 왕종철의 질문은 근본주의자의 것과 비슷했다.

 사람이 위에 신념 혹은 어떤 교리가 우선 되는지에 대한 물음이었다.

 

 좌파 대통령은 사람이 우선이다.

 하지만 신자유주의 자본은 사람이 우선이 아니다.

 그 자본에 완전히 종속 된 재계 총수 왕종철.

 그는 임현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가는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서 나온 질문.

 임현에게는 골치아픈 질문이었다.

 

 대답이 길어지자 왕종철의 눈매가 매서워졌다.

 한참의 숙고 끝에 임현이 드디어 입을 뗐다.

 

 “당연히 가족을 선택해야지요.”

 

 왕 종철이 갑자기 껄껄 웃었다.

 임현이 그가 만족할 만한 대답을 내놓은 것 같다.

 한 참을 웃던 웃음을 멈추고 다시 입을 열었다.

 

 “그렇습니다. 대통령께선 그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지키는 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저는 제 재산을 지키는 것이 될 테니까요. 이것이 바로 상부상조가 아니면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말마따나 오성의 기술력과 이 나라의 힘이 합쳐진다면 세상에 못할 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허허허 허.”

 

 말을 마친 왕 종철은 기분이 좋은 듯 너털웃음을 지었다.

 대통령도 그에 화답하듯 큰 소리로 웃으며 대꾸했다.

 

 “허허허 허. 그렇지요. 이렇게 몸소 와주셔서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회장님과 오성 그룹이 있어 이 나라의 안녕과 번영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믿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왕종철의 이 말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섰다.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는 뜻이었다.

 

 그는 대통령 임현에게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를 하고는 응접실을 빠져나갔다.

 짧지만 무거운 왕종철과 대통령과의 비밀회담은 이렇게 끝이 났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노크 소리가 들렸다.

 

 “들어오십시오.”

 

 임현의 수락에 문이 열리고 비서실장 강석민이 들어왔다.

 그는 임현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고 다짜고짜 물었다.

 

 “왕 종철에게서 무슨 말이 있었습니까? 대통령 님.”

 

 임현이 일어서 테이블 위의 놓여 있던 서류를 비서실장에게 건넸다.

 받아 든 강석민의 표정은 두려움과 걱정이 묻어 있었다.

 

 그가 서류를 펼쳐 보는 사이 대통령 임현은 응접실에 난 창가로 다가갔다.

 멀리 왕 종철의 차가 관저 입구를 빠져나가고 있는 게 보였다.

 

 임현의 시야에서 왕종철의 차가 사라지자 그는 고개를 돌려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았다.

 도심의 불빛은 반짝이는 별들이 뭉쳐있는 갤럭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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