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전에 집필을 마쳤고 최근에 여기에 연재를 위해서 200자원고지 100매 정도 더 썼으나 작품의 수준이나 내용에는 큰 비중은 차지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 작품을 10년 전부터 내가 아는 모든 문예지에 투고를 했지만 떨어진 작품입니다.
지독한 혹평도 받았지만 거의 대부분 호평을 하면서는 끝에 가서는 '우리 출판사하곤 맞지가 않습니다. 더 좋은 출판사에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길 희망합니다' 이러더군요.
엽서시 공모전에 있는 문예지들을 모조리 찾아서 투고를 했지만 다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작품평은 안 해주더군요. 단지 자기들 출판사하고는 맞지가 않는다고만 합니다.
호평이라고 해봐야 필력이 왕성하군요. 이게 최고의 호평이었고 정작 작품평은 절대 하지 않더군요.
[늙은 창녀의 눈물] 이거 보시고 간단한 품평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