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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2_58_어쩔 수 없이 이번만 마음을 푸는 거야.
작성일 : 23-05-07 22:56     조회 : 104     추천 : 0     분량 : 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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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 정말. 그때는 이 말을 못 해서 정말 미안해. 잠시만 우리가 오운의 자손이라는 걸 잊어 줘. 미안해. 박 토.”

 

 아수하의 뜻밖의 사과였다.

 생각지도 못한 그녀의 사과에 박토는 말없이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의 눈에 살짝 고인 눈물.

 

 그렇게 듣고 싶었던 미안하다는 말.

 바탈의 폭주가 아니었다면 들을 수 있었을까?

 헛헛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좋다.

 사과는 받았으니.

 그런데 싫다. 아직은..

 

 박토는 마음이 조금 풀렸는지 불끈 쥐고 있던 주먹을 펴고 있었다.

 하지만 적극적이진 않았다.

 

 다급해진 아이신이 사과하려는 찰나 또다시 김탄에게서 나온 장력이 그들을 휘청이게 했다.

 그 순간 모든 걸 외면하듯 눈을 질끈 감은 박토.

 

 “젠장..”

 

 손은 이미 목으로 가 있었다.

 그리고는 목에 걸린 목걸이를 정말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한다는 듯 거칠게 잡아 뺐다.

 

 그의 변화에 입가에 미소가 어린 아이신도 손목에서 팔주령을 빼 손에 쥐며 박토에게 말했다.

 

 “파눔의 심장 조각도 꺼내야지? 박토.”

 

 아이신의 물음에 대답 없는 박토.

 목걸이 줄에서 명두를 분리하고만 있었다.

 

 의아함에 아이신이 되물었다.

 

 “파눔의 심장 조각은?”

 

 “파눔의 심장 조각은 없어.”

 

 박토의 대답에 아이신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한동안 굳은 체 말이 없던 그가 화가 난 듯 소리쳤다.

 

 “뭐? 잃어버렸어? 그럼 이 짓을 해도 소용없잖아!”

 

 “아니, 지금 나한테 없다는 소리야.”

 

 잃어버린 건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 아이신은 안도의 한숨부터 내쉬었다.

 

 그럼 가져오면 된다.

 김탄의 폭주를 막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수하가 들뜬 듯 자발스럽게 입을 열었다.

 

 “어디 있는지 말해. 내가 가져올 게.”

 

 순간 얼어 붙은 듯 모든 동작을 멈춘 박토.

 어두운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그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낀 아수하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아이신을 쳐다볼 때 갑자기 박토가 실성한 사람처럼 픽 웃었다.

 

 미친놈도 아니고 왜 저래? 갑자기?

 박토를 보며 속으로 이렇게 생각한 아수하는 어이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하며 아이신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아이신도 같은 포즈로 응대했다.

 물론 박토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뜻.

 

 실성한 것처럼 혼자 피식 피식 웃던 박토가 갑자기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아수하를 쳐다봤다.

 대체 그가 왜 저 오만가지 감정의 파노라마를 보이는지 알 수 없던 아수하는 지금 얼떨떨할 뿐이다.

 

 그런 그녀에게 김탄을 가리키며 섬뜩한 목소리로 말을 뱉는 박토.

 

 “저기..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들어 있어. 가져 올래? 아수하.”

 

 아수하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폭주하고 있는 김탄의 바지 주머니에 파눔의 심장이 들어 있다니..

 가져 올 수 없는 곳.

 

 그걸 알아 챈 아이신은 절망에 빠진 듯 한 손을 제 머리를 탁 쳤다.

 지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그러는 걸로 봐선 상당히 충격이 큰 모양이다.

 자학의 일종 같은 뭐 그런 것..

 

 

 폭주를 막을 중요한 물건인 파눔의 심장이 폭주하고 있는 김탄의 바지주머니에 왜 있는지는 뻔하다.

 모두 박토가 그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그 생각에 아이신은 박토가 지금 죽도록 미웠다.

 

 쉽게 갈 일을 어렵게 만든 바보 같은 자식.

 

 “이런. 멍청이.. 왜 그걸..”

 

 혼자 생각하다 저도 모르게 나온 박토에 대한 원망.

 순간 깜짝 놀란 아이신이 손으로 입을 급하게 틀어막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정확하게 아이신의 말을 들은 박토는 화가 난 듯 인상을 쓰며 그에게 발끈했다.

 

 “누가 폭주할 줄 알았어? 그리고 내가 왜 멍청이야?”

 

 지가 잘못해 놓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고 되려 화를 내고 있는 박토.

 

 바탈의 폭주를 막기 위해 자존심 꾹꾹 눌러가며 죽어줬더니 그래서 이러는 건가?

 이 생각에 화가 난 아이신이 폭발했다.

 

 “파눔의 심장은 그렇게 함부로 다뤄선 안 되는 물건인 거 몰라?”

 

 어렵쇼?

 방금 전까진 고분고분하더니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건가?

 마치 엄마의 잔소리처럼 또 선생님의 지적질 같은 아이신의 말에 화가 난 박토가 아이신에게 소리쳤다.

 

 “네가 바룬 족도 아닌데 그걸 왜 따지지? 파눔의 심장은 바룬의 것이야!”

 

 남의 물건이 제 것이냥 말해 화가 났다는 듯 버럭 소리를 지른 박토 때문에 더 화가 난 아이신.

 김탄의 폭주를 막아야 하는 대의 때문에 한 말인데 폄하당했다.

 순간 불같이 폭발한 아이신.

 

 “그래서 함부로 다뤄도 된다는 소리야? 멍청아!”

 

 “뭐? 아이신 너 죽고 싶어?”

 

 누가 더 크게 소리 지를 수 있는지 내기라도 하는 것처럼 쟁쟁거리며 싸우는 아이신과 박토의 소리가 김탄이 일으킨 회오리바람 소리보다 더 요란했다.

 

 순간 그것보다 더 큰 소리가 들렸다.

 

 “두우울다 다아아악쳐어어어어!”

 

 사자후 비슷했지만 여자가 내지르는 고함소리라 날카로운 칼날이 박히듯 아수하의 목소리가 귀에 꽂힌 아이신과 박토.

 그와 동시에 입을 다물어버린 그들.

 하지만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는 듯 서로 잡아먹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노려보고 있었다.

 

 둘 사이에 튀는 살기(殺氣) 스파크.

 그런 그들의 모습에 한숨을 훅 내쉰 아수하가 그들 곁으로 다가와 양 손으로 그들의 머리를 탁 치며 나무랐다.

 

  “그만 싸워! 그만!”

 

 그래도 꿈적 않고 여전히 노려보기만 하는 박토와 아이신.

 서열 싸움을 하기 전 살벌한 짐승들의 모습과 흡사했다.

 

 “으이그. 그만 싸워! 20년 전에도 만나기만 하면 싸우더니 20년 만에 만나서도 또 싸우는 거야? 파눔의 심장 조각은 내가 가서 꺼내 올 게.”

 

 아수하의 말에 깜짝 놀란 아이신이 그녀를 쳐다보았다.

 이로서 두 남자의 서열 싸움 같은 눈 싸움은 끝이 났다.

 

 진짜 깜짝 놀란 아이신은 아수하의 손부터 잡았다.

 

 “안 돼! 너무 위험해. 내가 가져올 게. 아수하.”

 

 그의 손을 탁 뿌리치는 아수하.

 말없이 그 손으로 양 갈래 머리를 풀어 헤친 후 뒤로 모아 하나로 동그랗게 말아 묶었다.

 이 머리 모양은 그녀가 싸움을 하기 전 항상 하는 머리.

 또한 자기가 마음 먹은 뜻은 절대 바꾸지 않겠다는 뜻.

 

 이걸 그녀의 쌍둥이 오빠로서 잘 알고 있는 아이신은 뒷목이 뻐근해져 왔다.

 

 준비를 다 마친 듯 아수하가 아이신을 쳐다보았다.

 그녀를 전쟁터로 보내는 애인처럼 애절하게 바라보는 아이신.

 툭 건드리면 곧바로 눈물이 터져나올 태세였다.

 

 그런 아이신을 보고 싱긋 웃는 아수하.

 

 “내가 너보다 싸움을 잘하는 거 알고 있지? 아이신.”

 

 두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신.

 모두 사실이기 때문이었다.

 그런 아이신에게 아수하가 다시 입을 열었다.

 

 “내가 너 수호자인 건 알고 있지?”

 

 “응. 그래. 하지만/”

 

 순간 말문을 닫은 아이신.

 아수하가 손을 죽 뻗어 그만 말하라 했기 때문이다.

 

 풀 죽은 강아지처럼 서글퍼진 아이신이 고개를 툭 떨구자 아수하가 그의 양 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달랬다.

 

 “아 이신. 넌 배달석 수호자인 아바라야.

 네가 잘못되면 바탈을 잠재울 수도 없고 배달석도 지킬 수 없게 돼.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지?”

 

 “하지만 아 수하.”

 

 “닥쳐! 아이신. 이건 내 임무야. 그리고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니까.”

 

 말을 마친 아수하는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듯 그대로 몸을 돌렸다.

 

 그녀 앞에 보이는 악마가 된 바탈 김탄.

 막상 파눔의 심장을 가져오겠다고 큰 소리부터 쳤지만 아수하는 그를 보자마자 겁부터 났다.

 그래도 파눔의 심장 조각이 있어야 저 악마를 멈출 수 있다.

 

 한편 괴이하고 괴기한 모습에 살짝 긴장한 체 걸음을 옮기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아이신의 걱정스러운 마음이 가득한 듯 옴싹달싹거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의 옆에 서 있던 박토.

 위험한 곳을 자처해 홀로 걸어가는 용감한 여인 아수하에게 진심을 알아본 그는 마음이 풀린듯 표정이 많이 누그러져 있었다.

 

 쿠쿵! 쿵!

 

 김탄이 계속해서 뿜어대는 장력으로 땅이 다시 흔들리고 그에게로 가는 아수하의 발걸음도 휘청였다.

 

 그럴 때마다 아수하에게로 달려가려는 듯 움찔거리는 아이신.

 그런 아이신을 본 박토의 입에 살짝 미소가 어렸다.

 비웃음이 아닌 어떤 긍정의 변화의 미소였다.

 

 

 쿠콰쿵!

 

 

 ***

 갑자기 땅이 들썩거리며 요동치자 바이크를 타고 있던 영식이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끼이이이이익!!!!!

 

 그대로 미끄러진 바이크는 도로의 경계석에 부딪혀 멈추었고 그 전에 바닥에 떨어진 영식은 한동안 충격으로 일어나지 못했다.

 

 “으으으으 이씨!”

 

 정신을 차린 영식은 순간 전해져 온 통증에 짜증이 났지만 그대로 몸을 일으켰다.

 그대로 서둘러 그의 바이크를 찾는 마영식.

 

 저 멀리 비참하게 쓰러져 있는 그의 애마가 보이자 인상부터 썼다.

 기스가 상당한 것 같아 속이 쓰려 그런 것.

 마영식은 곧바로 달려가 넘어진 바이크를 일으켜 세워 바이크를 살폈다.

 오른쪽 사이드 카바가 찌그러지고 기스가 상당했다.

 

 “이. 씨팔!!”

 

 마영식은 새로 산 지 얼마 안 된 게다가 아직 할부도 안 끝난 새 바이크의 처참함에 세상이 울릴 정도로 욕설을 내뱉은 후 고개를 돌려 신우 프로텍 쪽을 바라보았다.

 

 그의 눈에 들어 온 거침없는 불길이 그의 심장을 심하게 요동치게 만들었다.

 지금 그는 바이크의 기스보다 그 불길이 더 속이 쓰려왔다.

 저곳에 김탄과 반장 그리고 코피 형이 있다.

 

 쿠르르르르르.

 

 순간 발 밑으로 미세한 진동이 느껴져 마영식은 다시 한 번 깜짝 놀랐다.

 

 진진인가 봐.

 이것 때문에 우리 회사에 불이 난 게 분명해.

 탄과 반장님 코피.

 모두 무사해야 할 텐데..

 

 지금 마영식은 그의 친구들의 부재에 심히 걱정이 많아 미칠 것만 같았다.

 오는 도중 반장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질 않았다.

 김탄은 말할 것도 없고 코피도 그랬다.

 

 마음이 뒤숭숭해진 마영식은 바이크에 올라 탄 후 그대로 악셀 그립을 잡아당겼다.

 

 부아아아앙!

 

 바이크의 엔진음의 소리가 마영식의 다급한 마음을 대변하는 듯 요란하게 사방으로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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