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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2_39_진짜 진절머리나는 찰 거머리가 같은 인간들.
작성일 : 23-04-14 22:39     조회 : 83     추천 : 0     분량 : 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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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 부앙.

 이렇게 높은 엔진 토그 값의 아름다운 엔진 소리를 듣고도 어떻게 외면할 수 있는 건지.

 

 이 정도로 어필하면 분명 뒤를 돌아봐야 되는데 마치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뒤를 돌아보지 않는 김탄 때문에 속이 상한 박월은 박토에게 재잘거렸다.

 

 “삼촌. 저 바탈 아저씨 귀가 안 들리나 봐.”

 

 “아니야.”

 

 “그런데 왜 뒤돌아보지 않지? 경적을 울려 볼까?”

 

 “잡힐까 봐 무서워서 안 돌아보는데 경적을 울리라고? 우리를 무서워하는 거 못 느꼈어?”

 

 “느꼈지만 그래도 계속 걸으면 다리가 아플 텐데..”

 

 “그거야. 월아. 삼촌이 다리가 아플 때까지 기다리는 거였어. 제갈공명도 울고 갈 계락이라고.

 그게 무슨 뜻이냐 하면 김탄이 먼저 손을 내밀게 만들어야 한다는 거야.”

 

 “그래도 우리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게 낫지 않아? 우린 바룬족이잖아. 바탈을 보호하는 사람.”

 

 “아니, 지금 그딴 거 따질 때가 아니야. 바탈을 하기 싫어하는 저 김탄의 기부터 죽여야 한다고. 그리고 삼촌이 계략이 맞다는 걸 확인하게 될 거야. 삼촌만 믿어. 월아.”

 

 말을 마친 박토는 중립 기어에 놓고 악셀을 밟았다.

 

 

 부앙.

 

 부앙. 부앙.

 

 또다시 김탄의 귀로 들려오는 시끄러운 엔진 소리.

 

 짜증 나! 진짜.

 분명 갚는다고 했는데.

 믿지 않는 모양이다.

 설마 내가 집에 갈 때까지 따라오는 건 아니겠지?

 

 계속 무시하며 길을 걷는 김탄.

 또다시 들려오는 엔진 소리.

 그 전보다 주기가 짧아졌다.

 그에 따라 더욱더 얼굴이 일그러지는 김탄.

 

 ‘그거랑 비슷한 거 같아. 다단계. 빚을 지게 하고 구속하는 거. 벗어날 수 없겠지?’

 

 김탄은 지금 뉴스에서나 보던 남일이 자신에게 일어났다는 사실에 화까지 났다.

 

 왜 하필 나인가?

 왜 하필 가난한 사람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이런 생각에 불러온 화.

 그래도 그는 그냥 무시하며 길을 재촉했다.

 

 

 그런 김탄에게서 지독함을 엿 본 박토.

 그가 손목에 찬 시계를 보며 중얼거렸다.

 

 “한 시간이 지났어. 이제 슬슬 피로가 올 시간이야.”

 

 “하지만 바탈 아저씨는 도움을 구하지 않는 걸?”

 

 “자존심이 센 놈이야. 그럴 땐 자존심을 세워줘야 하는 법.”

 

 “어떻게?”

 

 박월의 물음에 교활한 미소부터 짓는 박토.

 

 “바로 이렇게.”

 

 말을 마친 그가 차 창문 밖으로 고개를 빼꼼이 내밀었다.

 

 

 

 “야! 타!”

 갑자기 등 뒤에서 박토의 목소리가 들리자 온몸에 소름부터 돋는 김탄.

 역시 그의 예상대로 뒤에 따라오는 차는 박토가 탄 차였다.

 

 지금 김탄은 악덕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채무자의 심정을 그 공감하는 중.

 정말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나을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며 더욱더 빨리 걸음을 재촉하는데..

 

 “빨리 타라고! 김 탄!”

 

 또다시 박토의 박토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이제는 심장마저 덜컥 내려앉은 김탄은 왜 채무자들이 우울증과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지 알 것도 같았다.

 

 전화 독촉도 정말 스트레스가 심하다 들었는데 이렇게 따라다니며 독촉을 당한다면 악몽보다 끔직할 것이다.

 진짜 사채업자에게 빚을 진 것도 아닌데 김탄은 그 채무자의 공포와 절망이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이었다.

 

 또 등 뒤에서 목소리가 들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토의 목소리가 아닌 박월의 목소리가 들렸다.

 

 “빨리 타요. 바탈 아저씨. 벌써 한 시간이나 걸어서 다리가 아프지 않아요?”

 

 박토만 따라온 게 아닌 박월도 따라왔다는 사실에 기분 나빠진 김탄.

 솔직히 그는 박토보다 박월이 더 싫었다.

 

 박월은 박토에게 김탄을 감금시키라고 한 주도자.

 아이처럼 아니 천진난만한 아이라고 곧이곧대로 아이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그는 김탄을 고난에 빠트렸던 모든 핵심적인 명령을 내린 바룬족 최고 권력자였다.

 

 김탄은 지금 박월을 저 악랄한 박토를 수하처럼 부리는 마치 처키 같은 사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싫을 수밖에.

 

 또한 박월은 김탄이 배달석에 시달려 난처해 할 때 제일 재미있어 하며 웃었던 아이였다.

 인성은 개뿔, 예의도 모르는 발칙한 땅꼬마 녀석.

 가까이 하기엔 고난이 끊이지 않을 것 같은 불운 덩어리.

 

 그래서 박월이 박토보다 싫었던 김탄은 더욱더 걸음을 재촉했다.

 그러자 또다시 들려오는 박월 목소리.

 

 “아저씨. 힘드니까 빨리 타세요. 다리가 아프잖아요. 데려다 줄게요.”

 

 이렇게 김탄을 위하는 척 말해도 김탄은 그를 절대 믿지 않는다.

 박토보다 더 교활한 땅꼬마 녀석.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김탄은 박월이 천사 같은 목소리로 염려의 말을 뱉어도 자신을 조롱하고 있는 악마 같다고 느낄 뿐이다.

 

 확 기분이 상한 김탄.

 차라리 박토처럼 대놓고 조롱하면 버럭 화라도 내지.

 더 이상 바룬족와 아무 상종도 하고 싶지 않았던 김탄은 걷는 속도를 뛰어넘어 거의 뛰는 속도에 가깝게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월이 아닌 박토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김탄. 네 다리가 쓸데없이 고생하고 있잖아! 너는 네 다리가 불쌍하지도 않아?”

 

 뭐? 내 다리가 불쌍하다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순간 걸음을 멈춘 김탄은 그도 모르게 얼굴이 험악하게 일그러졌다.

 지금 극대노하는 중.

 그런 그가 참을 수 없다는 듯 그제야 뒤를 돌아보며 소리쳤다.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잖아요! 아 씨. 진짜!”

 

 말을 뱉음과 동시에 순간 깜짝 놀란 김탄

 그대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아니 왜 인터넷 광고에서나 보던 아파트 전세 가격과 맞먹는 고급 스포츠가 서 있는 거지?

 여기가 진짜 현실이란 말인가?

 

 김탄이 어리벙벙한 표정으로 주위들 둘러보자 풀과 나무들이 제멋대로 자라난 시골.

 그곳에 어울리는 비포장 도로에 서 있는 비싼 스포츠카가 참 이질적이다.

 

 종갓집에는 숨겨진 보물이 있다는 내 생각이 맞았어.

 아니면 저렇게 비싼 차를 어떻게 타지?

 유지비도 만만치 않을 텐데..

 어쩐지 허름한 집이었지만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더라.

 다 여유가 있으니 나오는 거겠지?

 

 김탄은 지금 반전 같은 이 상황에 넋이 나가 있었다.

 꼬리꼬리 한 시골집에 사는 사람이 저렇게 좋은 차를 타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잠시 잠깐 카푸어 라 생각했었지만 카푸어가 타기엔 너무 비싼 차다.

 그 순간 박토가 월급을 준다는 말을 떠올린 김탄.

 살짝 가슴이 콩닥거렸다.

 

 “빨리 타세요. 데려다 줄 게요.”

 

 창 밖을 얼굴을 내밀고 김탄을 유혹하는 박월.

 그 순간 김탄의 몸은 본능적으로 움찔했지만 바로 이성이 제압해버렸다.

 그는 고급 스포츠카는 타보고 싶었지만 바룬족과의 동행은 죽어도 싫었다.

 

 갑자기 왜 똥 자존심이 치고 나오는지..

 그런 김탄은 마음에도 없는 말을 그들에게 내뱉었다.

 

 “됐어요. 그냥 걸어갈래요.”

 

 그리고는 몸을 돌려 가던 길은 재촉하는 김탄.

 

 그런 그를 박토는 어리석다 생각하고 있었다.

 눈 한 번 딱 감고 자존심을 누르면 몸뚱아리가 되게 편한데 왜 저러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박토.

 그가 좀 전에 박월이 한 것처럼 차 창 밖으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는 김탄에게 소리쳤다.

 

 “이봐! 김탄! 그냥 타! 괜히 자존심 세우지 말고!

 무엇보다 지금 네가 걸어온 시간 말고도 앞으로도 1시간 반을 더 걸어야 버스 타는 곳이 나온다고!

 게다가 버스도 4시간마다 1대가 지나가는 데 나 같으면 이 차를 타겠다!

 더 끔찍한 사실은 그 막차자 이미 지나갔다는 사실이야.”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김탄은 들은 척도 안 한다.

 그저 묵묵히 제 갈 길을 갈 뿐.

 

 

 박토는 그런 김탄 때문에 조바심이 났다.

 정말 막차는 지나갔다.

 그럼 이런 식으로 계속 김탄의 뒤를 쫓아야 한다는 생각에 현기증마저 일었는데..

 

 갑자기 박월이 무언가 다급하다는 듯 김탄에게 소리쳤다.

 

 “삼촌 말이 맞아요! 바탈 아저씨! 진짜 막차는 떠났어요! 그리고 아저씨가 잘 곳이 길 밖엔 없는데 뱀도 막 나와요! 지금 나오는 뱀은 독이 올라서 잘 문다는 데 괜찮겠어요?”

 

 정말 눈치 빠르고 요긴한 초딩 녀석.

 삼촌을 항상 깔아보는 조카지만 가끔 이럴 땐 구세주 같았다.

 박토가 박월의 장단에 얼씨구나 지화자 추임새를 넣었다.

 

 “그래. 월이 말이 맞아! 게다가 여긴 오지라 돌아다니는 뱀들은 거의 다 살모사라고! 아주 지천에 깔려 있어! 살모사는 아주 사나운데 괜찮겠어? 김탄!”

 

 그 소리에 걸음을 우뚝 멈춘 김탄.

 그대로 뒷걸음질로 재빠르게 박토 차 쪽으로 다가왔다.

 

 뒤로 걷는 속도가 저렇게 빠를 수도 있구나.

 김탄의 신묘한 기술에 바룬족 모두가 깜짝 놀라 얼이 빠져 있을 때 순식간에 차 뒷좌석으로 다가 온 김탄은 그대로 문을 열고 시트에 앉은 다음 안전벨트까지 맸다.

 

 뱀에 물리기 싫었던 김탄은 지금 자존심이고 뭐고 다 필요 없는 듯.

 

 김탄의 행동에 모든 게 자신의 뜻대로 된 것 같아 기쁜 박토.

 너무 기분 좋다는 듯 흐뭇한 표정으로 김탄을 돌아봤다.

 

 하지만 눈을 마주치지 않는 김탄.

 마치 바룬족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눈을 지그시 내리깔고는 무시하고 있었다.

 

 박토는 그의 태도에 살짝 기분이 나빴지만 그래도 좋다.

 도망갈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잠시 접어둬도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었다.

 

 “그래. 잘 생각했어. 김 탄. 명심해. 이제부터 우린 한 몸이야. 어딜 가든 같이 가야 한다고. 영원히..”

 

 미저리 같은 박토의 말.

 상당히 집착이 심한 케이스 같아 보인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김탄은 박토의 말이 끝나자마자 무섭게 안전벨트부터 풀었다.

 그리고 차 문을 벌컥 열었는데..

 

 어라?

 열리지가 않았다.

 

 당황한 김탄은 문을 열기 위해 재차 레버를 당겼지만 역시 작동하지 않았다..

 

 “왜 이래? 이거!”

 

 

 턱 턱 턱 턱 턱.

 

 차 안에 김탄이 차 문을 열기 위해 레버를 잡아당기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단순한 이 소리가 정말 처절할 정도로 절박하다.

 

 그때 갑자기 박월이 박토에게 소리를 치는데..

 

 “아이. 삼촌! 아저씨가 무서워하잖아. 지금 또 도망가려고 하는 거 안 보여! 제발 이상한 소리 좀 그만해. 내가 다 찾아낼 수 있는데 왜 이래? 하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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