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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2_55_세상을 멸망시킬 정도의 힘.
작성일 : 23-05-02 17:45     조회 : 113     추천 : 0     분량 : 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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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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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된 듯 낡고 빛바랜 팔주령의 소리는 기묘하면서도 신비로웠다.

 그걸 본 아수하가 깜짝 놀란 듯 중얼거렸다.

 

 “팔주령이 울고 있어. 이건.. 설마 바탈이 살아 있다는 거야? 죽은 게 아니라?”

 

 팔주령이 운다.

 바탈이 위험하다는 뜻.

 그렇다면 바탈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

 그로 인해 아이신의 표정은 더욱더 심각하게 굳어졌다.

 

 그는 사실 팔주령이 울기 전부터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불안함.

 공포.

 기이한 에너지.

 그로 인해 느낀 불길한 마음.

 그것이 잠시 잠깐 아이신의 마음에 휘몰아쳤었지만 그냥 무시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팔주령이 운다라..

 예사롭지 않은 서기에 아이신은 그대로 몸을 돌려 화마에 휩싸인 신우 프로텍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아수하 또한 그의 오빠와 마찬가지로 걱정스러운 눈길로 신우 프로텍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불길은 그 전보다 더 거세게 일어 주변을 잡아 먹을 듯 거침없이 일고 있었다.

 

 

 

 ***

 “안 돼!!”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가려고 하는 김탄.

 그런 그를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박토.

 그는 지금 김탄의 바짓가랑이며 팔이며 닥치는 대로 붙잡고선 불나방이 되려는 그를 막고 있다.

 

 폭력 없는 난투극의 한 장면 같은 그들의 몸짓은 처절하기가 그지 없다.

 

 박토가 자꾸 막아대는 통에 성질이 난 김탄은 더욱더 몸부림을 치며 소리를 질러댔다.

 

 저 안에 반장님과 코피 형이 있다.

 무조건 살려야 해.

 하지만 내 앞을 가로막는 이 진드기 같은 악마 때문에 갈 수 없다.

 이건 아니야!

 

 “아니야! 아니라고! 이럴 리가 없어! 반장님! 코피 형!”

 

 박토의 품에 안겨 필사적으로 나가려는 김탄의 몸짓이 절망에 빠진 듯 고통으로 가득차 있다.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 박토.

 그도 그에 따라 애절하고 속상하며 절박했지만 이해하지는 못했다.

 왜 김탄이 이미 끝나버린 것에 이렇게 필사적으로 매달리는지에 대해.

 

 “으아아 아! 이거 놔!”

 

 악악거리며 몸부림치는 김탄.

 아까보더 더 강력해진 김탄의 힘에 그를 막기 버거워진 박토가 소리를 쳤다.

 

 “이것 봐! 김 탄. 빨리 여길 벗어나야 한다고! 제발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직시해!

 네가 지금 불타는 신우 프로텍에 들어가도 네가 말하는 반장은 살릴 수 없어! 이미 끝났을 테니까!”

 

 순간 박토의 말에 김탄은 모든 걸 놓아버린 듯 온몸에서 힘이 빠졌다.

 그걸 느낀 박토는 다행이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이제는 힘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손을 놓았다.

 그러자 그대로 바닥으로 주저앉아 버린 김탄.

 마치 현실을 부정하는 듯 그대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흐느끼기 시작했다.

 

 몸을 들썩이며 우는 그의 몸짓에 그의 체념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 박토도 마음이 착잡해졌다.

 그러나 지금 그런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려선 안 된다.

 

 예상치 못한 신우 프로텍의 화재.

 한데 김탄은 이미 그걸 알고 있는 듯 박토에게 위험하다 말했었다.

 대체 어떻게 알았을까?

 

 “불이 날 거라는 어떻게 알았어?”

 

 박토의 물음에 얼굴에서 손을 떼고 그를 올려다보는 김탄.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듯 되물었다.

 

 “뭐?”

 

 “나보고 위험하다고 그랬잖아.”

 

 순간 머릿속에 잠시 잊고 있었던 미사일이 날아오는 장면이 떠오른 김탄.

 무척 화가 난 듯 벌떡 일어서 박토의 멱살부터 잡고 소리쳤다.

 

 “대체 왜? 미사일이 날아온 거지?”

 

 “미사일?”

 

 “그래! 미사일.”

 

 “진짜 미사일이었다고?”

 

 “그래!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봤어. 미사일이 맞았어! 왜 그게 날아온 거냐고?”

 

 박토는 김탄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없었다.

 미사일을 날릴 수 있는 자들은 그들밖에 없다.

 김탄을 처음 만났을 때 총격적이 일어난 일, 지금 신우 프로텍이 화마에 싸이게 한 일.

 그 모든 것은 모두 그들의 작품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어디 있는지 또 누구인지 박토는 모른다.

 또한 그런 그들이 이미 김탄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눈앞마저 캄캄해졌다.

 

 그렇다면 이곳을 빨리 벗어나야 한다.

 모두 계획된 작품이다.

 

 “네 말이 맞다 해도 지금 그걸 따질 때가 아니야. 조금 있으면 경찰이 들이닥칠 거야. 넌 아직 세상에 드러나면 안 돼. 그러니까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 해.”

 

 박토의 말이 귀에 들어올 리 없는 김탄.

 지금 그는 도망을 가는 것보다 누가 신우 프로텍으로 미사일을 날렸는지 그게 더 궁금할뿐이다.

 대체 왜 이런 끔직한 짓을 왜 저질렀는지..

 

 “말해! 누구야! 누가 이런 거야? 넌 알고 있지!”

 

 “나도 몰라. 누가 이런 짓을 벌였는지..”

 

 “내가 날아오는 미사일을 똑똑히 봤어. 그리고 넌 자꾸 내게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그건 이 짓을 벌인 자들이 나를 알고 있다는 소리야!

 넌 알고 있잖아! 박 토! 왜 대체 이런 짓을 한 거냐고!”

 

 그들에 대해 말해줄 수 없는 박토.

 정말 누가 그랬는지 모른기 때문이다.

 

 실체는 있지만 절대 알 수 없는 자들.

 그림자처럼 움직이고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들이라는 세력.

 파눔의 예언을 방해하는 자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김탄에게 얘기하기에는 밤이 새도 모자라다.

 지금 여기에서 한가하게 그들에 대해 설명하기엔 너무 위험한 상황이다.

 빨리 이곳을 벗어나는 게 우선인데 김탄은 자꾸만 고집을 부리고 있다.

 표정을 보아하니 말해 주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을 기세다.

 

 머리가 복잡하고 가슴이 답답해져 온 박토는 말없이 김탄을 쳐다보며 인상을 쓰고 있을뿐이었다.

 

 

 분명 알고 있는데 말하지 않는다.

 대체 왜?

 나는 지금 화가 무지 나 있다.

 모두 너 때문이야. 박토.

 네가 나타나고 내게 불행이 시작됐으니까..

 김탄은 지금 반장과 동료 그리고 직장을 잃은 상실에 분노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얼굴이 일그러지는 김탄.

 

 한편 박토는 그런 김탄의 이글거리는 눈빛에 겁쟁이 김탄에게 저런 면도 있다는 생각에 살짝 기분이 좋아졌다.

 

 그런 분노가 힘을 증폭시키는 것.

 분노하는 자가 불의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자다.

 그런데 시간이 더 흐를수록 박토는 이상하게 두려움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그가 느낀 김탄의 에너지가 너무 부정했고 또 제어가 되지 않아 살기까지 뻗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 박토의 기운마저 눌려버리자 이상하게 조바심마저 났다.

 

 이대로 계속 가면 위험하다. 김탄.

 

 순간 그의 염려대로 김탄의 눈이 번뜩이며 붉은 빛이 새어나오다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걸 본 박토는 더욱더 불길한 느낌을 받았다.

 김탄의 눈에서 나타난 붉은 빛.

 분명 능력의 활성화였다.

 하지만 지금 능력이 나오면 안 된다.

 

 제어가 되지 못하는 감정은 능력도 컨트롤하기 어렵다.

 제발 능력이 나오지 않기를..

 

 하지만 박토의 바람과는 다르게 김탄은 능력이 나오기 시작했다.

 김탄의 눈은 이미 그걸 증명하듯 붉게 변했고 그 붉은 눈을 본 박토는 그대로 몸이 굳어 버렸다.

 

 이것은 폭주의 시그널이다.

 컨트롤 하지 못하는 바탈의 파괴의 힘.

 그걸 아는 박토는 이내 두려움에 몸을 떨기 시작했다.

 

 “빨리 말해! 대체 누가 우리 회사에 미사일을 쏜 거냐고?”

 

 김탄의 목소리는 세상을 집어 삼킬 듯 무서웠다.

 공기마저 다 죽여버리는 듯 마치 진공의 죽음의 상태를 만들어 버리는 김탄의 목소리는 박토의 살갗에 소름까지 만들었다.

 

 겁에 질린 박토가 그의 몸에서 손을 떼자 갑자기 김탄의 몸에 붉은 빛의 불길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뜨거운 작열감에 화들짝 놀란 박토가 그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다.

 

 붉게 변한 눈.

 또 온몸에서 붉을 빛을 내뿜는 김탄의 모습은 흡사 지옥의 대마왕 과도 같은 모습이었다.

 이미 김탄은 제 자신을 잃어버린 듯 완전히 다른 존재로 변해버렸다.

 

 그렇게 변한 김탄이 일그러진 얼굴로 박토를 노려보다 갑자기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어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절규였다.

 이 세상의 모든 절망을 담은 끔찍한 소리가 주변으로 휘몰아쳤다.

 

 

 “으아아아아!”

 

 .

 .

 .

 “으아아아아아아아!”

 

 계속되는 김탄의 절규.

 끔찍한 소리에 귀를 막아보는 박토였지만 듣지 않을 수 없어 괴로웠다.

 쇳소리와 물이 끓는 소리 그리고 둔탁한 저음과 고음이 뒤섞인 괴상한 소리였다.

 

 파아아앗!

 

 순간 김탄의 몸에서 거대한 폭발 같은 장력이 폭발하듯 발산되었다.

 그 충격으로 박토는 그대로 뒤로 나가떨어졌다.

 

 

 

 ***

 갑자기 들이닥친 장력의 충격파에 깜짝 놀란 아이신과 아수하.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리며 피했지만 지금 그들은 겁에 질려 떨고 있었다.

 

 온몸에 소름을 돋을 정도의 충격파.

 이건 이 세상의 힘이 아니었다.

 잠잠해진 후 겁에 질린 아이신이 아수하에게 물었다.

 

 “이게 대체 뭐지? 아수하.”

 

 알리 없는 아수하.

 도무지 모르겠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만 있을 때 갑자기 울기만 하던 팔주령이 세차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딸랑거리는 소리가 빠르고 급박하게 옥상에 휘몰아쳤다.

 

 “아이신. 팔주령이..”

 

 겁을 잔뜩 먹은 아수하의 말에 아이신이 손목에 찬 팔주령을 내려다보았다.

 

 팔주령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요동치고 있었다.

 당황한 아이신이 다른손으로 팔주령을 움켜쥐었다.

 진정시키려는 그의 처사였지만 소용없었다.

 팔주령은 무언가 절박하게 말하는 듯 멈추지를 않았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강도는 더해졌다.

 

 쿠쿵. 쿵. 쿵.

 

 갑자기 아이신의 심장이 이상하게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무언가 그를 부르는 듯 다른 심장의 느낌 같았다.

 본능적으로 이끌리듯 그가 화마에 휩싸인 신우 프로텍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연쇄적인 정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신우 프로텍을 중심으로 시작된 정전은 아수하와 아이신이 있는 건물까지 이어졌다.

 

 “바탈이 이렇게 한 거야?”

 

 아수하의 물음에 어이없다는 듯 답하는 아이신.

 

 “무슨 소리야. 아직 각성하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이건 바탈의 힘이라기엔 너무 강한 힘이야.”

 

 그렇다면 무엇이 이런 큰 힘을 내는 것일까?

 폭약에 의한 폭발은 아니다.

 그리고 정전 또한 인위적인 조작이 아닌 신비한 힘에 의한 것.

 장력 또한 광범위했다.

 그렇다면..

 

 “설마. 폭주?”

 

 아수하가 깜짝 놀라 소리치자 아이신도 그녀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그도 소리쳤다.

 

 “이런. 팔주령이 괜히 흔들린 게 아니야! 경고였어!”

 

 “어쩌지? 아이신. 아직 때가 안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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