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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戰爭과 사랑 (소설 2차세계대전)
작가 : 미스테리
작품등록일 : 2020.8.24

인류 최대의 사변!!

하지만 그 안에서도 피어난 아름다운 남녀간 로맨스를 소개한다. 전쟁의 과정과 비극도 소상히 다를 참이다.

특히 유대인학살과 안네프랑크의 에피소드도 함께 자세히 쓸 것이다!!~

지금 이 나라 사람들은 지독한 편견(연합군은 무조건 옳고 추축군은 무조건 나쁘다. 혹은 조국을 위한 일은 무조건 좋은 일이다] 라는 사고방식에 빠져서 억지를 부리는 자들도 많은데, 그런 잘못된 생각을 고치기 위해 이 작품은 필요하다고 본다.

어째서 독일이 전쟁을 하게 됐나?
왜 독일은 유태인들을 죽이게 되었나??
어째서 전쟁 중에 수많은 치정과 애증이 벌어지게 되었나???


등등을 하나의 에피소드로 풀어서 보여주도록 한다!!~

 
정치적인 승리를 얻은 히틀러~
작성일 : 21-12-21 23:47     조회 : 227     추천 : 0     분량 : 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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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악법도 법이라는 철학은 믿지 않습니다. 법이란 사회 전체의 형평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합의에 따라 만들어져야 법이라고 생각합나다. 그런데 이 국제법은 약자의 처지나 형평의 원칙은 아랑곳없이 일방적으로 누구에게만 유리하도록 된 조약이니 법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일방적인 법은 법이 아니라 네다바이꾼들이 깡패나 반사회적 집단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엉터리 규칙처럼 한낱 악덕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돌프도 질세라 열변을 토했다. 하긴 맞는 말이었다. 일방적으로 한쪽 편만 드는 법이 무슨 법인가? 진짜 악덕이지. 악법에 순종하고 언제까지나 가만 있으면 그게 저절로 고쳐지나? 만약 고쳐진다면 언제 고쳐지는 건데? 휴거 일어날 때? 아니면 말머리에 뿔날때?~ 천만에, 우는 아이에게 젖을 주지 울지 않는 애들에겐 젖을 안 준다. 마찬가지로 악법에 항거하고 복종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어야지 법은 개정된다. 초등학교 때 아이들에게 말하는 교훈처럼 악법도 법이다라는 철학은 사실 믿을 것이 못된다. 챔벌린은 말로는 도저히 아돌프를 이기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는지 이제 조금이라도 독일에게 양보를 얻어내야 겠다고 생각했는지 달라디에와 다른 이야기를 하였다.

 

 

 “도대체 독일 수상이 저렇게 양보를 안하니 어떻게 하죠?”

 “글쎄요. 전쟁을 할 수밖에 없는가?”

 

 달라디에가 물론 진심으로 한 소린 아니었지만 전쟁 이야기를 먼저 꺼내자 아돌프는 기다렸다는 듯이 강력히 요구했다.

 

 “전쟁이라고요? 좋습니다. 정 그렇다면 할 수 없죠. 우리 독일과 싸우시겠다면 마음대로 하시죠. 하지만 난 당신네 나라들과 전쟁을 해서라도 부당하게 뺏긴 우리 독일의 강토는 기어이 되찾아야 하겠습니다.”

 

 아돌프가 강력하게 전쟁 불사의 태도로 나오자, 달라디에는 찔끔 놀라 약간 누그러졌다.

 

 “아, 아니, 내가 그런 뜻으로 한 소리는 아니올시다. 히틀러 수상, 왜 그러십니까? 협상을 합시다. 협상을요.”

 “제가 당신들과 함께 할 논제는 단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전쟁이냐? 아니면 수데텐이냐? 이건 저 개인의 뜻이 결단코 아니라 우리 전 독일국민들의 뜻이올시다. 잘 알아 두십시오. 두 어르신들.”

 “으음...”

 

 달라디에는 아돌프가 험악하게 나오자 골치를 앓기 시작했다.

 

 “왜 이리 삐딱하게 나가십니까? 이거 험악해서 살겠습니까? 인상을 폅시다. 우리.”

 

 챔벌린이 아돌프에게 말했다.

 그때, 옆방에서 아돌프의 비서관이 무슨 통지를 갖고 들어왔다.

 

 “수상 각하, 급한 고변입니다.”

 “여기가 얼마나 중요한 회의장인데 이 난리냐? 도대체 뭐야?”

 

 아돌프가 화를 냈으나 그는 꼿꼿한 태도로 보고하였다.

 

 “우리 독일인 두 명이 프랑스 땅에서 체코인에게 살해되었습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뭐야? 우리 위대한 게르만 인이 체코인에게 희생되다니, 게르만 민족을 대신해 원수를 갚고야 말테다. 체코슬로바키아 인들을 모조리 소멸시키지 않으면 안돼.”

 

 아돌프는 챔벌린 앞에서 일부러 강한 체 허풍을 떨었다. 영국인은 허세에 약하다고 괴링의 조언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이렇듯 강하게 나가자 챔벌린은 점점 더 겁을 먹었고 정세는 아돌프에게 유리하게 변해갔다.

 

 “영국, 프랑스가 수데텐 병합을 승인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겠죠?”

 

 아돌프가 딱 잘라 묻자 챔벌린은 더 이상 불똥이 튀기 전에 영국이나마 발을 빼야겠다고 생각한 나머지 딱 잘라 약속을 하고야 말았다.

 

 “예, 좋습니다.”

 

 그는 불안을 감추려고 애써 미소를 띄우면서 답했으나 그것이 억지웃음이었다는 것을 아돌프는 금방 알수 있었다.

 

 ‘좋아, 자고로 유능한 장사치는 깎을 것을 계산하고 미리 높은 값을 부른다고 했겠다. 이 영국 수상놈이 강하지 못한 것 같으니 당장에 밀고 들어가보자.’

 

 아돌프는 순간 단호히 결심하고 챔벌린에게 물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챔벌린 수상, 그리고 달라디에 수상, 나는 지금 수데텐 뿐 아니라 슬로바키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우리 독일에 병합시키고 싶습니다. 그런 것을 백보 양보해 수데텐만 병합하겠다고 한 겁니다. 어찌 하시겠습니까? 기어코 전쟁을 일으켜 소탐대실을 할겁니까? 아니면 수데텐만으로 유럽의 평화를 보증하시겠습니까?”

 

 깜짝 놀란 챔벌린과 달라디에는 몸을 부들부들 떠었다. 그는 아돌프에게 원래의 방안대로 하자고 제의하였다. 그러나 아돌프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 표정으로 강력하고 담대하게 협박조로 두 사람을 위압했다. 이런 시간이 자꾸 흐르는 가운데 마침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빨리 결정을 내려 주십시오, 조약은 없던 걸로 하시겠습니까? “

 

 아돌프가 채근하자 달라디에와 챔벌린은 시간을 조금만 더 달라고 요구하였다. 조금이라고 했지만 그 뒤로도 두 시간 이상이나 침묵이 계속되었다.

 이렇게 질질 근 회담은 저녁 9시가 되어서야 끝이 났다. 마침내 결정이 난 것이다.

 마침내 회의장의 문이 열리고 밖으로 나온 4국 정상의 얼굴은 어땠을?까?

 맨 먼저 언제나처럼 묵묵한 얼굴의 챔벌린, 그러나 어쩐지 언찮은 표정이다. 그 뒤로 아주 땡감 씹은 표정을 하고서 나오는 달라디에, 그리고 그 뒤에는 격양되고 밝은 미소를 띈 무솔리니, 그 뒤에는 승리자의 미소와 같은 야릇한 웃음을 띈 아돌프가 걸어나오고 있었다.

 

 “어떻게 결과가 났습니까?”

 

 외신기자들이 우르르 챔벌린과 아돌프에게 몰려들어 질문공세를 터뜨렸다.

 

 “우리 영국은....,”

 

 챔벌린은 말을 잠시 끊더니 이었다.

 

 “구라파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 영국은 명예로운 양보를 선택했습니다.”

 

 챔벌린은 독일에게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데텐 지방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하지만 양보라니 어이없는 소리다. 누가 들으면 영국 영토를 양보한 줄로 알 정도였다. 다른 나라의 영토인 체코의 영토를 떼 주고 생색은 자기들이 내고 있다니, 당시의 국제관계란 이렇게 어이없는 것이었다.

 체코의 대표는 그 챔벌린의 선언을 듣고 너무 어이없는 선고에 털썩 주저앉아 버렸다.

 

 “당, 당신들은 우리 체코슬로바키아에 사형 선고를 내리고 만 거야.”

 

 당사국 체코의 대표는 허탈한 심정에 빠져 이리도 볼멘 소리를 외쳤다.

 자국의 영토보전에 자기들은 간섭도 하지 못하고 남의 결정에 흥망을 맡겨야 하다니, 너무 어이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어쩔 수가 없는 약소국가의 운명이었다.

 

 그때, 아돌프는 한 쪽 구석에서 한손을 치켜들며 독일기자들에게 설명하였다.

 

 “잘 들으시오. 대독일의 기자 여러분, 잘 듣고 이 소식을 전하시오. 나 아돌프 히틀러는 영국과 프랑스와의 힘겨루기에서 마침내 승리하였다고, 이 영광의 날을 독일 국민들에게 가감없이 잘 전해주시오.”

 

 독일기자들은 통쾌한 듯, 일제히 만세를 불렀다.

 그 때, 뮌헨 회담이 결정되기도 전에 이미 독일의 군대는 체코 국경을 넘고 있었다. 아돌프는 조약이 체결되든 안되든 이미 체코를 합병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체코의 군대는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으나 뮌헨 회담의 결과에 한가닥 기대가 있었으므로 저항할 기회도 놓치고 그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다.

 수데텐 지역에 아침이 밝아오자 새로운 지배자로써 들어오고 있는 독일군들을 환영하러 많은 사람들이 나와 손을 흔들었다. 그들 대부분은 독일계 수데텐 주민들로 체코의 슬라브족의 압제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고 같은 민족의 입성을 환영했던 것이다.

 

 “만세, 만세, 대독일 병사들 만세!”

 “히틀러 총통과 제 3제국 만세!”

 “이제 이 수데텐의 주인은 우리다.”

 

 독일계 주민들은 환호하며 점령군을 환영하였다.

 하지만 체코슬로바키아 계 슬라브 주민들은 이제 남의 나라 땅이 되어버린 정든 고향을 버리고 동쪽과 남쪽으로 가재도구를 손수레에 싣고서 떠나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렇게 되어 수데텐은 완전히 독일 영토가 되어 버린 것이다. 거기다 수데텐 지역에 거의 모든 체코 병력과 무기가 대기 상태에 있었고 이 지역이 체코 제일의 중공업 지역이었기 때문에 독일은 피 한방울 안 흘리고 이 모든 것을 가로채고 체코를 방위력 없는 나라로 만들어 6개월 후에는 나머지 부분까지 독일 영토로 만들 수 있었다.

 

 한편, 영국과 프랑스에 돌아간 챔벌린과 달라디에는 민중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챔벌린과 달라디에는 아돌프와 헤어지기 전에 이런 소리를 했다.

 

 “저, 히틀러 수상, 제가 이대로 돌아가면 썩은 토마토 세례를 받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챔벌린이 그렇게 말하자 달라디에는,

 

 “썩은 토마토 세례면 그나마 다행이죠. 저는 졸렬한 구걸 외교를 하고 왔다고 혹시 공항에서 극렬분자에 의해 폭탄 세례나 안 받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걱정 마십시오. 유럽 전쟁을 막은 두 분을 어찌 해꼬지하겠습니까? 아무 염려 말고 돌아가서 푹 쉬시죠.”

 

 아돌프는 공항에서 비행기에 오르는 챔벌린과 달라디에를 영접하며 이런 여담을 했었다. 그 소인배들을 추켜세워 올려 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웬걸? 두 강대국의 못난 수상들의 걱정은 전부 기우에 불과하였다. 챔벌린은 영국에 돌아와서 비행기 트랩을 내려와 기자단에 둘러싸여 뮌헨 협정의 계약서를 흔들어 보이자 글자 그대로 영웅 대접을 받았고 달라디에 역시 아무 위해도 당하지 않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매스컴에서도 크게 칭찬하였다.

 

 챔벌린은 그날 저녁, 영국 국회 의사당에서 혹시 전쟁이 나지나 않을까 하고 숨을 죽이며 회담의 결과를 기다리던 영국 국민들에게 선포하였다.

 

 “영국 국민 여러분, 명예로운 평화가 독일에서 이곳으로 옮겨온 것은 역사상 이것이 과거 세계대전에 이어 꼭 두 번째입니다. 나는 이것이 우리 시대의 우리를 위한 평화라는 걸 확신합니다. 전쟁은 없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셔서 안심하고 편히 쉬십시오.”

 

 이 날 챔벌린이 말했던 명예로운 첫번째 평화란 1877년 베를린 회의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 회담에서 영국은 독일과의 전쟁을 피하고 평화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달라디에는 달라디에대로,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여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달라디에는 무능하기는 했지만 챔벌린과 같이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는 자기를 환영하러 나온 프랑스 국민들을 보고는 나중에야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그는 공항에서 환영을 받고 나오면서 그의 측근에게 이렇게 말했었다고 한다.

 

 “내가 가져온 그림자뿐인 평화를 보고 열광하는 저 사람들, 저 무지함을 도대체 어쩔 도리가 없구나.”

 

 달라디에는 어리석은 챔벌린과는 달리 아돌프의 속셈을 어렴풋이나마 깨닫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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