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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남북통일 후 한반도사람들 일기 (근미래 실화임)
작가 : 미스테리
작품등록일 : 2020.8.29

싫어도 머잖아 북한붕괴되면 자동적으로 될 남북통일!!

그런데 이게 과거 잘못된 편향 역사왜곡(하긴 1980년대초까지만 해도 거짓은 아니겠지만)대로 절대로 반가울 일이 아니란 사실이다.

겁나게 무식무능하고 손버릇 나쁜 2천만 인구가 편입되어봐야 국가 밎 사회에 도움은 전혀 안되고 끔찍한 피해만 올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비판론적 관점(통일반대 시점)에서 이 작품을 집필] 하기로 한다.

부정적인 게 꽤 나오겠지만, 절대로 필자의 개인 사견이 아니고 현재 거의 모든 지식인들과 남북통일과 이해관계가 없는 정치인 밎 학자들도 다 인정하는 사실임을 알려둔다.

지금 현재 '국가의 사생활' '우리의 소원은 전쟁' 등도 필자의 작품과 맥락을 같이 한다. 통일하면 우리 남한사람들은 다 죽거나 끔찍한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주제로 작품을 썼다.

필자 역시도 그런 작품 중 하나라는 것을 미리 알려둔다. 자, 그럼 근미래 한반도로 가볼까??~

 
# 속스런 사람들의 손쉬운 인생역전, '결혼' 을 위해 치정문제가 커질 것이다!~
작성일 : 21-12-06 05:54     조회 : 332     추천 : 0     분량 : 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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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데렐라나 바보온달 콤플렉스...!!

 

 

 남녀를 막론하고, 밑바닥 흙수저 신분 주제에 부유한 금수저 배우자를 만나 거지같은 처지에서 하루아침에 인생역전 화려하고 편한 삶을 살겠다는 손쉽게 인생의 팔자를 바꾸고 싶다는 완전한 도둑심보... 저 은어는 실제 그걸 바꾼 말에 불과하다.

 

 문제는??~~

 

 

 남북통일시, [우리 남한사람들과 결혼해 평양보다도 백배는 대명천지인 우리 남한에 와서 살고 싶다는 북한사람들 등쌀에 통일은 또 한번 큰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무대만 된다]는 사실이다...!!

 

 

 요새 북한사람들 특히 처녀들(여군들이 특히 심함) 유행어가 뭔지 아나?~

 

 "통일 후에 남조선 총각과 결혼해 남한 가서 살겠습니다."

 

 란다...!!

 

 

 떡줄 생각도 않는데 찍어먹을 조청부터 찾고 있네.

 

 배우지도 못하고(잘해야 중졸 수준, 고난행군 이후엔 국졸 수준이 더 많은 북한여자들 아예 학굘 안 가고 간대도 공분 전혀 않고 농삿일 잡일만 했으므로), 가진 것도 없고(혼수 한푼 못 가져올 가난뱅이), 무엇보다 북한처녀들과 남한남자들이 만약 결혼하겠다면 부모와 형제들부터 펄쩍 뛰면서 [빨갱이에다 순 미개인 처녀와 결혼하겠다니 네가 제 정신이냐?~] 라고 난리를 펴서 아예 결혼 얘기도 못 꺼낼 상탠데도 그걸 원하는 북한처녀들이 저렇게 많다니 참 어이가 없지???~

 

 

 하지만, 자기보다 나은 이성과 결혼하고 싶다는 [유전자 열등 현상]은 북한사람들이라고 다를 게 없기에 통일 후엔 끔찍할 정도의 치정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가 있으면 어떻게든 공급이 생기기 마련이기에... 특히 자본주의에선.

 

 

 1. 우리 남녀들을 막 납치해 북한에 팔아먹는 인신매매단이 다시 창궐하게 될 것이다. 과거의 매춘용 인신매매단은 [여고생과 주부들마저 막 인터넷에서 사창가보다 더 싸게 몸파는 상황과 백인여자들이 더 싸게 매춘하는 어이없이 타락한 사회에서 자연적으로 고사당해 없어진 상태]다...! 하지만, 통일되면 우리 남녀들을 납치해 강간혼이라도 하고 싶은 북한인들로 구성된 인신매매단이 다시금 많이 생길 것이므로...!!

 

 우리 여대생들, 통일하면 몸 사리는게 그러니까 좋을걸?~ 당신들이야말로 현재 북한남자들이 침 흘리며 탐내는 1등 신부감 후보들이니까...

 

 

 2. 통일시, 북한 여자들은 북한에 징용온 남한 남자들에게 꼬리치면서 막 몸주고 돈주고 난리를 필 것이다. 그들하고 결혼하고 싶어서~!! 마치 요새 재벌2세나 예비판검사 의사들에게 이 나라 골빈 여자들도 그러듯이... 하긴 결국 버림받고 돈도 몸도 버리고 눈물만 남지만...

 

 이 과정에서 북한 처녀들끼리 한정된 신랑감을 차지하기 위해 막 난투극이 나고 급기야 살인까지 많이 벌어질 것은 뻔한 이치다...!! 엄청난 사회적 비극을 양산할 게 뻔하다.

 

 (주 : 2차대전 당시 독일 동프로이센 지역에서도 여기 일꾼으로 잡혀온 프랑스군 포로들이나 독일 서독지역에서 거기 주둔한 미군병사들에게 독일처녀들이 돈주고 몸주고 난리가 난 치정 쓰나미 사태가 났었다. 프랑스 파리나 세계제일 나라 미국에 그들과 결혼해 가서 살고픈 인생역전 심리 때문이었다... 그래서 동프로이센에선 여자들끼리 프랑스 남잘 서로 차지하려고 난투극이 났고 급기야 치정살인 사태도 엄청났었단다. 통일시, 북한지역에서도 이런 일은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정부는 이런 치정사태 쓰나미와 [북한지역 인구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혼인거주제한법' 을 제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혼인거주제한법 = 남한사람과 북한사람이 결혼시, 남녀 중 누가 남한인이건 남한지역에 돌아가지 않고 북한지역에 남아서 배우자고향에서 살아야 한다는 거주이주제한 법률!!~ 이 나라라고 거주제한이 과연 영원하고 무제한일까? 아니다. 나라가 필요해지면 이 나라도 언제든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국가처럼 거주이전을 제한한다. 미국영국도 2차대전 중엔 오히려 공산주의 소련보다 더 국민들 거주이전을 제한한 적이 분명 있었다. 징병과 효과적 노동력 동원을 위해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사하거나 옮겨다니면 국가적으로 크게 불편하고 도망자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북통일 같은 시대엔 이 나라도 어쩔 수 없이 거주이전을 제한하는 법률을 만들고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나라의 유명무실한 거주이전 자유 법률을 많이 그렇게 믿지 말자. 알았나?? 어리석은 우민 한국 국민 님들아!!~

 

 

 * 거주이전의 자유라??~ 유명무실한 엉터리 전시용 유령법률의 전형적 예. 특히 이 나라 한국일본 같은 천민 자본주의에선...!

 

 하긴 뭐. 언제는 이 거주이전 자유 법률이 사회 내부에 과연 있긴 했어??~ 실제론 없었지. 문서상으로만 존재할 뿐 대체 어디에 있었어??? 이 나라라고 정말 그게 존재했던가?? 난 유령법률로 실제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데?? 실제론 이 법률은 국민들은 다 그림의 떡에 불과하고, 실제론 다 '돈있는 금수저 부자들만 누리는 특권' 아닌가?~

 가끔 이사가는 사람들 보면, 정말 이사가고 싶어 가나?? 거주이전 자유라면 정말 이사가고 싶어 가야 한다. 그런데?? 실제론 전근이나 학업 문제 때문에 이사가는 사람들이 99%다!~ 이런 이사라면 오히려 공산주의 국가나 나치독일 같은 나라엔 훨씬 더 많다!! 쳇~ 이런 식 강제이주를 갖고 이사라고 하면, 나치독일이 유태인들 게토로 강제이주시킨 것도 다 이사라고 해야겠네!!~ 말이 돼??? 이런 이사는 거주이전이라고 할 수가 없다. 자기 의사와 상관없는 강제적 전근도 거주이전인가??~ 한마디로 순 억지에 어이없네.

 실제 99%의 사람들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기 집 주변 10킬로 이내에서만 학교나 직장을 빙빙 돌면서 살다 세상 떠나는 게 당신네 현대인들인데, 그러면서 무슨 얼어죽을 거주이전의 자유가 도무지 어디에 있었다고 그걸 외치지?? 어이가 없네!~ 실질적으론 거주이전 자유는 공산국가보다 이런 나라가 더 없다!!~

 '생계라는 보이는 않는 철창' 속에 갇혀서 그 10킬로 크기의 철창 안에서 빙빙 돌기만 하는 당신들이 어디에 거주이전 자유가 대체 언제 있었다고 그 자유를 외치는가?? 정말 어이가 없네!!~ 유명무실한 사회선전용 억지는 외치지 않고 실제로 정말 [거주이전의 자유는 우리가 오히려 공산국가보다 더 없다]라고 인정하는게 옳지 않을까? 국가사기꾼의 거짓 선전에 계속 영원히 속는 건 일본 북한처럼 개인 신상에 좋지가 않아!!~ 잘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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