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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6 21:47
피드백인가? 멘토링인가?
  글쓴이 : 설매
조회 : 1,286  
안녕하세요?
제 처녀작 "사람이 하늘이다"를 23편 째 연재중입니다^^
처음 10편까지는 서희님이 피드백을 잘 해 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헌데 지금은 침묵 속에서 저 혼자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ㅎㅎ

소설이야 골방에서 혼자 외롭게 쓰는 것이라 하지만,
연재의 특성상 피드백은 초보에게 엄청난? 힘을 주는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소설은 조금 읽어 보았습니다. 특히 대하소설^^
하지만, 웹소설을 읽고 쓰는 것은 왕초짜입니다. ㅎㅎ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꾸벅! 절~

  이난영 17-12-06 22:19
 
제가 피드백을 해줄 실력은안되서.....(쿨럭) 응원할게요!
     
  설매 17-12-06 23:45
 
네~ 감사합니다. 마감까지 함께 홧팅해요! ㅎㅎ
  서희seohee 17-12-07 00:27
 
앗! 설매 작가님, 안녕하세요!
또 이런 공개석상에서 제 이름이 불리다니ㅋㅋ 저 이러다 유명인사 되겠습니다. 죄송스럽게도 할 일이 많다는 핑계로 10화까지만 읽고 더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사실, 다른 소설들도 10화까지만 읽고 있는 실정입니다.
설매 작가님의 ‘사람이 하늘이다’는 동학농민 운동을 다룬 대하사극입니다. 민중의 애환이 잘 녹아있고 역사적 고증도 잘 되어 있는 소설이라고 봅니다. 제가 어찌 이 훌륭한 소설에 대한 피드백이나 멘토링 같은 걸 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댓글만 간단히 달았을 뿐인데 작가님께서 크게 생각해 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람이 하늘이다’는 일반/역사소설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문학을 공부했고 강의하기도 했습니다만, 현재는 웹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웹소설의 관점으로는 ‘사람이 하늘이다’에 대한 감상평을 드릴 수준이 되지 않습니다.
동학농민 운동에 대한 건 문학으로든 다른 것으로든 끊임없이 재창작•재생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역사에 대해서 새로운 시대적 의미가 부여되고 형성될 수 있는 문학적 터전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일반소설은 몇몇 기성 유명 작가의 소설이 아니면 외면 받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잘 짜인 소설을 소신 있게 쓰시는 작가님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일반소설을 연재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만들어 주신 스토리야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가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설매 17-12-07 01:13
 
서희님의 필력에 반한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해와달의 노래"는 언제쯤 발간되는지요? 무척 궁금함^^*

제 소설은 분류상 일반/역사소설이 맞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연재하기 때문에 웹소설 형식을 따라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서 대사도 많이 넣어야 하고, 문장도 단문으로 써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제 목표는 재밌는 소설을 쓰는 것입니다. 하여 무협과 전쟁이 혼합된 퓨젼역사물을 쓰고 싶은 소망이 있네요^^
          
  서희seohee 17-12-07 18:05
 
* ㅋㅋ ‘해와 달의 노래’에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와 달의 노래’는 출판사에서 연재처에 심사를 넣은 후 통과하면 연재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 일반소설과 웹소설에 대해서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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