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이입니다. 늦은 소개지만 '아리나'에서 필명을 바꿨구요. 목감기가 떨어졌더니 얼마 전엔 미친 가려움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습진 처방받고 약과 연고 타서 복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생리까지 시작되어서 습진이 더 심해질 것 같네요. 그나마 9월 시작되고 주기가 많이 안정적이 되어서 생리통도 낮은 온도의 찜질팩으로 버틸만 하다는 거? 아무래도 여자로서 폐경기 접어들기 전까진 계속 해야 하는 거라 그냥 진통제 복용하고 찜질팩으로 버티는 게 다라서 빌어먹을...
이거랑 관련은 없지만 제 글 다들 한 번씩은 좀 읽어주셨으면 하고요, 다들 건강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