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알바를급히갔다.그런데 하루 내내 일이 잡히지않았다
쥐가 내걱정을 많이했지만 나는 쥐의 걱정을 무시하려고 했다.
나는 알바가 끝나고 길을걸어가는동안 내가 왜 일이
손에 잡히지않았을까를 생각했다 한참을 고민할결과
엄마의 말들이 내 마음이 비수가 되어서 꽃인것같다
그중 가장 큰 비수가 된 말은 " 미안해......"라는 말이었다
엄마가 잘못은 크게 했지만 막상 듣고보면 직장에다니는
엄마들이라면 공감을 할 이야기다.근데 범죄를저지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나는 한숨을 쉬며 길을 걸었다 어느새 집이 보였다
한숨을쉬며 걸어가는 나를 보는 쥐는
마음아파한다는것을 나는 모르고있었다
쥐는 남이 모르게 작게 한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