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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오늘도 우리는 사망플래그!
작가 : 여우라떼
작품등록일 : 2019.6.10

평생 불운에 시달렸던 불운을 타고난 주인공의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최강 파티의 탄생! 3
작성일 : 19-06-14 23:48     조회 : 31     추천 : 0     분량 : 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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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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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가는 말렉, 굴러가는 플레아, 그리고 뒤쫓아오는 호돌이.

 며칠 전의 매우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올라 온몸에서 땀이 흘렀다.

 “저 무식하게 큰 호랑이는 무엇인 것이야.”

 포포를 제외한 여섯 명 모두 호돌이의 등장에 당황했는지 움직이지 못했다.

 그 정적을 깨고 플레아가 큰소리로 외쳤다.

 “갓-”“바보냐!”

 한 글자만 들었을 뿐인데 몸이 자동으로 플레아에게 반응해버렸다.

 “뭐 하는 거야! 이거 놔! 저번에 당한 걸 복수할 거라구!”“넌 무슨 복수의 화신이냐? 저번처럼 날아가기 싫으면 가만히 있어!”

 “다들 무기를 꺼내! 루나는 영창을 외우고 말렉은 도끼를 꺼내 호돌이의 돌격을 방어할 준비를!”

 바스트는 파티원들에게 신속한 지시를 내려 호돌이와 대치를 하였다.

 “상황이 좋지 않군.”

 바스트와 싸우고 있던 리아는 어느새 내 옆으로 다가와 있었다.

 “그렇게나 상황이 좋지 않은 거야?”

 저번에 셋이서 덤볐던 건 그냥 자살행위였던 건가…….

 “진작 저 녀석을 처리하고 루나를 데리고 떠났어야 했었다.”

 “그럼 바스트가 죽잖아!”

 “저런 거대한 호랑이쯤은 내 마법으로 전부 얼-”

 “아, 방금 물을 다 쏟아서 없지만 잘 부탁드려요.”

 “리지는 못하는 것이야! 왜 물을 엎은 거야!”

 “너희들 싸움은 나중에 해. 우리가 수적으로 우위야.”

 바스트의 말에 우리는 말다툼을 멈추고, 플레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언제든지 갓 블로를 날릴 준비를 했다.

 “저번에 8명이면 호돌이를 사냥할 수 있다고 했지? 좋아, 한 명 부족하지만 한번 해보자고, 가자 바스트!”

 하지만 바스트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어…… 그 8명이면 잡을 수 있다고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너희들로는…….”

 “좋아, 우린 마을로 돌아와서 사람들을 불러올게. 그동안 버텨줘 바스트!”

 “어흐응!”

 바스트가 뭐라고 대꾸하기도 전에 호돌이가 우리를 향해 뛰어왔다.

 조금만 버텨줘 바스…… 아니 왜 또 이쪽으로 뛰어오는 거야!

 “좋아! 저번에 당했던 일을 갚아 주겠어.”

 플레아는 주먹에 불꽃을 휘두르며 날아갔다.

 또 굴러오게 생겼잖아!

 나는 플레아가 날려질 것 같은 위치에서 받을 동작을 취했다.

 “갓 핸드 어퍼컷!”

 플레아는 호돌이의 주먹을 아슬아슬하게 피한 뒤 턱밑에 주먹을 꽂았다.

 이번에는 공격이 통했어?

 이대로 플레아가 한방에-

 어퍼컷을 맞은 호돌이는 가소롭다는 웃음을 지으며 반대쪽 발로 플레아를 날려버렸다.

 날아가 버렸잖아!

 나는 날아오는 플레아를 간신히 붙잡아 뒤로 함께 쓰러졌다.

 “네놈, 나의 플레아를 날려버리다니. 내가 상대해 주겠다.”

 리아는 땅에 채찍질하며 호돌이 앞으로 걸어나갔다.

 “말렉! 일단 저 채찍녀에게 합류해서 호돌이를 막자. 루나도 엄호 부탁해!”

 “역시 너처럼 입이 험한 녀석에게 루나를 맡길 순 없겠구나.”

 “누가 보면 루나의 아버지인 줄 알겠어? 아 그리고 호돌이 뒤쪽으로 조금 달리면 계곡이 나온다.”

 “너희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라. 가자 포포!”

 “응? 포포는 왜 데리고 가는 것이야?”

 “여기 있으면 걸리적거리니까 따라오라면 따라와!”

 “흥, 혼자 사라지면 마을로 도망칠 수도 있으니 포포가 감시할 겸 따라가 주는 것이야.”

 “좋아 그럼 일단 물통을 챙겼으니 이제 호돌이 뒤로 가야 하는데…….”

 물이 없어 가벼운 물통을 오른손에 들고 왼손으로는 포포의 손을 잡아 기회를 엿보았다.

 “뭣……뭣하는게야!”

 포포가 옆에서 얼굴을 붉히며 화를 냈지만, 그쪽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었다.

 모든 신경을 호돌이에게 집중했다.

 앞에서는 리아가 채찍을 휘두르고 바스트가 채찍을 회피하며 간결하게 칼을 휘두르고 있었다.

 공격 대부분이 바스트를 향하는 건 기분 탓인가…….

 나는 기회를 틈타 옆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나 나를 따라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섣불리 움직이질 못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 옆에 가만히 서 있던 말렉과 눈이 마주쳤다.

 그러자 말렉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걸 말렉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라 생각하고 앞으로 달렸다.

 “파이어볼!”

 루나가 날린 마법이 호돌이의 얼굴에 명중했다.

 잠시 시야가 흐려진 틈을 타 포포와 함께 호돌이 옆을 향해 전력 질주했다.

 호돌이는 누군가 옆을 지나가는 걸 느꼈는지 꼬리를 힘차게 휘둘렀다.

 이 상태면 직격당하겠어!

 “그렇게는 못 한다!”

 말렉이 거대한 도끼를 들고 우리 앞으로 나와 꼬리를 튕겨내 주었다.

 “고마워 말렉! 이번에는 저번처럼 날아가지 마”

 “그건 실수였다. 그럼 뒷일은 부탁하지.”

 나는 포포의 손을 잡고 계곡을 향해 전력으로 질주했다.

 

 “역시 마을로 가서 사람들을 불러오는 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그런 소리 할 시간에 빨리 물을 옮기는 것이야.”

 “그치만 너무 무겁다고! 너도 좀 도와!”

 “나는 마법을 써야 해서 힘을 아껴야 하는 것이야.”

 “그 힘이랑 이 힘이랑 다르거든?”

 “그렇게 떠들 시간에 한걸음이라도 더 걸어!”

 호돌이를 뒤에 두고 이곳까지 뛰어서 1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포포가 의외로 잘 뛰어서 전력으로 뛸 수 있었다.

 하지만 물통을 들고는 뛸 수 없어 천천히 걸어가는 중이다.

 “아아…… 이젠 더 못 들어. 조금만 쉬었다 가자.”

 “들 수 없으면 굴리면 되는 거 아니야.”

 “……그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빨리 좀 말해달라고!”

 “흥. 말해줘도 화낼 거였으면 괜한 소리를 했어.”

 나는 그 즉시 통을 옆으로 조심스레 내려놓았다.

 “좋아, 이제 굴리기만 하면!”

 통을 앞으로 살짝 밀자 굴러가기 시작했다.

 “좋았어! 단숨에 도착하자.”

 나는 통을 적당한 속도로 굴리며 달렸다.

 “미니! 앞에 고블린이야.”

 물통을 굴리는 경로의 앞에 고블린이 두 마리 서 있었다.

 “이걸 멈출 순 없는데…… 그렇다면 강행돌파다!”

 고블린은 물통이 굴러오는 시끄러운 소리를 들었는지 이쪽을 쳐다보았다.

 “에라 모르겠다!”

 “뭐 하는 것이야!”

 포포가 진심으로 당황했는지 소리를 지르며 말리려 했지만 나는 눈을 감고 물통으로 고블린을 밀어버렸다.

 꾸웨엑이라는 소리를 내는 소리와 함께 물통이 살짝 들썩였다.

 “내 물통으로…… 더러운 고블린을 어떻게 물통으로 밀어버릴 수 있는 거야! 얼려버리겠어!”

 “달리 방법이 없었잖아! 나중에 호돌이를 잡으면 더 가볍고 튼튼한 거로 사줄게.”

 “정말 화가 나지만 지금은 참겠어. 그 약속 꼭 지키는 것이야.”

 “글씨는 읽지 못하지만, 길드에서 잠깐 봤을 때 호돌이의 현상금이 어마어마했으니 기대하고 있으라고! 그것보다 뒤에서 고블린들이 더 쫓아오니까 조금만 더 빠르게 뛰자, 포포!”

 “뭔가 말을 하면 할수록 믿음이 없어지는 것이야.”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발걸음을 조금 더 빠르게 옮겼다.

 물론 뒤에는 고블린이 한 8마리 정도 따라오고 있는 것 같지만 호돌이만 잡는다면 어떻게든 되겠지?

 

 좋아 거의 다 왔어.

 빠르게 물통을 굴리며 달린 결과 눈앞에 호돌이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싸움은 의외로 팽팽하게 전개되는 것 같았다.

 리아는 계속해서 채찍을 휘두르고 그 틈으로 바스트가 칼을 휘두르고 있었다.

 슬라임을 사냥할 때와는 다르게 호돌이에게만 채찍을 휘둘러 댔지만, 호돌이는 상처 하나 생기지 않았다.

 말렉의 공격은 속도가 느려 쉽게 피했으며 루나가 날리는 파이어볼만 신경 써서 회피하고 있었다.

 저번에 플레아는 호돌이가 상처를 잘 입지 않는다고 했었지.

 그렇다면 저 정도 마법은 맞아도 상처가 생기지 않을 텐데 어째서 피하는 거지?

 아까 파이어볼을 맞았을 때 살짝 휘청인 것 같았는데, 호돌이의 약점은 마법인 건가.

 좋아 그럼 일단 이 통을 멈추고…… 그런데 어떻게 멈추지?

 기세 좋게 굴리기는 했는데 멈출 방법을 생각해두지 않았다.

 굴러가는 통은 호돌이에게 가까워져 갔다.

 이렇게 된 이상 비장의 수단을 쓰는 수밖에 없겠어.

 “포포 영창을 준비해 둬.”

 “이미 하고 있어. 포포만 믿는 거야. 한 방으로 처리해주겠어!”

 “다들 호돌이에게서 떨어져!”

 나는 모두가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소리쳤다.

 다행히도 다들 내 목소리를 들었는지 호돌이에게서 멀어졌다.

 “이거나 먹어라!”

 나는 통을 발로 강하게 찼다.

 기세를 받아 더욱더 빠르게 굴러간 통은 호돌이에게 직격해 부서졌다.

 통이 부서지며 안에 들었던 물들이 공중에 흩날리며-“지금이다, 포포!”

 “아이스 에이지!”

 호돌이를 얼렸어야 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채 호돌이는 물을 흠뻑 뒤집어썼다.

 “““……”””

 한순간 이 장소에 정적이 흘렀다.

 “저거 얼었지? 얼었다고 해줄래?”

 “미니는 눈이 없는 거야? 어딜 봐서 얼었다는 건데!”

 “왜 얼지 않은 거야?”

 “그……그건…….”

 물을 흠뻑 뒤집어쓴 호돌이가 매우 화가 난 눈빛으로 우리를 쏘아보았다.

 “마력이…… 마력이 부족해서…….”

 “왜 자기 자신의 마력을 네가 몰라!”

 “빙결 마법은 마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야! 그리고 이렇게 강력한 마법을 두 번 써보는 건 처음이라…….”

 포포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손을 꼼지락거리며 부끄러운 듯이 말해도 소용없거든?”

 호돌이는 이쪽을 향해 천천히 걸어오기 시작했다.

 아아…… 다 틀렸어.

 비장의 수단마저 실패해버리다니.

 이대로 계속해서 싸웠다가는 분명히 전멸하고 말 거야.

 물리 공격이 먹히질 않는 상대라 포포가 마법을 쓰지 못하면 이길 방법이 없어.

 루나도 마법을 쓸 수 있기는 하지만 화력이 부족해.

 생각하자.

 최악의 상황에서 모두를 탈출시킬 만한 수를…… 아니면 부적을 믿고 그냥 돌진해볼까?

 ……아니야 그러기에는 목숨이 아까워.

 도망칠 방법이…… 방법이…… 응?

 호돌이의 뒤쪽, 다른 사람들이 서 있는 곳 뒤로 태양 빛을 반사해 빛이 나는 바닥이 보였다.

 저건…… 저거다!

 나는 머리에서 생각함과 동시에 모두에게 소리쳤다.

 “모두 도망쳐! 앞쪽에 길이 얼었으니 모두 몸을 앞으로 던져!”

 내 말과 함께 다들 호돌이의 뒤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내가 호돌이를 유인할 테니 포포도 그 틈에 빠져나가!”

 “잠깐-”

 나는 호돌이를 유인하기 위해 호돌이 앞으로 달려나갔다.

 “우오오오오오오오!”

 호돌이도 앞으로 달려와 앞발을 나에게 날리려 했다.

 하지만 나는 호돌이의 앞발이 나에게 닿기 전에 살짝 멈춘 뒤 다시 뒤로 달렸다.

 아주 간발의 차였다.

 “죽을뻔했어!”

 호돌이는 아쉽게 놓친 나를 잡기 위해 쫓아왔다.

 이제 슬슬 보일 때가 됐는데 빨리 좀 보여라!

 나는 풀숲이 흔들리는 걸 시야에 포착했다.

 “그래 쫓아와라. 네놈의 상대는 네가 아니라.”

 하늘로 높이 도약하는 호돌이.

 그리고는 나를 향해 정확히 떨어졌다.

 나는 발을 급하게 멈춘 뒤 다시 뒤로 몸을 날렸다.

 호돌이의 앞발이 다리 사이에 꽂혔다.

 운이 좋았어,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인데 부적이 정말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나는 자리에서 재빨리 일어나 도망쳤다.

 호돌이는 공격에 실패해 열 받았는지 계속해서 쫓으려 했지만, 뒤에서 불청객이 등장했다.

 “나이스 타이밍! 가라 고블린, 네 녀석의 힘을 보여줘!”

 좋아, 이대로 나는 혼자서 쓱 하고 빠져나간다는 완벽한 작전이!

 하지만 기대도 잠시 고블린 8마리는 호돌이가 휘두른 앞발과 꼬리에 모두 날아갔다.

 “바로 실패잖아! 정말, 나는 입이 방정맞아!”

 나는 잠깐 후회를 하며 있는 힘껏 뛰었다.

 잡히면 진짜로 죽어!

 조금만 더 가면 빙판길이…… 좋아, 보인다!

 나는 빙판길을 향해 몸을 던졌다.

 그러자 몸이 빙판길을 따라 쭉 앞으로 미끄러졌다.

 호돌이는 빙판길을 상관 않고 그대로 달려 들어왔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호돌이는 일어서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했지만 아마 못 일어날 것이다.

 길이 미끄러워서 일어서도 바로 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은 탈출……”

 성공인가? 라고 말하려 했지만, 이런 말을 하면 탈출에 실패할 것 같은, 지금까지 얼마 안 되는 경험이지만 그런 상황을 마주한 적이 있었기에 나는 양손으로 입을 막았다.

 혹시나 해서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보았지만, 호돌이는 여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빙판길이 끝나는 지점이 되자 먼저 도착한 바스트가 마지막으로 미끄러져 오는 나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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