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의 도전기간 동안 다들 열심히 준비하시고, 게시판에서 열심히 작품에 대해 고민하시는 모습에 저도 참 많은 걸 배워갑니다.
아무리 고치고 고쳐도 전반부가 심사위원 분들이 읽고 던져버리실 것 같은 퀄리티라 또 수정을 했습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이에요 ㅋㅋㅋ 더 수정할 여유도 없네요.
이제 한시간 반정도 남은 것 같네요. 저의 공모전은 이걸로 끝입니다. 혹시라도 막판 스퍼트 올리신 분이 있다면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무언가 이 공모전에서 얻는 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