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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2_42_운석이 불러 온 또 다른 세계의 사건의 확장.
작성일 : 23-04-17 19:47     조회 : 78     추천 : 0     분량 : 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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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그랬기에 박토는 지금 월의 뜻을 가볍게 무시하며 운전에 집중하기만 했다.

 마치 그 무엇도 그의 뜻을 꺾을 수 없다는 듯.

 

 그런 그를 한참 동안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째려보기만 하던 박월이 갑자기 김탄을 돌아보았다.

 

 “힘들겠지만 참아요. 아저씨. 우리 삼촌이 아주 지독하고 또 집요하고 또 잔소리 대마왕이라 같이 하기 싫겠지만/”

 

 악랄한 삼촌과 자신은 한참 결이 다르다는 걸 어필하듯 말하던 박월이 갑자기 말을 멈춘 후 험악하게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상당히 화가 난 듯 보이는 얼굴.

 

 그가 왜 갑자기 화가 난 건지 이해할 수 없었던 김탄.

 그것보다 천진난만한 아이에게서 저런 섬뜩한 표정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김탄은 숨이 멎는 것만 같았다.

 

 “그래도 아저씨가 저보다 나아요. 전 같이 산지 8년째거든요.”

 

 박월이 그렇게 악마같이 일그러진 얼굴로 이를 갈며 김탄에게 쏟아낸 말.

 무슨 뜻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박월의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김탄은 울먹이는 박월을 쳐다보며 그 말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그때 박토가 묵직한 음성으로 중얼거리듯 말을 했다.

 

 “월아. 너 이 자식아. 다음달부터 학습지 2개 더 얹을 거니까 각오해라.”

 

 명백히 보복성 멘트.

 누군가 싫어도 싫어하는 티를 내지 않는 게 인생사 이득인 거다.

 그러나 그 진리를 알 리 없는 즉흥적인 꼬마 초딩 박월은 나름 오염되지 않았기에 본심을 여지없이 뱉어냈던 것뿐인데..

 박월의 본심을 알아버린 박토가 어른스럽지 못하게 보복을 하고 있었다.

 

 그런 박토의 말에 박월은 상당히 토라졌다는 듯 팔짱을 끼고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삼촌! 너무 해! 이건 아동 학대야!”

 

 “조카! 한 번이라도 학습지를 거를 시에는 하나가 더 추가될 거야.”

 

 “너무 해! 이건 폭력이야. 내가 학습지 때문에 우울해서 절망에 빠지길 바라는 거야?”

 

 “아니. 조카. 다 너 잘되라고 이러는 거야. 아빠의 마음이라고.”

 

 “정말 치사해! 조금만 맘에 안 들면 이런 식으로 괴롭히지! 성격이 지랄인 삼촌 때문에 정말 괴로워!”

 

 아무리 자식 같이 키운 귀여운 조카지만 갈수록 되바라진 말투 때문에 화가 난 박토.

 그가 참을 수 없다는 듯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그로 인해 차 안에는 상당한 위화감과 불편함 그리고 공포까지 휘몰아쳤다.

 

 “얼마죠?”

 

 갑자기 뒤에서 들린 뜬금없는 김탄의 말에

 

 끼익-

 

 박토가 급 브레이크를 밟고 난 후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김탄이 다시 입을 열었다.

 

 “한 달 월급이 얼마죠?”

 

 이것은 바탈을 수락하겠다는 의미.

 그토록 기다리고 고대하던 답이 김탄의 입에서 나오자 박토는 환한 미소부터 지었다.

 조금 전까지 박월과 죽일 듯 싸워대던 박토의 모습은 이제 없다.

 

 말도 안 되게 감정이 변한 박토가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박월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그도 토라져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기쁨에 넘쳐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그리하여 삭막하고 위압적이었던 차 안의 공기는 산뜻하고 따뜻해지는 순간.

 

 확실하게 김탄이 수락을 한 건 아니지만 잘만 하면 백 프로 넘어오게 만들 자신이 있었던 박토는 마치 능력자를 헌팅하는 헤드헌터처럼 김탄의 물음에 답했다.

 

 “월 본봉 1000만 원. 상여금 200%.

 복리 후생은 숙식제공과 한 달에 한 번 한우 1등급 꽃등심 무한 제공.”

 

 할 말을 잃은 체 눈만 커다랗게 뜨고 있는 김탄.

 그는 지금 깜짝 놀라고 있는 중.

 그런 그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네? 진짜요?”

 

 그런 김탄의 모습에 박토는 대답은 하지 않고 마치 조커처럼 입 꼬리를 광대까지 끌어올렸다.

 무척 기쁘다는 의미.

 

 김탄이 그를 만난 이래로 처음 보는 해맑고 행복한 표정.

 그런데 돈 주는 사람이 저렇게 행복해 한다는 게 이상했던 김탄은 다시 의심의 마음이 솟아올랐다.

 

 “장난치지 마세요. 제가 그렇게 큰 돈을 받을 가치는 없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어요. 뻥이죠? 놀리는 거잖아요.”

 

 김탄의 말에 박토는 정색부터 했다.

 

 “무슨 소리야? 진짜 그렇게 준다는데.. 거짓말처럼 들리겠지만 우리 진짜 돈 많아. 이 차가 얼마짜리라고 생각해?”

 

 박토의 말에 갑자기 뛸 듯이 기쁜 김탄.

 월 1000이면 제일 잘 나가는 대기업 과장급 임금이다.

 현재 다니는 신우 프로텍에선 하루 종일 뼈 빠지게 일해도 한 달에 세전 250정도 버는 김탄이 어찌 기쁘지 않을 수가..

 

 현재 월급보다 4배나 더 많다.

 그리고 정황상 바룬족은 부자가 맞는 거 같다.

 왕건 친필 싸인 탁자부터 고오급 스포츠카까지 전부 평범한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집만 조금 허름했지 모든 게 남다른 바룬족.

 그 사실에 믿음이 생긴 김탄의 눈은 지금 짱구 눈이 되어 있었다.

 

 “할게요. 조건이 좋네요. 취직하겠어요. 당장.”

 

 “뭘 좀 아는 군. 아주 좋은 회사에 취직했다고 생각해. 김 탄.”

 

 “네. 그럴게요. 그전에 갈 곳이 있어요.”

 

 “어디든 말만 해. 데려다 줄 게.”

 

 말을 마친 박토는 곧바로 엑셀을 세게 밟았다.

 마치 그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밝고 경쾌한 엔진음이 사방에 가득 메워졌다.

 

 신작로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제로백 3.4초의 성능을 가진 박토의 스포츠카.

 박토의 마음은 그의 차처럼 질주하고 있다.

 

 드디어 김탄의 바탈 승인.

 그와 동시에 바룬족 가문의 사명을 지킬 수 있게 된 시발점.

 이제는 매사 거침없는 길뿐이다.

 지금 그가 달리는 장애물 없는 이 길 위처럼.

 

 

 

 

 ***

 

 고요한 호수 위 잔잔한 수면.

 바람 한 점 없는 호수의 수면은 매끈한 유리처럼 광택이 흘러넘쳤다.

 순간 찌가 하나 날아와 수면에 거친 파장을 일으켰다.

 물속으로 들어간 찌는 다시 물 밖으로 튀어나와 통통거리더니 얌전히 자리를 잡았다.

 

 그 찌와 연결된 낚싯대.

 그리고 그 낚싯대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

 평범한 중년 남자는 지금 찌를 내린 낚싯대를 받침대에 고정시켰다.

 낚시에 취미가 상당한 듯 여러 개의 낚싯대를 고정시킬 수 있는 받침틀에는 이미 낚시대로 꽉 들어차 있었다.

 

 그 남자 옆으로 살짝 떨어져 있던 또 다른 한 남자.

 지금 남자와 일행인 듯 입을 열었다.

 

 “이 쪽은 별로네. 저쪽으로 옮겨야 하나?”

 

 “진득하게 있어. 그렇게 자발스럽게 굴면 오던 물고기도 다 도망가.”

 

 “쳇. 물고기가 사람 마음도 읽나?”

 

 “사람 가리기도 하지. 흐흐.”

 

 “한 시간 째 피라미 하나 구경 못 했네. 참.”

 

 말을 마친 낚시꾼이 불만 섞인 표정으로 낚싯대를 쓱 들어올리며 릴을 감았다.

 아무것도 잡히지 않은 낚시 바늘.

 그걸 본 남자가 툴툴거리더니 다시 물속으로 낚싯대를 던졌다.

 

 입질도 없고 제대로 낚지도 못한 이 남자가 뭐가 그렇게 불만스러운지 잔뜩 찡그린 얼굴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조용하고 넓은 호수에 비해 낚시꾼이 별로 없었다.

 

 터가 안 좋아서 그런가?

 저 멀리 호수 건너편엔 꽤 많은 낚시꾼이 보이자 남자가 옆 남자에게 투덜거렸다.

 

 “조사들도 별로 없고 영 별로네. 무료 터라 그런가? 이거 오늘 꽝조사 되는 건 아닌지 몰라.

 에잇, 그러길래 관리터로 가자고 했잖수. 형님.”

 

 “그런 데서 하는 게 무슨 낚시야. 이런 게 진짜 배기지.”

 

 “여하튼. 한 시간만 더 해보고 뭐 없으면 난 그냥 갈라요.”

 

 

 그러거나 말거나 낚시 삼매경인 동료 남자.

 그런데 그 남자가 갑자기 소리를 쳤다.

 

 “어라? 야. 물었다!”

 

 한 시간째 입질도 없었는데 물고기가 미끼를 물자 기쁜 낚시꾼들.

 모두가 낚싯대 끝을 쳐다봤다.

 

 “어라. 빵이 큰 놈 같은데? 텐션이 세네.”

 

 드디어 챔질을 시작한 낚시꾼.

 옆에서 구경하던 또 다른 낚시꾼은 그런 그에게 축하부터 했다.

 

 “월척인가? 미리 축하해. 흐흐흐흐.”

 

 동료 낚시군의 말에 기분이 좋은 남자는 유난히 과장된 동작으로 릴을 감으며 말을 했다.

 

 “이야. 엄청 큰 거 같다. 힘이 드네.”

 

 첫 낚시부터 대어라니.

 인고 끝에 꽃이 핀다고 했던가?

 아무튼 한 시간이나 입질 없던 물 속에 처음부터 큰 물고기가 잡혔다는 생각에 두 명의 낚시꾼은 기대에 들뜬 듯 화사해져 있었다.

 

 수면 위로 점점 올라오는 물고기.

 색깔이 거무튀튀한 게 메기 같기도..

 그런데 메기의 모양이 이상하다.

 

 어떤 물고기가 잡혔는지 기대에 들떠 수면을 바라보던 두 명의 낚시꾼은 물고기가 점점 모습을 드러내자 의아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물고기가 아닌 이상한 형태.

 릴을 감는 낚시꾼의 손도 느려졌다.

 하지만 멈추지는 않았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수면 밖으로 나온 물고기의 형체.

 

 “으아아악!”

 

 그 물고기의 형체를 확인한 낚시꾼은 소리부터 지른 후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물고기가 아닌 사람의 머리가 낚싯대 끝에 매달려 있었기 때문.

 

 물에 들어가서 오래됐는지 얼굴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퉁퉁 부어 있었다.

 하지만 눈에 띄는 특이점.

 입 옆에 새끼손톱 만한 까만 복 점.

 그리고 그 점에 난 기다란 털 하나.

 이거 하나만 봐도 이 시체가 누구인지 단 번에 알 수 있었다.

 바로 양평 경찰서 정보과 김정구 경장이라는 것을..

 

 

 

 ***

 충북 영동에 있는 저수지는 평상시 낚시꾼들이나 찾는 인적이 별로 없는 조용한 저수지였다.

 하지만 오늘 그 저수지의 일상을 깨듯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중.

 주로 경찰 위주였지만.

 이렇게 시끄럽게 변한 데에는 30분 전 두 명의 낚시꾼이 건져 올린 시신 때문이었다.

 

 시체를 발견한 두 명의 낚시꾼은 경찰에게 무언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고 그들 주변으로 형광조끼를 입은 수색대원들이 또 다른 시체가 없는지 살피고 있었다.

 

 저수지 중간 또한 보트가 띄어져 또 다른 시체는 없는지 찾고 있었고 저수지의 얕은 곳에선 가슴까지 오는 장화를 신은 경찰이 긴 막대기 같은 걸로 강바닥을 훑고 있었다.

 

 그들이 그렇게 열심히 수색을 하고 있는 사이 SUV 한 대가 호수 사고 지점 밖 나무 사이에 쳐 놓은 폴리스 라인 앞으로 정차했다.

 

 차에서 내리는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남자.

 그는 여기 충북 영동 경찰서 소속 수사관 신영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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