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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 cas9)
작가 : 킹스턴
작품등록일 : 2020.11.30

‘메신저 RNA(mRNA)’라 불리는 RNA가 우리 몸의 유전정보를 운반 한다. 유전공학자들이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은 세균의 면역 체계를 연구하다가 우연히 CRISPR cas9을 발견하고,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게 됐는데, 그러다가 메신저 RNA의 서열을 조작하여 잘라내고 싶은 DNA의 특정부분을 잘라내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이론을 접하게 되면서, 인간의 유전자를 건들기 시작했다. 주인공과 몇 명의 피실험자들은 함께 변해가는 자신의 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누군가가 놓아주는 단서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은 한 몸에 2명 이상의 DNA를 가진 괴물같은 사람으로 변해가는건지....sendal325@naver.com

 
잭의 비밀의 방 비밀의 집2(50)
작성일 : 21-01-21 19:26     조회 : 337     추천 : 0     분량 : 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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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너의 부작용의 전조라면 빨리 고쳐야겠지. 더 심해지기 전에.”

 

 “그래서 말인데요. 할아버지… 혹시 할아버지도 유전자 편집기술을 가지고 사람을 실험할 수 있는 시설이나 사람을 데리고 있나요?”

 

 “맥스, 내가 그런 기술이 있다면 굳이 너를 프리메이슨에 맡기고 계약서를 썼겠니? 불행하게도 나에게는 그런 기술도 인력도 없단다. 하지만 너의 증조부가 남기신 자료들을 가지고 있고 나를 돕는 몇 안되는 사람도 있긴하지.”

 

 “그럼 할아버지는 언제, 어떻게 이 사실들을 알게되었고 또 여기 모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 놓았나요?”

 

 “비밀의 방에 들어가면서부터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단다. 물론 그 방에 들어갈 이유가 예전에는 없었지만 너의 부모가 그리울때면 가끔 들어가곤 했지. 그 전에는 그 방에는 들어가지 않았었어. 그 방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또 어떤 비밀이 있다기 보다는 너의 증조부의 프리메이슨에 대한 개인자료가 있거나 그분이 스스로 방해받고 싶지 않아 만든 개인 공간이라 생각했었으니까.”

 

 “그렇다면 그 전에는 전혀 모르셨나요?”

 

 “꼭 그렇다고 말하기는 어렵긴 하구나. 나를 도와준 사람 중 하나가 헤이든이고 그 사람은 이 실험에 대한 얘기보다는 맥스를 걱정해서 맥스의 상태를 몰래 봐주다가 나를 돕게 되었지. 그리고 헤이든이 알려줬어. 이 모든 것들이 프리메이슨과 관련이 있다고, 그리고 여기 모인 사람들에 대해서도, 그 후 나는 조금씩 너와 네 동료들을 도울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비밀의 방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

 

 “결국 할아버지는 오래전부터 이 비밀 실험과 피실험자들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다는 뜻이군요. 그게 프리메이슨과 관련이 있고 없고를 떠나 자신도 모른체 피실험자가 되어 앞으로 어떤 부작용으로 고통 받을지도 모를 이 사람들에 대해서도……”

 

 “잭, 혹시 비밀의 방 외에 다른 시설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게 있나요?”

 

 류헤이가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아직 비밀의 방에 대해서도 잘 몰라. 이것저것 만져보고 조작해보고 뒤져 보고 있지만 딱히 이거구나 싶을 정도로 확실하게 와닿는 건 없으니까.”

 

 “가령, 비밀의 방을 제외하고 다른 어떤…. 비밀의 장소나 정보 같은건요?”

 

 잭이 류헤이의 질문에 의아한 듯 오히려 질문을 던졌다.

 

 “자네가 궁금한게 뭐지? 내가 또 뭔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나?”

 

 “우린 이제 중국으로 일본으로 그리고 여차하면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요. 그 전에 가질 수 있는 모든 정보는 가지고 떠나야 하고, 또 잭이 우리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도 매우 중요합니다.”

 

 “맥스? 너도 이 할아비가 뭔가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맥스는 머뭇거렸다. 하지만 담담히 대답했다.

 

 “할아버지를 믿어요. 하지만 그건 내 생각입니다. 여기 모인 이들은 나와 할아버지와의 관계처럼 뭘해도 믿고 따를 사람들은 아니죠.”

 

 “그렇구나. 네 말이 맞다. 너를 제외한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이번 일을 시작해야 하니까. 나라도 그랬을 것 같다.”

 

 …….”하지만 맥스 그리고 여기 모인 모두들, 난 자네들을 속이는 것이 없다네. 미안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이번 일을 조사해 보지 못해서 더 이상 줄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다는 거지.”

 

 CJ가 뒤뜰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뒤뜰을 등지고 서더니 모두를 쳐다봤다. 그리고 윤아가 잭에게 다시 눈길을 보내며 물었다.

 

 “이 집과 이집 주위는 모두 프리메이슨의 감시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윤아와 모두를 둘러본 잭은 맥스를 보며 말했다.

 

 “맥스, 무슨 말이지? 이 집과 집 주위를 프리메이슨이 감시 하고 있다는 말이?”

 

 맥스를 대신해 화우가 말했다.

 

 “잭…. 모르고 있다면 오히려 다행이예요. 맥스와 잭은 우리팀이라 생각하니까요.”

 

 “이 집과 양쪽 집은 연결되어 있어요. 그냥 통로가 있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이 집을 중심으로 3채는 모두 지하에 큰 공간을 공유하고 있어요. 그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그래야 잭도 누군가에 의해 감시당하고 있거나 조정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을테니까요.”

 

 윤아의 간단한 설명에 카이토와 아오자넨 그리고 린도 어리둥절 하긴 마찬가지였지만 그 의심스러운 사실을 알아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를 했다.

 

 “할아버지 진짜 모르셨나요?”

 

 “맥스… 더 이상 널 속이고 싶지 않단다. 난 사실 비밀의 방이나 비밀의 집 그리고 프리메이슨 따 따위 관심이 없어. 그저 네가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행복하게 사는 걸 바랄 뿐이야. 그러기 위해서 비밀을 밝혀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늙은이도 힘을 보태고 있는거야.”

 

 류헤이가 뒤뜰로 향하는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가면서 잭에게 물었다.

 

 “잭, 한가지만 더 묻고 싶어요. 옆집 사람들과는 왕래가 있었나요? 지금도 친하게 지내시고요?”

 

 “오른쪽 집은 쉐어 하우스(Share House)야 집 주인은 본 적이 없어. 매년 신학기가 되면 학생들이 방 하나 하나 계약해서 생활을 하지. 그래서 딱히 아는 사람은 없어. 오가며 인사 정도는 했지만.

 

  그리고 왼쪽 집은 집 주인이 외국 사람이라고 알고 있어. 여름에 잠깐 들어와서 2~3개월 살다가 다시 외국으로 나가 버리지. 그래서 그 집 사람도 잘 몰라. 딱 한번 뒤뜰 잔디를 깎으러 나갔다가 그와 그의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바베큐를 하는 것을 보고 인사 정도는 했었지.”

 

 류헤이는 뒤뜰에 나가 우리가 서 있는 거실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2층을 올려다 보더니 안으로 들어왔다.

 

 “잭, 지하실이 있나요?”

 

 “아니 이 집은 지하실이 없어. 오래된 집도 아니고 요즘 집들은 지하실을 잘 안만드니까.”

 

 “차고는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잡동사니가 쌓여 있더라고요?”

 

 “그래 차고는 그냥 작업공간이나 잡동사니 창고로 사용해.”

 

 “그럼 뒤뜰에 저희가 살펴봐야 할 특이한 뭔가가 있을까요?”

 

 할아버지는 뒤뜰로을 창너머로 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없어. 그냥 평범한 뒤뜰이야. 그냥 잔디만 깔려 있지. 그리고 늙은이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정원 가꾸는 것에는 익숙하다네. 그래서 뒤뜰에 땅굴입구가 있다든지 뭔가 특별한 것이 있으면 벌써 발견했겠지?”

 

 모두 얘기하는 사이, 카이토가 여기 저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2층으로 차고로 뒤뜰로

 

 “이 집에서 지하로 갈 방법은 없어. 아마 옆집 중 하나일거야.”

 

 카이토가 둘러 본 후 들어와서 말했다. 류헤이는 카이토의 말을 전하고는 다시 뒤뜰로 나갔다. 두집 모두 사람이 없는 듯 조용했다.

 

 “카이토, 류헤이, 린은 오른쪽 집으로! 나와 맥스는 왼쪽 집으로 가서 살펴보자. 그리고 윤아와 아오자넨, 화우는 잭의 비밀의 방을 더 조사해줘. 가능하다면 이 집도 샅샅이 뒤지고”

 

 CJ의 말에 이제 좀 제대로 되고 있다는 듯 씩 웃더니 말없이 각자 지정해준 집으로 담을 넘어 들어갔다.

 

 “헤이! CJ 너 괜찮지? 맥스가 물론 지켜주겠지만. 혹시 무슨 일이 있으면 소리치라고!”

 

 카이토가 의기양양하게 담을 넘어 들어가며 CJ에게 말했다.

 

 오른쪽 집은 뒷마당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문이 잠겨있었고 왼쪽집은 열려 있었다.

 다행히 카이토는 배수관을 타고 이층으로 올라가 2층 창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갔고 CJ와 맥스는 당당히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잭, 우린 비밀의 방을 다시 볼까요?”

 

 아오자넨은 안그래도 궁금했다는 듯 잭을 앞세워 비밀의 방으로 향했다. 그 사이 화우는 1층에 있는 방과 주방 그리고 화장실을 살폈고 윤아는 2층을 살펴보았다.

 

 “잭,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이 방에 대해서 또 아는 사람이 있나요?”

 

 “루스라고 있네. 그녀는 나를 도와 주고 있는 유일한 사람 중 하나지”

 

 “저희가 그 사람을 만난 적이 있나요?”

 

 “없지. 당연히.”

 

 “그 사람은 어디까지 알고 있죠? 그리고 그 사람도 저희를 돕고 있나요?”

 

 “물론 루스는 우리편이야 나와 자네들을 돕고 있어. 루스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 어쩌면 헤이든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지.”

 

 “잭, 그러면 루스와 헤이든 이 두 사람이 가장 중요한 사람인거죠?”

 

 “굳이 말하자면 그렇지. 그 두명을 제외하고는 구체적으로 비밀을 공유하는 사람은 없어. 그저 연구원들 정도만이 우리 일을 도와주고 있지.”

 

 “연구원이라고요?”

 

 “그래 연구원. 루스와 헤이든 둘다 우수한 과학자지만 그들을 도와서 실험을 하고 자료를 정리하고 부족하거나 놓친 부분을 보충해 줄 사람은 필요하니까.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거야.”

 

 “그럼 그 연구원들은 우리 일을 모르나요?”

 

 “전혀 모르진 않겠지. 아무리 감추려해도 실험에 대한 정보나 지식없이 루스나 헤이든을 도와 일할 수는 없으니까.”

 

 “그럼 헤이든, 루스, 그리고 연구원…. 이렇게 좁혀지는군요.”

 

 “좁혀진다니”

 

 “잭은 이 비밀의 방을 제외하고는 모른다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양쪽을 떡 버티고 있는 비밀의 집들과 관련이 있을만한 사람은 헤이든, 루스 그리고 연구원일수도 있겠죠? 물론 제 3의 인물일수도 있겠지만.”

 

 “헤이든과 루스는 의심할 필요없는 진정한 친구야. 그리고 연구원들은 그렇게 깊게 관련이 된 사람이 없고.”

 

 “그럼 할아버지는 제3의 어떤 인물이 양 옆에 비밀의 집을 만들어 놓고 지하에서 뭔가를 하면서 잭을 감시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나도 모르겠네. 하지만 적어도 헤이든과 루스는 아니야.”

 

 “네 알겠습니다. 우선 이 방부터 살피죠.”

 

 윤아와 화우가 집 전체를 다 뒤졌는지 지친 표정으로 비밀의 방으로 들어왔다.

 

 “아무것도 없지?”

 

 “그래. 그냥 평범한 집인거 같아. 이 집은 지하도 없고 옥탑방 같은 구조물도 없네.”

 

 “잭, 이 방도 좀 뒤져봐도 되죠?”

 

 “그러게나. 하지만 내가 청소하는 걸 좋아해서 이미 바닥도 벽도 책상도 다 뒤져 보았으니 특별한 건 없을거야.”

 

 윤아와 화우는 좁은 방을 이잡듯이 뒤졌고, 아오자넨은 잭과 함께 잭의 아버지가 저장해 둔 유전자 편집에 대한 정보와 그외 프리메이슨에 대한 정보를 살펴 보았다.

 

 “잭, 여기 있는 자료는 다 보신건가요?”

 

 “모두 다 보진 못했지만 일부는 본 것 같아. 너무나 방대한 정보라서… 하지만 루스도 함께 보고 있으니까. 그녀가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거야.”

 

 “너무 단촐한 비밀의 방이네요? 혹시 여기.. 책상과 모니터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나요?”

 

 “있긴 있어. 잠시만 자리에서 일어나 보게.”

 

 잭은 루스와 함께 있을 때 발견한 유리상자를 꺼냈다. 그리고 유리상자에서 발견했던 안경과 수첩 그리고 프리메이슨 앞치마와 USB 스틱처럼 생긴 스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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