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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2 01:49

속초 바다에 다녀왔어요. (작가님들께 바다 기운을 쏩니다!)

글쓴이 : 최극

근 2년 만에 시간을 내서 겨울 바다 다녀왔습니다.

어제 눈이 제법 내렸던데 햇살에 밀려 모래는 따뜻하고

짙푸른 바닷물은 정신을 명료하게 해줘서 설레고 좋았어요.

니카 작가님과 모든 작가님들

기해년 바다기운을 힘차게 받으소서!



니카 19-02-02 03:47 수평선이 탁 트이고 멋지네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을 것 같아요 ^^ 멋있네요, 사진. 저도 친구 꼬셔서 바다 구경 갔다가 오고 싶어져요 ㅎㅎ 수평선이 탁 트이고 멋지네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을 것 같아요 ^^ 멋있네요, 사진. 저도 친구 꼬셔서 바다 구경 갔다가 오고 싶어져요 ㅎㅎ



니카 19-02-02 09:15 * 비밀글 입니다. 비밀글 입니다.



최극 19-02-02 16:32 * 비밀글 입니다. 비밀글 입니다.



디버스대도서… 19-02-02 17:19 와...탁 트여서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가볼까' 싶습니다. (<- 담당자님이 싫어합니다. ㅋㅋㅋ 농담이에요.) 시원한 바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선 진출 축하드려요. :) 좋은 열매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와...탁 트여서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가볼까' 싶습니다. (<- 담당자님이 싫어합니다. ㅋㅋㅋ 농담이에요.) 시원한 바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선 진출 축하드려요. :) 좋은 열매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최극 19-02-02 20:45 작가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려서 기쁘네요^^.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작가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려서 기쁘네요^^.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콜비송 19-02-02 22:00 와...사진 보자마자 파도소리 들리는 거 같고 속이 뚫리는 거 같아요!!이렇게 사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여행을 다녀오질 못해 근지럽던 참이었는데...이렇게라도 바다를 보니 좋네요ㅠㅠ또한 본선진출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와...사진 보자마자 파도소리 들리는 거 같고 속이 뚫리는 거 같아요!!이렇게 사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여행을 다녀오질 못해 근지럽던 참이었는데...이렇게라도 바다를 보니 좋네요ㅠㅠ또한 본선진출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극 19-02-04 00:14 저 사진을 제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깔아봤는데요, 온 몸이 하늘하늘 물드는 기분이네요^^ 콜비송 작가님도 축하드리구요, 기해년 새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사진을 제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깔아봤는데요, 온 몸이 하늘하늘 물드는 기분이네요^^ 콜비송 작가님도 축하드리구요, 기해년 새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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