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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두갈래길
작가 : 말차
작품등록일 : 2016.9.21

마치 이중인격같지만 아닌 두조각가의 이야기.
내용이 부실하지만 장면을 상상하면서 읽으면 소름끼치는 이야기.
내용이 이리저리 갈수있는 이야기.
잘부탁드립니다.

 
1장:'두명의 조각가'(2)
작성일 : 16-09-22 00:53     조회 : 321     추천 : 0     분량 : 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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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201X년10월19일)08시20분, 윤선이 일어났다.

 

 윤선은 씻지도 않고 바로 집에있는 지하실로 갔다.

 

 집지하실은 윤악이 사람들을 고문하고 죽이는 방이다.

 

 책장으로 가려서 겉으로는 안보인다.

 

 지하실에는 고문기구와 모종삽이 있다.(고문기구상상은 자유입니다)

 

 매번 윤악이 살인을 하면 대부분 내가 치운다.

 

 최근에는 살인이 많이 줄기는 했는데 아직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이번에도 지하실은 깨끗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나서 거실로 올라왔다.

 

 그리고 윤악의 영상메시지를 재생시켰다.

 

 "안녕? 너가 말한데로 했어.돈은 거실에 있어.내가 조각품만들고 팔아서 번돈이니까 걱정말어.맞다!독자님들에게 자기소개해야지.곧 잘시간이어서 난 자러갈게.그럼 이만~."

 

 영상메시지가 끝났다.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윤선이라고해요.

 뭔가 이야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고요?

 설명해드릴게요.

 이 이야기는 저와 윤악의 이야기에요.

 악이가 왜 두명인지 말했나요?

 분명 귀찮다고 안말했을 거에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5살까지는 평범했지요.

 부모님께서 말해주셨어요.

 밤에 갑자기 발작을 이르키면서 비명을 지르는데 서로다른 두 목소리가 들렸다고요.

 부모님께서는 저를 안아서 바로 병원으로 가셨지요.의사선생님께서 진정제를 주시면서 몇일 기다려보자고 했었데요.

 진정제를 먹고 얌전해졌어요.

 그리고 몇일이 지나고나서야 알게된거죠.

 부모님께서 저를 대리고 병원으로 가셨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저의 상태를 듣고서는 자기담당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다른 의사선생님께 가야될거 같다고 하셨지요.

 다른의사는 정신과였어요.

 정신과선생님이 저는 이중인격자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부모님께서는 걱정하는 분위기였지만 침착하게 저에게 말씀해주셨어요.

 걱정말라고 말씀해주셨지요.

 다음날에 저는 사방이 검은곳에 있었어요.

 울면서 돌아다녔지요.

 아무것도 없고 오직 나혼자만있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그 다음날에 저는 다시 저의 방으로 돌아왔어요.

 이 일을 부모님께 말하니까 저는 이중인격자라고 말해주시더군요.

 저는 그당시에 너무 어려서 그말이 뭔말인지 몰라서 물어보니 한사람몸에 두사람이 있는 거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나서는 부모님께서 다른쪽나의 이름을 말해주셨지요.

 윤악이라고요.

 저는 좋아했어요.

 그런데 월마지막날마다 윤악이랑 저가 같이 있을수 있었어요.

 그렇게 월시작 순서가 정해지는 거죠.

 좀더 시간이 지나서 저가 16살때였어요.

 부모님께서 일가는 도중에 교통사고로인해서 돌아가셨어요.

 저는 장례식장에서 울다가 지쳐서 이른시간에 잠들고 말았어요.

 항상 그렇듯이 검은곳에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윤악이 있는거에요.

 저는 악이에게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다고 말하니깐 갑자기 큰소리로 웃었어요.

 저는 왜 웃냐고 물었죠.

 잘됐다면서 웃는거였어요.

 저는 그순간 윤악의 목을 졸랐어요.

 소용이 없었어요.

 그 검은곳은 꿈과같이 허구의 세계니까요.

 윤악이 갑자기 비웃는 말투로 말했어요.

 '정말 니가 이중인격자라고 믿는거야?

 넌 이중인격자가 아니야.

 일어날 시간이군.

 다음에 만나자고.'

 라는 말만남기고 가버렸어요.

 저는 생각을 했어요.

 무슨말인지 알지못했어요.

 그말을 지금까지 알아내지못했어요.

 부모님생각을하니 슬퍼지네요.

 저도 이만 자기소개는 끝내야겠어요."

 

 윤선은 쇼파에서 일어나서 작업복을 입고 조각돌창고로 갔다.

 

 가로1m, 세로1m,높이2m 짜리 조각돌을 꺼네왔다.

 

 윤선은 12시01분에 조각하기 시작했어요.

 

 15시35분에 조각상이 완성되었다.

 

 조각상은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이 믿겨지지않을 정도로의 경지였다.

 

 천사가 푸른 눈물을 흘리고 날게를 접고 두손을 모아서 기도를 하는 모습이였다.

 

 눈물모형은 보석으로 표현한것이다.

 

 윤선은 인터넷에 올렸다.

 

 바로 팔렸다.

 

 16시05분에 윤선에게 전화가 왔다.

 

 윤선의 여자친구인 '유림'이였다.

 

 윤선은 전화를 받았다.

 

 (유림)"안녕? 뭐해?"

 

 (윤선)"작업끝나서 쉬고 있었어."

 

 (유림)"오늘 시간있어?"

 

 (윤선)"시간많아."

 

 (유림)"(신나는 목소리로)그래? 그럼 오늘 데이트하자!"

 

 (윤선)"그..그래.좋아."

 

 (유림)'귀여워!' "노래방갈까?"

 

 (윤선)"그래!"

 

 (유림)"우리집으로 와"

 

 (윤선)"알았어"

 

 통화가 끝났다.

 

 윤선은 급히 옷입고 차에타서 유림이를 데리러 갔다.

 

 윤선과 유림은 동내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서 윤선은 꼬마가 놀이공원에 갈때 들뜨듯이 들떠있었다.

 

 데이트가 끝나고 윤선은 유림을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윤선이 집에 도착하니 21시40분이었다.

 

 윤선은 샤워하고나서 인터넸으로 조각할때 쓸 보석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나니 23시였다.

 

 윤선은 잘준비를 하고 나서 침대에 누웠다.

 

 오늘 있었던 일을 기억하며 행복한표정을 지었다.

 

 윤선은 영상메시지를 쓰기위해 일어나서 영상메시지를 남기고 침대에 다시 누웠다.

 

 0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퍼진다.

 

  1장:'두명의 조각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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