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눈의 인간 [장르:현대판타지] [1회차]

　‘2001년 11월 12일 대한민국 연공 병원 신생 아실에 간호사들이 한여자 아이앞에 간호사들이 모여 소곤소곤 대고 있었다 거봐 이 여자아이눈이 똘망똘망한게 아주 눈이 빨갛지.. 그리고 쪼만한게 아주 예쁘게 앙칼진게 한 성격 한다니까..

　근데 무지 이쁘고 귀엽긴 하다 그렇지 애가 다 그렇지 머;

　‘민정아..많이 힘들었지? 몸은 괜찮아? 얼른 회복해야해;

　‘민수 오빠 우리 아영이는 잘있는거야;

　“응 우리 아영이 잠깐 보고 왔는데 잘있는데 눈이 아주 똘망하고 예쁘다고 미스코리아 해도 되겠다고 하셔.. 그렇지만 눈이 빨갛다고 좀 걸린다고그렇게 말하신분도 있긴하지만 다들 예쁘다고 하셔 신생아실에 잘있어..

　고마워 민정아 우리 꼭 아영이 예쁘게 잘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자;

　‘얼마후..퇴원을 하는 찰나 간호사 들이 아우성 되고 있다..

　우리 예쁜 아영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모델이나 미스코리아 되어라..

　아영 이는 알아들은 건지..

　가만히 동굴동굴한 빨간 눈을 껌뻑이며 꺄르르 웃는다..

　봐봐 아영이가 나보고 웃었어.. ㅋㅋ 꿈깨시고 너도 얼른 결혼해서 아영이처럼 예쁜딸 낳아 그럼 되잖아 부모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게 잘키우세요....꾸 벅~~^^;;

　‘수고들 하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몇년이 흐르고 민수씨 이제 아영이도 점점 커가고 어떻게 해야할지 아영이 교육 문제나 여러문제들...응;

　‘그래서 민정아 우리 아영이를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전문 여러 교육들을 해주기로 한 오빠가 아는 여동생이 부탁 하니까 좋다고 하더라고;

　‘오빠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금전적인 문제는 어떻게해;

　‘응 그건 걱정 하지않아도 돼..그동생이 유채아 라는 동생인데 성실히 공부만 하다가 대학교 졸업하고 쉬는 찰나에 내가 부탁했고 알았다고 했어;

　‘그럼 금전적인 문제는 어떻게 하기로 했는데;

　“그동생 집이 좀 사는 편이라 혼자 좀 큰 오피스텔에서 살고있는데 또 아기를 동생이이 좋아해서 그동생 집으로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는 오빠가 하기로했고 금전적인 문제는 쉬면서 적적했는데 그냥 귀저기 값이랑 분유 그런거등 해서 작당히 알아서 달라고 했어;

　‘아주 고마운 분이시군아..

　어느정도 후일이 지나고;

　‘아영아 선생님께 인사드려야지;

　“오빠 무슨 인사는 어린 아기 한테 아구 귀엽네 반가워.니가 아영이구나 눈도 그렇고 정말 예쁘구나 언니 랑 잘지내 보자 민수오빠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이래뵈도 유아 교육도 꾀공부 했었던거 알지? 사정 때문에 선생님은 못했지만 유아 교육 자격도 가능하다구 왜 그러셔!! 믿고 얼른 출근하셔요 아영이 걱정은 마시구 오빠;

　‘아영아 아빠가 있다가 올테니까 채아 선생님 말잘 듣고 있어요;

　‘우갸갸~우~앙;

　“우리아영이는 참씩씩 하네 안울고 대부분 아이들은 이럴 때 울던데 언니가 좋아서 그런가 들어가자 집으로..~~ 몇 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난후 아영이가 고등학생으로 훌쩍 커버렸다.. 초등학교때부터 놀라운 운동실력으로 인정받으며 성장을 하며 상이란 상은 거의 휩쓸정도 였고 유명해질때로 유명 해진 아영이는 각종 운동부 등등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으며 행복한 고민을 하며 지내고 있었다 심지어 밴드부에서 제의를 받은 상태였다;

　‘조금 당황 한 것은 사실이였지만 아영이는 골똘히 생각을 하며 어느곳으로 가서 보람되고 즐겁게 생활을 할것인지 행복한 고민 끝에 밴드부 보컬 제의를 받아 들였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