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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영웅전기
작가 : 신야
작품등록일 : 2016.8.22

인류를 초월한 영웅들의 이야기

 
타나(Tana) 15장 : 결전(3)
작성일 : 16-09-13 17:27     조회 : 502     추천 : 0     분량 : 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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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구역 정거장 본부]

 

 1층까지 떨어진 샤크우나 의원의 거대 슈트는 왼손에서 탑재되어 있는 플라즈마 캐논을 발사하였다. 한석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플라즈마를 검은 파동의 참격을 날려서 막아내었다. 이번에도 공격이 막히자 샤크우나 의원의 거대 슈트는 날아오르면서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그러자 한석도 검은 파동을 두른 상태로 거대 슈트를 향해서 돌격했다.

 

 “한석 네놈은 언제까지 내 앞을 막을 생각이냐!!!”

 

 날아오는 거대 슈트의 오른팔에 있는 무늬가 푸른빛으로 달아올랐다. 그대로 날아간 슈트의 오른손과 한석의 검이 서로 격돌하였다. 격돌로 발생한 충격파의 영향으로 한석에게 날아가던 미사일들도 주변에 터져나갔다. 거대 슈트는 한석의 검을 옆으로 치워내면서 칼날이 달려 있는 왼팔을 휘둘렀다.

 

 “이것도 막을 수 있으면 막아봐라!!!”

 

 한석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칼날을 검은 파동의 척력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속도가 느려질 뿐이고 막지 못 했다. 그래도 속도가 느려진 덕분에 한석은 아래 쪽으로 내려가서 칼날을 피했다. 칼날은 한석을 맞추지는 못 했지만 그들이 있던 층의 절반을 깔끔하게 잘라버렸다.

 

 “이번에는 아슬아슬 했군.”

 

 “시끄러.”

 

 한석은 거대 슈트를 피해서 아래 층으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검을 칼집에 집어넣고 검은 파동을 흘려보내서 응축시키기 시작했다. 거대 슈트는 내려가지 않고 미사일과 레이저, 그리고 기관총을 발사하면서 한석이 있는 층 전체를 무너뜨렸다. 한석은 폭격의 영향으로 건물 밖으로 튕겨나갔고 건물도 전투의 영향으로 한쪽으로 기울려지기 시작했다. 거대 슈트는 벽을 뚫고 나와서 푸른빛으로 달아오른 오른팔을 앞세워서 날아왔다. 한석은 공중에서 떨어지면서 검을 뽑아서 휘둘렀다. 응축된 검은 파동의 참격은 빠르게 날아가서 거대 슈트의 오른팔을 짓이기며 절단내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 슈트는 그대로 날아와서 칼날이 달린 왼팔을 휘둘렀다. 한석은 검게 물든 검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슈트의 칼날을 막는 것과 동시에 파괴되고 말았다.

 

 ‘여기서... 죽는 건가?’

 

 슈트의 칼날이 한석에게 닿기 직전에 남쪽에서 붉은색의 검이 날아와서 왼팔에 꽂혀서 칼날의 궤도가 틀어진 탓에 한석에게는 닿지 않았다. 한석은 그대로 왼팔에 올라타서 박혀 있는 붉은 검을 향해서 달려갔다. 샤크우나 의원은 슈트 왼팔에 박힌 검을 보고 놀라면서 조종석에서 나와서 한석에게 전격을 날렸다. 한석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전격을 검은 파동으로 막아내고 달려갔다.

 

 “템페스터, 일을 그르치다니.”

 

 샤크우나 의원은 다시 조종석에 앉아서 문을 닫지도 않은 상태로 왼팔을 휘둘러서 한석을 떨어뜨리려고 했다. 한석은 균형을 잃고 떨어질 뻔 했지만 자신과 슈트의 왼팔 사이의 인력을 강화시켜서 떨어지지 않았다.

 

 “이제 그만 떨어져!!!”

 

 슈트의 왼팔도 오른팔처럼 푸른빛으로 달아올랐다. 한석은 코트의 실드를 믿고 버티려고 했지만 실드가 푸른빛에 닿자 소멸해버렸다. 결국 떨어지기는 했지만 떨어지기 직전에 검을 붙잡는데 성공하였다. 한석은 검은 파동으로 다시 공중에 떴다. 샤크우나 의원은 한석이 붉은 검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흉악한 표정을 지으며 달려들었다.

 

 “그 검을 내놔라!!!”

 

 “그럼 힘으로 뺏어봐.”

 

 한석이 붉은 검을 휘두르자 검에서 피와 같은 붉은색의 검격이 흘러나왔다. 거대 슈트는 푸른빛으로 달아오른 왼팔을 휘둘러서 붉은색의 검격을 상쇄했다. 하지만 상쇄하지 못하고 남은 검격은 슈트의 다리와 오른쪽 옆구리를 집어삼켜 찢어버렸다. 그럼에도 슈트는 그대로 날아와서 한석과 부딪쳤다.

 

 “죽어라!!!”

 

 왼팔에 탑재된 플라즈마 캐논이 빛나기 시작했다. 한석은 붉은 검으로 칼날을 막으면서 플라즈마 캐논을 막을 검은 파동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석이 힘을 모으는 것에 반응해서 붉은 검도 피처럼 새빨간 오라를 내뿜기 시작했다. 마침내 플라즈마 캐논이 발사되었다. 한석은 검은 파동을 두르고 있어서 플라즈마에 직접적으로 맞지는 않았지만 힘에 밀려서 뒤에서 무너지고 있는 정거장 본부와 부딪쳤다.

 

 “저건 고장도 안 나는거야?”

 

 정거장 본부 안까지 밀려난 한석은 힘겹게 일어났다. 정가장 본부 안으로 슈트에서 날아온 미사일들이 들어오자 한석은 붉은 검을 휘둘러서 붉은색의 검격을 날렸다. 검격은 아까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서 미사일은 물론 건물까지 휩쓸어서 붕괴를 가속화시켰다. 밖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샤크우나 의원은 슈트에 명령했다.

 

 “드론을 기동시켜라.”

 

 샤크우나 의원의 명령과 함께 정거장 본부 지하에서 대형 드론이 날아올랐다. 슈트가 있는 곳까지 날아오는 드론에서 각종 부품이 나오면서 파괴된 슈트에 장착되었다. 새롭게 탑재된 오른팔에서 강력한 전류를 내보내는 채찍을 꺼내서 한석이 있는 정거장 본부를 향해서 휘둘렀다. 채찍은 무너진 건물의 틈새로 들어가 한석에게 날아왔지만 한석은 붉은 검을 휘둘러서 가볍게 막아내었다. 그러자 샤크우나 의원은 채찍을 계속 휘둘러서 건물의 붕괴를 가속시켰다.

 

 “본부와 함께 무너져 죽어라.”

 

 정거장 본부가 지속적인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그러자 한석은 검은 파동으로 주변의 중력을 모두 흡수시키는 것으로 중력을 없애서 무너지는 정가장 본부를 통째로 들어올렸다. 그것을 본 샤크우나 의원은 오른팔의 채찍에 흐르는 전류를 더 강하게 해서 다시 공격하였다.

 

 “건물에 깔리는 것은 너야.”

 

 한석은 검은 파동으로 건물의 파편과 샤크우나 의원의 거대 슈트, 그리고 드론 사이의 인력을 최대로 만들어서 건물의 파편을 전부 샤크우나 의원에게 날려보냈다. 조종석의 문을 닫지 않았기 때문에 샤크우나 의원에게도 직접적으로 파편이 날아와서 왼팔로 조종석을 가려서 파편들을 막아내었다.

 

 “비겁한 놈.”

 

 “어쩌라고.”

 

 한석은 주변의 중력을 전부 흡수시킨 검은 파동을 왼손에 압축시켜서 구체를 만들어내었다. 압축된 중력의 영향으로 한석의 주변은 일그러지는 것처럼 보였다. 파편을 모두 막아낸 샤크우나 의원은 드론에 있는 모든 무장을 슈트에 탑재하였다.

 

 “이걸로 끝이다. 한석!!!”

 

 모든 무장을 슈트에 탑재한 샤크우나 의원은 곧바로 모든 에너지 병기와 미사일을 한석에게 발사하였고 전함과 맞먹는 수준의 폭격이 한석에게 날아갔다. 한석도 자신을 향해서 날아오는 폭격을 향해서 검은 파동의 구체를 던졌다. 샤크우나 의원의 폭격과 한석의 구체는 서로 격돌하였다. 구체는 폭격을 모조리 흡수하였지만 점점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하하하, 전함과 맞먹는 내 폭격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

 

 웃고 있는 샤크우나 의원을 향해서 한석은 말하였다. 하지만 서로의 거리가 떨어진 상태라서 한석의 목소리는 중력에 흡수되어서 들리지 않았다. 한석은 검은 파동으로 자신이 지금 만들어낼 수 있는 최대의 척력을 발생시켰다. 샤크우나 의원은 그것이 단순하게 자신의 폭격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폭격을 계속 하였다. 하지만 한석이 척력을 발생시킨 이유는 따로 있었다.

 

 “으응?”

 

 샤크우나 의원의 폭격을 계속 흡수하고 있던 구체는 점점 줄어들더니 매우 밝은 빛을 내뿜으며 지름 20km에 이르는 화구를 만들어내며 폭발하였다. 샤크우나 의원의 슈트와 드론은 당연히 화구에 휩쓸렸지만 한석은 미리 발생시킨 척력의 영향으로 튕겨나갔다. 그리고 폭발의 영향으로 중앙구역 전체가 불타서 사라졌으며 다른 구역에도 강력한 충격파가 전해져서 거의 모든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이렇게까지 강할 줄은 몰랐는데...”

 

 폭발에 튕겨나가서 중앙구역 외각에 처박힌 한석은 그대로 누운 상태로 화구를 바라보았다.

 

 

 [남쪽구역 조선소]

 

 한석과 샤크우나 의원이 싸우고 있을 때, 아리아와 마이오세의 강화 및 정비가 예상 시간보다 빨리 끝나고 한라와 카린, 그리고 라나에게 돌아오라고 연락하고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리아는 자신의 강화와 정비가 끝날 때까지 건물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리나 옆에 앉아서 물었다.

 

 “혹시 그 분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보스를 말하는 거야?”

 

 “만약 돌아오시지 않으면 저희와 함께 가실 생각이 있어요?”

 

 아리아의 말에 리나는 잠깐 고민하더니 자신의 무릎을 베고 자고 있는 티오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대답하였다.

 

 “우리 보스가 돌아오시지 않을 리가 없잖아. 그래도 만약을 가정하고 생각한다면... 만약 돌아오지 못하고 너희 함장님이 허락하시면 같이 가줄 생각은 있어.”

 

 리나의 말에 아리아는 그녀를 순진한 얼굴로 바라보면서 말했다.

 

 “마스터라면 고민하지도 않고 허락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리나와 아리아가 서로 대화하고 있는데 한라와 카린, 그리고 라나가 돌아왔다. 그들이 돌아오자 아리아는 자고 있는 티오를 업고 그들과 함께 강화와 정비가 끝난 마이오세로 올라타려고 했다. 그들이 올라타기 직전에 티오가 일어나서 중얼거렸다.

 

 “뭔가 와요.”

 

 티오의 말을 듣고 아리아가 중앙구역을 바라보자 그곳에는 거대한 크기의 화구와 함께 강력한 충격파가 조선소를 덮쳐왔다. 충격파가 오자 아리아는 곧바로 함선을 제어해서 실드를 가동하고 본인도 실드를 전개하였다. 실드 덕분에 아리아 일행과 마이오세는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조선소의 모든 건물이 무너졌다. 충격파로 넘어졌던 그들이 일어나면서 아리아에게 물었다.

 

 “무슨 일이야?”

 

 아리아는 아무 말도 없이 중앙구역을 가리켰다. 그녀들도 아리아가 가리킨 곳에 있는 거대한 화구를 보았다. 화구는 마치 태양과 같았고 실드가 해체되자 그녀들이 있는 장소의 온도도 올라가기 시작했다. 아리아는 그들을 서둘러서 마이오세에 태웠다. 아리아는 곧바로 지휘통제실로 향해서 마이오세를 완전히 기동시켜서 중앙구역으로 날아가려고 했다. 그런데 한라가 그런 아리아를 말리면서 말했다.

 

 “오빠보단 일단 케이한테 가자.”

 

 한라의 말에 아리아가 의문을 품으면 물었다.

 

 “왜요?”

 

 “오빠보단 케이가 더 걱정되니까...”

 

 한라의 말에 아리아는 자신도 모르게 동의하고 리나에게 물었다.

 

 “피난선이 어디 있는지 알아요?”

 

 아리아의 말에 리나는 마이오세에 저장된 정거장의 지도를 펼치면서 정거장의 중앙구역 밑 부분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피난선은 지하 포트에서 출발해. 여기로 가면 만날 수 있을거야.”

 

 리나의 말을 듣고 아리아는 마이오세를 조종해서 케이가 있을 지하 포트를 향해서 날아갔다. 마이오세가 지하 포트로 날아가는데 부서져 내리는 정거장의 파편들이 날아왔다. 아리아는 거대한 파편은 피하고 조금만한 파편은 마이오세의 실드를 전개해서 막아내었다. 파편을 피하면서 지하 포트가 보이는 장소까지 오자 한라와 카린, 그리고 리나&라나 자매는 지휘통제실에 있는 모니터로 케이를 찾아보았다.

 

 “저기 있다.”

 

 카린이 가리킨 왼쪽 모니터에는 5번 포트가 비쳐보였다. 그곳에는 아직 출발하지 못한 피난선 1척과 좀비처럼 생긴 그것들을 막고 있는 케이가 보였다. 아리아는 곧바로 피난선의 진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5번 포트 가까이 접근했다. 마이오세가 보이자 피난선이 열려 있던 문을 닫으며 출발하려고 했다.

 

 “저 피난선, 케이를 기다리고 있었나봐.”

 

 케이도 출발하려는 피난선과 5번 포트 근처를 날고 있는 마이오세를 발견하고 마이오세를 향해서 손을 흔들었다. 마이오세에 타고 있던 아리아 일행은 여기를 보지 말고 그것들에 집중하라고 떠들었지만 케이에게는 당연히 안 들리고 신경도 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피난선이 출발하자 케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까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불꽃을 방출해서 주변에 있는 그것들을 쓸어버렸다. 불꽃을 방출해서 5번 포트를 통째로 녹여버리는 케이의 모습을 보고 리나&라나 자매는 중얼거렸다.

 

 “티오는 저런 애랑 싸운거야?”

 

 아리아는 피난선이 벗어나자 곧바로 전송 시스템을 가동해서 케이를 마이오세로 전송시켰다. 케이는 지휘통제실로 도착하자마자 한라에게 안기며 쓰러졌다.

 

 “케이?”

 

 당황하는 한라의 품에서 케이는 순식간에 잠들어버렸다. 한라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방으로 데리러 가려고 했는데 아리아가 한라를 말리면서 그녀를 함장석에 앉혔다.

 

 “아리아, 뭐하려고?”

 

 케이를 함장석에 앉히자 아리아는 곧바로 마이오세의 어빌리티 시스템을 기동시켰다. 함선은 한석 때와 다르게 붉은색으로 변하고 실드마저 붉은빛을 띠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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