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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Dreamland Online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6.23

 
Dreamland Online 4
작성일 : 18-06-26 23:16     조회 : 331     추천 : 0     분량 : 5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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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사는 잠시 자신을 상대하다가 따른 사람들도 보러 오게 되니 그 사람들에게도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비슷하게 조각에 대해 홍보하고 있었다. 조각에 대해 홍보하는 조각사는 조각만 잘 만드는 게 아니고 말발도 뛰어난 듯 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각상을 추가로 팔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는 들어오는 돈에 대해서 세더니 나이스라고 외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경제 관리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듯했다. 조각상을 추가로 팔고서는 떠나는 사람을 배웅까지 하고서는 다시 금 자신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나에게도 혹시 살 마음이 있는 거냐고 물어본 뒤에 원하는 조각은 너무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않는다면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했다.

 

 조각사에게서 조각을 하나 구매해 보려고 하게 되었다. 조각사는 조각을 팔고 있었다. 자신은 직접 행운의 모양인 네 잎 클로버를 깎아 달라고 부탁하게 되었다. 그러자 네 잎 클로버를 깎아 주게 되었다. 네 잎 클로버를 깎아 준 다음에는 나는 고맙다고 인사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또 들려주세요~~"

 

 인사를 하고 난 다음에는 이타카 도시국가에서 떠나려고 하게 되었다. 이타카 도시 국가에서 떠나고 난 다음에는 다음 곳으로 이동하려고 했다 다음에 이동하려고 하는 곳은 이타카에서 조금 떨어진 항구 도시였다. 항구 도시로 향해 짐을 메고 출발하게 되었다.

 

 짐을 메고 출발하는 데 단순히 걸어가기만 하는 건 좀 그런지 주변 풍경들을 보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주변 풍경들을 보다가 마저 도착하게 된 곳이 있었다. 도착하게 된 것은 하늘빛 항구라는 지역이었다.

 

 하늘빛 항구라는 지역답게 주변의 모든 게 항구 다운 특색이 들어 나는 도시로 대신 보이고 있었다. 곳곳에서는 물고기를 잡아서 파는 상인들과 그리고 선착장에 정박한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또한 퀘스트를 수행하러 바쁘게 다니는 유저 들도 보이고 있었다. 자신은 이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가 없나 싶다.

 

 코니라는 잡화 상인이 앞에 있었다. 잡화 상인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호객 행위를 하고 있었다. 뭐 팔려고 하다 보니 그러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다, 팔려고 하다 보면 저런 일이 혹은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거니까 말이다.

 

 그런데 내가 노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퀘스트와 관련된 부분이었다. 호객 행위를 하는 것만이 아니었다.

 

 퀘스트를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 역시도 호기심이 생겨서 다가 가 보게 되었다. 호기심이 생겨서 다가가 본 뒤에는 직접 퀘스트를 받게 되었다. 이 퀘스트의 경우 잡화 상인이 최근 들어 포션 가격이 비싼 걸 알고서 훔쳐 간 도둑을 찾는다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곧바로 이곳에 있는 관리 사무소에 신고가 접수되었다.

 

 그러나 그거로 부족한 지 직접 지나가는 플레이어들에게 부탁을 하면서 잡아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신은 이게 금방 잡을 수 있는 부분인지 잠시 머리를 굴려 보기로 하게 되었다.

 

 [일반 퀘스트] [대단위 퀘스트] [하늘빛 항구 상인의 포션을 훔쳐간 도둑!]

 [퀘스트 등급] [c 급]

 [퀘스트 설명] [하늘빛 항구 상인의 포션을 훔쳐간 도둑을 찾아내자]

 [퀘스트 보상] [EX 8000] [HP 소량 회복 포션 1개]

 [퀘스트 기간 제한] [도둑이 사정 거리에서 벗어 나면]

 

 우선은 도둑이 발견되면 바로 머리 위에 범죄자라고 써져 있는 표식이 근접 3m 안에 접근할 경우 표시가 난 다는 것 때문에 자신 역시도 받아 보게 되었다.

 

 걷기 운동도 할 겸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았다. 걷기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일단 항구도 한 바퀴 쭉 둘러 보고 말이다. 항구의 자랑 거리로는 수산 시장이 있다고 한다.

 

 수산 시장에 들어서게 되었다. 수산 시장에 들어서고 나서는 많은 물고기들이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었다. 많은 물고기들이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었고 또다시 한 번 말해 보자면 사람들이 사고팔고 하는 현장이었다.

 

 수산 시장에서 물고기를 하나 사서 점심 식사 대용으로 회를 회 쳐 먹는 게 어떨까 했다. 나는 한 가지 사실 걱정하던 게 있었다.

 

 그것에 대해 말해 보자면 이 세계에서는 물고기들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세계의 물고기들과 다르면 어떠지 하고 말이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세계의 물고기들과 이곳의 물고기들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충분한 것이었다. 고등어 하나를 사고 나서는 회로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곧바로 회를 떠서는 주게 되었다. 이후에는 식사 시간이었다.

 

 잠만 그렇다면 도둑을 찾는 건 언제 찾느냐고 할 수가 있는 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었다. 먼저 충분한 양의 휴식을 취한 다음에 그 뒤로 마저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 당장 배가 고픈데 뛰어다닐 수도 없는 것이고 말이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게 되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푸른빛 항구를 아예 한 바퀴 돌아 버리기로 다짐했다. 한 바퀴를 돌고 있는 데 저기 근접한 사람에게서 범죄자라고 쓰여있는 표식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제 직접 등 뒤로 접근해서 잡아 버리면 되는 건가 했다.

 

 등 뒤로 접근 후에 잡으려고 하는 데 아쉽게도 눈치를 채게 되었다. 눈치를 채고 나서는 곧바로 뛰기 시작했다. 이 순간을 대비해서 아까 밥을 먹은 것인가 했다. 곧바로 찾아 나서게 되었다. 그가 잡히냐 아니면 자기가 잡느냐의 싸움이었다.

 

 누구의 달리기 실력이 더 빠른가 이 순간에 체크하게 되었다. 길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금세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섞여서 없어지는 듯했다. 그때 유유히 빠져나가는 범인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은 정말 천운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행운에 감사하며 그를 쫓아 다시 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을 잠시 힐끔 보더니 독한 녀석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다시금 뛰고 있었다. 자신은 겨우겨우 쫓아가더니 도둑이 먼저 슬슬 지쳐 하고 있었다. 겨우 그를 쫓아가서 잡게 되었다.

 

 이런 달리기 싸움은 사람이 두 번 다시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두 번 다시는 못할 추격전을 벌이고 나서는 직접 포션 주인에게 보고를 하고 난 뒤에 입국 사무소에 이 사람의 범죄 행위에 대해 발각한 뒤에 처벌을 받도록 인도할 것이었다.

 

 "쳇, 잡히다니 말이야. 이봐 형씨 포션의 절반을 나눠 줄 테니 이거 풀어 주는 게 어때?"

 

 그러자 근데 그의 입에서 다음과 같은 소리가 튀어나왔다. 자신은 다소 어이가 없었다. 범죄로 잡혔으면 입을 닫고 있어도 모자를 판에 말이다. 포션 주인을 파는 상점 주인은 자신에게 몇 번이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게 되었다. 자신은 괜찮다고 말을 했다.

 

 "고마워요. 아 그리고 이건 제 퀘스트를 수행해주시고 찾느라 고생하신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이에요."

 

 이로써 하늘빛 항구에서 퀘스트 하나를 완료하게 되었다. 아마도 그는 자치 내부 법령에 의거하여 처벌받을 것이었다. 보상으로는 경험치와 직접 포션 주인이 자신에게 HP 포션 하나를 주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마저 길을 걸어 다니고 있었다.

 

 푸른빛 항구라고 하니 저기 따른 대륙이나 섬으로도 이동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배들은 수시로 들어왔다가 나가고 있었다. 혹은 낚싯배들이 움직이던가 말이다. 하늘에서는 갈매기들이 지저 귀고 있었다. 좋은 바닷가의 풍경이었다. 이런 바닷가는 오래오래 유지되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쉬어 갈 수 있도록 마련하게 되었다. 지상 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런 곳일 것 같았다. 아마도 말이다.

 

 그러고 나서 배를 타고 직접 원양 어선처럼 낚시를 통해 물고기를 잡는 것도 할 수가 있다고 하는 데 아르바이트를 뛰고 난 다음에 일정 기간의 금액을 준다고 한다.

 

 어차피 지금 이 시간대로라면 괜히 따른 곳으로 떠나기도 좀 애매하고 한 데 그냥 이곳에서 좋은 경험한다 치고 한 번 경험해 보는 게 어떤가 했다.

 

 그런데 원양 어선을 타고 물고기를 잡는 아르바이트를 신청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사실 현실에서는 한 번도 이런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없었다.

 

 그러나 이게 가상현실 게임 속이라는 것과 함께 더불어 게임 내에서는 능력치에 대한 보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감이 세워진 것이다.

 

 그리고 이 게임의 자유도는 거의 무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었다. 우선 원양어선을 출항하려는 사람들 중에 1회용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을 찾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찾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여기 아르바이트할 사람 구하신다고 하면서요"

 

 "자네는 젊어 보이는데, 음 젊음의 패기로 이런 일을 하고 싶다는 건가?"

 

 "네 뭐 그런 셈이죠"

 

 "좋아 그럼 혹시 뱃멀미는 하지 않지? 뱃멀미를 하면 곤란해"

 

 뱃멀미를 하면 안 된다고 몇 번이나 강조했다. 자신은 그때마다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드디어 배를 타고 보내 주려고 하는 듯 보였다. 배는 원양어선 다운 작은 배였다. 타게 되니 잠시 후회도 하게 되었다.

 

 자신이 탄 배가 혹시 잘못되지는 않나 중간에 가다가 바다에 침몰하지 않을까라는 고민도 하고 말이다. 그러나 그런 고민에 앞서서 배는 무사히 잘 출항해 가고 있었다. 무사히 출항해 가고 있는 이 배는 날씨도 화창함과 더불어서 좋은 결과를 예견하는 듯 보였다.

 

 "자 이제 곧 출항 지점에 도착해."

 

 "넵 알겠습니다!"

 

 그리고 직접 넓은 대양에 그물을 던지게 되었다. 그물을 던지고 서는 물고기가 낚여서 들어 올라 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동안에 어부는 자신에게 말을 걸었다.

 

 이 일에 대해 젊은 이가 패기로 한다지만 사실 인기가 없는 것은 맞는다고 했다. 노동이 고되고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성들은 물론이고 남자들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다만 돈은 그만큼 들어오지만 말이다. 그래도 자신에게 다소 오지랖 일 수도 있겠지만 이 일에 대해서 하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다. 물론 나 역시도 그건 잘 알고 있었다.

 

 이 앞에 있는 사람이 어떤 뜻을 가지고 한 게 아니라 그저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주제를 찾은 것임을 말이다. 그러니까 자신은 이제 답변만 잘 하면 되는 듯했다.

 

 "예, 저는 그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이라.. 흐음 그렇군, 이제 그물을 올릴 차례가 다 된 것 같네."

 

 하고서 그물망을 털썩 위로 올리자 안에 잡혀 있는 물고기들이 팔딱팔딱 거리고 있었다. 자신은 직접 원양어선 선장과 더불어서 그물을 위로 올린 것이다.

 

 이와 같은 행동이 몇 차례 반복되게 되었다. 몇 차례 반복하고 나서는 배 안이 완전히 만선이 되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많이 잡은 것 같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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