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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Five Stone Return S1
작가 : 혼란의시대
작품등록일 : 2017.11.29

세 명의 희생으로 크라켄은 사라졌다.........그런데 추종자들은 여전히 곳곳에 나타나고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SRU 중 하나인 코브라는 나머지 둘을 복귀시켜야한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내부의 적이라는 말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

 
파이브스톤 리턴 시즌1-프롤로그
작성일 : 17-11-29 21:11     조회 : 344     추천 : 0     분량 :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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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연합과 크라켄의 ‘제3차 플래넷 워’ 이후 유니온 7군단의 주요 사령관 중 세 명이 크라켄을 향해 돌진해 자폭을 시도했다.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의 강렬한 폭발력과 빛 속에 그 넷의 존재는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 퍼진 악의 추종자들은 살아남아 민간인들을 학살하는데

 반대로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루며 영향력과 규모가 약해진 5연합은 예전처럼 실시간 병력을 보내 지켜내는 것이 어려워졌다.

 

 일렉과 에이든은 무슨 이유인지 각각 자신을 따를 1개 팀만 골라 연합을 떠나버리고, 울프나 맥스 등 중간 등급의 지휘관들만 남은 것.

 “일렉, 에이든 소령님, 진정 팀을 떠나는 것이 옳다고 보십니까?”

 “지금은 이 방법뿐이야, 울프. 우리가 없으면 5연합을 위협으로 여기지 않을 테고, 시민은 물론 병력의 피해도 줄어들 테지.”

 “타이 대령님이 계셨다면........”

 “그래, 그 분 성격은 잘 알지. 지금은 안 계시니 날 믿어줘. 당분간 자네가 윌슨을 대신해주게.”

 “알겠습니다. 5연합을 위하여”

 “신을 섬기는 모두를 위하여”

 

 한편, 지구는 대재앙이후 일곱 조각나 그 사이를 거대한 거울 재질의 벽으로 막혀있는데 넷을 사라지게 한 거대한 폭발은 제4세계 접근을 봉쇄한 벽에 영향을 입혔고, 크라켄보다 더 사악하고 지독하며 강력한 존재가 깨어나고 만다.

 “여기는.......그렇군. 지도에 없는 공간 속 지하 감옥이로군.”

 “깨어나셨습니까, 이제야 당신을 찾았습니다.”

 “누구냐.”

 “저희는.........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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