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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신인작가인데요?
작가 : 토모루
작품등록일 : 2017.7.31

처음보는 녀석이나타났다



싸가지없고 밥맛인 그녀석은 바로



신인작가이다.

 
제일장:신인입니다만?
작성일 : 17-07-31 22:33     조회 : 268     추천 : 0     분량 :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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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음 오래간만에 자유롭네 그치 밍키야"

 

 

 

 "멍멍"

 

 

 

 "오늘해야될 작업도 다했고 우리 밍킹

 산책만 시켜주면 오늘 오빠가할일은

 다끝이다"

 

 

 

 은호는 오래간만에 자신도 운동할꼄

 자신의 애견인 밍키 운동도 할꼄

 집근처에있는 공원에 산책을 나왔다.

 

 

 

 

 

 "어쩌다가 내가 이짓을 한다고 해가지고"

 

 

 

 은호는 공원 벤치에앉아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였다.

 

 

 

 "이 일이 이렇게 귀찮게 될줄은

 상상을 안했는데

 아니 상상할상상 조차 하지않았지"

 

 

 

 

 "멍멍!!"

 

 

 

 

 "그래그래 오빠도 이런성격 고쳐야된다는거

 아는데 쉽지가않네"

 

 

 

 은호는 자신의주위를 돌며서 짓는

 밍키를보고 말을했다.

 

 

 

 "그래도 이왕하기로한거 잘해야되는데

 역시 그냥 안한다고 할껀

 그나 조용히 글만쓰고싶었는데

 이게다 그 망할 아저씨때문이야"

 

 

 

 

 자신 보다 자신의 어머니를 먼져 공락할줄

 정말 몰랐다.

 

 

 

 '진짜 능구렁이같은 아저씨 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인지'

 

 

 

 

 

 "그리고 대체 멀보라는건지

 그냥 연기좀하는 신인배우라는것 밖에

 모르겠는데"

 

 

 

 은호는 지혜의 연기를 생각하며

 중얼거렸다.

 

 

 

 "하아 생각해봤자 나만힘들지 나만

 망해도 나하고 크게상관은 없잖아"

 

 

 

 

 은호는 그렇게 생각할려고했지만

 그렇게 되지않았다.

 

 

 

 

 "아닌가......하아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집이나가서 쉬어야지"

 

 

 

 

 은호는 어느새 혼자서 뛰놀고있는

 밍키를 붙잡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오늘도 은호는 어딘가를 가기위해

 버스를탔다.

 

 

 

 

 '아 진짜 내가 갈필요가있나

 다른작가분들도 현장은 잘안나간다는데..'

 

 

 

 

 오늘도 새벽에 간심히 잠든 은호는

 아침부터 울리는 전화기소리에 잠에서

 깨어나버렸는데

 오늘도 전화를건 사람은 심하루감독 이었다.

 

 

 

 

 

 "....아 왜요 왜!!"

 

 

 

 '....오늘도 늦게 잤니? 짜증이 넘치네'

 

 

 

 

 "알면 아침에 전화좀하지마요

 대본도 줄만큼줬고 아직 여유있잖아요"

 

 

 

 

 '그것때문에 전화한거아닌데??'

 

 

 

 

 "...하아 그럼 왜 전화 하신건데요

 이 아.침.부.터"

 

 

 

 

 

 '흠흠 오늘 우리 촬영하는데 놀러오라고'

 

 

 

 

 "놀기는 멀 놀아요 내가 거기가서 대체

 멀 하고 놀아요"

 

 

 

 

 '그냥 구경도 하고 나도도와주고'

 

 

 

 

 "....그게 놀라는 사람이하는말입니까?"

 

 

 

 

 '암튼 주소적어줄테니까 2시전까지만 와

 알았지? '

 

 

 

 "저.저기요?? 아진짜!! 오긴멀 와!!

 가긴 내가 왜..."

 

 

 

 은호는 짜증을 내며 다시 잠들려고했지만

 이내들려오는 '문자왔어요' 라는 소리에

 하루가보낸듯한 문자를 확인했다.

 

 

 

 

 

 '맨날 방구석에있는것보다 나오는게

 아이디어도 더생각나지

 오랜간만에 밖에있는 공기좀 쐬고

 

 

 일산 xx단지 로 와

 2시까지 늦지말고'

 

 

 

 

 

 "이아저씨가 진짜 사람을 집구석 폐인으로

 보나 ..."

 

 

 

 

 은호는 표정을 찌부린채 중얼거리더니

 시간을확인하였고 아직시간이 넉넉하게

 남은걸확인하자 우선 잠을 더 자기로하였다

 

 

 

 

 "...하아 누가보면 내가지 여친이야

 안받으면 하지말아야지 끝까지 하는건

 무슨심보인지"

 

 

 

 

 

 12시부터 계속되는 하루의전화의

 결국 은호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결국

 촬영지로 가는중이다.

 

 

 

 

 "가서 할꺼도 없는 사람을 왜부르는건지"

 

 

 

 

 은호는 버스안에서 계속해서 투덜거렸지만

 들어주는 사람도없어서 먼가 기분이 더

 나빠졌다.

 

 

 

 

 "멀기는 더럽게 멀어요

 자기가와서 차태워주던가 안데리고 올꺼면서

 피곤하게 진짜"

 

 

 

 

 정말쉬지도 않고 투덜거리는 은호였다....

 

 

 

 하지만 그덕분인지는몰라도 생각보다

 촬영지에 일찍도착한 은호는

 자신을 이곳까지오게한 원흉을찾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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