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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내가 나를 버려도
작가 : 피노키오
작품등록일 : 2016.8.22

 
내 가슴에 있는 2가지
작성일 : 16-08-24 00:40     조회 : 427     추천 : 0     분량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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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연기가 나를 감싸주었고 

 검은  연기가  나를  집어 삼키듯이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날  이었다

 

 내가  독기로  시작해 

 구미호를  찿아 .다니지 시직한 일이였다

 

 내가 차갑게  변하지  시작한 일도  그때부터 시작돼었다

 나는  차마  그때  내가 죽는 줄  알았다

 

 애처롭게  울고  있는  나를 내가  ....

 

 나의  겉에 .있는  가족. 친구.아저씨. 아주머니 

 그리고  우리 종족들이 .모두  죽었다는  사실를  인정 못하는  나였다

 

 이런  내가  나를  너무  슬펐다 

 

 밤새도록 아무것도  못했다  .

 지금  내가  할수 있는 것은   하염 없이  울고 있는 뿐 이였다

 

 진짜  울었다  .....

 모두가  들리도록   돌아가신  우리  모두  가족 같은 분들이

 모두  돌아가셨다

 

 상처가  너무  깊었다

 가시..처럼  나를  깊게 베이고  나를  찔렸다 

 그  가시는  나를  놓아주지 않았고 

 

 우물  속에  나는 있었다

 

 너무  긴  우물  이었다 

 너무  길고  길었던  우물  이었는데  말 이었는데 말이야

 그땐 나는  물랐다....

 

 그땐 나는  너무나도  좋은    말 이였다

 니가 잃어버린    시간을 돌려줄게

 나를  따라 오라고  했다

 어느 순간  부터  검은 연기가  있던  나를  집어  일으키고  있었다

 

 

 나는  진짜  시간을  되돌려주고  싶었다

 진짜  미친듯이  나는 넘어갔고 

 그러자  나를 안아주었다 

 

 안아 주었는데 

 무엇가  알수 없는 것이  나의  심장을  찔렸고 

 

 손톱 이었다  

 정말  깊게  박히었다

 피가  나  버렸다

 

 나는  너무 아파서  다시 한번  울어 버렸다

 이게  뭐예요  왜  그래요 아파요

 

 괜찮아   이게  다른  사람을  찔르고  너는  그래야먄  시간을  돼돌리고  모두가  다시

 살아 올수  있어

 

 

 기억해  그리고  명심해  이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너는   너의  그 가족들을  살리는 거야

 

 지금  이렇게 박혀  있는데  어떻게  찔려요

 

 키스야  키스를  하는거야  이렇게 

 그러자  나의  입술에  검은   연기가  나에게 들어왔으면 

 

 니가  아니  너를  이렇게  만들었던    그사람을 중오 하고   미워 하고  다시  조금씩  없어지는 거야

 그러자 

 그  검은  연기는  없어졌고 

 

 그 우물 속에세 정말  검은 하늘이였다

 우물은 썩어  있었다

 

 이런 우물도 

 내 마음은 알아줄까 했다

 

 우물은  검은 물만 흘렸고

 이런 우물이  싫었고

 내가  서서히

 우물을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이런 나도 시작했다

 

 그러다    나는  세상  밖으로 나가지 시작 했다

 그러자   시간이 갈수룩   내 마음은 타고 있었다 

 도대체  왜 타는지 물럈으며   무엇가 모르는 내가 나를 조르는  것 같았다

 

 이젠 내가  옆에 있고  의지할수 있는  사람은

 우물도.우리 아빠.엄마.언니.오빠.아저씨.아주머니도

 아무도 없었고

 사람의 형태로 나에게 다가오고

 시간을 되돌려  준다는 검은 색 연기뿐 이였다

 이 악몽 같았던 날을  오늘  꿈에서  다시 보았다 

 

 민정이가 일어난 것 같다

 

 여기는  어느  동쪽  건너  쪽에  있는 위치한   동굴 이였다 

 이런게  내 마음을 인데    알아줄까    여자를  처음  우리 집에 데리고 왔다

 어머니 .아버지는  안계시는거 같았다

 

 오빠가   내가 자고 있는  사이에   두고   있다

 낮선 곳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여기는  어디인가

 나는 고민에  빠졌다 

 

 중간 중간  피 냄새가  지독 했다   .그 피 냄새 중에 우리 종족  토끼  요괴 피도  벽에  묻혀 있는거

 같았다  ..

 

 여기는 진짜 싫었다 

 

 그런데 도망 갈수도 없을것만 같다  

 여기는   싫었지만 오빠가  오빠가  옆에서   나를  위하여   여기에 데리고 온거 같다

 

 나름  신경 쓰고   나를  데리고 온 느낌이 들고 있다

 

 이런  부끄러운 듯이 나를 봐라 보았고    

 나름  귀여워  보였다  그리고  가지 말라며  괜찮다며  

 같이 있나며  내 손목을  꾸욱 잡아 주었다

 

 이런 오빠는 나에게 

 우리 집이야  내가 태어나고 지냈던 집이야  요즘  하고    안 어울리는 게 촌스럽지

 많이  더럽지 

 

 미안....

 

 나는  이런  곳에  자신 있게  데리고  왔으면서 불구 하고 도대체 뭐가  미안 한지는 모르겠다

 더 이상 오빠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들이 예전 같지는  않았다

 나는  괜찮다고 했으며  여기도 아까  항구 보다는 좋은거 같다

 

 민정이가 괜찮다고 했다

 진짜 괜찮은가 모르겠다 

 아니  아닌거 같다 

 

 그런거 같아  하긴   어지럽고  피 냄새가  지독 한  이 곳이  좋을 리는 없다

 아무래는 여기는 아닌것 같다  ...

 

 밤이다  해가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나는 급하게 민정이의 손목을 붙잡고  나갔다

 빨리  더  빨리  내 발을  재촉 하였고 그럴수 밖에  없었다 

 

 빨리 가야 된다  .오늘이  생각해 보니 그날 이였다  .

 

 나는   내 발은  급하게 날아 오르자  다시  내 꼬리  8개는 숨길수가 없었고  곧  9개가  돼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내 몸도  마음도  심장도  급했다..

 빨리 

 더  빨리 

 

 오빠가  내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급한게  간다

 너무  손목이  아파  왔으며  오빠의  손길은  너무  거칠였다  .거칠게 못해

 이런  오빠가  처음으로  남자 다웠다

 

 항상  내게  조심하게 했으며

 나에게   이 어색 하고 부끄러운 행동을  하며    때로는  아이 처첨  낮선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이런 오빠가  처음으로  남자 다웠다

 

 오빠... 어디가 나는 괜찮아  냄새 안나 안 더러워  

 여기 있어도돼 

  

 그러자  오빠는 아니야    딴데 가자  재미 있는 데 알고 있어 빨리 가자 시간이 없어

 나는  몹시  숨길수가  없었다  ... 나도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했다

 기분이  좋은 티를  숨길수가  없었고  곧  알수 없는  웃음이  나왔다

 

 나는 오빠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몹시  어둡고   보름달이 뜨는  밤 이였다 

 마치  보름달이  나와  어둡을  밝히고   광란의  시간이  왔고 이런   밝게  빛나는  보름날은

 나의  얼굴은   오빠의 얼굴도    음란해  보였다 

 

 나는  그때 오빠에게

 여기  좋다  여기  어디야 

 

 여기는   어느   한양의  높은  산 이였다 

 진짜  맑고  높고  푸른  공기와   중간  중간  바람소리 만을 우리를  위하여  밝혔다

  

 여기는  내 비밀 장소야 앞으로  나 혼자 없이  다른 사람 하고 오지 말고  나하고만 와아 돼

 알았지

 

 알았어  알았으니깐  빨리 말해봐  아치피  오빠가  내  손목  잡고  끌고 온 곳이야  나

 혼자서는  못 와

 내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늘  파란  하늘이  노란  형광색 빛을  뛰며  빛나고 있었으며 

 별똥별이   내 눈을 향해서  터지고 있었다

 매우 아름다웠다

 이런거  처음 봤다

 

 이렇게  바라보다가  오빠가  말을  꺼내 버렸다  .오빠가 오래 살아서   그러자 보니깐

 하늘이  나에게  어느 순간부터  말을  하고 대화를 하고  있었어 

 

 오늘  별똥별이 온다고 미리  귓속말 받았지

  우리  오빠 거짓말  잘하네

 

 나는  언제부터  였던가   시간이  흘렸고  이런 무의미 하게 지니가는 시간이 싫었다  그래서 였던거 같다

 어느 순간부터  하늘을 보는 버릇이 생겼다

 

 기악이 없는 시간이었다

 언제까지나  하늘을  보았고 또 보았다 

 그러자   나는  알았다  .하늘은 변하지 않는다

 변하는거  나였고  시간 이었다

 하늘은  매번  한결같이. 똑같이. 시간의..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생각해 보니 오늘  이였고   시간은  진짜 빠르게 흘려갔다

 왜  그래을까  나는 매번  이시간을 .약속 했고 

 지켜 왔는데

 오늘은  못볼뻔 했다   마치  그  소녀  아닌  민정이가.나의.. 시간을  뺏어 간듯이

 나는  시간을  못 보면서  민정이만  바라보면서 있던  것 이었다

 

 민정아  민정아  오빠가  진짜  신기한거 알려줄까??

 어  .. 뭔데  

 또  뭔가 할려고 한다  절대  놀라지 말자  다짐했다

 그러자  내 .심장이

 쿵

 킁

 쿵쿵쿵  세게 뛰어왔다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내 심장이 말썽을 부린다

 내가 진짜

 

 못 살겠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있었다

 

 

 민정아 오빠의 말이 끝나지 무섭게

 오빠가 내 손을 만져 주었으면 그래 왔다

 오빠가 내 손을 꽉 잡아 주었다

 

 민정아 하늘이 말해주었는데

 

 두 손을 꼭 잡고 눈을 감고

 

 그러자 오빠는 한손으로 내 눈을 감겨주며 눈을 감으라고 한 듯이

 신호 였다

 

 나는 미쳐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눈을 감고 오빠가 나 두손은 내 두손을 꼭 잡고 있었으며

 기분이 이상했다

 

 오빠가 이런 말을 했었다

 이런 별들이 쏟아지는 밤이며 이렇게 두손을 꼭 잡고

 두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봐 나쁜 소원 말고 하늘에 있는 하늘..??!!

 기분 좋아야할 소원 말이야

 진짜 간절하게 말하면 이루어줘

 진짜로

 오빠가 이런 말을 하고

 

 그다음 말이 나를 울렸다

 

 오빠의 소원은 오빠가 죽어도 아니

 *내가 나를 버려도* 너를 꼭 지켜줄거야

 

 이게 오빠의 소원이야 꼭 이루어져 질거야

 

 이런 사소한 말이 진짜로 이루어 질거라도 생각은 못했지만

 몇달 후에 내가 그때 물랐다

 그 소원이 진짜 이루어졌고 이루어 질거 알았으면 나는

 나도 그땐 오빠에게 무슨 어떤 소원을 했을거다

 

 그런데 그러지 못했다

 

 

 민정아 빨리 빨리 너도 소원 빌어봐

 별똥별 다 도망 가겠어

 

 나는 그러자

 하늘님 제 소원은 예전에 제 소원은 가족.오빠.언니. 아저씨.아주머니가 보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항상 제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항상 있는거예요

 

 안돼겠죠..??!!

 못하겠죠

 그래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이예요

 해주시면 감사하면서 착하게 살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 내 소원이 나는 이루어 줄지는 물랐다

 오빠의 소원은 몇달이였는데

 

 내 소원이 몇달 아니 몇년 아니 몇십만 년 후 였었다

 그 몇십년만 후에 오빠 하고 나는 어느새 만났고 제 2의 스토리가 시작

 돼었다

 

 

 어느색 내 마음은 2개의 심장이 뛰고 있었으면

 이 2개의 심장 중 하나의 심장이 다른 하나의 심장이

 집어 삼키듯이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어쩌면 좋은 의미 였다

 

 

 몇십만년 후

 먼 세상에서 이 현대에서는

 이런 소원 이루어 준다는 속설이 유명 했으며 없어서 못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는 이런 별똥별이 먼 미래에서는 겨우 겨우

 몇번 내가 보여준게 밖에 없었다 .

 

 부디 이런 과거 보다 미래에 있는 내가 찬란하게 빛나고 있지만

 과거나 더 좋다 과거가 있길래 내가 있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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