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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내가 나를 버려도
작가 : 피노키오
작품등록일 : 2016.8.22

 
3일간의 스토리 데이트
작성일 : 16-08-23 18:31     조회 : 356     추천 : 0     분량 : 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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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다

 

 하루하루가 요즘들어 기분이 좋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고 뿌듯하다 .이런 하루가 시간이 멈추고 싶다 내일이 돼도 오늘이 돼었으면 좋겠고 .내일 모레가 돼도 오늘이 돼었으면 좋겠고 1년이 돼도 내 옆에 민정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이 마음이 민정이도 나도 흔들리지 않을것 같다

 

 내 옆에 자고 있는 민정이가 보인다

 

 빨간 머리 검은색 눈 조금만한 입술

 

 머리카락이 잔뜩 흐트러진 모습

 내 옆에서 자고 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다

 

 이제는 더 이상 민정이를 내 옆에 주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칼로 찔르는 행동은 하고 싶지는 않다

 그때 내가 어리 썩었다

 

 그땐 미쳐 물럈다

 나는 언제나 내가 갖고 싶은 것은 무슨 행동을 해서라도 얻었고

 그일이 살인이라도 남을 해치고 눈물을 보이고 슬픔을 가져와도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다른사람 감정.어떻게 돼던지 다른 사람의 미래를 그건 나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언제나 이정도로 차가워 졌고 이런 내가 이정도로 따뜻해 졌을지는 나도 물럈다

 

 이제는 더 이상 이 남을 울리는 칼이 아니라

 칼이 아니라 남을 따뜻하게 만져 줄수 있는 내 손으로 민정이에게 다가가고 싶다

 

 나에게 먼저 다가오고 나에게 먼저 따뜻하게 먼들어 주며 이런 민정이에게

 

 민정이가 눈을 깜박깜박 거리며 일어났다

 

 그 사건이 생기고 북항에 와서 나와 민정이는 먹은 거라고

 서로의 입술 키스 밖에 없었다

 

 아침이 돼니 배가 고프다

 지금은 해가 뜨겁고 해를 보니 대충 정오 인거 같다

 

 문득 내가 왜 이러는 걸까

 내가 배가 고프다는 생각보다

 민정이도 지금 이시간이면 배가 고프겠지 란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이제는 나 자신보다 민정이를 먼저 생각 하게 돼었다

 

 민정이도 인간의 시체를 좋아할까 ..

 간이나 쓸개를 좋아할까 아니면 다른부위

 아니면 동물??

 아니면 다른 것을 구해올까 란 생각을 하면 온갖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민정이를 바라보았다

 

 오빠가 나를 보고만 있다 그것도 오빠의 눈을 나를 찔려서 내가 뚤린것만 같았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

 또 난 칼로 찔려야 돼냐 이제는 힘들어

 어제 나는 너무나 많은 스킨십으로 힘이 빠진다 어제 내가 무엇을 했지

 입술.......손.... 누웠고

 오빠의 입술 오빠의 손이 나의 허리를 스쳐 지났다

 오빠가 나를 감싸왔다

 내 허리 ..

 만지는 순간 더 이상 위로 올라갔고

 오빠가 누워 보라고 했고

 나는 누웠다

 오빠가 나를 따뜻하고 조심한 손길이 내 하얀 몸을 감싸주었고

 나는 옷을 벗어야만 했다

 그 다음부터는 자세하게 기억이 생각이 안났다

 아무튼 좋은 기억인거 같다

 

 아침은 아닌것 같은데 이 따뜻한 햇살 이 맑은 공기 왠지 정오인거 같아

 일찍 일어나서 오빠 아침이라도 챙겨줄거 그랬냐

 오빠도 어제 그일 있고나서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오빠도 쓰려지고 힘들었을텐데

 오빠도 배가 많이 그럴텐데 ..

 어쩌지

 그런데 오빠는 뭐 조아할까 나하고 입맛도 안 맞을텐데

 나는 주로 클로버.보리싹.아카시아 꽃과 잎,엄 나무 순.민둘레.뽕잎.무우청.

 질경이.신선초.케일.칡잎.익모초

 어성초.씀바귀

 오가피잎

 제주읽.

 이런거 밖에 없다 .생각해보니 온통 채소이다.

 구미호인 오빠가 이런 채소를 좋아할리 없다

 

 그마나 오빠도 먹을수 있는 것은 과일 밖에 없는거 같다

 오빠하고 같이 밥은 먹어야 할텐데 말이야

 

 민정이는 뭐 좋아할까 아무래도

 생긴 것도 이쁘니 이슬만 먹고 할까

 아니면 채소 .아니면 물고기.새.과일. 그냥 다 가져오저

 

 민정아 민정아 배고프지/?

 

 오빠가 조금만 기다려 먹을거 가져와볼게

 

 그러고서 나는 빠르게 먹을수 있는 것을 구하러 가보았다

 민정이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좋아할까 그려면서

 내가 가지고온 음식을 먹는 것만 보고도 나는 행복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내가 가지고온 음식을 먹는 모습만 봐도 너무 기분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오빠가 가버렸다 .너무 빠르게 갔다

 나는 아무말도 못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채소밖에 못 먹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어쩌지 새빨간 피를 보이며 인간의 시체라도 가지고 나보고 먹으라고 하면 말이야

 그냥 내가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 해야 돼는거였는데 말이야

 생선이나 과일 같은 것은 억지로라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인간의 새하얀게 질려있는 시체는 도저히 내 눈을 보고 볼수는 없을 것만 같아

 어떻하지 하는 순간 이였다

 

 후회가 급급하다

 

 그 순간 오빠가 뭔가 한 가득히 싸들고 오고 있었다 올것이 왔다

 이제 드디어 뭔가 오는 것 같다

 저 하얀 천은 뭐가 있는 걸까

 아무래도 사람의 간과 쓸개를 즐겨 먹는 구미호 오빠인가

 새 하얀게 질려있는 사랍의 시체인거 같다

 제 발 아니길 바라고 있다

 토막으로 잘르고 나를 주는 순간 못 먹을거 같다

 칼 이다 칼

 나는 급히 오빠가 나갈때 칼을 들고 나갈까 걱정 되었다

 그런데 칼이 없다

 아무래도 들고 나간것 같다

 역시 이무래도 그런거 같다

 

 민정이가 무엇을 좋아할까 란 생각이 기분이 좋은 나머지

 우선적으로 칼부터 들었다

 일단 하얀색 천으로 잔뜩 싸와 보자 무엇을 좋아할지 모르니깐 말이야

 바다로 갔다

 물고기가 물론 물고기도 먹을거야 물고기 3마리를 챙기고 안먹으면 내가 먹으면 돼잖아 하면서

 에쁜 꽃과 .맛있게 생긴 채소와

 과일 .새

 가는 김에 달달한 벌꿀도 하나 통 채로 가져갈려고 하다가

 조그만 손보고 먹을수 있게 가져갔다

 

 뭔가 빠진적 같아 사람의 시체 ???

 인육도 괜찮을거 같은데

 없다

 민정이는 이런 거 당연히 안먹을꺼라면 생각했다

 에쁜 것만 먹고 예븐 것만 듣고 예븐 것만 볼줄 알았다

 마치 이슬만 먹고 살줄 알았다

 

 이렇게 서로에게 말을 안해도 서로에게

 표현을 안해도 무슨 신호라도 헀으니

 서로에게 조금씩 조금씩 맟쳐가고 있었으며

 

 그 누구에게도 누가 뭐라도 하기전에 상대방에게 서로서로 맟쳐가고 있었다

 이런 사이가 구미호.토끼에게는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이고 이루저 질 경우에

 는 분명 비록 해피엔딩이 아니라도 해피엔딩이라도 만들어라도 만들 수는 있을거 같다

 

 이 두사람은 후에 그 누구도 질투를 불렸으며 그 최대의 시랸이 와서 갈려 놓은다고 해도 이겨낼수 있을까 하는 바람이였다

 하늘더 바다도 땅도 그 누구도 이 두사람은 불안하게 해주었고

 

 민정아 오빠 왔어

 민정아 오빠가 재미있는거 알려줄까

 

 어 뭔데...

 이번에는 또 뭐가 나올지 두렵다 칼로 찔리까

 

 민정아 오빠는 세상에서 거짓말을한번도 안했다

 4000년동안 말이야

 

 오빠 지금했네 거깃말 무슨 살면서 거짓말을 안해

 

 민정아 진짜데 진짜야 그리고 지금 내가 하는 말도 앞으로는 꼭 지킬 거고

 절대 너를 실망 하지 않을만큼 할거야

 걱정하지마

 

 민정아 너를 좋아하고

 앞으로 오레동안 같이 살자

 절대 너를 아파하는 일 없게 살테니깐

 평생 내 옆에 있어도

 

 죽어도 니 옆에 죽을게

 이때 이 말이 이 말 떄문에 내가 죽을 줄은 물랐다

 

 

 오빠가 이런 말음 할때마다 뭔가 떨린다

 이런 말이 나의 미소를 뛰게 하였다 ,

 오빠의 이런 말 마디 한 마디가 나를 심장이 움직이여 뛰게 하였으며 좀 더 나를 뛰게 하였다

 

 나의 마음은 좀더 다가가고 있었다 .처음은 비록 안좋게 인연으로 다가 갔으며

 지금은 서로에게 맟추어 가고 있다 .

 

 오빠 뭐 가지고 왔어 밥먹자 밥 나 배고파 오빠는 안 배고파??

 

 난 배고픈데 빨리 먹자

 

 음... 그래 근데 오빡가 많이는 가지고 왔는데 니가 좋아할까 모르겠네

 

 최대한 니가 좋아할만 것으로 다가왔어

 

 하얀천을 꺼내는 순간 순간

 소녀의 미소가 활짝 뛰었다

 다행히 피를 흘리며 토막이 돼는 잔인하게 죽어 있는 시체는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민정이가 좋아하는 채소도 많았다

 아침을 이제 먹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사실 불안해 하였다

 오빠가 주면 어쩌지 해서 주면 먹어야 될것 같았다

 

 

 

 물고기.채소.돼지.소.벌꿀..닭,새 .많은 것이 있었지만

 민정이는 하염없이 채소만 먹었으면 진짜 채소만 잘 먹었다고 한다

 이렇게 잘 먹고 먹으면서 웃으면 먹는 민정이가 너무 좋았다

 복 스럽게 먹었다 보는 내가 기분이 좋았다

 마치 내가 먹고 있지도 않았는데 먹고 있는 기분 이 었다

 

 다른 것은 안 먹는 모양이다

 돼지나 .닭.새. 이런거 도저히 손까닥 하지도 않았다

 입맛에 안 맞는거 같다

 

 그래두 꾹꾹히 맛있게 먹어주니 기분이 좋다

 

 달달한거 먹을까 하는 기분이 있다

 

 벌 집 꿀은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벌집 꿀 쉽게 못 먹는 것 이였는데

 떄 마치 나무에서 구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벌들은 독소가 심해서

 살짝 불로 태운 적 말고는

 괜찮아서 먹어도 될것 같아 .벌도 다 나갔고 애벌래도

 주면 좋아할거 같다

 

 민정아 민정아

 이거 한번 먹어봐 .맛 있어 비록 모양은 이렇게 생겨도 맛은 꽤 있어

 모양이 별로지

 원래 겉모습 보다 속이 좋아야 맛있는 거야

 

 알았지 눈 한번만 딱 감고 먹어봐

 

 오빠가 하늘 구름 모양에 이상하게 생긴

 끈쩍 끈쩍하게 생겼다

 구멍도 있고 이런걸 주었다

 

 처음 보는거다

 

 이상한 냄새도 없고 나름 향이 향긋한 향이 난다

 코를 자극한다

 

 괜찮은거 같다 진짜 오빠 말 듣고 눈 한번만 딱 감고

 먹어 볼려고 한다

 

 맛있다....진짜 밋있다

 이런 맛은 처음 이였다

 끈쩍 끈쩍하게 입에 나를 물고 물았으며

 

 마치 물 같은게 쉽게 놓아주지 못해서 깊게 빠져 들어주는 것만 같았다

 

 기분이 좋았다

 

 나는 그때부터 였다

 몇달 뒤에도 몇년 뒤에도

 아니

 먼 미래 나에게도 이 달콤하고 달달한 맛을 놓지 않았다

 이런 꿀 같은게 뭐라고

 나는 먼 미래 꿀을 입에 달고 살았어

 이 꿀을 다시 한번 우리 둘을 만나게 해주었다

 

 어리썩었다

 그때 오빠의 한마디 눈 한번만 딱 감고 먹어봐

 이런 말에 넘어가서

 나는 그말이 나를 못 말리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

 

 지금 이나 먼 미래에서도

 

 우리둘은

 

 첫번째 만나는 안 좋았지만 지금도 미래에도

 내가 먼저 보이고 보였으면

 

 서로에게 맞쳐가고 조심해주었으면

 

 좋아한다는 감정때문에

 

 우리의 결말은 좋지 않았다

 

 민정이가 의외로 맛있게 잘 먹는다

 

 다행이다.정말 다행이다

 

 맛있게 먹는 모습이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꿈만 같았던 정오가 지나고 밥을 먹고 난 후에

 난 고민이 생겼다

 그 다음 뭐 할까라는 고민이다

 

 뭐라고 하고 싶어졌다

 그런데

 

 아직은

 너무 어색하다 .이런 어색만 기운만 있는데

 무슨 말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다

 

 갑자기 민정이는 몸을 부드륵 부드륵 떨고 있었다

 추운 걸까 몹시 아픈적고 같았고 기운이 없어 보였다

 

 나는 몹시 걱정돼었다

 

 큰일이다

 어제 너무 무리를 한거 같다 .그런데 오빠가 이렇게 아프지도 않고 무사한거 같았서 너무 기분이 좋다

 어리썩었다 내가 너무 지금은 내몸 조차도 어떤지 모르도록 이토록 될줄은 상상조차 못했다

 조금씩 내 몸 생각하면서 해야 돼는데

 

 말이다

 그러자 어느순간 오빠의 행동으로 부터 나는 설레이였다

 오빠가 따뜻하게 내 손을 잡아주었다

 손이 많이 차갑게 민정아 어디 아픈가봐

 민정아

 오빠가 하나 신기한 이야기 들려줄까

 오빠는 손이 차가워 몸도 마음도 그런데 다른 사람하고 만지거나 대화 하거나

 생각하면 원래 마음이 따듯하고 몸도 따듯하는 사람보다도 몇배보다 더

 따듯해져서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수 있어

 

 그러자 오빠는 내 손을 만지고 ...

 그러자 오빠는 내 허리를 안아주며

 그러자 오빠는 내등을 만져주었다

 

 내 귓속으로 나에게 말해주었다

 어제 오빠 보살퍼 주고 많이 힘들었지

 이번에 오빠가 보살퍼 주는 차레인거 같은데 그런거 같아

 오빠함테 몸울 맡겨도돼 괜찮아

 그리고 혹시나 무서워 하지도 않아도돼 오빠는 지금 니가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

 절대 나쁜 짓은 안하니깐 오빠 무릎에 잠깐만 누워 있어

 

 그러자 나도 모르게 나는 어느 순간부터 오빠의 무릎에 누워 있었다.

 오빠는 따뜻했다

 

 이런 오빠가 안챙겨 줄거 같으면서 챙겨주는 이런 오빠가 어느 순간부터

 내 마음부터 내 몸부터 의지가 돼어 있었다

 스르르 스르르 오빠는 무척 포근했다 마치 깃털 같았다

 왜 그럴까 잠이 마구 마구 오고 있었다

 눈이 슬슬 잠기고 있었다

 

 

 민정이가 잠이 든거 같아 .

 내 인간의 몸도 잠들어 버렸으니

 민정이가 나에게 기대어 있을 때에는

 

 민정이의 무거운 눈을 보았으면 밤을 고생하면서 생각하면 고마운 마음이 크게 느꺼진다

 

 어느새 내몸 매 육체는 변하기 시작했다

 이런 몸이 잠깐 변하면 어떻게 될까

 잠깐 이라도 민정이가 편하게 누워 있을수 있게

 하면 생각하면 나는 구미호로 변하기 시작돼었다

 

 내 털이 오늘따라 더 풍성해 보였으니 어느순간

 내 털은 부드러워 졌다

 그 소녀가 아니 민정이가 행복하게 잠이 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밖에 안했으면

 내 등의 있었다

 

 자고 있는 민정이를 보면 얼굴에 식은 땀이 많이 흘렸으면 괴로워 보였다

 나는 조금씩 조금씩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

 다행이다

 조급씩 스르르 조심스럽게 민정이가 꺠지 않도록 하늘로 점점 높게

 올라갔다

 

 민정의 식은 땀.괴로워 하는 얼굴에서 조금씩 풀리는거 같았다

 

 그런 사람이 내 겉에 있었 다는데 다행이다

 조금이나마 서로를 챙겨주고 조심스럽게 의지 할수 있었던 사람

 이런 사람이 예전 부터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고는 했었다

 구미호의 자식에서 태어나

 그 누구 하나 의지 할 사람이 없었고 나는 언제나 강하게 자라고 왔다

 비록 오랜 시간이 흘렸지만 내 나이가 너무 많지만 지금은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옆에 오래도록 있다 생각은 변함이 없을 것만 같다

 이 맑은 공기 하고 이 부드러운 하늘 하고

 이 따뜻한 태양이

 모두 나에게 올것 만 같다

 

 나는 이 구름.먹구름이 돼어도 언제가는 지금처럼 많은 시간이 흘려도

  다시 만나는 날이 기약하며 오늘을 살고 싶다 . 내가 할수만 있다면 태양이 돼서

 다시 얼굴을 비추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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