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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내가 나를 버려도
작가 : 피노키오
작품등록일 : 2016.8.22

 
인간으로서 신분 고려단..... 처음 느끼는 감정
작성일 : 16-08-22 22:27     조회 : 345     추천 : 0     분량 : 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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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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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 조선 이라는 나라에서 고려단이라는 곳에서 인간들 틈에서 비위를 맟쳐주면 장단에 놀아주면서 내가 기분 좋을수록 다른 사람을 죽이고 죽어 내 이익을 취하고 있다 .

 고려단은 고려에서 조선에서 건국하면서 고려 출신 많은 무사들이 있는 조직이다

 최근 이 나라에는 수상한 일이 많은 일이 있는거 같다 .

 옛 동료 .술친구.

 엤날 전쟁에서 하나 같이 승리를 위해 같이 싸우던 했던 고려의 충신들이 알수 없는 시신이 돼서 다음날 오는 날도 있고 암살을 당하고 독에 중독 돼고 이엏게 이렇게 하나둘씩 내 주위 에서 없어져 갔다

 좋은 애들이였다

 구미호란 신분을 숨기고

 늘역 있다며 같이 가자며

 끝까지 가자며 우리가 이기자며 당나라 하고 싸우고 .최대한 나를 도와주었다

 의리가 느꺼졌다

 이런 애들 사이에서

  나는 당연히 인간이니 오래 전쟁으로 피곤해졌냐

 했다 초기에는 말이다

 그런데 아니었다

 고려단 회의에서 갑자기 하나둘씩 모습이 없어졌고

 아픈가 해서 집에 가니

 싸늘한 시체가 나를 반겨 주었다

 몇몇에서 안좋은 소문이 흘렸다

 내가 둔했다

 내가 눈치가 없었다

 나는 그때 처음 알았다

  한탄했다

 비참했다

 내 동료가 고통 스럽고 죽는걸 알지도 못했다니

 짜쯩났고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나는 고려단 단원들에게 가자

 직접 우리가 한양 궁궐로

 고려를 다시

 세우자며

 하나 같이 나오는 말이

 여기서 우리가 싸우면

 우리가 원하는 나라가 될수 없다

 우리는 지금까지 씻을 수 없는 많은 전쟁의 고아.노인.전쟁 노에 . 수많은 사람들은 봤다

 지금 우리가 한양으로 간다며 또 다시 우리 때문에 다른 누군가는 피헤를 볼거라며

 나를 다독였다

 나는 그땐 강하게 가야겠다

 근데 그럴수 없었다

 나는 울지는 않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울것만 같았다

 

 나도 이렇게 비참하고 애통한데 내 밑에 애들이 어찌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가지 않을까

 

 그런데 참고 이겨낸다는 모습이 좋았다

 나는 참았다

 근데

 그런데 말이야

 지금 내가 그땐 강하게 후회한다

 그땐 밀고 나가고 설득하고 한양을 쳐야 됐어야만 했다

 왜 그러지 못했을까

 날이 가면 갈수록

 차이는 차별이 됐고

 안좋은 소문은 점점 심했으며

 특별한 공을 세우지 못해게 하는 일이 있는거 하면

 한양에 출입을 막아 내는 행위

 기타 등등의 행위 때문에

 나는 화가 났다

 날이 갈수룩 암살은 심해지고

 이젠 내가 그 들을 암살을 한다

 역으로 말이다

 

 고려단의 단원이 밤에 혼자 다니면 내가 가서 구미호로 행동하며 지켜주는가 하면

 낯에는 고려단의 수장으로서 지켜주었다

 문게가 크고 많은 일이 많았다

 우리는 그럴수로 더욱 의리가 좋아졌으며 나도

 이 조선에서 한 줄기 빛을 보고 있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이제서야 고려단이 기세가 쭈욱 퍼는 순간이다 .이제는 왜다 왜 일본 열도 이다

 왜 나라에서 최근 문제가 많다 .최근 우리 복항쪽으로 우리 한양을 친다는 소식으 많아졌다

 

 이런 애들이 하나같이 허풍은 심하다

 무에도 그렇게 좋지도 않고 답합도 의리도 좋지도 않은 나라이며 이 좁고 좁은 조선보다도 더 좁은게 왜 나라다

 

 이런 왜 나라는 심지어 땅이 아니다 .섬이다 섬이란 말이다

 섬나라가 어디서 어떻게 친다는 것인지 말이 안된다

 

 에전에 그 대단한 섬나라에 가본 적이 있다

 여자는 하나 같이 옷이 이상했으며 거기 섬나라는 넘녀 차별이 엄청 나게 심했다

 진짜 심할때는 토가 나왔으며 좁은 섬나라끼리 자신들이 왕이라며 왕족이라며 내땅 니네땅 이라며 싸우는 것오 웃겼다 재미 있었다 . 그래서 한번 고려단 끼리 치러 가기로 했다

 우리가 먼저 바다 위에서 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하며 나는 주로 나혼자서 작은 배를 이동하며 움직인다 그래야 안전하다 .언제 내모습이 들키지 모르니 말이야

 작은 배로 한가롭게 가는 도중에 웬

 왜나라가 해적인가 보다 아 그그

 해적이 아무리 날뛰어도

 바다위에서 해적 행세 하는 하던분이 아무리 해도 구미호를 이길수가 없다

 뭐 그래도 놀아주면서 뒤에 고려단 단원이 있으니 천천히 일부러 고전하는 듯이 싸었으면 나혼자 이겼다 ..

 뭐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인간들 기준에서는 하나 같이 검술이 좋고 그렇다지만 내가 보기에는 다 그냥 그렇다 ...재미가 없는 애들뿐이다

 뭐 ... 그런 애들 틈에서 내가 고려단에는 수장으로 있다 .

 높은 신분인가 보다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재미가 없는 일이 뿐이다

 이번에 한번 고려단 하고 조선 측에들 하고 크게 일이 터질 것 같아

 나름 나에게는 재미가 없는 하루에서 재미가 있어질려고 한다

 여기에서 크게 이간질 시키고 배신하면 나로서는 큰 구경거리가 된다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쉽다

 인간들에게 도와주면서 해치지 않으면 내가 얻고 싶은걸 얻고 인간들은 자신이 한 참 어쩌구리 없게도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에도 아무런 감정 없이 죽이면서 자신이 죽거나 나 자신 주위에 다른 사람이 죽으면 슬프다는 듯이 이상한 감정을 있다고 한다

 도대체 알수 없는 이들이다 . 그래서 한번 아무도 모르게 몇년전에 이 좁은 땅에 제일

 높으신 분.....???

 이라고 하시는 왕 이란 칭하느 자인데 한번 죽어봤다

 죽이는 김에 그 주위에 무사들도 그 주변에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죽어 봤다

 표정이 아무 비통하다 랄까 ......????? 처음 보는 표정 이였다

 억울 하겠지 어럽게 다른 사람을 죽이고 그 자리를 뺏으면 왕이 돼고 또 그 자리에서

 죽었으니

 어머니는 내가 이런 것에 대해서 점점 심각하게 느끼는 것 같다 뭐 .....

 어머니도 에전에 말도 아니였다

 갑자기 왜 이러지는 모르겠다 .....어머니도 이제 슬슬 많이 나리를 드신것 같다

 우리 구미호는 인간들과 다르게 나이도 오래 살면서 얼굴이나 피부도 몸이나

 나약하게 변하지 않으면 그 모습 그래도 유지 하는것이 가능하다

 뭐 ..... 이점이 가장 좋은것 같다

 이점이 있어서 인간들 하고 같이 놀고 있는게 가능하고 좋은것 같다

 고려단에 수장으로서 잠시동안 이런일로 검이 점점 회색에서 빨간 검으로 변하시도 할것 같은데 도대체 이검은 얼마나 인근들을 죽어야 변하지는 모르겠다

 여기에서 이 검은 검이 빨간 검으로 변하는 걸 보고 있지 전에 내가 죽을 것 같아

 속 터져서

 뭐 죽는 걸 경험 하기 전에 난 꼬리 9개 달리고 불사 가 될것 이지만 말이야

 이렇게 웃고 있을때

 검이 마치 뜨거워 졌다

 빨간 붉은 빛을 뛰고 있었다

 왜 일까 이검은 오른쪽 11시 방향을 보고 있었다

 그 때 이 검이 일으키면서

 난 알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머리카락 색이 빨간색이며

 눈이 검은색을 뛰고 있으며 신가하였다

 이런 눈방울은 처음본다

 마치 머리카락 때문에 검은색 눈은 더 눈에 뛰였으면

 몸은 가늘고

 얼굴은 조만한 얼굴에 이런 내가 나도 모르게 내 손이 먼저 반응을 하였다

 이려면 안돼는데

 날아가 버렸다.........

 내손은 그 의 얼굴은 만졌으면 내 8개 꼬리는 숨키고 싶었으면 들어가고 싶었는데

 나오고 말았다 내 꼬리를 멈출수가 없다

 

 나에게 이런 감정을 준 한 소녀는 기절 하였다.......

 이런 감정은 처음이다....

 얼음처럼 차갑고 나 밖에 물랐던 이런 내가 이런 감정

 있을줄은 물랐다.

 1초가 10분 처럼 느꺼지고 10분이 100년 처럼 느꺼진다

 

 여기는 복항이다

 지금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할 줄 모르겠다

 지금 이 자리에 있었는데 마음이 떨린다고 해야 할까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있다

 

 왜 기절 했을까도 궁금하다 ....

 아...

 꼬리.. 꼬리 8개가 바로 뒤에서 날 뛰고 있는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을거 같다

 지금 내 꼬리는 괜찮을거 같다

 왠지 모르게 안아 주고 싶기고 하고 머리카락을 만져주고 싶지도 하다.

 

 옆 머리카락 귀와 눈사이를 만져 보았다...신기하다

 부드러웠다 그 누구처럼 바다 처럼 마치 너무 ..

 그러자

 눈이 찔끔 거리며 일어났거 같다

 눈이 마주 치며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하며

 무슨 행동을 해야 하며 못하겠다

 아니 말이 안 나온다 그게 더 맞을거 같다

 눈을 마주치지도 못 할것 같다

 가만히 바라보는게 힘들어졌다

 

 그땐 내 눈에는 보이는 것은 작은 얼굴에 입술이 금붕어 마냥 움직이며 무슨 말을 하는거 같다....

 

 무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실례를 한거 같아요

 괜찮으세요???

 

 

 아....맞다 나 지금 옷도 고려단 수장 상징하기 위한 옷이지 궁궐로 갈려고 나왔는데

 

 소녀는 허름한 옷에 몸이 매우 가날프고 신발도 없이 맨발로 다니고 있었다 ....마치 며칠 못 넣는 아이 처럼

 

 어디 많이 아프세요???

 

 처음 첫번째 말이 안 나왔다... 평소 고려장 수장으로서

 화려한 검술로 홀러 들어가 암살을 주로 했으며 이런

 모습 밖에 한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더 인간생활을 생각해 보는건데

 보면 볼수록 따분하고 재미가 없는 애들뿐이라 참석 안하고 있었는데 후회한다

 뭐 옷을 봐도 말투를 봐도 신분이 그렇게 높지는 않을 것 같다

 

 구미호(주인공)괜찮다 어디서 왔으면 어디 소속이냐

 

 소녀: 네..??!!저기 노예 이예요.저는요.

 

 역시나 이 썩을 놈의 나라는 이상한 신분제급이 있는거 같다

 노비나 백정 천민 이런 계급은 여기 이 좁은 땅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도 자식이 있어도 노비.백정.천민 이런거 똑같히 물려 받는다... 세상이 망할 징조다

 

 이 좁고 좁은 땅 조선에서는 이런 계급이 높은 양빈이나

 이런 계급에게 결혼도 못하며 그 무엇보다고 쳐도보는 것 도차고 눈을 마주 보고 있는것 조차도

 죄가 된다는게 성립된다는 거 같다 ....

 

 다행히도 나는 구미호란 힘으로 무사 직급까지 올랐으며

 여러차례 공을 세웠다 ....

 뭐 그때는 배가 고파서 먹었지만 .. 지금 생각해 보니 다행이다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나 이런 잡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있다

 다른 생각을 하다니 ..내가

 

 구미호(주인공)그래...그려면 어디 가는 길이냐 이곳에 왜 왔으냐

 

 소녀:네.....저 사실은

 ....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았다 .떨고 있다 왜 떨고 있는지 모르겠다

 

 집에 저희 가족 어머니 .아버지가 궁궐로 끌려 가셔서

 어머니 .아버지를 보고 싶어서 궁궐로 갈려고 나왔는데

 기절 해 있었어요

 

 끌려 갔구냐...

 

 끌려가도 이상할게 없지 .

 

 구미호 (주인공):나도 마치 궁궐로 가는 길인데 같이 가보는게 않겠냐..??

 

 소녀:네...괜찮아요

 

 여자가 이 복항부터 한양까지 갈려면 위험하는 정도가 아닌데

 

 그후로 소녀와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갔다

 

 구미호는 소녀를 따라갔다 .물래 뒤에서...

 소녀는 마치 시간을 달리고 있는 것 같았다 ...

 걸음이 무척 빨랐다 ..

 아니.... 어쩌면 시간보다 빠르다고

 아니면 소녀의 시간 속에서 내가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려면 안돼는데 이려면 안돼는데

 계속 계속 내가 따라간다..

 걸음에 맞쳐 걸어 갈수 없을것 같다

 답답하다.....

 공기가 점점 차가워진다

 지금은 7월이다

 무더운 여름 이란 말이다

 아무러 밤 이라도 해도 새벽 1~2시쯤 된것 같은데 이런 시간은 공기가 차가운 적은 처음이다

 이런 공기가 매정하게 얼음 처럼 느꺼진다

 이제는 정신이 혼미해 졌냐 ....

 소녀가 내 앞에서 없어졌다

 이럴리가 없었다

 아니 이럴수가 없다

 옛부터 구미호는 인간의 평균 시력의 (1.5) 보다 높았다

 그러다 빨간 보름달이 보였다.

 하늘은 파란물결 처럼 보였고

 소녀가 보였다...

 하늘을 날고 있다

 

 드디어 내가 미쳤구나 생각했다

 

 나는 아무런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아니 할수가 없었다

 그러자 내검은 회색 색에서

 복숭아 색에서 변하고 있었으면 점점 이뻐지고 있었다

 언제나 내 검은 내 겉에서 차갑고 매정한 회색.청색만 뛰고 있었는데

 이런 색은 처음본다

 그러자

 

 나는 내 앞에서 소녀가 소리지르고 나에게 하는 소리가 둘렸다

 아까의 소녀 하고 다르게 보였다

 소녀: 웬 놈이냐

 이런 구미호 주제에 밤중에 나를 미행하르냐

 죽고 싶으냐

 이 내가 한번만 눈 감아 주도록 할테니

 꼬리가 안 보이게 가라

 

 이 목소리 ...

 이런 여자스러운 몸매

 끌린다

 

 

 아까의 소녀하고는 다른매력이 있었으며

 다른 묘하게 끌린다

 

 나는 그 소녀가 내가 알고 있는 아까의 소녀가 아니라구 해도 다가가기로 했다

 

 내 8개 꼬리 내 복숭아 빛검 내 입술 내 눈

 모두 하늘에 있는 소녀에게 홀리고 있었다

 

 바라고 바라볼수록 이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내 8개 꼬리가 길고 길수록 이렇게 길어 보인것 처음 이였고

 

 내 입술이 내 손이 먼저 반응을 하였고

 

 나는 내 검을 내 손에서 떨어 뜨렸다

 

 아니 놓았다

 

 소녀 앞에서 검으로 길들이기는 사치이다

 

 어쩔수 없었다

 

 만지고 싶었다

 다가가고 싶었다

 

 그 순간 내 눈이 무엇가 홀린것 처럼 나는 눈에서 빨간 피가 흐르는 있었다

 

 무엇가 나를 찔렸다

 

 가슴이 아니

 가슴에서 나를 찔려버렸다

 

 가슴이 불타 썩어 들어 가듯이 아파오고 있었다

 

 그러자 소녀는

 

 얼른 가라고 하지 않았느냐

 이 내가 꼬리는 잘르지 않느냐

 두번 다시 나를 보면 그 꼬리를 잘르고

 갈기고 찍기고 죽을 때까지 계속 불타 오르 것이다

 

 나도 포기 않는다 ...

 한번 본 내 검은 놓치지 않는다

 더구나 내 검도 좋아서 빨간 모습으로 빛이 나고 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검인가

 

 내 검으로 소녀의 가슴을 찔렸다

 

 역시 할아버지의 검이야

 빠르구나

 할아버지의 검은 한번 본 사냥은 놓치지 않고 주인이 직접 찔르지 않아도 직접가서 찔르기도 한다고 한다

 주인이 위험할 시에는

 

 내 검은 아니 할아버지의 검은 정확히 뒤에서 소녀의 왼쪽 가슴을 찔렸으며

 

 내 눈에서 하얀고 고운 눈물이 흐르게 하고 있었다

 

 소녀는 칼에 찔리자

 아까의 그 당당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앞으로 쓰려지듯이 갑자기

 넘어지고 있을려고 하고 있었다

 

 가늘고 연약한 그 소녀의 몸에서 쓰려진다

 

 나는 다가갔다

 

 이 내가 인간인지 요괴인지 귀신인지지 모르는

 소녀를

 내 두손으로 가서 안아준다

 

 내눈에서 피가 나고

 소녀의 왼쪽 가슴에서 피가 난다

 

 입술이 먼저 반응을 한다 입술을 닿았다

 촉감...???

 이런 알수 없는 기분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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