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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4. 데스 게임 스타트 (6)
작성일 : 17-07-23 22:10     조회 : 212     추천 : 0     분량 : 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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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진규는 앞으로 나아간다.

 너무 성의 없게 만들어진 공간에서 진규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몬스터들을 무참히 베어버린다.

 현재까지 달려드는 몬스터는 고블린 뿐

 에너지를 아껴야 하기에 검기는 쓰지 않고 오직 신체 능력, 검술, 검의 성능을 의지하며 나아간다.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에너지는 최대한 아껴야 해요"

 

 효인 선배가 알려준 상식

 선배가 알려준 지식을 생각하며 6일을 쉬지 않고 훈련하고 하루를 푹 쉬었다.

 

 끼아아!!! 컥...

 캬아... 털썩!

 

 고블린의 시체를 뒤로하며 계속해서 나아가는 진규는 드디어 새로운 몬스터의 등장에 미소를 지었다.

 새로 등장한 몬스터는 오크

 [꺼져!]

 "취익!!!!"

 

 서걱!

 

 오크도 등장과 함께 단번에 베어진다.

 신체 능력, 검술, 좋은 무기로 인해 검기는 필요 없었다.

 허무의 존재로 인해 태어난 몬스터는 정상적인 몬스터가 아니다.

 그냥 죽일 뿐

 진규의 눈에는 분노가 가득하였다.

 눈앞에 쓰레기를 치우면서 간다는 심정으로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몬스터들의 시체를 밟으며 나아가는 진규

 순식간에 목표로 하는 장소에 도달하였다.

 거대한 철문

 마치 옛날 RPG 게임에 나오는 보스룸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문은 진규의 분노를 더욱더 상승시킨다.

 검을 검집에 넣고 오른손을 한번 털어주고 입을 악물고 주먹을 쥔다.

 왼발을 축으로 삼고 있는 힘껏 주먹을 내지른다.

 [으랴아!!!!!!!!!]

 기합소리와 함께 전형적인 주먹질로 거대한 철문에서 큰 소리가 울려퍼진다.

 

 쾅!!!!!!

 

 거대한 철문은 통째로 뜯겨 날아가자 우왕좌왕 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뭐냐!]

 [뭐냐?? 인간!]

 [오기로 한 인간인가!]

 철문을 때려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자 진규는 3마리의 괴인이 보였다.

 2개의 팔과 다리와 머리를 가지고 인간형이지만 피부, 얼굴 형태, 날개 등등 달린 존재

 흔히 사람들이 몬스터보다 위험한 존재 취급하며 같은 등급이라 할지라도 급이 다른 힘을 발휘하는 자

 괴인

 

 우드득!

 

 진규는 괴인을 직접 보자마자 당장에라도 죽여버리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서 집어넣었던 검을 다시 뽑아 든다.

 [제대로 찾아왔네. 폐기물 3마리 발견]

 진규가 곤충형 괴인을 보자 한 말이었다.

 [인간 따위가!]

 [고작 초인이 된 지 얼마 안된 인간이!!!]

 [죽어라!!!]

 곤충형 괴인 3마리가 진규의 말을 듣고 분개를 하면서 달려든다.

 그의 말은 그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기 충분하였다.

 괴인 3마리는 진규의 말에 화를 내면서 엄청난 속도로 순식간에 진규를 공격한다.

 하지만 진규는 미소 지으면서 방패를 앞으로 내민다.

 

 쿵! 쿵! 쿵!

 

 [!!]

 [!!??

 [!?}

 괴인의 주먹공격과 발치기 공격보다 조금 더 강한 공격으로 괴인을 밀어버리는 기행을 버리자 괴인들은 당황하였다.

 거의 동시다발로 이루어진 공격인지 진규는 그 공격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조금더 강한 힘으로 밀어버렸다.

 한 명도 아닌 3명을 동시로

 고작 1초도 안 되는 간격 인지하고 활용하였다.

 [잘가라]

 진규의 검에 하얀색 검기가 생성되자 괴인들은 위기감을 느꼈지만 이미 늦었다.

 자세가 일시적으로 무너진 괴인 3명을 진규의 공격에 피하지 못하고 동시에 상체와 하체로 나눠진다.

 [인간....]

 [무슨... 이 놈이 진짜...]

 [초인이 된지 얼마 안됐다고?]

 괴인들은 양단이 되었음에도 아직 살아있었다.

 곧 죽겠지만 그것보다 자신들과 알고 있는 정보와 너무나도 달랐다.

 분명 초인이 된지 얼마 안된 인간이 이곳을 습격 할 것이라는 정보는 들었다.

 그래서 자신들이 먼저 인간을 맞이하고 죽인 후 좀 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들의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순식간에 당했다.

 자신들은 C급 괴인이었다.

 절대로 초인이 된지 얼마 안된 인간 따위에게 당할 수준이 아니었다.

 하지만...

 [벌레는 밟아 죽여야지]

 진규는 그딴거 신경쓰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눈앞에 있는 폐기물을 처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살아있는 것만으로 세계에 해를 끼치는 존재를 박멸한다.

 그냥 기분나쁘니까 죽인다.

 

 콰직!

 

 진규는 오로지 그 하나의 생각만으로 괴인의 머리를 밟아서 터트린다.

 '이 인간은 대체...'

 자신의 동료가 옆에서 머리가 터지면서 죽은 모습이 보였다.

 곧 죽을 자신들을 일부러 밟아서 죽인다.

 진규가 투구를 쓰지 않아서 보이지 않지만, 웃음소리가 들린다.

 괴인을 죽임으로 인해 기분이 좋고 그와 동시에 이 딴 놈들이 있기에 자신의 여자 친구인 유나가 죽었다는 생각마저 들자 나머지 괴인도 밟아서 죽여버린다.

 [아하...]

 몬스터를 죽이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일 뿐

 진규는 계속해서 나아간다.

 [인간이군]

 [죽었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등장하는 괴인

 하지만 방금 전에 만난 괴인과 느낌이 달랐다.

 '강한 녀석이군'

 [긴장하지 말라고 인간]

 [그래, 일단 얘기부터 하자고]

 거북이 괴인과 가재 괴인은 장난 식으로 진규에게 말을 걸었지만 진규는 그들에게 검을 내밀뿐이었다.

 [유언 정도는 들어주지]

 단호한 진규의 모습에 괴인은 미소를 짖지만 인간의 얼굴이 아닌 거북이와 가재의 얼굴이기에 도저히 알아보지 못하였다.

 하지만 진규는 알아보았다.

 말에서 긍정적인 감정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까전의 괴인은 느끼지 못했는데...'

 분명 방금전에 죽인 괴인의 말에서는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였다.

 그런데 현재 자신에게 대화를 거는 거북이 과인과 가재 괴인의 말에는 감정이 느껴진다.

 고작 하나의 차이였지만 진규가 당황하기에는 충분하였다.

 [우리는 자네가 돌아가는 것을 원한다]

 [재능이 있는 자네가 죽는 것을 원치 않아]

 [그게 무슨 말이지?]

 진규는 괴인의 말에 어처구니 없다는 식으로 답변하였다.

 그런 진규의 말에 당연하다는 듯이 괴인들은 말한다.

 [문지기 역할을 하던 녀석을 죽였다? 그것도 초인이 된지 얼마 안된 시간에 그것이 가능하다면 너는 우수한 녀석이다. 시간이 지난다면 더 강해질 거다]

 [그러니 돌아가서 힘을 키우는 것을 권한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뭐지?]

 그들의 말에서 진심을 느껴졌기에 진규는 말했다.

 그 말에 괴인들은 자신의 비밀 공간에서 담배를 꺼내 들어서 자연스럽게 불을 붙인다.

 [하~ 한때는 인간이었으니까]

 [1% 되지 않는 희망을 믿으니까]

 거북이와 가재의 얼굴을 한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에 진규는 쓴웃음이 낫지만 그들의 말은 진심이었다.

 1%도 안 되는 희망을 믿는다.

 그것은 조직 나무들이 믿는 희망이다.

 [인류는 싸울 힘이 한없이 부족하다]

 [우리가 전에 어떠한 존재였는지]

 [.... 키메라 나이트겠지]

 진규에게 말을 건 이들은 키메라 나이트였던 이들이다.

 스스로 인류의 희망이라 생각하고 목숨을 걸고 싸운 이들이다.

 그들의 끝은 자신의 수술 베이스가 되는 생명체에 해당하는 괴인이 되는 것이다.

 괴인이 되어버리는 키메라 나이트

 괴인이 되면서 그들은 영혼이 오염이 되고 허무의 꼭두각시가 된다.

 그 결과 90% 이상이 본능이 충실한 괴인이 되어버린다.

 처음부터 괴인이 아닌 결과 인간이었던 지식을 참고하면서 본능에 따라 움직이기에 이러한 괴인은 더욱더 위험하며 인류를 위협한다.

 하지만 나머지 10%는 더 위험하다.

 그들은 인간성 및 지식을 완벽하게 구사하기에 허무의 존재에게 이쁨을 받고 부하 쓰인다.

 그 결과 그들은 이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고 그들은 인간성이 타락하게 되고 마음껏 날뛰고 실력을 높이게 된다.

 하지만...

 '이 녀석들은 뭐지?'

 진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목소리를 통해서 상대의 감정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능력으로 괴인의 진심을 알게 되자 진규는 이들을 어떻게 할까 고민 조금...

 '할 필요가 있나? 고민자체를 왜 하려했지?'

 진규는 빠른 결정을 내렸다.

 [정보를 원한다. 이 끝에 있는 자는 얼마나 강하지?]

 진규는 질문을 하였다.

 그들의 감정은 진규가 돌아가기를 원했다.

 괴인이 되었음에도 그들은 인간의 생존을 원하고 있고 살기를 원하기에 진규와 같은 조직원들이 살아남아서 힘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진규에 대해 들었기에 그들이 볼 때는 진규는 자살하러 가는 모습이나 다름이 없었다.

 [S급 괴인이다]

 [그대의 힘으로는 무리다. 돌아가라]

 'S급이라...'

 진규는 거북이, 가재 괴인의 말에 자신의 예상보다 한 단계 높은 S급 괴인 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하지만 진규는 돌아갈 수 없다.

 거짓일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가야 한다.

 진규는 복수를 위해 나아가는 것이며 그와 동시에 영혼 상태라 할지라도 유나를 다시 보기 위해서는 S급 괴인을 죽어야 한다.

 S급 괴인

 좀 더 정확하게 따지면 하급에 막 도달한 수준의 괴인이 분명하다.

 진규의 경지는 최하급

 그들의 말대로 진규는 S급 괴인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진규는 나아간다.

 [알려줘서 고맙군. 하지만 그래도 난 가야 해]

 [널 죽게 할 수 없다]

 [돌아가라]

 진규의 앞길을 막는 거북와 가재 괴인

 그 모습에 진규는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알았어. 돌아가지 S급인데 내가 어떻게 이겨?]

 진규는 순순히 물러나자 괴인들은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좀더 강해져라. 너는 인류의 희망이다]

 [그래, 초인으로 선택된 것만으로 너는 희망이나 다름이 없...!!!]

 [진!!!!!! 커억!!]

 순식간에 가재 괴인의 심장부위에 박히는 진규의 검을 본 거북이 괴인은 경악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는 엄청난 충격을 받으면서 날아간다.

 

 퍽!!!

 

 [크윽!!! 쿨럭!]

 거북이 괴인 벽에 박혔음에도 등껍질 덕분에 충격으로 인한 2차 피해는 거의 없었다.

 진규의 공격에 심장부위에 선명하게 주먹 자국이 생겨났다.

 방어 능력은 출중하지만, 그것은 등껍질 부위에 집중되어 있었기에 두 발로 서있으면 그는 약점을 들어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진규는 그 점을 이용하였다..

 하지만 앞 부위도 생각외로 단단해서 죽지 않았다.

 가재 괴인이 죽었지만

 [네 이놈!!!!!]

 [내가 어떻게든 갈려고 하면 너희는 날 두들겨 패서라도 길을 막았겠지! 틀려?]

 진규는 가재 괴인의 삼장 부위에 박힌 검을 뽑아내면서 천천히 걸어나간다.

 검이 뽑히자 가재 괴인의 심장부위에서 피가 솟구치며 하얀 갑주는 녹색 피로 물든다.

 피투성이의 기사가 천천히 다가온다.

 붉은 피는 아니지만, 괴인에게는 붉은 피를 묻힌 살인마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뭐야, 들은 것과 다르잖아? 뭔 저런 놈이다 있어'

 거북이 괴인은 진규에게 느껴지는 너무나도 지독한 살기에 겁을 먹었다.

 아무리 재능이 넘치고 흐른다 할지라도 자신들의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기습 공격을 당했지만, 진규에게서 느껴지는 강렬한 이능의 힘과 살기는 절대로 자신의 아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너너...넌!!! 뭐야!!! 나와 진은 너를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 건데! 왜!!!]

 진규의 살벌한 살기에 기가 죽은 거북이 괴인은 외친다.

 왜!!!

 자신들은 키메라 나이트에서 괴인이 되었지만 다른 이들과 달리 정신은 인간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을 습격하지 않고 이번과 같은 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실행을 했다.

 하지만 그들의 선행은 죽음으로 다가온다.

 거북이 괴인은 진규의 행동에 피를 토하면서 말한다.

 [그 힘이면.... 우리를 제압해도 되잖아? 어째서!!!]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에 진규는 대답을 하지 않고 목에 검을 가져간다.

 [왜 우리를 죽이는 거냐? 왜!]

 [죽이는 게 더 편하고 에너지를 아낄 수 있으니까]

 진규의 말에 거북이 괴인은 분노하지만, 그의 시선은 서서히 바닥으로 향해진다.

 원하지 않는데도 시선은 계속 아래로 향해지는 것을 느낀 거북이 괴인은 머리에 충격이 느껴졌지만, 충격과 동시에 목이 움직여져 자신의 신체를 보게 되었다.

 목이 있던 자리에는 아무것도 없고 녹색 피가 솟구쳐 오른다.

 그것이 거북이 괴인의 마지막

 괴인이 되었음에도 인간이라 생각하는 괴인의 씁쓸한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더럽다]

 진규에게 있어서는 그냥 더러운 것을 치웠다는 생각과 함께 쓰레기가 몸에 묻었다는 느낌이었다.

 자신의 몸에 묻은 녹색 피는 폐유처럼 느껴져서 샤워를 하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진규는 샤워 욕구를 접어둔다.

 샤워 따위는 나중에 해도 상관이 없다.

 S급 괴인을 잡아야 한다.

 [과도한 워밍업이지만 깔끔하고 좋네!]

 진규는 처음부터 괴인을 살려둘 생각이 없었다.

 진규는 오히려 처음에 고민한 자신을 바보라 생각할 수준이었으며 괴인에 대한 혐오감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진규에게 있어서 착한 괴인은 죽은 괴인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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