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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수인
작가 : 길을잃음
작품등록일 : 2017.7.21

하늘에 갑자기 거대한 대륙이소환되었다? 게임을 하다 갑자기 소환된 거대한 대륙으로 빨려들어가는 주인공과 사람들. 갑작스레 진행된 잔인한 퀘스트를 넘기고 드디어 마법의대륙에 첫발을 내딛는데..게임같은 세상, 세상같은 게임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가짜야 주인공의 숨막히는 게임대륙적응기

 
아이고오
작성일 : 17-07-22 02:28     조회 : 247     추천 : 0     분량 : 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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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수인은 루시아와 해어지고 곧장 장터 대장간으로 향했다. 무기의 필요성을 느꼇기 때문이다. 사실 수인이 내일 루시아와 하려는 것은 다른아님 광랩이었다.

 ‘ 힐러셔틀도 있겠다. 내일은 레벨업을해서 하루빨리 퀘스트를 완료해야되.. ’

 더 이상 누군가가 다치고 끌려가는 모습을 보는건 사양인 수인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엔젤을 구해야만했다.

 따앙따앙!! 따앙따앙!!

 “ 무슨일로 오셧나? ”

 근육질의 우람한 근육의 대장간 아저씬 대장간의 온도를 말해주듯 입고있는 셔츠가 몸에 딱달라 붙어있어 노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근육을 자랑하고있다. 불에 그을려 붉게 그을린 피부도 어딘가 모를 섹시미가 흐른다. 자신이 너무 아저씨의 근육을 뚤어져라 봤기 때문일가? 대장간 아저씨의 표정이 점점 거칠어진다.

 “ 흠흠, 아네 저 이것을 좀 가공해서 무기와 덫붙이려고 가져왔습니다. ”

 대장간 아저씨는 천상 장인인듯 재료를 보자 거칠던 표정이 단번에 사라지고 진지함만이 얼굴에 남아있다.

 “ 허허 이건 짐승의 이빨같은데 이렇게 길고 단단하면서 날카롭기까지한 짐승의 이빨은 처음보는군 비슷한 이빨은 있긴하다만 이런 모양새는 처음이야.. 허허 이걸 가공하겠다고? ”

 그러고는 아저씨는 수인의 위아래를 훝듯이 낯낯이 쳐다보았다. 마치 니가 이 짐승을 잡았다고? 의왼대? 그런 표정이었다.

 ‘ 이 아저씨가 사람기분나쁘게 위아래로 훝고 난리야 ’

 쌍심지가 올라가는 수인이었다. 수인은 기분나빠서 다른 대장간을 알아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순간이었다.

 “ 허허허허!!! 사람 잘봤네, 맞어 이곳 자벨린에서 나 자르크만큼 대장일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지 제대로 찾아왔군그래 (퍼억퍼억) ”

 

 치명타가 터집니다. 치명타가 터집니다.

 

 꾀나 강렬한 일격인지 수인의 몸이 위아래로 흔들리며 수인의 내부가 격하게 울렸다.

 ‘ 이 아저씨 얼마나 강한거야? ’

 자르크에게 두 대를 후려맞고 정신을 못차리는 수인을 두고 자르크는 어느새 공방한쪽으로 자리잡아 가공을 시작하고있었다.

 

 “ 요금은 3골드야! 나 이외에 이만한 재료를 가공할사람은 없다고 하지만 나도 이런 재료를 처음보니 특별히 1골드에 해주지 하하하 자네 횡재한줄이나 알게 ”

 “ 이런 재료는 말이야 오랜가공이 필요하지안아, 원석이 너무좋기때문이지, 적당한 가공과 오래쓸수있도록 몇가지 장치만해주면되 어디보자 자네 팔길이가 으흠 그래 그쯤되니까 ..어디보자 이런 재료엔 이런 철을 써야지 ”

 장인은 어느새 자기혼자 가격을 정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수인의 팔길이까지 눈대중으로 제더니 가공을 시작하고있었다.

 ‘ 뭐이런 지맘대로인 가게가 다있어? ’

 그치만 수인도 아무말도 못했다 사실 이곳에 오기전 다른 대장간에 들렸던 수인이었다. 가공기술이 딸려서 못한다는 대장간도 있었고 가공할수있어도 10골드나되는 수인이 감당할수없는 가격을 불러 포기하게 만든 대장간도 있었다. 자르크는 실력만은 진짜인지 수인이 잠깐동안 다른생각을 할동안 어느새 뚝닥 토끼의 이빨로 검을 만들어서 가져왔다.

 “ 뭐 이렇게 금방? ”

 “ 허허허 검부터 보게 마음에 안들면 그때이야기해 오래만든다고 좋은것이 나오는것이 아니야. ”

 거만하기까지한 표정이었다. 하지만 수인은 내심 자르크의 자부심을 엿볼수있었다.

 

 투박한 장검(레어SSS)

 

 유니크가 되지못한 투박한장검. 본래재료가 지니고있는 광물의 등급이 너무낮아 유니크가 되지못한 비운의 장검, 허나 자벨린의 최고 장인 자르크가 직접만든 투박한장검이다. 짐승의 이빨과 잘융합되는 특수한광물을 섞어제작하였다.

 데미지 + 40 (SSS급 보정수치) -> +50

 

 수인의 손에 숨겨진 단검을 보았는지 손잡이도 검은색으로 만든 장검은 수인의 팔꿈치부터 손에 이르기까지의 크기에 그리 길지안은 장검이었다. 단검보다는 길고 장검보다는 짧은 애매한 검이었지만 잘가공된 검에서 느껴지는 예리함과 섬뜩함은 장인의 손길이 그대로 뭍어있었다. 수인의 입가에 만족의 웃음이 걸린다.

 “ 흠흠 사실말이네, 1골드는 재료비도 나오지가안아 그래서 말인데.. 3골드는 받아야할것같아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

 커다란 근육과 어울리지안게 얼굴까지 붉히는 장인 자르크였다.

 “ 여기요 3골드 ”

 하지만 수인은 전혀 돈이 아깝지 안았다. 누가 만들었어도 이렇게 수인의 마음에 딱들게 만들진 못했을거라는 생각이드는 수인이었다.

 “ 허허 미안하네, 그치만 3골드도 정말 싸게받은거야 알지? ”

 “ 하하 알다마다요. (찰싹찰싹) 솜씨가 대단하신대요? ”

 뿌린대로 거둔다고했던가 수인은 자르크에게 맞은 보복을 하면서 대답했다. 자르크와 다르게 (찰싹찰싹) 소리가 낫지만 말이다.

 수인에게 맞은 팔언저리가 따가웠는지 자리크는 팔언저리를 만지며 수인을 보며 말했다.

 “ 다음에 더 좋은재료있으면 가져오라고~ 혹시 더 필요한건 없나? 예를 들면 활이라던지? ”

 이제야 조금 장사꾼다운 모습이 보이는 자르크였다. 수인은 자르크의 말을 듣고 일견보기에도 좋아보이는 활을 손짓하며 자르크에게 물었다.

 “ 저 이건 얼마정도하죠? ”

 “ 어? 그거 8골드네 ”

 “ 허억.. 이게 무슨 8골드나해요? ”

 자르크는 이내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을했다.

 “ 아니, 이거야 원채 특이한 광물이다보니까 나도 호기심에 그렇게 싸게준거지 원래에는 말이안되는 가격이라네, 허허 이거 젊은친구가 속고만살았나 의심이많구만~(퍼억퍼억) ”

 되로주고 말로받는 수인이었다. 수인은 더있다가는 맞아죽겠다고 느끼고 불이나케 인사하며 대장간을 나왔다. 대장간을 나서는 수인의 뒤로 자르크의 큰목소리가 들린다.

 “ 자네 이름도 못물었군그래, 다음에 꼭오게 또 싸게해줄테니 재미있는걸 들고와야하네 대신 허허허허!!!! ”

 자르크에게 맞아 왠지 골이 울린다고 느끼는 수인이었다.

 

 째액째액 째액째액

 간밤에 수인은 정보를모을겸 주점에 들려서 여러 가지 정보를 주어듣고 아침일찍부터 루시아와 약속한 약속장소에 나와있다.

 “ 하아아암!!~ (쭈우우욱) 그나저나 이 기집애는 왜안와 ”

 수인은 아침일찍 과일가게 아줌마에게산 과일 단검(과도)로 배어먹으며 연신 루시아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 그나저나 이빨로 배어먹는것보다 썰어먹는게 맛있네 ’

 새삼 과도의 위력?에 감탄하고있는 수인이었다.

 “ 으아아아~ 수인님 늦잠잤어요~~ ”

 멀리서 루시아의 목소리가 들리고 루시아가 뛰어오는 모습이 보인다. 하얀피부에 노랑머리를 앞머리로 내린 루시아는 머리가 중간중간 삐죽삐죽 서있는 모습이 귀엽기까지하다.

 ‘ 그나저나 루시아도 은근히 글레머구나 ’

 하늘하늘한 몸매와 옷에가려 빛을 못보는 타입이라고 해야하나? 루시아는 의외?로 굴곡진 몸매의 소유자였던것이다.

 “ 루시아 왜이렇게 늦었어!~~ ”

 약속시간은 애매하게 아침으로 잡아놓고 자기가 일찍나온걸 자각하지못하는 수인이었다. 그저 루시아가 늦었다고 타박할뿐 철저히 자기위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수인이었다.

 “ 죄송해요~ 일찍나온다고 나왔는데.. ”

 그걸 또 받아주는 루시아. 왠지모르게 딱할뿐이다.

 “ 음 시간이 늦었네. 이번에 루시아 너가 나를 도와줄일은 치료와 보조야 잘할수있겠지? ”

 “ 치료와 보조요? ”

 “ 응 그래 사실 사냥터에 갈생각이거든 몬스터를 좀 토벌할생각이야 ”

 어짜피 레벨업하러간다고하면 이해하지못할 루시아였다. 수인은 루시아이게 그저 몬스터를 토벌한다고 둘러대듯말한후 길을 나섰다.

 “ 으음 토벌할 몬스터는 거대거미야 혹시 알고있니? ”

 “ 으읔? 거대거미요? 싫어요!! 저는 발이 많이 달린것들은 쳐다도못본다고요!!! ”

 싫은것에 대해선 의외로 자기주장이 강한 루시아였다. 수인은 이래저래 루시아를 달래보았지만 거미이야기가 나온이후 루시아의 태도는 돌변했다.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안는 루시아덕에 수인은 별수없이 사냥터를 변경할수밖에 없었다.

 ‘ 주점에서 듣기론 거대거미보다 늑대인간이 강력하다고했는데.. ’

 “ 그럼 늑대인간을 토벌하러 가자 ”

 “ 예? 꼭 거대거미를 토벌해야하는것 아니였어요? ”

 “ 아니야 그냥 아무 몬스터나 토벌하면되 그나마 난이도가 낮은 거대거미를 잡을려고 했지 ”

 “ 오호.. 역시 수인님은 조금 특별하네요? 근데 늑대인간은 강하지 안나요? 뭐..? 괜찬을라나? (베시시시)”

 다리많은 거미를 안잡으로 간다고해서 그럴가? 루시아는 평소의 루시아로 돌아와있었다. 비글미 넘치는 루시아로

 “ 휴~ 그래그래 죽기야하겠냐 이렇게 든든한 보조가있는데.. ”

 

 깊은숲속까지 가는데 자잘한 동물들은 만났지만 몬스터와는 이렇다 할 조우없이 수인과 루시아는 깊은숲속까지 도달할수있었다.

 ‘ 듣기로는 이쯔음이랬는데.. 늑대인간이라 밤에와야 만나는거 아니야? ’

 그러나 수인의 생각과는 반대로 걸어다니는 늑대인간을 곧 만날수있었다.

 “ 인간? 크르르르르 약해보이는 인간무리로군 겁도없이 이곳에 들어왔느냐 크르르르”

 ‘ 응 말을해? ’

 늑대인간은 수인이 생각할새도 없이 수인과 루시아를 향해 쇄도했다. 수인은 불현듯 허리춤에 달린 ‘투박한장검’을 꺼내들고 쇄도하는 늑대인간을 향해 찌르듯 검을 내질렀다.

 늑대인간은 특위의 탄력있는 뒷발을 이용해서 뛰듯이 수인을 향해 달려와서 날카로운 앞팔로 수인을 향해 휑으로 크게 휘둘렀다. 찌르기와 베기의 만남이었다. 그치만 수인은 전혀 두렵지안았다.

 ‘ 내게는 힐셔틀이있다. ’

 둘다 동시에 찌르고 베기에 맞았는지 둔탁한소리가 나고 뒤에서 루시아의 회복마법이 수인을 향해 흘러들었다. 수인은 늑대인간의 생각보다 강한 베기공격에 크게당황했지만 이내 들어오는 회복마법으로 회복된 체력을보면서 이내 찔렀던 검을 뽑아들고 베고 또 베었다. 꼭 난투전이있다면 이러한 모습이리라. 늑대인간에게 맞을때마다 10/1의 체력이 휙휙빠졌다. 늑대인간은 뒤에서 회복마법을 쓰는 루시아를 공격하려했지만 그때마다 수인의 반격에 밀려 수인과 대치중이었다.

 ‘ 헉헉 이놈의 늑대인간은 체력이 얼마야 죽지를 안네? ’

 거대토끼를 잡을때보다 무려 3배의 데미지였다. 그리고 그동안 레벨업했던 스텟을 오늘의 사냥을 위해 모두 근력에 올인한 수인이었다.

 ‘ 분명 데미지도 크게 올랐을 터인데 왜 이렇게 안죽어 ’

 “ 크르륵 인간 이놈 꾀강하구나 ”

 수인이 늑대인간이 너무안죽는다는 생각을 할즈음 늑대인간은 수인에게 배인상처를 손으로 누르며 뒷걸음질 치고있었다. 수인에게 베인상처가 일견보기에도 수십군대가 넘었다. 뒷걸음질치는 도중에도 다친상처가 서서히 아무는 모습이 보인다. 대단한 회복력이었다. 하지만 처음 수인에게 찔렸던 찌르기가 컷는지 손으로 막고있는 배쪽의 상처는 끊임없이 출혈이 났다.

 ‘ 도망가나? 어림없지 ’

 수인은 어느새 팔안쪽에 끼어있는 단검까지 양손으로 쥐어들고 늑대인간을 추적해서 베어넘겼다.

 “ 크르륵.. 이이노옴..”

 단발마의 소음이나고 늑대인간이 죽으면서 수인이 빛에 휩쌓였다.

 ‘ 혼자였으면 분명히 못잡았을거야 ’

 루시아에게 고마운 마음이 드는 수인이었다. 순간뒤쪽을 보니 루시아도 빛에 휩쌓인듯 보였다.

 “ 응? ”

 수인은 그렇다치고 루시아도 빛에 휩쌓이다니? 수인은 순간당황해서 루시아를 쳐다보았다. 루시아는 자신에게 벌어진일이 무엇인지 영문도 모르는채 당황해하며 수인을 보며 말했다.

 “ 저기.. 수인님.. 레벨업을 했다는데요? 그게뭐죠? ”

 “ 뭐? .. 레벨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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