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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25화 웨펀 마스터
작성일 : 17-07-21 22:52     조회 : 279     추천 : 0     분량 : 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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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화 웨펀 마스터

 

 

  "표정이 왜 그래?"

  "왜요?"

  "며칠 째 계속 뚱한 표정이잖아."

  "헬퍼는 이럴 때 눈치 진짜 없어."

  "응?"

  더블 케이가 끼어들었다.

  "레기한테 진 거 때문이잖아. 그치, 선배?"

  "쓸데없는 소리하지마."

  딱 한 대만 때리고 싶다.

  훈련 중 실수인 척 하면서 한 대만 때릴까?

  "왜, 선배? 때리게?"

  "입 다물고 있어."

  "그래."

  "너희 둘은 만나기만 하면 싸우냐? 친해지면 안되는 병 걸렸냐?"

  "난 선배랑 친해지고 싶은 걸. 선배가 나랑 안 친해지려고 하는 거야."

  "......"

  "시아 넌 왜 말이 없어?"

  "대꾸할 가치가 없어서요."

  "어른 말도 무시하는 거냐?"

  "아저씨가 방금 한 말씀이십니까? 솔직히 말해서 대답할 가치없어요."

  "마지막 날에 제대로 난장 한번 부려볼까?"

  "진심으로 상대해주실 건가요?"

  "뭐?"

  "그렇게 안 할거면 아저씨랑 안 싸울래요. 그냥 평소하던 거 하죠."

  "내일까지 몸 험하게 다루지 말라고 한 거 잊었어? 선배는 자기애가 너무 없어."

  "이거랑 뭔 관련이야?"

  "있지!! 의사 선생님이 뭐라고 했어?"

  "오늘까지 능력사용 자제, 몸사용 자제, 최대한 얌전히 있으라고 했지."

  "맞아. 근데 선배는 어떻게 했지?"

  "능력사용 막 했고, 몸도 막 사용했고 최대한 움직일 수 있는만큼 움직였지."

  "자기애가 강했다면 절대 안 할 행동들이야."

  "......"

  "팩트를 말해주니까 할 말 없지?"

  "또 말해주리? 대답할 가치가 없어."

  "헬퍼."

  "정원이가 날 왜 부를까?"

  "오늘은 내가 싸울래."

  "그럴래? 솔직히 환자랑 싸우는 거 싫었거든."

  "선배."

  "왜?"

  "헬퍼 대신 제가 난장 한번 부릴게요. 최근 능력을 계속 찔끔찔끔 사용했더니 답답했거든요. 오늘 제대로 폭발시킬게요. 죽을 각오하시는 게 좋아요."

  "당장 시작하자!!"

  마지막 훈련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

  '왼손이 좀 이상한데...'

  "손 주세요."

  "응?"

  "그냥 주세요."

  더블 케이한테 왼손을 내밀었다.

  "얼마나 오래 갈 지 잘 모르지만..."

  내 왼손에 능력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뭐하는 거지?

  "제 능력도 치료가 가능해요. 대신 확률로 치료하는 거라 100%가 없죠."

  "너한테 맡기느니 내 능력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어. 치료대용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이 두 개나 있는데 말이야."

  "아..."

  "뭐냐?"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먼저 가버린다.

  재밌는 애야.

  "아카시아."

  "우왁!!"

  너무 놀라서 자빠졌다.

  이 아저씨는 왜 이렇게 나타나는 거야!!

  "갑자기 왜요?"

  손을 내밀길래 아저씨 손을 잡고 일어섰다.

  "내일인데 몸은 괜찮냐?"

  "뭐... 그럭저럭?"

  "그럭저럭이면 안되지. 최상 컨디션으로 가야지."

  "걱정마세요."

  "이거."

  피로회복제?

  "전부터 궁금했는데 이거 효과 있는 겁니까?"

  "시중에서 파는 거 가져왔겠냐?"

  "드림 메이커에서 만들었구나."

  "응."

  "가만보면 말이죠. 메이커들 약쟁이 아닙니까? 약을 너무 많이 먹어요."

  "반 인정."

  "70%."

  "50%"

  "백번 양보해서 60%."

  "50%"

  단호하시네.

  "농담은 이 정도로 하고. 웨펀 본부 때랑 다르게 많이 어렵고 힘들 거야. 순간순간 긴장해야 되고 순간순간 방심하면 안돼. 잠깐의 방심이 최소 죽음이니까."

  "최대가 아니라 최소? 그럼 최대는 뭐죠?"

  "네가 죽은 줄도 모르는 거."

  "......"

  "오전에 들은 작전 설명 중 모르는 거 있어?"

  "없어요. 다 이해했어요. 더블 케이가 부가설명도 잘해줬어요."

  "다행이네."

  "솔직히 많이 걱정되죠?"

  "응?"

  "저 능력 얻은 지 얼만 안됐는데 큰 작전에 투입되잖아요. 걱정 안되는 게 이상하죠."

  "걱정이라기 보다 네가 쓸데없이 나댈까봐 그래."

  "......"

  "표정이 왜 그래? 내 말이 틀려?"

  "사람 속 후벼파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트롤이 뭔 지 보여드릴까요?"

  "그래도 다행인 줄 알아. 드림 메이커는 해외에서도 많이 활동하지만 악몽은 큰 규모가 아니라서 아직 한국을 벗어나지 못했어. 우리가 공격하는 곳만 제대로 일망타진하면 악몽은 소멸이야. 웨펀도 마찬가지고."

  "웨펀은 무기산업 하는 곳인데 한국에만 있다구요?"

  "응. 이쪽 분야는 작게 하는 게 좋아. 쓸데없이 크면 의심 받고 걸릴 확률이 높거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잘해보자."

  "걱정마세요!!"

  "정원이는 조금도 걱정 안되는데 넌 너무 걱정 돼."

  "......"

  "계속 얼탱이 없다는 표정하지마. 난 사실을 말한 거니까. 내 말이 틀리냐?"

  "네. 100% 틀렸어요."

  "됐고. 빨리 들어가. 8시까지 오는 거 잊지마라."

  "알아요. 근데요, 악몽이나 웨펀에서 저희가 이러는 거 몰라요?"

  "드림 메이커 보안을 우습게 생각하지마."

  "침입자 출입이 쉬운 곳에서 할 말은 아니죠."

  "......"

  "아저씨도 얼탱이 없다는 표정하지 마세요."

  "네가 쓸데없는 말을 씨부리는데 내가 가만히 있어야겠냐? 안 맞은 걸 다행으로 알아."

  "넵!!"

  "준비 잘해라."

  "조심히 가세요."

  손을 흔들고 가버리신다.

  아직도 복부에 통증이 있지만...

  Fiction(허구) 능력으로 없었던 일로 만들어서 아무렇지 않는데 이상하게 통증은 계속 남아있다.

  '서열 1위의 파괴력이라는 건가?'

  더블 케이 덕분에 왼손 통증은 없다.

  참고로 왼손은 훈련 중 다친 거다.

  외상은 Fiction(허구) 능력으로 커버가 되지만 내상은 안되는 것 같아.

  아직 능력사용이 미숙하다는 증거.

  일주일로 부족할 거 알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부족했다. 7일만에 강해지는 게 이상하지만...

  이번 작전에 투입되는 메이커는 총 220명.

  특전사 쪽에 도움을 요청할 생각이었지만 악몽은 메이커만 있기 때문에 희새이 많을 거라 판단하고 일반인은 빼기로 했다.

  악몽 근처 민간인을 통제하기 위해 군인, 경찰들 배치는 하기로 했고 웨펀에서 지급받은 무기를 사용할 것으로 보아 어떤 무기가 나와도 이길 수 있는 상위권 메이커들로 구성했다.

  서열 1위 레기씨와 서열 3위 레이나씨가 온 것도 이 이유다.

  상위권 메이커니까.

  '서열 2위는 캐나다 지사에서 중요임무 중이라 올 수 없다고 했었나?'

  220명 모두 임무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행동을 해야 한다.

  나랑 헬퍼 아저씨, 더블 케이는 특별임무.

  무기파괴 때문에 셋이 같이 움직이기로 했고 우리 임무는 작전과 별개다.

  대표님, 사장님 승인 떨어져서 터치할 메이커는 없지만 우리 셋으로 괜찮을 지 걱정이다.

  상위 메이커 한 명이 붙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우리들 작전을 지휘하는 메이커는 헬퍼 아저씨라 아무도 참견 할 수 없다.

  중요한 건 대표님이랑 사장님만 알고 있다.

  더블 케이가 두 분을 만나 무기를 파괴해야 되는 이유를 설명했고 설득했다고 헬퍼 아저씨가 말해줬다.

  '같이 움직이는 나도 알면 안되는 건가?'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잠에 들고 학교를 빼고 드림 메이커에 도착했다.

  '같이 가자고 할 줄 알았는데 혼자 왔나?'

  "선배."

  "평범하게 나타나면 병 나? 못 놀래켜서 한 쌓였어?"

  "안 놀랬으면서."

  "오늘 새벽에 누구 덕에 내성이 조금 쌓였다."

  "헬퍼?"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나저마 왜 불렀어?"

  "왜 혼자왔어?"

  "어?"

  "같이 와야지."

  "없었잖아."

  "응?"

  "왜 그래?"

  "아니야."

  말을 하다말고 가버린다.

  쟤 왜 저러는 거야?

  가끔 보면 이상할 때가 있단 말이지.

  "우린 어디로 가냐?"

  "헬퍼한테 못들었어?"

  "못 들었으니까 너한테 물어보지."

  "나도 못들었어."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간 이유나 들어보자."

  "화장실 가려고 한 거야."

  "......"

  "못 믿겠다는 표정 뭐야?"

  "아니야. 믿어."

  "진짜야!!"

  "믿는다고 해도 이러면 나보고 어쩌라고?"

  "선배 표정은 1도 못 믿겠다는 표정이잖아!!"

  "야, 어떤 표정을 지어야 믿고 있습니다라는 표정인 거냐? 네가 지어봐."

  "둘이 뭐하냐?"

  갑자기 헬퍼 아저씨가 우리 사이로 끼어들었다.

  "만나면 싸우고 있네."

  "선배가 먼저 시비 걸었어."

  "장난? 너잖아."

  "둘 다 그만하고 따라와."

  "네."

  "알았어."

  헬퍼 아저씨를 따라서 메이커 컴퍼니 옥상으로 왔다.

  헬기라도 타고 가나?

  "내 이동기술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장치가 있어."

  "진짜요?"

  "처음 봐."

  "국내는 이걸 안 써도 되는데 악몽 메이커들이 있는 곳은 복잡한 곳에 있거든."

  "아저씨 설명충 아니니까 그만 설명하고 출발해요."

  "선배가 웬일로 맞는 말을 할까?"

  "이럴 땐 둘 짝짝꿍이 잘 맞네."

  "......"

  "......"

  "갑자기 정색하고 날 보는 이유는?"

  "우리 안 친해요."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야, 선배는."

  "짝짝꿍이 잘 맞아.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 둘 콤비가 너무 좋아."

  "그만하시죠. 기분 나쁠라고 합니다."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은 적당히 하는 게 좋아. 안하면 더 좋고."

  "알았어, 알았어. 가자."

  헬리포트 중앙에 가니까 레버가 하나 있다.

  당기니까 레이저를 발사할 것 같은 게 올라왔다.

  "쓸데없이 자리 차지하네요?"

  "나도 선배랑 같은 생각이야."

  "왜 만들어 달라고 한 겁니까?"

  "솔직히 말해봐. 잘 안쓰지?"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어."

  "응?"

  "아저씨?"

  "온다."

  바람이 세게 불더니 굉음과 함께 충격파가 우릴 덮쳤다. 갑자기 뭐야?!

  '소닉붐?'

  "버텨!!"

  "확률게임!!"

  "픽션!!"

  더블 케이와 같이 소닉붐을 없애버렸다.

  하마터면 건물이 박살날 뻔 했어.

  파괴력이 장난 아닌데?

  "갑자기 뭡니까?"

  "이거야."

  "네?"

  "뜸들이지마."

  "정원이가 말해준 무기가 이거야."

  "네?"

  "그게 왜 여기에?"

  "왜겠어. 내가 가져왔으니까 여기있지."

  "지금 소닉붐은 뭐에요?"

  "뭐긴. 이걸 찾으러 온 놈들이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 해!!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야!? 이게 왜 여깄으며 지금 온 메이커들은 뭐야!!"

  "Weapon(무기) 능력 메이커와 Wind(바람) 능력 메이커일 거야."

  "지금 누굴 끌어들인 지 아는 거야?"

  "악몽과 웨펀에서 저 둘을 빼낸 것만으로 우린 휠씬 유리해. 네가 제일 잘 알지 않아?"

  "그거 때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헬퍼 아저씨.

  저 둘이 얼마나 강하길래 더블 케이가 이런 반응을 하는 거지?

  '무엇보다 Weapon(무기) 능력 메이커는 우리가 파괴하려고 한 무기를 만든 메이커잖아. 아저씨는 어떤 생각으로 무기를 여기로 가져온 거지? 진짜 저게 목적이야? 강한 메이커 두 명을 우리가 상대하려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다른 메이커도 아니고 왜 하필 저 둘이냐고!! 대체 뭐야!!"

  "정원아, 우선 진정해. 내가 다 말해줄게."

  "설명할 시간이 어딨어?! 저 둘한테 걸리면 우린 죽는다는 거 몰라?"

  울기 일보직전이다.

  목소리는 이미 울고 있다.

  "시아야, 잘 들어라."

  "네..."

  "너 Cut(자르다) 능력 복사했지?"

  "했어요. 한번도 안 써봤어요."

  "상관없어. 이거... 일도양단해버려."

  무기를 가리키는 헬퍼 아저씨.

  "아니..."

  "난 정원이부터 진정시킬게."

  "밑에 있는 메이커들한테 도와달라고 하세요!! 중요한 건 더블 케이가 아니라구요!!"

  "닥쳐!!"

  "네?"

  "너희 지휘권은 나한테 있어!! 내 말대로 해!! 우선 더블 케이를 진정시켜야 돼. 그렇지 않으면 우린 저 둘한테 죽어!!"

  "아저씨..."

  "잘 들어라, 시아야. 5분. 네가 저 둘을 상대로 5분만 버티면 돼.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면 돼."

  "말이야 쉽지..."

  "넌 할 수 있다. 나한테 배웠잖아. 네가 가진 능력들만 있으면 저 둘 막는 것쯤은 일도 아니야. 네가 가진 힘을 믿어. 네가 가진 능력들을 믿어. 그리고 네 실력을 믿어. 넌 절대 약하지 않아. 강한 녀석이다."

  "아저씨..."

  "부탁한다. 지금 이 순간만 잘 벗어나면 내가 모든 걸 설명해줄게. 하나도 빠짐없이. 누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간결하게 다 말해줄게. 알았지?"

  "알았어요... 아저씨는 절 믿나요?"

  "당연하지. 널 믿으니까 내 목숨을 맡기는 거야. 더블 케이는 나한테 맡겨. 더블 케이만 재정신 차리면 우린 이 승부에서 100% 이기고 이 무기를 파괴할 수 있어. 내가 가져와 놓고 왜 방치했겠니? 나 혼자 파괴할 수 없으니까 방치한 거야."

  "알았어요. 아저씨가 절 믿는만큼 저도 아저씨를 믿을게요!!"

  "고맙구나!!"

  "아니, 말실수했다."

  "응?"

  "아저씨가 절 믿는 것보다 조금만 덜 아저씨를 믿을게요. 그래도 되죠?"

  "......"

  "진심입니다."

  "그... 그래. 내가 너한테 신용없는 인간이었냐?"

  "네. 몰랐어요?"

  "어디 부분에서?"

  "있어요. 몰라도 됩니다."

  "많이 찝찝하지만 그래도 믿는다니까 그냥 넘어갈게. 근데 말이다, 100% 믿어주면 안되는 거야?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난 나 자신보다 널 믿는데. 100% 널 믿고 있는데 말이야."

  "죄송해요. 지금까지 아저씨가 보여준 행동과 말 때문에 그렇게까지 못 믿겠어요. 이해해주세요."

  "응... 다 내 잘못이지 뭐..."

  "더블 케이를 부탁합니다. 진짜 미운 후배지만 처음 생긴 후배거든요. 잘 챙겨주세요."

  "걱정마라. 내 첫 발현자다. 죽었으면 내가 죽지 정원이한테 문제 생길만한 일은 안 만든다."

  "네!!"

  안전을 위해 아저씨와 거리를 벌렸다.

  대화를 길게 했는데 아직 모습이 안 보이는 거 보면 여기까지 오려면 아직 멀었다는 거야.

  최대한 내가 유리한 필드를 만들어야 해.

  그렇다면 역시!!

  "픽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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