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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4. 데스 게임 스타트 (5)
작성일 : 17-07-21 21:45     조회 : 190     추천 : 0     분량 : 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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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하아...하아..."

 '내 기억이 맞다면... 여기야... 여기서 힘을 얻어야 해'

 한명의 남성이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자신이 도착한 장소를 보았다.

 주변에는 소수의 사람이 모래에 앉아서 술을 마시면서 애기를 하고 있었다.

 인적 없는 바닷가

 그가 이곳에 온 이유는 있었다.

 힘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 미래의 지식을 이용한다면... 가능해'

 남성은 일단 자신의 몸을 살펴보았다.

 거금을 들어서 산 방탄조끼를 시작으로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옷 속에 숨겨져 있는 철 조각으로 자신의 신체를 방어를 단단히 하고 그것을 확인한 남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매고 있던 가방을 내려두고 내용물을 확인하였다.

 가방 속에는 비상식량, 응급치료 물품 등이 있었으며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조립식 창이었다.

 창 날은 아주 날카롭게 다듬어져 있었으며 그는 모든 것을 확인하자 고개를 끄덕이고 가방을 다시 메었다.

 방금 전까지 뛰어왔기에 온몸이 땀에 젖었지만, 그는 이마에 흐르는 땀은 무시하고 시계를 보았다.

 새벽 1시 58분

 '곧 2시야... 시작이야... 첫 시작'

 그는 어릴 때부터 이상한 아이로 취급이 당했다.

 하지만 그는 주변의 시선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특별한 존재 영웅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 생각을 하였다.

 그 이유는 간단하였다.

 '할 수 있어... 재식아 넌 할 수 있어! 회귀했어! 이건 기회야!'

 김재식은 유치원 때 자각을 하였다.

 자신은 미래에서 죽었고 회귀를 하였다.

 수많은 몬스터들이 밀려오고 힘이 부족했기에 죽었다.

 회귀했으니 안타까운 미래를 오지 않도록 그는 열심히 노력하였다.

 어릴 때부터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공부를 하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제 곧 들어나게 된다.

 '2시에 열린다. 첫번째 안배가 등장한다'

 새벽 2시에 바닷가 근처에 있는 이들은 전부 갑자기 사라진다.

 정확히는 다른 공간

 주변이 온통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동굴

 그곳에는 사라진 사람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시험을 보게 된다.

 통과하게 되면 키메라 나이트보다 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얻고 하얀동굴에서 빠져 나오게 된다.

 그는 옛날에 분명 힘을 얻었다.

 하지만 얻은 시기는 한참 나중이었기에 빠르게 힘을 얻기 위해서 회귀 전의 지식을 통해서 이곳에 왔다.

 미래의 지식과 힘을 사용하는 방법과 훈련을 알고 있다.

 재식은 자신이 있었으며 힘만 손에 넣는다면 이번에야말로 인류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단! 그가 한가지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

 '초거대 몬스터는 회귀 전에 없었는데...'

 몇몇 자신의 회귀전과 다른것이 곳곳에 있었다.

 그 중 하나가 4마리의 초거대 몬스터

 회귀 전에도 몬스터들은 곳곳에 있었지만 키메라 나이트들과 군대의 힘을 합쳐서 싸운 결과 망한 나라는 적었지만 현재 이 세계는 초거대 몬스터의 존재로 인해 망해버린 나라가 너무나도 많았다.

 그것을 제외하고도 사소한 것이 다르지만 대체로 큰 흐름인 사건 사고는 그대로였다.

 회귀 전과 다른 게 많이 보이지만 재식은 자신의 회귀로 인해 바뀌었다나?라는 생각을 가져 더욱더 훈련을 열심히 하였다.

 

 파직!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나자 재식은 미소를 지었다.

 "기억대로야"

 자신의 기억대로였다.

 그의 기억대로라면 신의 안배에서 살아남는 인원은 고작 5명

 약 50명 넘는 인원 중 5%만 살아남고 인류를 위해 싸우는 전사가 된 것이다.

 '최대한 살린다'

 초능력자가 더욱 많아야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다.

 재식은 굳게 다짐을 주변을 살핀다.

 공간이 깨지는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수많은 인원이 온통 하얀색 동굴에 도착하였다.

 어린아이, 청소년, 대학생, 늙은이 등등 수많은 이들이 있었고 그들은 갑작스러운 이동에 어리둥절하고 불안해하였다.

 '일단 한곳에 모이게.. 음?'

 재식은 가방에서 조립식 창을 조립하면서 사람들을 살피는 도중에 이상한 사람을 발견하였다.

 온통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갑옷을 입은 존재였다.

 중세시대 갑옷은 아니었고 흔히 게임에서 등장하는 적당히 멋있는 갑옷이었다.

 적당한 크기에 방패와 검

 재식은 단번에 그것이 가짜가 아닌 진짜임을 확인하였다.

 '어디 부잣집인가? 일단 먼저 저 사람과 접촉해야겠어'

 재식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회귀한 부잣집 도련님으로 생각하고 하얀 갑주를 입은 자에게 다가갔다.

 "저기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제 이름은 김재식입니다."

 재식은 일단 회귀를 했냐는 말보다 이름을 먼저 물었다.

 그는 회귀 전 상당히 유명한 초능력자로 이름을 날렸고 인류의 영웅으로 불렸다.

 김재식

 회귀를 했다면 분명 반응을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줄 것이다.

 그렇게 확신한 재식은 하얀 갑주를 입은 자가 말을 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그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저기요, 저 몰라요?"

 재식은 갑주를 입은 자가 분명 회귀를 한 자라고 생각했기에 다시 한번 말하였다.

 자신을 모르나?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이 본다면 미친놈이라 말하겠지만, 회귀 전에는 분명 그는 세상 사람이 전부 알 수준으로 엄청난 인기를 가졌다.

 멸망에 다가가는 세계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영웅이었으니까!

 하지만 그런 재식의 말에도 하얀 갑주의 남성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설마 초창기에 죽은 사람?'

 재식은 초창기에 죽은 이들이라면 자신을 모를 수 있다는 생각 하였고 그는 주변을 살펴보았다.

 갑작스러운 이동에 아직도 혼란스러웠고 몇몇 이들은 갑주를 입은 자를 보고 여러 가지 반응을 한다.

 그 모습에 재식은 일단 하얀 갑주를 입은 자의 투구에 입을 가져다 대고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저는 회귀자이며 회귀 전에 인류를 싸운 초능력자입니다. 협력이 필요합니다"

 재식은 자신과 비교가 안 되는 장비를 가진 그의 도움을 받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그가 도움을 준다면 자신의 계획보다 좀 더 많은 이들을 살릴 수 있고 더 많은 초능력자를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아...]

 "??"

 '뭐지?'

 드디어 입을 연 하얀 갑주를 입은 자는 말이 아닌 한숨이 나왔다.

 한숨이 나오자 재식은 어째서 그가 한숨을 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얀 갑주를 입은자는 재식에게 한마디를 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대체 그게 무슨 말이지...'

 재식이 들은 말

 그 말은 단순하였다.

 [불쌍하군]

 불쌍하다?

 재식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현대도 몇 번 반복이 되었다는 건가?'

 하얀 갑주를 입은 자 그는 바로 박진규였다.

 정식 갑주는 아직 그의 경지에 맞게 다운그레이가 아직 덜 되었기에 임시로 발급된 갑주였다.

 진규는 태블릿PC에 표시된 곳에 왔다.

 그리고 오니 이곳이었다.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이곳은 아공간을 동굴처럼 만든 장소

 동굴이지만 거의 흰색인 이유는 만든 자가 귀찮아서 제대로 만들지 않은 것일 수 있고 아니면 신비한 느낌이 들게 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진규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괴인'

 유나를 죽인 괴인이 안쪽에 있었다.

 딱히 일부러 느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유일한 거대한 통로 쪽에서 느껴지는 썩은 내 나는 에너지

 허무의 에너지를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유일한 거대한 통로

 고블린 무리가 살아있는 존재를 죽이기 위해 오고 있었다.

 "기억과 달라!"

 근처에 있던 재식은 너무나도 많은 양의 고블린 무리를 보고 허술하기 짝이 없는 창을 단단히 붙잡고 대기를 한다.

 '불쌍하다'

 진규는 재식을 보자 동정심이 생겼다.

 회귀했다?

 흔히 만화, 소설에서 나오는 회귀?

 회귀...

 만약에 된다면 아주 좋을 것이다.

 미래의 기억을 알고 있고 그것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수정할 기회가 생기니 안 좋을 리 없다.

 하지만 회귀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단지 세상을 한번 깨끗이 없애버리고 최대한 비슷하게 진행시키게 하고 그 도중에 기억을 복구시킨 것일 뿐이다.

 아무래도 진규라는 더욱더 재미있는 장난감(?)이 발견되었으니 원래 가지고 놀 예정이었던 재식을 위한 시나리오를 진규에게 써먹고 난이도를 올린 것일 수 있다.

 '이 녀석 말고 다른 녀석도 있을 수 있지'

 오버로드의 주요 장난감 신세인 존재들은 재식뿐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들은 이제 필요가 없을 것이다.

 주요 장난감 목록으로 진규가 올랐을 테니 말이다.

 그 결과가 고블린 무리

 리셋 되기 전에 기억과 다른 현상에 놀라는 재식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상관없다.

 '장단에 맞춰주마!'

 지금은 맞춰준다.

 하지만 끝까지 그들에게 맞춰줄 생각이 없다.

 전부 죽인다.

 박진규

 그는 성인(星人)이다.

 행성이 축복을 받고 태어난 존재

 전 차원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존재

 그렇기에 진규는 자신한다.

 '강해진다!'

 오버로드가 얼마나 강할지 모른다.

 하지만 강해진다.

 신급의 힘을 가진 오버로드를 죽일 수준으로 강해질 것이다.

 "도망쳐!!"

 "꺄아!!"

 진규는 주변 소리를 무시하고 나아간다.

 뽑아 든 검에는 하얀빛의 검기가 생성된다.

 수많은 고블린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진규를 향해 달려든다.

 인간을 죽인다.

 생명체를 죽인다.

 허무 에너지가 아닌 다른 에너지를 품은 존재를 모두 배제한다.

 오로지 그러한 생각밖에 없는 허무의 에너지로 만들어진 몬스터들은 움직인다.

 그런 몬스터를 바라보던 진규는 검을 휘두른다.

 

 쿠궁!!!!!!

 

 거대한 검기 3개의 엄청난 속도로 쏘아진다.

 진규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인지를 제대로 하지도 못한다.

 그들이 인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

 몬스터들이 죽었다.

 하얀 갑주를 입은 자가 몬스터를 순식간에 죽였다.

 그게 아니라면 현재 상황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갑자기 몬스터가 죽었을까?

 몰래카메라?

 가짜가 아닌 게 확실한 이유는 제대로 알아보기 힘든 고블린 사체와 바닥을 젖힌 피

 육안으로 보이는 3개의 거대한 검으로 벤 흔적

 순식간에 고블린 무리를 없애버린 진규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재식은 너무 놀라서 창을 떨어뜨린다.

 '뭐지... 저자는...'

 재식이 지식으로는 진규의 존재는 없었고 그것은 당연하였다.

 재식은 회귀한 것이 아니라 회귀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진 무대 위에 선 광대다.

 광대는 자신이 광대인지 모르고 자신이 이야기 속 주인공인 줄 알고 행동한다.

 "저기 잠시만요"

 거리가 있었지만 뛰어가면 몇 초안에 닿을 거리 재식은 달려간다.

 진규는 무시하고 걸어나간다.

 그를 신경 쓸 이유가 없다.

 이곳에 온 이유는 유나를 죽인 괴수를 죽이고 유나와 재회를 하기 위해서다.

 다른 이유는 없다.

 복수와 재회가 끝나면 다시 또 다른 복수가 시작될 뿐이다.

 "저기 잠깐!"

 고블린이 나온 거대한 통로의 입구에서 재식은 진규에게 닿을 수 있었다.

 "잠깐만요. 그 힘은 도대체 어..커억!"

 재식은 자신의 배에 느껴지는 강렬한 통증에 무릎을 꿇었다.

 말보다 진규가 손을 먼저 쓴 결과였다.

 고통스러워하는 재식의 멱살을 한 손으로 들어서 입구 쪽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적당히 던진다.

 "크윽.."

 하지만 그것만으로 등이 바닥이 긁히고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였다.

 진규와 달리는 그는 아무런 이능의 에너지도 가지지 않은 스스로 단련한 일반인일 뿐이다.

 스스로 회귀했다 생각하며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인류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는 말도 안 되는 희망을 품은 존재

 하지만 희망마저 가지지 못한 가련하면서 미련한 존재

 자신이 광대인지조차 모르는 존재

 동정심이 가는 자이기에 적당히 하였다.

 

 서걱!

 

 진규가 검을 한번 휘두르자 바닥에 거대한 검상이 생겨난다.

 선이었다.

 [여기를 넘지 오지 마라. 날 따라오지 마라 불쌍자여]

 본래의 목소리가 아닌 변형된 진규의 목소리에 재식은 표정은 의문이 가득 찼지만 진규는 그 의문을 풀어줄 생각이 없었기에 뒤돌아서 걸어나간다.

 "도대체 뭐냐고!!!!!!!"

 재식의 절규가 들려오지만 진규는 무시하고 나아간다.

 그와 할 애기가 없으며 그가 다시 오버로드에게 눈에 띄지 않는 이상 그는 그냥 일반인으로 남을 존재였기에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지금 신경 써야 할 것은 오로지 하나

 유나를 죽인 괴인을 죽인다.

 그거 하나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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