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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4. 데스 게임 스타트 (4)
작성일 : 17-07-21 21:44     조회 : 200     추천 : 0     분량 : 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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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 힘들다..."

 진규는 자리에 털썩 주저앉으면서 휴식을 취하였다.

 방금 전까지 훈련을 계속한 진규는 자신이 만들어놓은 참상을 보면서 즐거워 하였다.

 '강해지고 있어'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수많은 흔적은 진규를 기쁘게 만들었다.

 땅과 벽에 생긴 거대한 상흔들은 전부 진규의 검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검기를 넘어서 검기를 날릴 수 있게 되었다.

 "우와! 오빠 대단하다"

 진규가 벌인 참상을 보고 감탄을 하는 린의 목소리에 진규는 고개를 돌렸다.

 "왔어?"

 "응, 난 이제 검기를 미약하게 일으키는데 오빠는 벌써 날리네"

 "너도 정상이 아니야"

 진규와 린은 서로 비정상이라 말한다.

 비정상이 맞다.

 어느 누가 이능의 힘을 알게 된지 일주일 만에 무구 강화술을 습득하고 응용과정 중 가장 까다로운 기술 중 하나인 에너지 방출마저 익히겠는가?

 하지만 그것을 해낸 것이 진규였다.

 정확히는 3일 전에 이미 습득을 했고 오늘 일주일째가 되었을 때 완숙에 가깝게 자유자재로 검기를 날릴 수 있게 되었다.

 진규보다 못하지만 린도 비정상이었다.

 이능의 힘을 알고 습득한지 고작 일주일 지났는데 그녀는 완벽한 습득했다고는 할 수 없으나 검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검날에 미약하게 일으키는 것이지만 그것만으로 비정상이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며칠만 더 있으면 검기는 완벽하게 습득하게 될 것이고 바로 응용기술 연습해도 충분하였다.

 진규와 린의 성장은 그들의 선임으로써 관리하는 효인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아니 그들의 재능에 이제 놀라지 않겠다 다짐했을 뿐이지만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지 말도 안 되는 성장이었다.

 "오빠"

 "응?"

 "우리 놀러 가자"

 "뭐?"

 진규는 갑작스러운 린의 말에 의아해하였다.

 왜?

 "그런 표정 짖지 말고"

 "아... 그런데 왜 놀러 가자는 건데?"

 "좀 쉬면서 훈련을 해야지. 자는 시간 제외하고는 거의 수련만 하고 지냈잖아"

 진규는 린의 말에 곰곰이 생각할 것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린의 말이 맞다.

 그는 효인과 대련 후 훈련을 계속하였다.

 검기는 사용을 마스터 했기에 검기를 방출하는 훈련을 주로 했으며 그와 동시에 린에게 일부러 대련하고 가끔 몬스터를 사냥을 가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훈련이었다.

 린에게 대련 요청을 하다 보니 린은 진규의 일상이 어떤지 파악이 되었기에 놀러 가자고 말한 것이다.

 수련과 잠자는 거 말고는 하는 게 없다.

 진규의 눈에는 힘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도 심하다.

 약간의 휴식도 거의 없이 훈련한 결과 순식간에 엄청 강해졌다.

 자신만의 검술, 방패술을 약간 만들고 자신보다 강한 효인과 대련을 하고 부족한점을 채우면서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진규는 자기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고 있었다.

 그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

 아무리 뛰어난 치료시설이 있다 할지라도 정신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치료할 수 없는 일이다.

 린은 효인에게 진규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부탁을 받았으며 그 생각은 린도 동감하는 부분이었기에 진규를 데리고 움직일 생각이었다.

 "음... 그럴까?"

 진규는 아무런 생각 없이 대답을 했지만, 그 말에 린은 방긋 웃으면서 말한다.

 "그럼 일본갈래?"

 "가볼까?... 갈 수 있어?"

 "내가 어떻게 온다고 생각해? 올 수 있으니까 가지"

 린의 간단한 말에 진규는 멍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진규가 이곳에 오는 방법은 간단하다.

 영혼에 각인된 기운

 조직에 가입하면서 각인된 기운을 끌어올려서 문을 열 면 된다.

 그럼 조직으로 향하는 통로가 생성이 된다.

 영혼에 각인된 기운

 정확히는 신의 추종자라는 증거이면서 계약과 동시에 생성된 이 힘은 자신의 상태창을 보여주고 신체기능을 약간 올려주는 기능과 이동밖에 쓸모가 없지만 이런 기능밖에 없는 이유는 진짜 신이 주지 않았고 대리로 신의 각인을 받았기 때문인데...

 '아... 누가 열면 상관없구나'

 진규는 이제서야 그냥 조직으로 가는 편리한 능력이 여행용으로도 가능하다는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그럼 당장 씻고 준비해 오빠"

 "어, 알았어. 그런데 은퇴하고 나랑 다녀도 되는 거야?"

 "응, 상관없어. 방법이 다 있으니까 오빠는 얼른 준비해"

 "알았어"

 진규는 린의 말에 수긍하면서 일단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왜 내가 놀자는 말에 수긍했을까?'

 진규는 샤워를 끝내고 머리를 말리면서 고민을 한다.

 그에게 있어서 지금 삶은 아무 만족스럽다.

 그와 동시에 혼란스럽기도 하였다.

 유나를 죽인 괴인을 죽일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괴물들을 죽일 수 있다는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의 이러한 행동은 괴리감을 느껴진다.

 스스로 생각을 해도 진규는 사이코패스나 다름이 없었다.

 인간이 아닌 몬스터, 괴인을 죽이겠다는 생각과 마음은 미친놈이나 다름이 없었다.

 성인(星人)이 가지는 부작용임과 동시에 자신을 강하게 해주는 심적인 요소였기에 진규는 불만 없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좀 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런데 어째서 자신은 이렇게 있는가?

 좀 더 훈련을 해야 하는데....

 "너무 심하게 했.. 음?"

 진규는 스스로 심하게 했다고 자각은 있었다.

 하지만 놀러 가겠다 쉬겠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다.

 린이 말했기에 그냥 반사적으로 그러겠다고 말했기에 움직인 것이다.

 "정들만 하지"

 린과는 실전 테스트와 훈련을 같이 하면서 정이 들기에는 충분하였다.

 이미 린은 그에게 있어서 소중한 존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몸매가 좋긴 하지만...

 '여동생쯤인가?'

 진규는 스스로 린에 대한 생각과 함께 그녀를 어떤 위치로 봐야 할지 생각을 하면서 옷을 입고 조직으로 향한다.

 

 띵동

 

 "음?"

 하지만 가기 직전에 울리는 벨 소리에 진규는 누가 왔나 싶어서 화면을 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최근에 비슷한 일을 경험했기에 진규는 설마 하고 문을 열어 문 앞에 있는 하나의 상자

 '조직... 아니야. 조직이 이렇게 줄 리 없어'

 조직 나무의 멤버가 되었기에 진규에게 줄 것이 있으면 직접 주는 게 맞다.

 그런데 왜 초기에 멤버 선정을 위해 물건 전달한 방법을 쓰겠는가?

 일단 상자를 들기 위해 손을 뻗지만, 도중에 멈춘다.

 "씨x"

 약간의 살심과 함께 짜증이 밀려온다.

 그냥 보았을 때는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미약한 에너지였지만 성인이었기에 아주 미세한 에너지마저 가까이 가면 느낄 수 있었다.

 다른 에너지였다면 그냥 무시해버리겠지만 성인이 무시하지 않고 살심을 끓어오르게 하는 에너지

 허무의 에너지가 미세하게 묻어 있었다.

 곧 사라질 수준이었지만 진규를 짜증 나게 하기에는 충분하였다.

 '설마...'

 진규는 최근에 꿈에서 본 유나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다.

 유나는 죽었다.

 하지만 유나의 영혼을 오버로드가 가지고 있다면..

 "!!"

 생각만으로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생기고 모든 에너지가 완벽하게 활성화되어서 진규의 온몸을 감싼다.

 그 결과 진규의 흑발은 은은한 백발 머리가 되어 반짝인다.

 주변에 있는 아주 미세한 에너지마저 공명해서 진규에게 몰려들 수준

 이때까지 진규가 노력을 해도 할 수 없었던 상위 경지의 능력이 발휘된다.

 "하아..."

 '일단 보고....'

 진규는 자신의 변화마저 눈치채지 못할 수준으로 화가 나지만 이성을 되찾고 상자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빠르게 상자를 개봉하자 태블릿PC 하나가 있었다.

 아무런 잠금장치도 없었고 열자 보이는 것은 단 2개의 파일이 존재하였다.

 동영상 파일 하나와 또 하나는 지도 어플이었다.

 일단 진규는 동영상 파일의 이름이 숫자 1로 되어 있었고 지도 어플은 숫자 2로 되어 있기에 숫자 1이 제목으로 되어 있는 동영상을 틀었다.

 

 [안녕하세요!!!! 박진규씨~~~~ 저희의 적대 세력인 조직 나무의 조직원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그걸 어떻게..."

 진규는 동영상에 나오는 알 수 없는 형태의 칠흑의 형태 존재를 보고 놀라 하였다.

 조직 나무는 비밀결사나 다름이 없다.

 그런데 조직원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들키다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놀라는 것은 당연하겠지! 이 행성은 주인님의 장난감이나 다름이 없는데 모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재미를 위해 그냥 두는 것일 뿐!!! 아, 그래도 진규씨 당신이 조직원이 된 것은 정말 우연히 알게 된거야. 그리고 우리 구면이잖아?]

 

 "구..면...? "

 진규는 동영상에 나오는 존재의 말에 의아해 하였지만 이어지는 영상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거대한 검은팔

 꿈이였고 뭔가 이상하며 절대로 평범한 꿈이 아니라 생각되었던 꿈

 그 꿈에서 거대한 검은팔을 보자 태블릿PC를 액정이 금이 간다.

 잡고 있던 손의 힘이 더욱 강해진 결과였으며 진규의 분노는 한층 더 거세졌다.

 

 [아아~ 그리고 너무 세게 잡지 말라고 강화해두긴 했지만 작정하고 부순다면 못 부술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유나를 보고 싶지 않은 거냐?]

 

 "!!"

 그 말에 진규 머리카락은 본래의 흑색으로 돌아간다.

 분노를 사라지고 애절함 밖에 남지 않았다.

 "유...나..."

 잊혀져 가는 그녀의 이름과 모습에 떠오른다.

 이유나..

 자신의 반쪽이면서 사랑하는 그녀를 보고 싶은가?

 당연히 보고 싶다.

 찰랑거리는 갈색 단발머리의 그녀...

 부끄러워 하는 그녀의 모습과 함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하는 폭력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 떠오르고 더 이상 볼 수 없는 그녀를 떠올리자 눈물이 흐른다.

 

 {오빠~}

 

 마음속에 울려 퍼지는 기억 속의 목소리

 만나고 싶다.

 하지만... 이성은 그들의 말을 믿으면 안 된다고 말하지만, 마음은 그딴 게 무슨 상관이냐! 라고 말한다.

 진규의 마음과 이성은 혼란스럽지만 그런 진규를 기다려주지 않는 동영상은 계속해서 말한다.

 

 [너의 여자 친구인 유나는 참으로 특이한 영혼이야. 아무래도 너의 영향을 받은 거 같은데? 우리는 널 성인 또는 그에 근접하는 신체를 타고났다 생각해~ 그게 아니면 약간이지만 격을 회복할 수 있을 리 없거든. 그리고 그와 동시에 슬슬 우리 주인님이 이 세계를 지겨워하기 시작했어.

 행성의 위기가 왔어! 하지만 그와 동시에 너희들에게 기회가 왔지! 우리 주인님을 발견할 기회! 주인님의 지시로 시작되는 데스게임이 시작이 된다]

 

 "데스 게임...."

 

 [데스 게임은 간단하게 말하면 본격적인 몬스터와 괴인이 활동을 한다. 아~ 그리고 슬슬 시작될 거야! 스스로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키메라 나이트들의 변이! 정신이 약해지면 허무에 잡아 먹혀 괴인이 되어버릴 거야!! 이미 하나둘 나오고 있는데 그게 과속화 된다면!!!!

 어떻게 될 거 같은가!!!]

 

 세상은 혼란스러워 질 것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몬스터, 괴인을 제대로 해치울 수 있는 것은 키메라 나이트뿐

 그런데 그 키메라 나이트는 오버 로드가 일부러 인간에게 뿌린 저주나 다름이 없었다.

 당장 오늘은 버틸 수 있어도 미래를 지킬 수 있는 기술은 절대로 아니었다.

 

 [아아~ 그런데 당장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하나하나 단계를 올리는 거지. 너무 빠르게 현대 사회가 붕괴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야금야금 해치워가는 거야. 그리고 너희들 나무 멤버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절대로 막을 수 없는 수준으로 설정할 거야. 결국에는 너희들은 본격적으로 움직여야겠지.

 자! 그런데 이걸 너에게만 말할까? 아니야~ 우리가 파악한 조직원들에게 전부 보내졌어.

 하지만! 너에게는 특별한 메시지가 하나 있지.

 지도 어플은 일주일 뒤에 시작될 이벤트 위치가 표시되는데 너는 거기에서 보스 몹으로 등장 예정인 괴인을 죽여야 해.

 죽이면 보.상.으로 여자 친구와의 짧은 재회를 하게 해줄게!!! 하지만! 진규니가 못잡으면!!!

 여자친구은 그냥 끝이야~

 진규가 힘을 내게 하기 위해서 괴인의 정보를 줄게!!!!]

 

 그 말을 끝으로 괴인의 정보가 짧게 등장을 하고 동영상은 꺼졌다.

 태블릿PC에 있던 동영상 자료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지도 어플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였다.

 괴인의 정보를 보지 않아도 진규는 최선을 다하겠지만 정보까지 봐버린 이상 진규는 무슨일이 있어도 보스 몹으로 등장하는 괴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것이다.

 첫 번째 이벤트로 등장하는 괴인은 복수의 대상이었다.

 유나를 죽인 괴인

 등급이 상승해서 A급 괴인이 되었다.

 강력하다.

 현재 진규로써는 잡을 수 없으며 허무의 존재들도 진규가 괴인을 잡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졌기에 잡으라고 한 것이다.

 그들은 진규가 유나와 똑같은 꼴로 죽기를 위했기에 피할 수 없게 하려고 조건을 걸었다.

 하지만 허무의 존재는 실수했다.

 지금 당장 허무의 존재를 죽일 힘은 없지만....

 "죽일 수 있어!"

 진규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다.

 진규는 다짐한다.

 무조건 죽인다!

 진규는 옷을 풀어헤치고 움직인다.

 놀 시간이 없었다.

 일주일 뒤 하나의 복수를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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