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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3. 힘을 위하여 (5)
작성일 : 17-07-21 21:40     조회 : 217     추천 : 0     분량 : 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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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조직 나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

 "하하하하... 타치엘님과 간담회를 끝낸 분들은 전부 그런 표정을 짓죠"

 진규와 린은 사인을 하였다.

 타치엘이 내미는 종이는 겉보기에는 종이였지만 영혼의 서약서라는 아주 중요한 약속을 할 때 사용하는 물품

 서약서의 내용은 타치엘이 말한 그대로였으며 좋게 끝났을 때는 타치엘의 상사이면서 사비로 이 가짜 지구를 지원해준 인간 출신 신님에게 돈을 갚아야 한다.

 하지만 그건 좋다.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에 자신의 사비를 털어서 세계를 구원해주는 신님에게 빚는 갚고 일한다는 생각을 하면 된다.

 진규는 영혼의 서약서를 사인할때 아무런 저항감이 없었다.

 있다면 가능성이 한없이 0%에 가까운 세계 구원의 희망은 정말로 가능할지 였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이 세계

 가짜 지구에 살아가는 이들의 할 수 있는 발버둥일 뿐이다.

 "일단 안내하겠습니다"

 "네..."

 "부탁해요"

 "... 스스로 희망이 되세요. 지금 당장 자살할 거 아니면 할 수 있는걸 하세요. 오버로드가 자기 입맛대로 저희를 지구의 역사와 나라를 그대로 만들었어도 여러분은 스스로 의지로 살아왔어요. 그러니까 스스로의 의자로 할 수 있는걸 하세요. 0%가 아니에요. 강해질 수 있어요. 많은 지원이 있어요. 먼 미래를 보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걸 하세요. 복수? 스스로의 야망! 가능해요. 움직이세요. 하고 싶을 걸 하세요. 강해지세요.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할 걸 하세요"

 "...."

 '너무 먼 미래를 봤어...'

 진규는 안내원의 말에 정신을 차렸다.

 그렇다.

 세계의 진실을 알아도 진규가 할 일은 정해져 있었다.

 몬스터와 괴인을 죽인다.

 복수다.

 유나를 죽인 괴인을 죽인다.

 모든 허무를 죽인다!

 [어휴~ 살기를 모락모락 풍기지 마세요]

 "아..."

 "뭔지 몰라도 일단 진정하세요"

 "오빠 또 그러네"

 요정의 말에 진규는 정신을 차렸다.

 린과 안내원은 진규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진규가 살기를 뿜어내었기 때문이었다.

 고작 몇 시간 전만 해도 그냥 몸이 튼튼한 일반인이었지만 고작 몇 시간으로 인해 몬스터를 죽이면서 그리고 이능의 에너지를 습득함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살기를 뿜어내 충분하였다.

 몬스터, 괴인을 죽인다는 싸이코패스와 같은 광기로 인해 살심은 더욱더 강해져서 누가 봐도 현재 진규의 상태는 좋아 보이지 않았다.

 "아 맞다. 요정에 대해서 말하는 걸 까먹었다"

 "그건 안내하면서 제가 보고할게요. 그것보다 들은 그대로네요"

 "네?"

 "몬스터와 괴인을 죽인다는 마음. 정확히는 허무를 철천지원수로 느끼는자. 성인(星人)"

 "오빠 이능이 성인이었는데 도대체 성인이 뭐에요?"

 "후후 그건 나중에 설명해줄게요. 그리고 제 이름은 이효인 일단은 선배입니다"

 이효인

 미소를 지으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본격적으로 조직 나무의 기지를 내부를 소개 시작한다.

 

 

 '참 특이한 구조네'

 진규는 효인의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본 조직의 내부는 너무 간략하였다.

 훈련실

 물품 지원실

 치료실

 회의실

 타치엘의 방이 끝이었다.

 들어가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였다.

 일단 타치엘의 방에 나오자마자 10초만 걸어나가서 문을 열 면 큰 거실 수준의 공간이 나온다.

 그곳에 훈련실, 물품 지원실, 치료실, 회의실 표지판이 존재하였다.

 들어가서 10초 정도 걸어가 문을 열면 아주 거대한 훈련실이 나오고 마찬가지로 다른 방도 거대한 형태로 존재한다.

 "둘러보면서 이상했죠? 이곳은 다른 공간이에요. 간단히 말하면 아공간안에 너무 디테일하게 말하면 알아듣기 힘드니까 그렇게 이해하세요"

 효인은 마지막으로 물품 지원실의 문을 열면서 미리 말해버린다.

 이미 수없이 많이 설명했다 보니 무슨 의문이 들었는지 알기에 미리 말하는 것이다.

 그 결과 이때까지 설명을 들으면서 질문을 거의 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여기 온 이유는 선택한 보상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에요"

 문을 열자 훈련실 이상의 규모를 진규와 린의 맞이한다.

 평범한 시야로는 끝이 보이지 않을 수준으로 넓고 여러 가지 물품이 곳곳에 배치가 되었다.

 [우와! 엄청 많은 거에요!]

 요정마저 감탄할 수준이었다.

 "여기 있는 물건 대부분은 장비 수리 및 회복시키는 종류가 가장 많아요. 이유는 조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죠"

 효인은 그렇게 말을 하고 허공에 나타난 스크린을 조작하자 진규와 린의 시야에 스크린이 나타난다.

 "확인 눌려줘요. 바꿀 거만 바꿔도 돼요"

 그 말에 진규는 확인을 누르지만 린은 선택의 시간을 갖게 된다.

 "코어 선택은 나중에 하세요. 일단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지금 당장 없는 경우에는 최소 한 달은 기다려야 나오니까요."

 "네"

 효인의 말에 일단 린은 코어 선택을 나중으로 미루었다.

 진규는 에너지 링 두개와 공헌도

 린은 에너지링, 스킬 코어, 공헌도

 타치엘이 추천해준 대로 선택을 하였다.

 진규도 원래는 스킬 코어를 선택하고 싶었으나 성인이기에 스킬 코어보다는 에너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에 에너지 링을 2개 선택을 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 와서는 린의 선택이 살짝 부러운 진규였다.

 "그럼 에너지 링 착용하세요"

 그 말과 동시에 허공에 갑자기 나타난 에너지 링

 진규에게 2개 린에게 1개가 허공에 등장해서 둥둥 떠 있었다.

 [나도 가지고 싶다...]

 에너지 링을 보자 요정은 가지고 싶어 하였다.

 요정이 이제 말한 이유는 진규가 넣어준 에너지를 전부 수습하고 좀 더 에너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저기 안 좋은거라도 하나 어떻게 구할 수 없나요?"

 [와! 진규 최고!!!]

 진규의 말에 요정은 기쁜 듯이 말하였다.

 "요정 때문이죠. 타치엘님이 이미 요정에게 줄 것도 주라고 했으니 줘야죠. 하지만 나중에 에너지 링은 진규씨가 구해줘야 할 거에요. 이번은 특별히 주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이미 요정의 존재를 알기에 요정의 몫 에너지 링도 진규에게 지급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지급된 에너지 링은 진규가 몬스터 랜드에서 시간을 버텨서 얻은 에너지 링이었다.

 진규가 장착한 고급 에너지 링보다 급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얻은게 어디냐는 생각으로 돌맹이 형태의 요정에게 링을 착용시켰다.

 [고마워요. 진규]

 "천만에"

 "그럼 다음으로 기본으로 지급되는걸 드릴게요. 따라오세요"

 아직 줄 것이 있다는 효인의 말에 진규와 린은 또 다시 그녀를 따라갔다.

 이때까지 안내 받은 장소보다 넓은 공간

 효인을 따라가면서 주변의 물건을 보았다.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것은 철괴

 하지만 단순한 철괴가 아니라는 느낌이 물씬 풍겼다.

 여려가지 기운이 느껴졌고 요정마저 [오호!!!] 하며 감탄을 하였다.

 "현재 놓여진 철괴들은 흔히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미스릴, 아만다티움 등등 현재 지구에 없는 괴들로 있으며 대부분 무구 수리용으로 사용이 되죠. 현재 진규, 린의 무기에도 사용이 되었어요. .그리고 곳곳에 있는 병은 포션을 담가둔 거고 지금 보이는 것은 포션 제조 장치에요"

 효인의 설명과 동시에 보이기 시작한 거대한 장치가 보였고 그 장치에는 거대한 관이 눈앞에 보이는 거대하고 투명한 수조에 들어간다.

 거대한 관에 비해 졸졸 흘려 들어가는 포션

 "붉은색이 아니죠? 저건 원액이고 진규가 가지고 있는 건 희석한 거예요. 희석한 이유는 아직 진규가 약해서 원액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래요. 참고로 간부들도 원액을 거의 쓰지 않아요. 그냥 천천히 치료하지 엄청난 고통을 느끼기 싫어하니까요. 최고 간부급은 되어야 쓸 수 있어요"

 "아... 하하"

 투명하지만, 안쪽에 반짝이는 특이한 액체

 신기하고 보기 좋았지만, 현재 진규에게는 위험물질일 뿐이었다.

 "이렇게 예쁜데"

 "그리고 원액은 간부가 아닌 이상 살 수 없어요"

 결국은 구경만 가능하다.

 "자, 이곳입니다"

 약 5분을 더 걸어서 도착하자 투명한 원통 형태 유리관이 무수히 많았다.

 사람이 있을법한 원통이었지만 들어있는 것은 전신 갑주

 중세시대 갑주 느낌이나는 멋진 갑주들이 망가진 상태로 있었다.

 "수리 중이에요. 그리고 이게 진규와 린의 것이죠"

 그 말에 진규는 자신의 것이라 추정되는 갑주를 보았다.

 보는 순간 강렬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제대로 안보며'

 분명 갑옷임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한 느낌은 받은 것은 진규뿐만 아니라 린도 마찬가지였다.

 "아직 다운그레이가 덜 되어서 장착도 불가능하고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힘이 쭉 빠질 거에요. 그게 격의 차이에요"

 격의 차이

 고작 도구인데 격의 차이로 인해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한다.

 "물건인 게 다행이죠. 물건이 아닌 생명체이거나 허무의 존재였으면 저희는 그냥 죽어요. 일단 격이란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보여준 거니까 가릴게요"

 그 말과 동시에 커튼이 생성이 되며 진규와 린의 갑옷이 가려진다.

 "이제 자신의 전용 장비를 위해 신체검사 한번 할게요"

 "저기 잠깐!! 음?"

 레이져가 진규와 린을 한번 흩고 지나간다.

 "끝! 자 그럼. 임시 장비와 함께 저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걸 알려드릴게요"

 그 말과 함께 진규와 린의 눈앞에 나타난 하얀색, 노란색 보석이 박혀있는 팔찌가 등장한다.

 "질문은 나중에 한꺼번에 하세요. 일단 방금 전에 경험한 것이 바로 격의 차이. 쉽게 이해하려면 일단... 러브 크래프트 작가 아나요?"

 "알고 있어요"

 "저도요"

 "그럼 알겠네. 그럼 크툴루 신화의 신을 인간이 보면 어떻게 되지?"

 "미친다?"

 "알 수 없는 공포와 죽음?"

 "그게 격의 차이에요"

 진규와 린의 말에 효인은 간략하게 정리해버렸다.

 결론은 간단하다.

 격의 차이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가장 간단하게 정리가 되었다.

 "좀 더 세밀하게 일단 중급 경지까지는 격의 차이가 나도 어떻게 해서든 물량 공세를 하든 해서 이길 수 있어. 하지만 중급과 상급은 한 등급 차이지만 절대로 뭔 짓을 해도 이길 수 없어"

 고작 한 등급 차이지만 벌레의 인간 수준으로 차이가 난다.

 벌레가 얼마나 많이 온다 할지라도 인간은 벌레를 밟으면 그냥 죽는다.

 수많은 벌레가 온다고 해도 인간이 벌레 약 한번 뿌리면 벌레들은 죽는다.

 그게 바로 격의 차이다.

 인간이 벌레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가?

 모기가 날아다니는 모습과 소리에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손바닥을 이용해서 죽이거나 약을 뿌려서 죽인다.

 손쉽게 죽일 수 있다.

 조그만 벌레는 과연 인간을 전부 인식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격의 차이로 인해 현대 화기들은 제대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순수 과학은 이능의 에너지에 완벽한 하위 호환이야"

 몬스터의 신체는 이능의 에너지가 존재한다.

 과학 병기는 이능의 에너지는 눈곱만큼도 없는 무기

 그 결과 인간들은 몬스터에게 제대로 된 반격조차 하지 못하고 당하고 또 당하였다.

 이능을 모르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능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알 수 있는 절대적인 법칙인 격

 알지 못하기에 당했고 그 결과 허무의 존재에 장난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인간은 죽었다.

 이곳에 자리를 잡은 오버로드의 입장에서는 이 지구에 있는 생명체는 벌레 이하의 존재다.

 그냥 부숴버리겠다고 생각한다면 행성은 이미 부숴졌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진행되지 않은 이유는 단순한 변덕임과 동시에 공들여서 만든(?) 장난감(?)을 아직 부숴버리기 싫기에 살아있는 것이다.

 오버 로드의 변덕으로 살아있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들이 살기 위한 방법은 딱 2가지

 첫 번째 방법

 가장 가능성이 높지만 과연 가능할까? 라고 생각되는 방법

 모든 조직의 멤버들이 매달리는 방법

 오버로드급 존재의 소재를 알아내어 신의 지원을 받아서 뭔 짓을 하게 전에 죽이기

 그 방법을 위해서 최소한 오버로드를 알아볼 수준의 격을 갖춰야 한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수련한다.

 두번째 방법

 신의 경지에 도달해서 직접 죽인다.

 "방법은 두 가지야. 뭐가 가능할 거 같아"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하는 효인

 그녀는 방금 전의 말을 끝으로 질문을 받는다.

 효인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린

 하지만 그와 반대로 상념에 빠진 진규

 '오버로드....'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있지만 돌의 형태를 한 요정에게서 공포와 분노가 함께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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