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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3. 힘을 위하여 (2)
작성일 : 17-07-21 21:38     조회 : 183     추천 : 0     분량 : 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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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양쪽으로 휘몰아치는 10개의 손톱 공격에 진규는 검과 방패로 공격을 흘려내면서 안쪽으로 파고든다.

 덩치가 비슷하다면 막고 바로 발차기 공격을 할 수 있겠지만, 덩치 차이로 인해 안으로 파고들어야 공격할 수 있기에 진규는 파고든다.

 그리고 공격.. 을 하려 하지만 위기감을 느끼고 빠르게 가랑이 사이로 슬라이딩하고 일어서서 등을 벤다.

 “끼아!!!”

 등을 크게 베인 고통에 팔을 휘젓는 행위로 하며 하자 진규는 황급히 뒤로 물러난다.

 소모전

 무기가 좋다면 방금 전 공격을 찌르기 형태로 해서 단번에 심장을 찌를 수 있겠지만 베기를 해본 결과 찌르기를 할 경우 검을 잃어버릴 확률이 높았기에 놀 킹을 죽일 방법은 서서히 베면서 적을 죽이는 것뿐이었다.

 진규의 판단은 그러하였다.

 ‘다음 보상은 무기다’

 어째서 무기가 있는가 싶었는데 좀 더 강한 몬스터를 상대하기 데 필요한 것이라 이해하며 적을 죽일 방법을 생각한다.

 눈을 통해서 뇌를 찌르기?

 4m 크기로 인해 얼굴에 검을 꽂아 넣는 게 더 힘들 수준이다.

 하체의 중요부위 공격?

 “불가능……”

 없어서 불가능하였다.

 현재로서 가장 통할만 한 방법은 하체 공략

 ‘다리에 데미지가 쌓여서 이동이 불가능하게 하면 되려나? 일단...’

 “해보자!”

 진규는 다시 공격을 하려 하지만 요정의 말이 그의 귓가에 울러 펴진다.

 [진규! 그것보다 한번 내 말대로 해봐요]

 “일단 말해줘”

 [이능의 힘은 사용자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질 수 있어요. 주로 사용되는 형태가 무구의 모든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식이에요]

 ‘검기?’

 요정의 말에 소설, 게임 등에서 많이 등장하는 기술이 떠올랐다.

 검기

 사용자의 힘을 검에 휘감아 내구, 절삭력 등을 모든 성능을 높이는 기술이다.

 게임은 몰라도 소설에서는 검기를 사용 가능 여부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검기 말하는 거야?”

 [검기라도 말하기도 해요. 중요한 것은 사용 가능하면 저런 놈은 순식간이에요]

 ‘그런데 내가 사용 가능할까?’

 요정의 말에 부정은 하지 못하겠다.

 분명 진규가 생각하는 검기를 사용 가능하다면 놀 킹 따위는 순식간에 베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능의 힘을 사용한 지 고작 하루도 되지 않은 진규가 과연 검기를 사용할 수 있는가?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에게 물어봐도 불가능이라 말할 것이다.

 그리고 진규는 이능의 힘에 얻은 후에 이미 여러 번 시도를 해보았는데도 되지 않았다.

 여러 가지 시도의 결과 중에 성공한 것도 있지만 그것도 요정에게 설명을 들은 후에 겨우 성공한 것이다.

 성공한 것도 고작 해봐야 온몸에 흐르는 미약한 에너지의 출력을 높인 거밖에 없었다.

 시간이 흘렀다면 그 효과를 보겠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검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시도하면서 싸워보자’

 어차피 지금은 전투이었으며 싸우다가 되면 얻어걸리는 것이고 아니라면 그냥 무식하게 싸워 이기는 것 뿐이었다.

 그러한 생각에 진규는 말했다.

 “쓰는 방법 알려줘”

 [강화할 무기에 에너지를 넣으세요. 단, 중요한 것은 이미지와 강화된 무기의 믿음이에요. 에너지가 감을 감싼 확실한 이미지와 그 결과 강해진 무기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에너지가 무기를 확실하게 강화시킬 거에요]

 그 말과 동시에 진규는 방패를 들어 놀 킹의 손톱 공격을 방어한다.

 설명은 끝이었다.

 이제 모든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해야 한다.

 ‘이미지와 믿음’

 이미지는 손쉽게 떠올릴 수 있었다.

 수많은 영상매체와 소설을 본 결과 이미지는 순식간에 떠오른다.

 하지만 떠올리면 뭐하는가?

 잠시라도 딴생각을 하면 놀 킹의 사나운 손톱 공격이 쏟아져 나온다.

 막고 반격하기 급하다.

 방패로 막고 검으로 공격한다.

 손톱만 조심하면 안 된다.

 4m의 거대한 몸체에 하체는 진규의 키 정도가 되었으며 언제라도 주의를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발차기 공격과 충격파 공격은 진규에게 딴생각을 하게 두지 않는다.

 그놈의 검기

 참 쓰기 힘들다.

 “으아!!!”

 진규는 있는 힘을 다해 빈틈을 노리고 하체를 좀 베려고 하지만 백스탭을 밟으면서 순식간에 뒤로 움직인 놀 킹

 “!!”

 “끼아!”

 그리고 빠르게 돌진을 하는데 손톱이 줄어드는 것이 보였다.

 ‘위험해’

 진규의 생존본능이 위기를 알린다.

 길게 늘어진 손톱이 줄어들고 돌진을 하는 모습은 마치 성문을 부숴버릴 충차가 떠오른다.

 황급히 왼손에 있는 방패로 공격을 막는다.

 이때까지 수많은 위험을 지켜온 방패를 믿고 방어를 한다.

 피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였고 진규의 회피능력 부족으로 인해 방어밖에 없다.

 줄어든 오른손의 손톱이 찌르기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며 방패로 향한다.

 

 쿠…지지 펑!

 

 “!!”

 [진규!!!]

 순식간에 이뤄진 일이었다.

 진규의 방패 윗부분이 거대한 구멍이 생겨버렸다.

 정확히는 놀 킹의 짧아진 손톱을 이용한 지르기에 방패가 방어를 하지 못하고 뚫렸다.

 다행인 점은 방패가 뚫리긴 했지만 진규는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조금만 더 옆으로 지르기가 들어갔다면 진규는 순식간에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죽지 않았다면 안도감이 들었지만 놀 킹은 그런 진규에게 시간을 주지 않았다.

 지르기로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안 놀 킹의 발차기 진규의 몸을 후려친다.

 

 퍽!

 

 “커억!”

 인간에게 도저히 날 리 없는 소리가 나면서 진규는 뒤로 날아가 땅을 여러 번 구른다.

 방금 공격을 제대로 적중당한 진규는 고통스러웠다.

 그와 동시에 정신이 약간 몽롱하였다.

 [진규! 정신차려요!]

 요정이 목소리에 진규는 고통스럽지만 참고 일어선다.

 눈앞에 있는 적 놀 킹은 자신의 오른손에 끼인 방패를 빼내고 진규를 노려본다.

 “크아아아!!!!!”

 승리를 확신하는 포효

 그 거대한 울음소리에 진규는 린이 오기를 바라면서 그녀가 있는 방향을 보았지만, 완전 집중상태였다.

 흔들어 깨우지 않는 이상 오지 않을 거 같았다.

 [재능이 좋다 보니 거의 감 잡아서 그걸 잡기 위해서 저런 상태인 거 같아요. 재능 있는 사람들은 가끔 저런다고 해요]

 “젠장”

 이 순간만큼은 재능이 넘치는 동료의 린의 존재가 짜증이 나기 그지없었다.

 다 자신의 업보라 생각하며 진규는 집중한다.

 여유 만만

 단번에 진규에게 다가올 수 있음에도 놀 킹은 천천히 다가온다.

 그 모습에 진규는 식은땀이 흐르지만, 전의를 잃지 않는다.

 오히려 분노한다.

 폐기물 쓰레기 같은 존재가 자신의 농락한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짜증 난다.

 저런 녀석에게 이렇게 당한 자신이 한심스러웠지만, 그것보다 다른 감정이 진규를 지배한다.

 살의

 살기 위해 죽인다.

 이놈을 못 죽이면 절대로 발 뻗고 잘 수 없다.

 지금 당장 위기의 순간인데도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죽이고 또 죽이고 모든 몬스터, 괴인을 죽이고 싶다는 살의 온몸을 지배한다.

 위기이지만 저놈을 죽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기의 성능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검기!”

 검기가 필요하다.

 무기를 강화해야 한다.

 천천히 오는 몬스터

 그래 천천히 와라.

 ‘난 널 죽이는 준비를 하겠다’

 잡생각은 모조리 사라진다.

 오로지 몬스터를 죽이기 위해 검기를 쓰기 위해 노력한다.

 검기의 이미지

 검을 감싸는 에너지의 이미지

 그리고 강해진 무기에 대한 믿음

 ‘내 검은 저 괴물을 죽인다’

 죽인다.

 강화된 자신의 검은 놀 킹 따위는 단번에 베어버린다.

 죽여버린다는 확고한 믿음에 검신은 하얀 에너지가 휘감긴다.

 “캬아아아!!!”

 천천히 다가와서 이제 코앞에 도착한 놀 킹은 진규의 검을 보지 못했다.

 놀 킹은 진규가 겁에 질렸다 생각하고 천천히 다가와서 공격했다.

 하지만 그것이 실수

 

 서걱!

 

 “!!”

 [진규?!]

 “죽어!!!!!”

 진규의 이능의 에너지가 출력이 급상승하고 그에 비례해서 진규이 신체 능력은 급상승하고 검은 움직인다.

 손목을 베어버린 것은 시작일 뿐 진규의 살의가 깃든 목소리를 시작으로 진규의 검은 놀 킹의 가죽를 두부처럼 손쉽게 베어낸다.

 “갸아아!!!”

 거대한 상체가 순식간에 수많은 검상으로 인해 내장이 다 보인다.

 내장마저 이미 베였고 죽기 직전의 상황

 “죽어!!!!”

 사타구니부터 시작해서 머리까지 올려 베는 것을 마지막으로 놀 킹은 비명 한번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절반으로 잘리고 죽어버린다.

 그와 동시에 진규는 힘이 다 빠져 털썩 주저앉고 검기는 사라진다.

 [진규!]

 “하아….하아….하아…”

 요정이 외침에 진규는 답하지 않는다.

 힘들다.

 ‘이건 대체’

 진규는 분명 자신이 검기를 사용한 것을 확실히 인지했다.

 하지만 방금 전의 행동은 도저히 자신이 했다고 생각할 수 없는 행위였다.

 검기에 대한 설명은 고작 얼마 전에 들었는데 자신이 검기를 사용해서 놀 킹을 죽였다.

 온몸이 기운이 빠지고 대량의 이능의 에너지 소비에 너무 힘이 들고 잠자리에 들고 싶었지만, 그것보다 신경 쓰이는 것은 어떻게 자신이 검기를 사용했는가? 그리고 자신은 놀 킹을 어째서 폐기물 쓰레기 취급을 했는가?

 그리고 놀 킹의 행동에 왜 그렇게 분노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분노가 자신의 몸을 지배하고 모든 잡생각을 없애버리고 놀 킹을 죽이기 위한 수단만을 강구하고 결국에는 성공하였다.

 분명 진규 본인이 한 것은 인지하지만 본인이 하지 않은 거 같은 느낌이었다.

 생소한 느낌

 아니….

 ‘이 느낌 처음이 이곳에 왔을 때도 느꼈어’

 처음 이곳에 와서 고블린을 죽일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분명 느껴졌다.

 살의

 몬스터에 대한 살의

 존재 자체가 거슬리기에 죽이겠다는 감정이었다.

 “하아…”

 ‘대체 뭘까……팔찌의 기능인가?’

 진규는 지쳤고 잠자고 싶었지만 참으면서 생각을 한다.

 도대체 자신이 느끼고 발산한 살의는 뭘까?

 진규 스스로 생각할 때는 놀 킹이 아니라 괴인에게 살의를 더 느껴야 하지 않나 싶었다.

 ‘아직 괴인을 만나지 않아서 그런가?’

 진규는 자신의 극적인 변화에 너무 신경이 쓰였지만 좋은 변화라고 생각이 들었다.

 만약 자신이 그때 검기를 쓰지 못했다면 죽었을 것이다.

 그리고 검기를 사용하는 느낌은 이미 확신을 하게 되었고 처음 쓸 때처럼 이미지를 떠올리고 할 필요가 없었다.

 [진규 대단해요!]

 검기를 사용했다가 거둬들인 모습에 요정은 감탄한다.

 요정이 말해준 것은 검기를 처음 사용할 때 요령이었으며 그 요령마저 천재들이나 가능할법한 설명이었다.

 “오빠!!!”

 “일찍도 온다…”

 진규는 린이 빠르게 자신이 안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을 놓고 눈을 감는다.

 방금 전 전투에 온 힘을 다한 진규는 동료 린을 믿고 휴식을 취한다.

 “잠깐.. 쉴게”

 “네, 돕지 못해서 죄송해요”

 “부탁해...”

 “네”

 진규는 다른 말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때 동안 보호를 부탁할 뿐이었다.

 그 말에 린은 고개를 끄덕이고 진규의 조끼에 있는 물티슈를 꺼내서 진규의 몸을 빠르게 닦아내고 업는다.

 전투가 이루어진 장소에 오래 있는 것은 좋지 않기에 린의 행동은 현명하였다.

 린이 떠나가자 놀 킹과의 전투가 벌어진 장소에 나타난 감독관은 뒤처하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도대체 진규는 뭐지”

 감독관은 도저히 진규라는 존재가 자신과 같은 인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검기

 고작 테스터가 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썼다.

 “타치엘님 이게 가능한 겁니까?”

 감독관은 통신이 유지된 상태였기에 상관에게 물었다.

 그 말에 타치엘은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가능하지! 성인(星人)이라면 충분히 가능해. 그래서 내가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 끼어들지 말라고 한 거야]

 원래 진규의 방패가 뚫렸을 때 감독관은 끼어들려고 했는데 타치엘이 말렸다.

 정확히는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때 타치엘이 영상통신을 원했고 타치엘은 진규의 전투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는 검기를 사용하는 진규의 모습에 매우 기뻐하였다.

 “도대체 성인이 뭡니까? 타치엘님”

 [희망, 계속 지켜봐 주게]

 그 말을 끝으로 통신이 끝나자 감독관은 쓴웃음을 지으면서 상관의 명령을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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