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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3. 힘을 위하여 (1)
작성일 : 17-07-21 21:37     조회 : 201     추천 : 0     분량 : 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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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신체가 아닌 영혼에 에너지를 축적하는 거야”

 “영혼? 그런가?”

 “요정이 그렇다는데 처음 에너지를 축적할 때 방식이 2가지 중 하나가 가장 좋은 게 영혼에 축적하고 격을 높이는 것이라고 했어”

 이능의 에너지란 생명체의 발전과 가능성을 올려주며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격을 올려주는 것이다.

 격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계급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차이는 심각하다면 반딧불과 태양의 차이라고 부를 정도가 된다.

 그리고 그 예는 이미 이 세계에 적용이 되고 있다.

 ‘과학기술’

 순수 과학기술로 이루어진 공격이 몬스터에게 통하지 않는 이유와 동일하였다.

 그리고 총을 쏴도 죽지 않는 몬스터를 사람이 직접 검을 들고 죽일 수 있는 이유는 생명체가 본연이 가진 격으로 몬스터에 격을 일정 부분 무시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좀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과학기술은 이능의 에너지의 절대적인 하위호환이기에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

 ‘이능의 에너지’

 자연의 에너지, 정신 에너지, 영혼 에너지 등등을 통틀어서 말하는 명칭이며 좀 더 간단히 말하면 격을 가진 에너지라 할 수 있다.

 격을 가진 에너지를 영혼에 축적하고 자신이 격을 높이는 것이 모든 이능의 힘을 가진 자들의 목적이다.

 그리고 그 힘을 키우는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어렵다.

 [가지고 있는 이능의 힘을 잘 이해하면 돼]

 말로는 간단하지만 정말 어려운 말이었다.

 에너지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은 있어도 이해는 이론으로 설명할 길이 없는 게 이능의 에너지다.

 결론은 많이 써야지 이해가 잘 되며 이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사용 방법에 대한 이론을 알고 여러 방식대로 써보면서 이해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며 요정은 에너지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 1

 “온몸에 에너지를 의도적으로 순환시켜라”

 이미 진규와 린은 이곳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미약한 에너지 순환을 하고 있으며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출력은 높이는 것이 빠르게 강해지는 길이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영혼은 엔진 신체는 엔진을 제외한 모든 것 에너지는 연료이며 이능의 힘을 가진 자들은 항상 시동을 걸어 에너지 순환을 시킨다고 볼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이 출력을 높힌다.

 소리가 격해진다.

 그 결과 주변에 있는 이들이 놀라고 감탄한다.

 그게 바로 격이다.

 또 하나의 비유는 엔진의 출력을 높인다.

 소리가 높아지고 격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고요하다.

 그리고 주변은 소리가 나야 하는데 나지 않는 성능에 감탄한다.

 이러한 현상이 바로 확실하게 한 단계 격이 높아져 경지에 오른 자들을 뜻한다.

 이해가 쉽도록 비유를 한 것이지 인간은 기계가 아니고 살아있으며 비유로 표현한 것뿐이지 주변은 반응 및 상태는 완전 다르다.

 “오빠, 너무 길어지는데?”

 “아…… 요정아 그냥 수련만 알려줘. 나중에 배우면 되잖아. 지금은 생존에 걸려있어”

 [네…… 조금 전에 말했던 거 이어서 할게요.]

 가장 기본인 에너지 순환

 이능의 에너지를 손에 넣은 자들이 가장 처음에 하는 방식이 에너지 순환이지만 진규와 린은 몬스터 랜드의 생존을 위해 신체가 무의식적으로 이미 미약한 에너지 순환을 시키고 있으니 본래 정상적으로 이능의 힘을 사용하는 자들이 하는 훈련은 불필요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의도적으로 에너지 순환의 출력을 높이기

 이미 무의식적으로 순환되는 에너지를 느끼고 영혼에서 나와서 다시 영혼으로 돌아오는 에너지 순환을 느끼고 출력을 높인다.

 [해보세요]

 “….”

 “오빠, 왜 안 말해? 하는 방법 있을 거 아니야? 설마 없어...?”

 요정의 설명에 진규는 어이가 없었다.

 에너지는 느껴지긴 했다.

 그런데 미약하게 온몸을 순환하는 에너지를 느끼고 출력을 높이라고?

 그 미약하다는 에너지는 너무 미약해서 잘 느껴지지도 않았다.

 [원래는 숙련자가 상당량의 에너지를 몸에 집어넣어서 순환시키게 하고 순환된 곳을 집중적으로 느끼면서 미약한 에너지 순환을 느껴야 해요]

 “그걸 먼저 말해야지!!!”

 첫 단계부터 막힌다.

 역시 초보에게는 강사가 필요하다.

 요정의 강의는 분명 좋긴 하다.

 문제는 현재 요정의 상태로는 이론만 알려줄 수 있지 직접 알려줄 수 없다.

 무슨 동영상이라도 있어? 직접 몸에 손대서 이게 아니고 이렇게 하는 거다~ 라고 알려 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오로지 말로 알려줄 수 있다.

 [일단 진규와 린은 재능이 있으니 혼자서 가능할 수 있어요. 안되면 몸 쓰는 거 지적해줄 수밖에 없어요]

 요정의 말을 일단 진규는 그대로 전달했다.

 결론은 간단하다.

 너희는 천재이니까 일단 해보고 안되면 몸 쓰는 거 지적하는 거 밖에 없다 말한다.

 그 말에 린은 크게 한숨을 쉰다.

 “하아… 일단 해볼 수밖에 없겠네요”

 “그렇겠지?”

 [가장 편하게 있어 보세요. 누워도 되고 앉아 있어도 돼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을 감고 주위의 소리는 신경 쓰지 말고 몸에 있는 에너지만 집중해서 느끼는 거예요. 양이 많은 것은 느껴지겠지만 미약한 에너지 순환을 느끼는 게 중요해요]

 진규는 요정의 말을 그대로 전하면서 이게 정말 될까? 싶었다.

 하지만 믿고 할 수밖에 없었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요정의 말을 믿고 따를 수밖에 없었다.

 현재 테스트를 끝내고 빠르게 조직에 들어가는 방법도 존재는 하지만 진규와 린은 상의 끝에 시간 채우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유는 판정 기준 때문이다.

 1시간만 버티면 통과할 수 있는 테스트를 왜 24시간이나 버틸 수 있게 만들었는가? 라는 의문 때문이기도 하였다.

 1~3시간 때는 몰랐지만 5시간 때의 보상은 좀 더 커졌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보상은 커지고 그 결과는 조직에서 진규와 린을 엘리트로 생각하게 될 것이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강해진다.

 오로지 이 험난한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힘을 원한다.

 힘!

 그 하나를 원하면서 린은 눈을 감고 집중을 한다.

 ‘힘..’

 린이 집중하는 모습에 진규는 숨 죽으면서 지켜본다.

 시간이 서서히 흐른다.

 그녀를 유심히 지켜본다.

 집중하고 있는 린의 모습은 정말… 야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오로지 무의식적으로 미약하게 흐르는 이능의 에너지 흐름을 느끼기 위해 주변 감각을 최대한 차단하고 내부를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 린은 진규의 따가운 시선을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결과 진규는 너무 육감적인 몸매를 충분히 감상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유나의 죽음으로 삶의 하루하루가 슬프게 살아가고 있는 진규였지만 남자이다 보니.. 복장이 그렇다 보니……

 성욕이 끓어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이게 몇 번째야!’

 처음 린을 만났을 때도이랬다.

 그때는 그녀가 이해를 하고 이런 복장인 이유도 말을 했는데 그래도 눈이 갔다.

 대놓고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대놓고 볼 기회고 보다 정말로 아름다웠다.

 ‘아.. 미쳤지 미쳤어… 진규야 이러면 안된다’

 유나가 죽은 지 얼마나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런 행위를 하는 진규는 스스로 자책을 하면서 린이 눈뜨길 기다렸다.

 약 30분이 지났는데 앉은 상태 그대로였다.

 하지만 가끔 눈에 보일 정도로 파지직 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감을 좀 잡은 거 같은데요?]

 “그래?”

 작은 목소리로 요정의 말에 대답하였다.

 손목시계를 보면서 시간을 체크하면서 린의 상태를 바라보던 진규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한다.

 “천재란 있는 거 같아”

 [진규는 이미 느끼지 않았나요?]

 “….느꼈지. 그래서 일부러 온몸에 에너지 순환시키는 양을 늘렸지”

 진규는 작은 목소리로 요정에 말에 대답하였다.

 [역시 대단해요! 아무래도 제 예상대로의 존재인 거 같아요]

 “그게 뭔데?”

 [후후 그건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그것보다 전투 준비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 그래야할 거 같다”

 그 말과 동시에 진규는 손바닥에 뒀던 돌을 조끼 주머니에 넣으면서 검과 방패를 꺼내 들고 이동을 한다.

 린이 있는 장소에서 상당히 거리를 둔 상태까지 오자 거대한 몬스터가 보였다.

 4m 크기의 이족보행을 하는 개의 얼굴을 한 몬스터

 놀 킹

 자신의 덩치에 어울리는 대검마저 가지고 있었다.

 “크르르!!!!”

 진규를 보자마자 전의를 불태우는 놀 킹의 모습에 진규도 전의를 불태운다.

 놀 킹은 진규를 보자마자 확신하였다.

 이 인간을 무조건 죽여야 한다.

 최우선을 죽인다.

 진규도 마찬가지였다.

 저 몬스터를 꼭 죽인다.

 이때까지 몬스터를 볼 때마다 느꼈던 불쾌감이 더욱더 심해진다.

 마치 철천지원수를 보는듯한 느낌

 몬스터를 볼때마다 살의가 끓어올랐는데 놀 킹을 보자 더욱더 심해졌다.

 놀 킹과 진규는 이것만큼은 확신하였다.

 천적!

 서로 절대로 조화를 이룰 수 없는자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죽어야 된다.

 그 둘은 누가 먼저라 할것이 없이 검을 휘두른다.

 

 쾅!

 단 한번의 격돌로 거대한 굉음이 숲을 울린다.

 “우웁!!!”

 [입에서 뭔가 발사하려고 해요!]

 놀 킹이 검을 부딪치고 있는 상황에서 숨을 크게 들이쉬자 요정이 경고한다.

 그 경고에 진규는 황급히 힘 대결을 포기하고 옆으로 구르면서 회피를 하였다.

 “파!”

 

 쿵!

 

 “이놈이 개X이”

 진규는 방금 자신의 있던 자리에 있던 충격파로 인해 땅이 파괴된 모습을 보고 놀라면서 놀 킹에게 욕한다.

 [진규 머리!]

 

 쾅!

 

 요정의 경고에 진규는 황급히 왼손의 방패를 머리 위로 올려 놀 킹의 대검 공격을 막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자세가 좋지 않아 일어서기 힘들었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놀 킹의 충격파 공격이 보였다.

 숨을 크게 들이쉬는 모습을 보였고 그 순간 대검이 누르는 힘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다.

 ‘한꺼번에 2개를 하면 역시 한쪽이 약해’

 진규는 오른손에 힘을 주고 머리 위에 있는 대검을 후려친다.

 

 챙! 쿵!

 

 진규를 누르던 대검이 옆으로 밀려나면서 아무것도 없는 땅에 대검이 꽂힌다.

 “캬!!”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충격파를 발사하는 놀 킹

 빠른 판단이었지만 진규는 이미 예상했다는 듯이 방패를 앞으로 내밀어서 충격파를 견뎌낸 후 바로 돌진한다.

 “끼아아!!!”

 4m의 거대한 몸체의 놀 킹이 뒤로 밀려난다.

 상당히 충격이 컸는지 가지고 있던 대검마저 놓아버리고 뒤로 밀려날 수준이었다.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약 1m 가까이 뒤로 밀려난 놀 킹은 분노를 하면서 충격파를 발사하지만 진규는 옆으로 구르면서 공격을 피한다.

 [몸 움직이는 건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굴려서 피하는 건 좋지 않아요. 급할 때가 아니면 웬만하면 쓰지 말아요. 지금이라도 조금 알려드릴까요?]

 “괜찮아. 지금 알면 오히려 전력에 마이너스 될 거 같아”

 [네]

 진규는 요정의 말에 대충 대답하면서 놀 킹을 바라보았다.

 무기를 잃었지만 놀 킹에게는 상관없다는 듯이 양팔에서 긴 손톱을 꺼내 들었다.

 대검을 들고 있을 때보다 위험한 느낌이 들었다.

 “무슨 변신 !!”

 

 챙!!!

 

 5개의 손톱이 진규의 시야에 서서히 온다.

 검을 들어서 막긴 했지만, 분노로 때문인지 아까 전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놀 킹이 힘에 진규는 놀라웠다.

 ‘이러니까 교본에는 무조건 회피 공격만 하지’

 특수 군인의 몬스터, 괴인 전투법이 떠올렸지만, 현재 교본 지식은 불필요하였다.

 지금 진규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놀 킹을 이기는 방법뿐

 “!!”

 ‘젠장!’

 

 챙!

 

 진규의 옆을 노리고 오는 또 다른 5개의 손톱 공격에 진규는 방패로 막았지만, 충격을 받고 땅바닥을 구른다.

 [진규 이어서 공격이 와요]

 땅을 구르는 진규를 향해 공격이 오는 것을 감지한 요정이 다시 위험을 말하자 진규는 의도적으로 구르면서 회피를 한다.

 하지만 방향은 놀 킹 방향으로 구르면서 회피와 동시에 일어나서 놀 킹을 한번 베어낸다.

 “끼아!!!”

 놀 킹을 베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놀 킹의 가죽을 베는 것으로 끝이 났다.

 피가 조금 나지만 거대한 몸으로 따졌을 때 정말 약간의 상처였을 뿐이었다.

 ‘젠장…. 수련한다고 나 혼자 오는 게 아니었어’

 생각이 안일하였다.

 진규는 몬스터가 오는 것을 느끼고 왔을 때는 그냥 약한 몬스터일 줄 알았는데 4m 크기의 보스 몬스터일 줄 꿈에도 몰랐다.

 처음 보았을 때는 이런 놈쯤은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신체 능력은 비슷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공격 수단은 놀 킹이 더 많았고 진규가 공격은 막고 베는 것뿐이었다.

 서로 거리를 둔 진규와 놀 킹은 탐색을 한다.

 ‘무기 성능이 부족해’

 가죽을 베면서 무기의 성능이 부족함을 느껴졌지만 못 죽일 정도는 아니었다.

 단, 이때까지와 다른 힘든 전투가 예상되자 진규는 전투 더욱 집중을 한다.

 놈을 죽인다.

 그것 하나만 생각을 하며 진규는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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