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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23화 시작
작성일 : 17-07-18 01:23     조회 : 295     추천 : 0     분량 : 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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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화 시작

 

 

  "얘 왜 이래요?"

  "왜 나한테 물어?"

  우릴 보면서 열심히 코 파고 있는 헬퍼 아저씨.

  저 아저씨는 중요할 때 도움이 안돼요!!

  "저기요? 떨어지면 안될까?"

  "방금 한 말. 지킬 수 있어?"

  얼굴을 내 품에 박아놓고 말한다.

  "당연하지. 그리고 지금 드림 메이커에 있다면서? 당장 가서 해줄 수 있어."

  "거짓말이면 불구로 만들 거야."

  무서운 말을 농담하듯이 가볍게 하지마.

  진짜 무섭단 말이야.

  이제야 내 품에서 나온다.

  "헬퍼."

  "응?"

  "나 드림 메이커에 들어갈 수 있어?"

  "응."

  "빨리 가자. 오랜만에 이동기술로 데려다줘."

  "응."

  "표정이 왜 그래? 재밌다는 듯이."

  "아카시아라면 난 찬성이야."

  "아저씨가 뭔데 그런 걸 말을 합니까?"

  "둘 다 닥쳐. 이제부터 너의 문제가 너희가 알아서 해. 시아는 확실히 능력으로 병 없애주고."

  "걱정마세요."

  헬퍼 아저씨는 내 손과 더블 케이 손을 잡는다.

  "오랜만이라 떨린다."

  떨린다는 사람치고 기대된다는 표정 짓고 있네.

  롤러코스터 처음 타보는 사람 같아.

  "간다!!"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했다.

  드림 메이커에 도착 후 더블 케이는 간단한 심사를 받고 심사가 끝나자마자 병동에 와서 더블 케이 어미니를 만났다.

  자신있게 병을 없애준다고 했지만 능력사용이 미숙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필드를 깔고 하니까 능력사용이 쉬워져서 순식간에 병을 없앨 수 있었다.

  더블 케이 어머니는 완치했고 당분간 드림 메이커에서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고마워, 선배."

  "그래."

  "이건 무슨 반응이야?"

  "뭐가? 고맙다고 해서 알았다고 한 건데."

  "진심으로 고맙다고 한 거란 말이야."

  "알아. 그래서 나도 진심으로 알았다고 한 거야."

  "좀 더 성의있게 대답해주면 안돼?"

  "여기서 얼마나 더 성의있게 해주냐?"

  "너무해."

  이럴 때 어찌해야 됨?

  쓸데없는 걸로 사람 피 말리고 있네.

  "나랑 한 약속 잊지마."

  "약속?"

  "나한테 대들지 말고 말 함부로 하지마. 알았어?"

  "응."

  "말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에 반말하지 말라는 것도 포함이거든?"

  "선배는 존대해주는 게 좋아?"

  "그건 아니지만..."

  "친해지고 좋잖아. 나 그냥 반말할래."

  "...... 마음대로 해라."

  "고마워."

  웃는 건 진짜 귀엽다니까.

  "여기서 뭐하냐?"

  "아저씨?"

  "헬퍼!!"

  "웨펀과 악몽 동시에 없애버릴 작전 나왔다. 시작은 일주일 뒤 새벽."

  "생각보다 늦게 하네요?"

  "준비해야지. 해외에서 올 애들도 있고."

  "아아."

  "한번만 설명할 거야. 잘 들어야 돼."

  "네."

  "정원이는..."

  "나 왜?"

  "웨펀 마스터 무기 부술 때 널 데려가려고 했는데 생각을 바꿨어."

  "왜!?"

  "어머니 옆에 있어. 여기서 어미니 지켜드려."

  "헬퍼가 알아서 메이커 몇 명 놔줄 거잖아."

  "혹시 모르니까."

  "무기 있는 곳으로 가는 길 모르잖아."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할 문제야."

  "악몽이랑 웨펀 본부 알고 있지?"

  "응. 두 조직 거점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어."

  "웨펀 지하시설도 알아?"

  "알지. 그 지하시설 말이야."

  "응?"

  "지금쯤이면 없어졌을 거야."

  "어?"

  "웨펀에 소속된 애들이 쓸 무기가 거기 다 들어있잖아. 악몽도 쓸 수 있게끔 준비 됐을 거고. 평범한 무기들만 있으면 그냥 방치해도 되는데 웨펀 마스터가 만든 특수무기들 때문에 오늘 없애버리고 했어. 지금쯤이면 거기 있는 무기 다 회수하고 못 들어가게 통제하고 있을 거야."

  "아아..."

  "진심이네요?"

  "당연하지. 악몽과 질긴 인연을 이번에 끊어버릴 거야. 우리에게 빠꾸는 없어. 오로지 돌진과 전진 뿐이야. 우리가 준비하는 일주일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 운명이 바뀔 지 생각하면 소름끼쳐."

  "저 열심히 할게요!!"

  "그래. 우선 집에 가. 이 시간이면 학교로 가는 게 나으려나?"

  "네."

  "둘 다 조금씩 준비하고 있어. 강해질 수 있게 뭐라도 하면 더 좋고."

  "알았어!!"

  "정원이는 어머니한테 가봐."

  "응."

  병동 쪽으로 가는 더블 케이.

  "그리고 아카시아."

  드림 메이커에서 내가 쓴 숙소로 날 데려온 헬퍼 아저씨.

  "왜요?"

  "더블 케이 귀에 들어가서 좋을 거 없는 소리 좀 하려고 데려왔어."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재설정으로 나온 Memory(기억) 능력은 다른 점이 하나 있어."

  "뭔데요?"

  "더 강 해. 약 3배 정도."

  "엥?"

  "만약에 내가 마하 1을 최대로 낼 수 있을 때 네가 내 능력을 복사하면 넌 최대속도로 마하 3을 낼 수 있어. 무슨 말인 지 알겠지?"

  "네..."

  "더 재밌는 건 넌 처음 발현한 능력이 Power(힘) 능력이잖아? 그래서 그런 지 같은 메이커 아니면 절대 힘에서 지지않아."

  "저 너무 사기캐 아닌가요?"

  "Memory(기억) 능력 특성상 어쩔 수 없어. 몇 번을 검사하고 네 자료를 대조해도 모르겠어. 네 뇌를 재설정했는데 Memory(기억) 능력이 나왔는 지."

  "능력결정에 결정자도 한 몫 하지 않아요?"

  "결정자 얘긴 꺼내지마. 드림 메이커도 악몽도 웨펀도 그 자식에 관한 정보는 조금도 없으니까."

  "아, 맞다. 그랬지."

  "만약 네 말이 맞다면 결정자는 우릴 완전히 가지고 노는 거야."

  "어찌보면 운명을 바꾼 건 결정자네요."

  "메이커 한정이지만."

  "신 같아요."

  "중요한 건 결정자가 아니잖아."

  "아아!!"

  "메이커 중 특별한 메이커는 없어. 강하거나 약하거나 둘 중 하나 뿐인데 넌 특별한 메이커 같아."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하셨잖아요. 테일이라고 했던가요? 그 여자가 때문에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이유도 알아서 그때부터 저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해 본 적 없어요."

  "아 그래?"

  "네. 중요한 건 제가 강하지 않잖아요. 제 능력이 강한 거지. 제 자신이 강했으면 했는데."

  "강해지고 싶냐?"

  "네."

  "일주일 동안 나랑 놀래?"

  "강해져요?"

  "지금보다 2배 강해지게 해주마."

  "할게요!!"

  "학교는 3시에 끝낼 수 있게 해줄게. 4시에 드림 메이커로 와. 무섭고 무겁고 시시하고 질리고 도망가고 싶고 재미없고 끈적하고 끔찍한 훈련메뉴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을게!!"

  "해 뜨면 바로 시작하는 거죠?"

  "응."

  "더블 케이한테 비밀로 해요?"

  갑자기 웃는 헬퍼 아저씨.

  "왜 웃어요?"

  "정원이 걱정은 하지마. 아까 그거 조금 붙어보고 판단하지 말고. 정원이는 여자 메이커 TOP5 안에 드는 강자야. 네가 방금 말했지, 나 스스로가 강해지고 싶다고. 정원이는 그냥 강해."

  "......"

  "놀랐냐?"

  "절 가지고 놀았네요."

  "그 정도는 아니고. 네가 자기 필드 깰 때 놀랐다고 하더라. 다른 건 예상했는데 필드를 깰 줄은 몰랐대."

  "아 그래요? 필드 깨는 거 별 거 아니던데."

  "암튼. 한 시간만에 내빼고 싶단 생각들게 빡세게 훈련시킬 거니까 각오 단단히 하고 와라."

  "더블 케이도 알면 좋은 거 아닌가요? 상관없나?"

  "그 녀석은 더 강해지고 싶어하는 녀석이야. 지금도 충분히 강한데 더 강해져서 어쩔라고 그러는 지."

  "TOP1이 되고 싶은가봐요."

  "진짜 괴물이야..."

  "만나보고 싶네요."

  "우리 소속 아니니까 만날 일 없어."

  "네?"

  "아무튼!! 각오 단단히 하고 와라."

  "알겠습니다!!"

  "아직 하교할 시간 아닌데 어디가?"

  "집."

  헬퍼 아저씨가 무슨 수를 썼는 지 모르지만 3시에 학교에서 나올 수 있게 된 건 좋은데...

  애는 왜 교문 앞에 서서 날 못 가게 막고 있지?

  악몽에 들어갈 때까지 안 만날 줄 알았고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비켜줄래? 나 바빠."

  "집간다고 했잖아. 근데 왜 바빠?"

  "말꼬리 잡지 말고. 할 일이 있으니까 조퇴하고 집 가는 거잖아."

  "할 일이 뭔데?"

  "알아서 뭐하게?"

  "나도 알 권리 있어."

  "응? 네가 왜?"

  "얘기 못 들었어? 우리 같은 팀이야."

  "엉?"

  "헬퍼가 말 안해줬어? 둘이 왜 따로 얘기한 거야?"

  "무기 파괴 우리 셋이 하는 거야?"

  "응. 다른 메이커를 데려오려고 했는데 길을 아는 내가 적합할 거라고 판단했나봐. 같이 가자고 했는 걸."

  "어머니 지키라고 했잖아."

  "잠깐 사이에 생각을 바꿨나봐."

  다 자기 마음대로야...

  "지금 헬퍼한테 가는 거지?"

  "집에 간다니까."

  "왜?"

  "피곤해서 집 가서 잘라고 한다, 왜?"

  "뭐야..."

  "교실로 가. 시작종 쳤잖아."

  "알았어. 나 빼고 둘이 이상한 짓 하기만 해봐."

  "가만 안둘 기세다?"

  "당연하지."

  "빨리 들어가."

  내 옆으로 지나간다.

  '에휴... 이상한 게 붙어가지고 이상한 걸로 사람 힘들게 하네. 쟤만 만나면 너무 기운 빠져.'

  "선배."

  "안 갔냐?"

  "돌아보지 말고 그냥 듣기만 해."

  "알았어. 말해봐."

  "나 바보 아니야. 둘이 뭐하려고 하는 지 다 알아."

  "......"

  "헬퍼한테 일주일 배우면 무조건 강해져. 제자리 걸음이면 선배가 이상한 거야. 알았어?"

  "응."

  "내 발목 잡기만 해봐. 헬퍼한테 들었을 지 모르지만 나 진짜 강해."

  "여자 메이커 TOP5 안에 들어간다면서."

  "맞아. 다시 말하지만 내 발목 잡으면 내가 선배 다시는 못 움직이게 할 거야. 알았어?"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해서 나름 착하게 말한 게 이 정도 수위냐?"

  "응. 약속은 지켜야되잖아."

  "말은 잘해요. 내가 네 발목 잡으면 망설이지 말고 뚝빼기 깨버려. 알았냐?"

  "기대하는 게 좋을 거야."

  "그래."

  뒤를 보니까 뛰어가는 더블 케이.

  꼭 성공하고 싶은가보네.

  악몽과 웨펀을 물리치면 메이커로 있을 필요있을까?

  뭐랄까.

  남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지금이 꽤 만족스러운데.

  메이커가 된 후 내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에 큰 게 한탕하지 뭐.

  헬퍼 아저싸한테 배우면 무조건 강해진다라.

  '괜한 말 할 사람들 아니니까 믿어봐야지. 일주일 만에 2배로 강해진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강한 고3이 돼주겠어!!

  "왔냐?"

  "네."

  "하나만 알려주고 시작할게."

  "뭘 알려줘요?"

  "네가 가지고 있는 능력들."

  "진짜요? 어떻게 알아냈어요?"

  "네가 만난 모든 메이커들을 조사했어. 조사하니까 금방 답 나오더라."

  "Memory(기억) 능력을 갖기 전에 만난 메이커는 상관없잖아요."

  "상관있어."

  "엥?"

  "네 능력은 기억하는 것. 네 기억 속에 있기 때문에 Memory(기억) 능력을 얻기 전에 보고 느낀 걸 발현시킨 거야."

  "오오..."

  "복사계열 덕분이지 뭐. 안 그랬으면 이렇게 되기 힘들었을테니까."

  "만약에 복사계열이 아니었으면 어땠을 까요?"

  "제거계열이나 이미지계열로 발현했겠지."

  "듣기엔 둘 다 좋아보네요."

  "이미지계열은 네 기억 속에 있는 걸 현실화 시킬 수 있어. 다시 말해서 네 머리 속에서 꺼낼 수 있지."

  "진짜요?"

  "응. 예를 하나 들어줄까? 일련번호 때문에 힘들지만 돈을 만들 수 있어. 네가 100만원 묶음을 본 적 있다면 그걸 계속 네 머리 속에서 무한정 꺼낼 수 있어."

  "일련번호만 아니면 순식간에 부자되는 거네요?"

  "맞아."

  "다른 하나는요? 제거계열이라고 하셨던가?"

  "상대방 기억을 지우는 거야. Memory(기억) 능력의 진짜 무서움이지."

  "기억을 만드는 것도 가능한 가요?"

  "가능해. 무슨 계열이었는 지 기억 안나는데 기억을 만들 수 있어. Memory(기억) 능력 자체는 너무 강하지만 사용법이 어렵고 위험부담이 너무 커."

  "복사계열 쪽이 제일 쉽죠?"

  "정답."

  "Memory(기억) 능력 계열 중 제일 쉬운 능력을 얻었는데 최강자가 됐네요?"

  "그러니까. 웃긴 상황이라고."

  "전 좋아요. 강하니까."

  "너도 남자라 이거냐?"

  "강해지는 거랑 남자랑 무슨 상관입니까? 까고 말해서 여자는 아니죠."

  "......"

  "절 똥 보듯 보지마요."

  "내 마음이야."

  "그래서 하고 싶은 말씀은 다 하신 거죠?"

  "응. 네가 잘 따라올 지 걱정이지만... 전과 다르게 몸놀림이 좋아졌으니까 잘 따라올 거라 믿는다."

  "뚱뚱했을 때 말씀하시는 겁니까?"

  "응."

  "그런 몸이었어도 잘 해요. 지금은 더 잘하고."

  "......"

  "자꾸 똥 보듯 보지 말라니까요?"

  "신경 꺼."

  "제가 가진 능력이나 알려주세요."

  "Power(힘) 능력이랑 Speed(능력) 능력 있는 건 확실히 알지?"

  "네. 그리고 Poison(독) 능력이랑 Fiction(허구) 능력 가지고 있잖아요."

  "맞아. Analysis(분석) 능력이랑 Probability(확률) 능력도 가지고 있어."

  "더블 케이 능력도요?"

  "응. 그리고 Hard(단단함) 능력이랑 Transparent(투명) 능력, Copy(복사) 능력도."

  "저한테 투명해지는 능력도 있어요?"

  "응. 나도 몰랐어."

  "오오!!"

  "마지막으로 Control(조절) 능력까지."

  "저도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요."

  "어디서 만난 거냐?"

  "몰라요."

  "알 수가 없지."

  "네?"

  "조사해보니까 네 주위에 메이커가 꽤 많더라."

  "잉?"

  "알게 모르게 본 거야. 드림 메이커에 와서 본 것들과 느낀 것도 있으니까."

  "테트라? 테일?"

  "테일은 너랑 같은 힘계열 능력이야."

  "그 여자는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데요?"

  "전도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까?"

  "전도?"

  "응. 힘을 전달하는 거야. 상대한테 줄 수 있어."

  "아군한테 좋잖아요!!"

  "맞아. 그러니까 잘 써봐."

  "네. 근데요."

  "응?"

  "하나 더 있죠?"

  "알고 물어보는 거지?"

  "네."

  "맞아. 하나 더 있어."

  "말해주세요."

  "Destruction(파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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