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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옵션달린 환생
작가 : 낭만자객
작품등록일 : 2017.6.5

전생에서 공주의 시녀로 몸바쳐 일했던 성격활기차고 눈치빠른 사월이가 여러가지 옵션을 달고 다시 환생하다! 단 전생의 업보들을 모두 이생에서 털어내 버려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그러려면 젊은 여인의 몸으로 들어가야 한다. 어린시절부터 살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사월은 자신에게 주어진 옵션을 잘 활용하기로 결심한다.
이쁜 외모에 체력또한 왠만한 사내들 뒤지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기억력이 뛰어난 능력을 탑재하고 세상에 다시 태어난 사월은 서랑이라는 그녀로 !
좋아 이놈의 업보 이젠 끝내주지! 그런데 전생에 자신을 다정히 대해주던 그 장군이 여기에서 태자로 살고 계셨어?

 
준비된 복수1
작성일 : 17-07-16 21:45     조회 : 289     추천 : 0     분량 : 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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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대전이 한참 들썩이고 난 뒤 나이든 상궁이 대비전 상궁에서 빠르게 대전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다른 궁녀들이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도 않은 상태로 대전에 나오는 대소신료들을 보며 움직였다. 그녀는 대비의 오른팔인 장상궁 이였다.

 “대감! 좌상대감!” 장상궁이 퇴궐을 하고 힘없이 나오는 좌상을 불렀다.

 마침 이일을 어찌 해야 하나 고민하며 대비전으로 향하고 있던 터라 장상궁과 마주쳤다.

 “마침 대비마마를 뵈러 가고 있었네.” 추무랑은 장상궁에게 말했다.

 “네. 추석랑께서 잡혀 들어가셨다는 이야기를 오늘 아침에 들으셨다 합니다. 대전회의가 끝날 때 까지 오전 내내 초조하게 기다리셨습니다. ”

 “여기서 이러지 말고 가십시다!” 공모영은 속 터진다는 듯 가슴을 쿵쿵 치며 대비전으로 먼저 앞장섰다. 걸음소리가 크게 쿵쿵 걸어대며 화가 났다는 상태를 누가 봐도 알 것 같았다.

 추무랑은 그를 보며 저리 속이 빤히 드려다 보여서야 어찌 태자와 싸울 수 있겠냐며 속으로 한탄을 했다.

 공모영은 평소에도 가만히 있지 않던 입을 오늘은 철벽처럼 닫은채로 추무랑과 빠르게 대비전에 도착했다.

 실은 공모영은 매춘골에서 돈을 받은 대가는 따로 있었다.

 매춘부들을 이용해서 미약을 팔고 그 돈을 수거하고 수거한 돈은 추석랑과 공모영이 분할했다. 대부분의 돈은 추석랑에게 돌아갔다.

 추무랑이 중간책을 맡아서 약과 돈을 전달했다. 추석랑에게 흘러간 간돈은 사병을 키우고 약을 재배할 밭을 운영했는데 가난한 자들을 싸게 노비로 종속 계약을 하거나 외로운 독거 노인이나 장애인을 납치하여 저임금으로 노역을 부려 탈출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감시를 하여 약을 재배하고 또 다른 돈은 대비전에 전달하며 근 30년을 대비의 세력을 형성할 돈으로 대비의 권세가 미치는 세상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이 모든 것이 그들의 정치 자금으로 활용되었다.

 권력의 단맛은 그들에게는 유지하고픈 유혹이였고 그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모든 것들이 그들에게는 만족감을 주었던 것이다.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무시하며 도덕적으로 벗어나는 짓이라도 이미 권력에 단맛에 빠진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유혹의 대가는 언젠가는 배로 돌아온다는 것은 그들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한 사실이 역으로 돌아올 것은 없을 것이라 그리 생각하며 그런 불행은 자신들은 빗겨갈 줄 알았다.

 화려하게 꾸며진 전각에 도착하자 장상궁이 급히 고했다.

 “두분 뫼시었습니다.”

 “어여 모시게!”

 추석랑과 공모영이 들어가자 이미 와 있는 자를 보았고 그 자가 찻잔을 천천히 내리더니 고개를 돌렸다.

  그들은 경계를 하다가 이내 그들이 아는 사람이여서 안심을 하고 자리에 착석했다. 자리에 앉자 마자 장상궁이 미리 준비된 차를 두 사람 앞에 놔주었다.

 추무랑은 조용히 말을 했다.

 “곽대주 아니신가” 공모영은 털석 자리에 주저 앉았다. 평시같으면 경망스럽다고 지적했을 대비도 이날은 말을 아꼈다.

 곽대주로 변장한 최결이 나이든 목소리를 내면 인사를 마주했다.“대비께서 아침에 일찍 기별을 주셔서 바로 찾아뵈었습니다.”

 “장상궁은 이시각 이후로 아무도 들이지 말게 이만 나가보시게.” 대비가 말하자 장상궁이 고개를 숙이고 뒷걸음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문앞의 인원들을 모두 조용히 물렸다. 어디에서 쥐들이 숨어 들어 이야기를 전할지 모르니 최대한 숨죽여 움직여야 했다.

 공모영이 추석랑을 원망하듯 처다 보며 울분에 찬 목소리로 대비에게 말했다.

 “좌상의 아드님께서 태자에게 추국을 당하시니 순순히 다 불었단 말입니다!”

 “무엇을 불었단 말입니까?” 대비가 손으로 치맛자락을 쥐었다. 고운 치마가 볼성사납게 구겨졌다.

 “매춘골에서 저희가 돈을 상납 받고 있다고 이야기 했더랍니다! 이를 어찌하면 좋습니까? 곧 줄줄이 불어낼 것 같은데!” 공모영이 속이 탄다는 듯 뜨거운 차를 마시다가 뜨거워 혀를 빼고 헉헉 거렸다. 연신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행동에 거침이 없었다. 아무도 그것을 신경 쓸 만큼 긴급한 상황에 다들 머릿속이 복잡했다. “어찌 그런 일이. 그리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답니까!” 대비가 화를 자신의 앞의 찻상을 내리쳤다. 내며 차가 엎어지는 것도 신경쓰지 않았다.

 추석랑이 대비를 보며 말했다.

 “그럴 리가 없습니다. 제가 직접 아들을 봐야합니다. 대비께서 손을 써 주시지요.제 아들은 아무리 놀길 좋아하고 행동이 올바르지는 않지만 쉽게 말을 하지 않을껍니다. 가문이 걸린것을요!”

 “일단 만나게 해드리지요. 단! 좌상의 아들이 말을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영원히 입을 다물게 하세요” 대비가 엄중이 말했다.

 “저희 가문에 첫째입니다. ”

 “자식이 그 밖에 없습니까?”

 추무랑은 말을 차마 하지 못했다.

 “허나 딸아이 하나입니다. ”

 “그 딸이 황후가 된다면 손해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그렇다고 해도 ......”

 “잊으셨습니까? 저희가 옹립할 자는 휘입니다! 결심을 하세요!”

 추무랑은 눈을 질끈 감았다. 아무리 그래도 첫째 아들이였다. 너무 사랑만 주고 오냐오냐 풀어주었더니 자식농사는 망쳤다. 그래도 아비에게는 간도 쓸게도 빼주는 녀석인데 쉽게 말을 할 녀석이 아니였다.

 “제가 직접 확인하고 만약!”

 추무랑이 잠시 호흡을 고르더니 눈을 뜨고 대비를 바라보았다.

 “그 말대로 사실을 말했다면 그입을 다물도록 하겠습니다.”

 대비가 고개를 끄덕였다.

 “곽대주 . 추무랑에게 그걸 건내 주세요.”

 곽대주가 품에서 작은 환을 꺼내 주었다.

 “그건 비상입니다. 입에 물고 삼키는 즉시 고통없이 죽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 정도는 유언을 남길 시간은 있을껍니다.” 그의 말에 추무랑은 약을 한참 노려보더니 품안에 넣었다.

 대비가 일어났다. “내가 같이 가서 만나게 해드리겠습니다. 시각이 다 되었습니다. 장상궁에게 추석랑이 있는 옥사의 교대가 적고 감찰관이 없는 시각을 알아두었습니다. 따르세요”

 대비의 뒤로 추무랑이 말없이 따랐다.

 대비가 방에서 나가고 조용히 방문이 닫혔다. 곽대주는 공모영을 바라보았다.

 “대비께서 추무랑을 많이 신뢰하시지 못하신 듯 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니 그런 소리를? 잘 모르시는 모양이신데 곽 대주께서는 오해하시는 겁니다. 대비께서는 저희와 오랫동안 함께 일을 도모했사온데 어찌 어렵다고 바로 버리시겠습니까?” 공모영은 곽대주를 흔들리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이미 두려움에 이성을 상실한 상황이다. 저리 가볍고 경거망동한 사람은 단칼에 흔들어야 한다. 추무랑은 아들로 인해 입을 열것이고 공모영은 분위기가 불리해 지면 금방 발을 뺄 사람이라고 환이 그에게 말을 해주었다. 오늘 이 모든 것이 성공해야 피를 흘리지 않고 대비를 쳐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아침에 대비를 찾아가 비상을 전해주라 말하셨다.

 대비에게 비상을 전해주며 추석랑을 죽여야 한다 미리 간언한 사람이 곽 대주 바로 최결 이였다. 대비에게 불안감을 계속 전달하며 추석랑이 간사하고 입이 결코 무겁지 않으며 고신이 담 넘어 까지 소리가 들릴 정도로 대단하다고 이른 아침부터 추석랑이 잡혀들어간 것을 곽 대주가 대비에게 전달한 것이다.

 대비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형장에 갇혀있는 추석랑의 입을 빨리 막고자 맘이 급해졌으며 그의 말에 추석랑을 다그친 것이다.

 공모영은 손을 쥐었다 폈다 가만히 있지 못했다.

 “대비께서는 그러시지 않습니다. 이번엔 그저 꼬리를 자르시려는 것입니다.”

 “꼬리가 썩어 몸을 다치게 하면 그 머리가 몸도 잘라낼 것입니다. ” 곽 대주가 그에게 작게 속삭였다.

 “혹. 무슨 증좌라도?” 공모영은 떨리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저에게 아무래도 매춘골을 덮어야 한다며 추무랑을 버리고 , 새로운 비책으로 저에게 미약재조에 대한 권리를 주신다 했습니다.”

 “헉! 그러실 리가 없습니다. 미약은 추무랑 선대 아버님께서 우연히 발견한 약재로 타국에서 가져와 이곳에서 대량 생산한 것이 좌상의 공로이고 좌상이 알고 있는 비책인데 어찌 쉽게 추무랑을 내친단 말이요?”

 “이미 그 가문은 살릴 수 없습니다. 잘라야 합니다. 저에게 대비께서 공모영에게 알려두라 말씀 하셨습니다.”

 곽 대주는 대비가 하지도 않은 말을 전달하며 그의 불안감을 극도로 끌어 올리고 있었다. 지금 이들은 그의 새치의 혀에 놀아나고 있었다.

 서로를 불신하는 이들이 이권에 의해서 결집하던 것의 이권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 말하면 이미 힘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 것이다.

 “내가 어찌 곽 대주의 말을 모두 믿을 수 있습니까?”

 “그럼 제가 하는 말을 모두 들으시고 판단하세요. 그리고 그 이후에 대비께서 하시는 말을 모두 들으셔야 합니다.”

 “당연하지요! 그럼요! 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충격 받으시면 안 됩니다. ”

 “더 이상 받을 충격도 없습니다!”

 대비의 방이 최 결로 인해서 불안감이 올라가고 있었다. 최 결은 마지막 한마디를 던졌다.

 “오늘이 아니라 그전에 미리 저 약을 준비해 두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저런 극약을 몇 시진만에 가져오겠습니까?”

 공모영이 찻잔의 물을 흘리고 말았다.

 “설마.....”

 “보시고도 믿기 어려우 십니까?”

 공모영은 고개를 저으며 머릿속의 여러 가지 상황을 되새겨 보았다.

 대비께서 미리 언질을 하고 곽대주가 약을 구해온 것이라는 말이다.

 

 대비가 장상궁을 앞세우고 추석랑이 문초를 당한다는 형조에 도착했다.

 장상궁이 먼저 감옥을 지키고 있는 자에게 슬쩍 말을 했다.

 “지금 감옥에 있는 자의 아비가 아드님 얼굴을 보러 온 것이니 들여보내 주시게나”

 “안됩니다. 태자마마의 명이셨습니다.”

 “내 뒤로 보이는가? 저분이 대비마마 이시다. 누가 더 윗전 이겠는가?”

 그가 잠깐 흘끗 보더니 대비마마께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정상궁이 살짝 그의 손에 금괴를 쥐어 주었다.

 “헉! 이리 큰돈을”

 “별 것 아닐세. 잠깐만이면 되네. ”

 “한식경입니다. 그리고 추국하시던 분들은 지금 옥사에 있지 않습니다. 모두 나가셨으니 편히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잠시 뒤면 교대가 옵니다. ”

 “알고 있네. 걱정말게. 그리고 오늘일은 없던 일로 잊어주게나”

 돈을 더 쥐어주자 그가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리고 그 대화를 들은 추석랑이 감옥으로 들어가자 누가 자신을 볼까봐 대비는 조용히 그곳을 떠났다.

 추석랑은 너무 쉽게 감옥에 들어오는 것 같아서 왠지 찜찜했다. 아무리 그래도 감옥안에 감시병이 없고 문 앞에만 문지기가 있었다.

 그리고 옥사에는 추국하는 사람도 없었다. 아무리 교대 시간이라 한들 옥사에 다른 죄수도 없었다. 이리 수월하게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닌데 그는 맘이 착잡하고 큰일이 터져 여유가 없어 그런 판단을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아까 대비가 말한대로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교대시간이니 다행이라 생각하며 들어왔다.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옥사 바로 앞에 보이는 아들을 향해 걸어갔다.

 아들은 손과 발에 쇠사슬이 걸려서 감옥 안을 초초하게 서성이고 있었다.

 “석랑아”

 “아버지! 아버지 절 좀 꺼내주세요!”

 추무랑은 단호하게 그를 바라보았다.

 “내 그리 행동을 조심하라고 일렀거늘!”

 “죄송합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이렇게 되어서 저도 정신이 없습니다.”

 “어디 아픈 곳은 없고? 고신을 당하진 않았느냐?” 가까이에서 보니 아들은 지저분할 뿐이지 어디 아픈 곳은 없어 보였다.

 “네. 고신을 당하진 않았습니다. ”

 “그런데 왜 ! 태자에게 매춘골에서 돈을 상납 받았다 말했느냐! ”

 “제가요?”

 “그럼 그 사실을 누가 아느냐! 잡혀온 것은 너뿐인데! 어디까지 말했느냐!”

 “아닙니다. 그런 사실을 절대 말하지 않았습니다. 억울합니다.!”

 “그럼 어찌 태자가 그 사실을 안단 말이냐!”

 “아닙니다. 아버지....잘못했습니다.” 추석랑은 자신의 행동으로 감옥에 잡혀온 것에 대해서 손을 싹싹 빌자 추무랑은 속이 타서 오해를 했다. 저것이 겁을 먹고 다 토설을 하고 이제야 잘못했다고 빌고 있다고 생각했다.

 “말을 했느냐! 모자란 놈! 너 때문에 가문이 풍비박살이 날 것이다. 더 이상 말하지 말고 이것을 먹어라!”

 “아버지 이것이 뭔가요?” 그의 눈은 예전의 비열함이 아닌 비굴한 처량한 모습이였다.

 “내 아들은 이젠 없다 생각하마. 먼저 하늘에 가서 있거라! 비상이다”

 허망한 표정의 아들이 추무랑을 올려다 보았다.

 “살려주세요.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추석랑은 무릎을 꿇고는 손을 싹싹 빌며 울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그가 아버지를 보려고 고개를 들더니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아!아!버지 그만 말씀하세요! 뒤에!”

 그의 뒤로 작은 기척이 나자 추무랑은 맘을 멈추고 천천히 뒤로 고개를 돌렸다.

 추석랑은 놀라 바닥에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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