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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엘프수호기
작가 : kamentie
작품등록일 : 2017.6.3

평범한 대학생이였던 그는 단순한 사고에 의해서 죽어 정신을 차려보니 평소에 그토록 바라던 마나가 존재하고 검과 마법이 발달한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다. '신의 장난일까 그것도 아니면 신의 부탁이였을까. 과연 나를 이곳에 오게한 존재는 인간이 만들어낸 신인건가.' 인간이 아닌 희귀종 '엘프'가 되어 눈을 뜨게되고 엘프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내던진다.
인간이였던 자신을 엘프들을 위해 희생시켜 지킨다 수단과 방법은 가리지 않겠다.
마법 검술 정령술 이용할수 있는 모든수단을 이용해 싸운다.

"거짓된 신의 장기말이라 할지라도 이곳에서 나는 살아있다."

 
인간의 아이(1)
작성일 : 17-07-09 19:48     조회 : 306     추천 : 1     분량 : 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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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어요 제가 키울거에요."

 

 "실비아!"

 

 마을에서 실비아가 품에 아기를 안고서 마을의 촌장을 포함한 고령의 엘프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귀한 천으로 싸여진 아기를 실비아는 절대 내려놓지 않으려 했고 엘프들은 그 모습에 골이 아파왔다. 실비아가 데려온 아기는 추격을 받던 인간들의 아기엿다. 결국 습격을 받아 모든 일행이 죽었지만 다행히 아기는 살아있었고 산책을 하던 실비아가 그걸보고서 데려온 거였다.

 

 "실비아 마을의 법을 어길 생각이냐! 당장 그 인간을 내놓거라!"

 

 "싫어 싫어! 절대로! 이 아기는 제가 키울거에요."

 

 촌장인 타빈의 호통에도 통하지 않았고 결국 강제로 빼앗기위해 조금씩 실비아에게 접근했다.

 

 "오지마요."

 

 스르릉

 

 실비아가 어디서 구한것인지 알수없는 단검을 꺼내 날을 자신의 목에 겨누었다.

 

 "강제로 뺏앗으면 나도 죽을거야."

 

 흠짓

 

 그 모습에 타빈은 손을 들어 엘프들의 움직임을 곧장 멈추게했다. 타빈에게 실비아는 자신이 키우고 성까지 물려준 자식과도 같은 아이였다. 촌장이 된 입장에서 한 엘프에게만 너무 정을 쏟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세상일에는 어쩔수 없는것이 존재했다. 타빈은 이미 실비아에게 너무나도 많은 정을 주었다 마치 가족인듯이.

 

 "일단 기다려라."

 

 타빈은 하는수없이 엘프들을 모아 긴급회의를 진행시켰고 결국 실비아가 원하는대로 인간의 아이를 그녀가 키우도록 결정이 나버렸다. 이미 촌장을 제외한 회의에 참석한 엘프들은 알고있었다. 촌장인 그가 실비아에게 준 정에 휘둘리고 있다는 사실을. 지금 실비아의 편을 들어주고 싶어한다는것을, 그것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결국 촌장의 속마음을 따라주었다.

 

 터벅터벅

 

 타빈은 회의에서 결정난 사항들을 전해ㅜㅈ기위해 실비아가 있는쪽으로 향했다.

 

 "아이를 키우는걸 허락하마 단 20살이 되었을때 마을밖으로 내보내야 할것이며 이 마을에 관한걸 발설하지 못하도록 마법을 걸어놓겠다."

 

 "20살까지요? 너무 어려요!"

 

 "인간은 20세가 되었을때 성인으로 쳐준다고하니 충분한 시간이다."

 

 촌장의 말에 실비아는 고개를 깊이 숙이며 말했다.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사건이 있고나서 실비아는 곱지 않은 눈초리를 견뎌내며 인간의 아이인 '크라이스 프론'이라 이름을 짓고서 묵묵히 키워나갔다. 알프는 전생의 기억을 살려가며 실비아를 도와주었고 렌은 육류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자신들이야 채소와 과일만으로 충분히 살아갈수 있다지만 크라이스는 인간이였기에 더 튼튼하게 잘 크기위해서는 분명 육류도 필요했다.

 

 "인간이라..."

 

 알프는 처음본 인간의 아이를 도저히 미워할수 없었다. 처음 실비아가 데려온 크라이스를 보고서 분노보다는 처음으로 인간을 본 반가움이 앞섰고 작은손을 움직이면서 바둥거리는걸 보고있자니 도저히 미워할수가 없었다.

 

 "알프 너도 이해해줄거라 믿었어 고마워."

 

 실비아는 막상 인간의 아이를 키우는것에 모르는것이 너무 많아 곤란해 하던차 알프가 와서 도와주니 너무나도 고마웠다. 엘프와 인간사이의 골은 너무나도 깊다. 실제로 인간을 보지도 못한 엘프들 조차도 악감정을 가지고 있을정도 하지만 개중에 어린 엘프들 중에는 그렇지 않은 엘프들도 있었다. 소수의 인간들이 적일뿐 인간전체가 적이 될수 없다. 주로 모험가라 불리는 엘프들이나 아직 인간을 만나보지 못했던 엘프들이 그리 말했고 아직 대다수의 엘프들은 그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기엔 그들이 받은 상처가 너무나도 깊었다.

 

 "근데 어쩔거야? 20년이면 순식간이라고."

 

 인간들에게 20년은 아이가 성인이 될정도로 긴 시간이였지만 엘프들에겐 아니였다.

 

 "23년뒤면 우리도 성인식을 치루잖아 모험가가 될거야 그때."

 

 "역시 그런가."

 

 이제 둘도 127살이였다. 23년뒤면 성년이 되어 밖으로 나갈수 있었고 알프도 밖으로 나가길 원했지만 실비아 만큼은 이곳에 남기를 바라고 있었다. 밖에는 아직도 엘프 사냥꾼이라 불리는 엘프들을 사냥하고 있었기에 위험에 처하게 만들고 싶진 않았지만 이미 크라이스를 키운 날부터 정해져 버렸다. 알프는 실비아를 설득할수 없을테고 실비아는 밖에 나가 크라이스를 찾을것이 분명했다.

 

 "밖은 위험해."

 

 "알아 그래서 지금보다 더 노력할거야 5써클까지 올라주겠어."

 

 굳게 다짐하듯 실비아가 의지를 불태우자 알프는 작게 한숨을 쉬고서 누워있는 아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실비아가 아이를 데려오고 나서 시간이 지나자 냉랭했던 엘프들의 반응도 조금씩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아이가 어린모습으로 이리저리 걸어다니며 물어보는것이 엘프들을 조금씩이지만 싸늘했던 태도를 조금씩 풀게 만들었고 미운정도 정이라도 점점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이 들어버리기 시작했다. 10년이 지나자 크라이스가 나중에 커버렸을때 마을에 홀로 보내질때를 대비해 렌은 궁술과 테이밍을 실비아는 마법과 정령술을 알프는 검술을 가르쳤다. 크라이스도 전설의 영웅인 카르테가 익혔다던 비전심법이라고 하니 덥석 마검사용 심법을 익혀버렸다.

 

 "활 시위를 당길때 주위를 살피면 늦어!"

 

 "수식은 이렇게 마나는 이런식으로 움직이면..."

 

 "아직 기초가 제대로 안되어 있잖아 다시."

 

 가르치면서 엘프가 아닌 인간이였기에 실비아와 렌이 많이 답답해 했고 알프는 그 둘에게 인간은 우리와 다르다고 설명해주면서 교육방식을 잡아주었다. 대한민국에서 대학까지 진학했었던 알프는 가르치는 방식을 잘 알고 있었고 크라이스의 수준에 맞게 잘 가르쳐 주었다. 크라이스는 빠른속도로 가르침을 흡수했으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크라이스도 전재였기에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랐고 빠른속도로 커갔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 20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자 크라이스 생일 축하해!"

 

 알프는 이쪽 세계는 잘 몰랐지만 그저 전생의 기억대로 인간은 1년에 한번씩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파티를 한다고 알려주었고 비록 조촐하긴 했지만 매법 크라이스를 위해 작은 파티를 준비해 주었다. 그리고 이번 생일은 마을에서 함께하는 마지막 생일이였고 그런 크라이스를 위해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다.

 

 "감사합니다 다들."

 

 "칫 늙은이 같애."

 

 이제는 어엿한 청년이 되어 있는 그를 보고서 실비아는 귀염성이 사라졌다며 투덜거렸다. 어렸을때만 해도 줄곧 잘 실비아를 엄마라 부르며 잘따랐던 그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자신은 인간이고 실비아가 엘프라는걸 알았을때 부터 더이상 엄마라 부르지 않고 '루닌'이라 불렀다. 실비아는 그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강요하거나 하지 않고 크라이스가 다시 자신을 엄마라고 불러줄때까지 기다렸다.

 

 "그러는 루닌은 너무 애같아요."

 

 "뭐라고? 이 꼬맹이가!"

 

 투닥거리는 그 ㅁ모습을 보니 렌과 알프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역시 실비아가 애를 키우는건 무리지."

 

 "꼬맹이가 꼬맹이를 키우는군."

 

 "으으...렌은 그렇다 치더라도 알프! 너도 아직 애잖아!"

 

 "그래도 나는 잘 키웠을걸?"

 

 "으 또 시끄러워 진다."

 

 밝은 분위기를 띄우며 잡담이 오갔고 넷은 이때만큼은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며 웃었다. 행복했다. 실비아는 진심으로 크라이스를 잘 데려왔다고 생각했고 크라이스도 자신을 키워준 실비아와 도와준 알프와 렌이 진심으로 고마웠다.

 

 "크라이스 20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렌이 제일먼저 자신이 가져온 선물을 건네며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청녹빛으로 반짝이는 활에 은색의 활시위가 걸린 활을 건네주었고 크라이스는 눈을 빛내며 받았다.

 

 "미스릴을 섞어서 만든 활이다 철을 섞긴 했지만 어지간해서 절대 부러지지 않을거다."

 

 "미스릴!"

 

 렌의 말을 듣고서 크라이스가 놀라 소리쳤다. 미스릴은 마나를 제일 잘 받아들이는 금속이였다. 방어구에 섞어 만들면 어지간한 마법이나 검기를 막아줄 정도였고 철이나 다른광물을 섞지 않고 오로지 미스릴로만 만들면 오러블레이드나 고위마법이 아닌이상 뚫기가 어려웠다. 심지어 실로 뽑아 쓸수도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 가치가 금보다 비쌌다.

 

 "이거 너무 부담스러운데..."

 

 "그냥 받아라 어차피 내것도 이미 하나 있으니."

 

 렌이 자신의 뒤에있는 활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그제서야 크라이스는 활을 받았다.

 

 "고마워요 렌 삼촌."

 

 "내가 준비한건 이거."

 

 알프는 크라이스가 활을 받자마자 자신의 선물인 가죽으로 만든 신발을 건넸다.

 

 "헤이스트와 그리스 마법이 걸려있어 헤이으스트는 30분 그리스는 120분정도 유지할수 있을거야."

 

 저번 신성한 땅에서 겨뤘던 엘프의 움직임을 본떠 알프가 직접만든 인챈트 물품이였다. 아직 경지가 낮아 실비아의 도움을 받긴 햇지만 마력설계도나 인챈트 마법은 알프가 생각해 만들었다. 초심자가 만든건 치고는 설계적인 부분이나 마법의 활용도가 제법 높았고 지속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용자의 마나를 끌어와 더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시킨 나름 알프의 회심작이였다.

 

 "와 알프형이 직접 만든거에요?"

 

 "제법 쓸만할거야 그거."

 

 여러가지 잡다하게 다 배워 흡수한 크라이스라면 그리스를 사용해 이리저리 움직여 여러 상황에서 잘 대처할거라 생각해 만든 마법 아이템이였고 이미 크라이스는 신발을 이용한 여러 공격 패턴을 머릿속에서 그려보고 있었다.

 

 "자 그럼 나는..."

 

 잠깐 뜸을 들이는 실비아를 보며 알프와 렌은 고개를 저었고 크라이스는 겉으로 무심한척 했지만 속으로 내심 기대를 하며 시선을 실비아에게 떼지 않았고 실비아는 천으로 싼 둥근 무엇인가를 꺼냈다.

 

 "뭐...죠 이건?"

 

 아무리 봐도 정체를 알수없는 물체를 보고서 크라이스가 처음으로 물었고 렌이 유심히 살펴보고선 놀란듯 말했다.

 

 "알이군 그것도 상당한 레어리티가 있는 도감에서조차 본적없는 알이라니 대체 뭐지?"

 

 "흠흠 놀라지마 무려 레드 드레이크의 알이야."

 

 실비아가 중대한 발표를 하는듯 말하자 모두 믿을수 없다는듯 실비아를 쳐다보고 있었고 실비아는 그런 반응을 즐기며 조심스럽게 알을 들어 주었다.

 

 "레드 드레이크의 알이라니..."

 

 날지 못하는 드래곤이라 불리는 드레이크는 단단한 비닐과 날카로운 발톱을 지니고 있었으며 발톱과 비늘의 단담함은 제아무리 오러블레이드라 할지라도 자르기 어려웠다. 심지어 브레스까지 사용하니 중급이상의 마스터가 둘이상 모여있지 않으면 잡는것이 불가능한 몬스터였다. 그렇기에 많은 왕국들이 드레이크를 탐내 알을 가져오는것에 엄청난 상금을 걸었지만 성공한 이는 여태까지 아무도 없었다.

 

 "대체 어떻게.."

 

 "히 몰래 드레이크들이 다투고 있는 틈을 타 가져왔지."

 

 "미친...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네 대체 무슨 방법으로?"

 

 애텨까지 알을 가져오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했지만 번번히 실패한 이유는 드레이크의 알이 둥지 기은곳에 있기 때문이였다. 몰래 가져오자니 드레이크의 예민한 감각을 속일수 없었고 쓰러뜨리자니 그 숫자가 백에 가까웠다. 정령을 이용하거나 마법을 이용한 방법도 전부 실패 도저히 알을 가지고 올 방법이 없었다.

 

 "알프 너가 생각한 방법있잖아 사일런스 마법으로 일정공간이 아닌 지역전체를 덮어버리는거."

 

 "근데 그건 엘프노예들을 구출하기위한...그 대상을 알로 바꿨구나!"

 

 "정답~소리를 차단하는건 공간에 거는것이지 대상에 거는게 아니니까 저항도 할수없어 몬스터들이라서 그런지 큰 혼란이 오더라고 그래서 거기에 파이어볼을 날려 싸움을 붙인다음 몰래 가져왔어."

 

 성공했으니 다행이지 실비아가 한 방법은 너무나도 위험한 행동이였다.

 

 "그래서 대체 어디로 갔다는거지? 장담하건데 이 근처에 드레이크들은 없어."

 

 "그건..."

 

 말하기 곤란하다는듯 어물쩡 넘어가려 하자 모두가 재촉하듯이 답을 요구했다.

 

 "말해!"

 

 "몰래 텔레포트 스크롤을 사서 악몽의 절벽까지 갔다왔어."

 

 "너...진짜 죽고싶은거야?"

 

 렌의 분노서린 말에 실비아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약한 몬스터가 없다고 알려진 악몽의 절벽 그곳에는 드레이크를 비롯해 그 이상의 몬스터들이 수두륵 하게 많았다. 마스터가 가도 살아남기 힘든 장소를 갔으니 살아돌아온것만 해도 천운이 따라 주는 일이였다. 실비아의 무모한 행동에 화가난 렌과 알프는 실비아를 노려봤고 크라이스는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겼다. 한동안의 긴 정적이 이루어졌고 그것을 깬것은 크라이스였다.

 

 "루닌 아니 엄마 저를 위해 마을의 법을 어기고 그런 위험한 곳에 가서 드레이크의 알을 가져다 준건 정말 고마워요. 하지만 저는 엄마가 제일 소중하니까 다시는 이런짓하지 말아줘요 꼭!"

 

 "응."

 

 "약속하는거에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실비아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고선 둘의 화또한 풀려버렸다. 바로 이런점때문에 인간인 그를 미워할수 없었다. 그는 주위를 부드럽게 감싸는 힘이 있었다. 분위기가 한순간에 부드러워지자 알프와 렌도 더이상 화낼수가 없었고 그렇게 마지막 밤이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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