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알제데움, 욕망의 디사이어
작가 : 팀DCHOMAND
작품등록일 : 2017.6.1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오늘도 꿈을 꾼다.
깊은 절망의 늪에서, 발버둥친다

 
투기대회 - 드로얀 작가
작성일 : 17-07-02 12:15     조회 : 317     추천 : 1     분량 : 6007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라드의 말은 얼마안가 진실임이 드러났다.

 

 며칠만에 어떻게 찾았는지 숙소에서 쉬고있던 나를 찾아온것이다.

 

 아르라드는 나와 만나자마자 바로 박치기를 하더니 내 귓가에 속삭였다.

 

 "당신과 나는 당신의 형을 찾기위해 함께하는 것 입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찾는 쪽. 당신은 그걸 도와주는 쪽이지요. 그러니 더 이상 멋대로 저에게서 벗어났다간 천하의 사기꾼으로 라그남에 수배될거라구요? 알아서 처신하시길"

 

 새삼 아르라드가 정부 소속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동료와 재회했는데 대회는 어떻게 할거야 형?"

 

 "대회입니까...?"

 

 어느새 나타나 끼어든 라드의 말에 설명을 요구하는 아르라드의 살벌한 눈빛을 보고 나는 그간 있었던 일을 천천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설명중도에 일일히 질문해가며 세세하게 파고드는 바람에 하나하나 기억속을 뒤져가며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야만했다.

 

 "... 이렇게 된거야"

 

 "벌써부터 범죄자입니까? 미래가 걱정되는군요"

 

 "사고라고... 그보다 투기대회에 5:5는 없는데 어쩌지?"

 

 "그런거라면 걱정하지 마시죠. 정부에서 지원금이 있는만큼 스스로 갈 방법이 많이 있으니 엘행성에서 만나면 되는것 아닙니까?"

 

 "지원금 같은건 들어본적이 없는데"

 

 "우리가 오행성으로 이동하고 먹고 하는데 쓴 돈은 무엇인가요 그럼?"

 

 "... 이미 투기대회 신청을 했으니 무를수는 없어. 대회에서 8강안에 들지 못한다면 그 때는 도움을 받도록 하지"

 

 "후... 8강이라 대회는 1:1부터 4:4까지 있는데 그 전부 8강안에 들면 호위로 뽑는다라... 상단의 규모를 생각하면 그리 대단한 수는 아닐겁니다만 들은 바로는 고용비가 생각이상인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 어처구니 없는 비용으로 고용할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당신이 대회에 참여하는 동안 저는 그 부분을 조사해보도록 하죠. 갤럭시 그래퍼라면 그만한 돈을 투자하기엔 충분하니 어쩌면 당신의 형과 연관이 있을 수도... 여튼 나중에 다시 만나죠 이걸 가지고 계시면 제가 알아서 찾아올 수 있을겁니다"

 

 아르라드는 나에게 육망성이 그려진 수상한 보석을 내밀고는 사라졌다.

 

 "형 왜 거짓말했어?"

 

 "응? 무슨..."

 

 "대회 참가신청. 아직이잖아?"

 

 "그렇지만 이미 팀이 되기로한 너희를 두고 그냥 떠날 수는 없잖아?"

 

 "헤에... 처음봤을땐 뭔가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많이 밝아졌는데?"

 

 "착각이야... 그보다 그만 니 숙소로 돌아가!"

 

 "에~? 왜~에~ 좀 놀아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라드를 간신히 방에서 내쫒고 나는 생각에 잠겼다.

 

 자신의 기술 중 하나인 '치유의 샘'과 무료 훈련소에서 얻은 '체력 단련법' 이 두개에 묘한 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역시 비슷한 점이 있어... 이 점을 어떻게 이용할 수 없을까?"

 

 나는 이 점을 눈치채고 난 뒤부터 이 점을 이용하기 위해 남들 몰래 틈틈히 여러가지를 시험해보기 시작했다.

 

 체력 단련법 중간에 치유의 샘을 시도해본다던지 치유의 샘을 사용하고 체력단련법을 해본다던지

 

 하지만 결과는 '꽝' 이였다.

 

 아무런 성과가 없이 시간이 흘렀다.

 

 "후우..."

 

 "왜그래 형? 대회가 가까워져 긴장이라도 했어? 어떡한다? 벌써 긴장하면 분명 대회때 떨어질텐데"

 

 "그런거아냐"

 

 "그럼? 그럼?? 그러어엄???"

 

 "아무것도 아냐... 그냥... 으... 아! 요새 너무 훈련해서 마나가 부족해서 그래!"

 

 아무리 실패했다해도 자신의 새로운 기술을 위한 비밀수련을 밝힐 순 없었다.

 

 "마나? 형 마나가 되게 적은가보구나? 하긴 맨날 주사놓고 하는거보니 그럴줄 알았어!"

 

 기세등등한 표정을 짓다 비밀이라는 듯 내 귀에 얼굴을 가져다대고 소곤소곤 말하기 시작했다.

 

 "형! 형! 사실 형이 훈련소에서 익힌 '체력 단련법'말인데 그거 실은 한 '능력자'가 만들었단 소문이 있어"

 

 "'능력자'?"

 

 "응응!! 엄청 강한 마법사인데 혼자서 한 행성도 없애버릴 수 있는 사람이래! '체력 단련법'은 그 사람이 자신의 부족한 마력을 회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썻다나 뭐라나? 그 비밀을 파헤치면 형의 부족한 마나도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

 

 !!!

 

 '그거다! 마나 회복! '마나의 샘'도 '체력 단련법'도 마나를 회복시킨다면! 그 점이 묘한 공통점이라면! 아직 가능성이 있다!'

 

 나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고 재빨리 내가 몰래 수련하는 곳으로 갔다.

 

 휘이잉~

 

 '원리는 증폭, 그리고 동결, 마지막으로 확장!'

 

 파아앗!

 

 거센 바람이 그의 주변을 휩쓸었다.

 

 하지만 그런 거센 바람이 주변엔 조금도 피해입히지 않았다.

 

 오히려 주변의 죽어가던 나무가, 시든 꽃이 오랜만에 물을 먹은듯 생생해졌다.

 

 "됬다!"

 

 아마 이 기술이라면 라드와의 재대결을 한다해도 지지않으리라.

 

 "이런 벌써 시간이!"

 

 어느새 미르나가 저너머로 슬그머니 모습을 감추어가고 있었다.

 

 나는 동료들과 근처에서 저녘약속이 있기에 서둘러 약속장소로 향했다.

 

 그리고 그가 사라진곳에서 누군가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그날 저녘.

 

 "간신히 세이프인가"

 

 "아웃이야 형"

 

 "자자! 지각한 알드네라가 한턱쏘는걸로 하고 여기 맥주 한잔!"

 

 "아앗! 나도 마셔볼래!"

 

 "라드는 다음에 마시자. 누나도 안마실게 응?"

 

 "우웅..."

 

 "벌금에 대회참가비에... 큭..."

 

 "알드네라 괜찮아? 보탤까?"

 

 "에이 괜찮아 형 무슨 지원금인가 이야기했었어 돈 있을거야"

 

 "어머 그래?"

 

 "아니 그건... 됐다..."

 

 떠들썩 떠들썩

 

 한참을 떠들던 중 누라가 갑자기 다른 사람의 말을 엿듣기 시작했다.

 

 "누님 도대체 무읍읍..."

 

 "쉿!... 저쪽 큰 도끼를 멘 남자랑 단검 여러개를 허리에 메고있는 남자가 있는 테이블 주의해서 봐봐"

 

 그 말에 나와 수로라드 그리고 라드는 그 쪽을 바라보았다.

 

 "딱히 모르겠는데?"

 

 "멍투성이로군 상당히 강해보이는데 상처를 보아 일방적으로 당한거 같아. 그리고 대화를 들어보니 상당히 재밌는 이야기를 하더라구"

 

 "재밌는 이야기?"

 

 "지하 투기장 랭킹 1위. 누군지 알지?"

 

 "그 누나?"

 

 "누나? 남자 아니였어?"

 

 "글쎄 남자 같아 보이기도하고 여자 같아 보이기도하고... 잘 모르겠어"

 

 "성별은 중요하지 않아 강함이 문제지"

 

 "하긴 랭킹 2위란 사람을 주먹한방에 이겼으니 말 다했지 뭐"

 

 "그 사람도 대규모 대회에 참가하려나봐. 이미 동료들도 구했다는 모양이야"

 

 "동료? 1:1로 참가하는게 아닌가보네? 나 지금까지 그 누나 1:1 이외에 대회에 참여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라드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렇겠지만 저들도 거짓말하는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처음으로 팀전을 해보려나보지"

 

 "흐음... 여튼 만약 4:4에 참여하는거면 힘들지도"

 

 "괜찮아 괜찮아 내가 있어!"

 

 "후훗, 그래 우리 라드만 믿을게"

 

 "응!"

 

 그렇게 다시금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다 헤어졌다,

 

 나는 숙소로 돌아와 지금 상황에 대해 생각에 잠겼다.

 

 "엘 행성에서 형에 대한 단서를 얻어야해. 그러기 위해선 일단 대회에서 8강안에 들어 상단 호위로 계약해 계약금으로 벌금을 지불하고 엘행성으로 넘어가는거야. 그리고 그 대회가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어. 무엇보다 새로 익힌 '그 기술'. 유용하지만 아직 다른 기술과의 연계라던가 부족한점이 많아. 무엇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아르라드와 나만으로는 힘들지도... 동료가 필요해. 끝까지 함께해줄 동료가..."

 

 ...

 

 '뭐 지금은 훈련말곤 답이 없나!'

 

 어느샌가 누워서 잠에 빠져들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대회 당일

 

 도시에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지도 모를정도로 거대한 콜로세움이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대회 참가자들 전용 통로조차 북적여 간신히 콜로세움 내부에 들어와 동료들과 합류했다.

 

 "알드네라씨 저번 약속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아 걱정했어요"

 

 "비밀 특훈을 했습니다. 특훈의 성과는 대회에서 보여드리죠"

 

 "헤에~ 기대할게 형"

 

 "과연 얼마나 강해졌을까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러시죠"

 

 우리는 4:4 전용 경기장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군요"

 

 "1:1 경기에 사람이 몰린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참가팀이 너무 적은거 같군요..."

 

 "적으면 좋은거지! 세보니 열두팀인데 한번만 이겨도 호위는 참가할 수 있는거 아니야?"

 

 그렇게 대회 시작 시간까지 조금 더 기다리자 몇 팀이 더 나타났고 정확히 16팀이 모였다.

 

 그리고 대진표도 붙었다.

 

 "중도 기권한 팀이 많은데?"

 

 "저기 봐봐"

 

 "응? 랭킹 1위 누나다"

 

 "랭킹 1위가 4:4에 참가한다는걸 안 사람들이 대회를 포기했나보네"

 

 "어쩐지 다른 쪽은 예선전으로 거르고 거른 뒤에 32강전 64강전 이렇게 시작한다던데 너무 적다했다"

 

 "1:1은 수백명이 넘게 참가신청했데!"

 

 "흐음... 뭐 적으면 좋은것이겠죠"

 

 "네 하지만 대진표는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대진표를 보자 그 말을 깨달을 수 있었다.

 

 1회전은 누군지도 모를 사람들이라 잘 모르겠지만 그들은 이긴다면 2회전에서는...

 

 -루드, 아르라드, 폴른, 카폴라

 

 지하대회 랭킹 1위 카폴라와 무료 훈련소에서 원거리 훈련 총감독 폴른.

 

 자신도 원거리 실력이 배운 기간에 비해 천재적으로 뛰어나다곤 들었으나 그 스승이라 할 수 있는 폴른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다.

 

 "무척이나 강력하고 또 골치아픈 팀이네요"

 

 "괜찮아 루드는 약하니까!"

 

 "동생을 우습게 보면 안돼!"

 

 "네~"

 

 우리는 안내받은 대기실로 들어가 조용히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폴른씨는 원거리는 누구보다 뛰어날지언정 근거리는 그닥 강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제가 폴른씨와 1:1 구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나 알지? 전력으로 안하고 동생이랑 맞춰줘도 상위 랭커였던거! 카폴라는 나한테 맡겨!"

 

 "루드같은 스피드타입이랑 저는 상성이 맞지 않아요 제가 아르라드와 싸울게요"

 

 "그럼 제가 루드와 싸우는 거군요."

 

 "네 그럼 다들 1:1 상황 잘 유도해주시고 수로라드가 제일 빨리 끝낼 수 있을것 같으니 얼리 끝내고 다른 사람을 도와줘"

 

 "맡겨줘"

 

 회의를 하는 사이 우리 팀의 출전 차례가 돌아왔고 우리는 경기장으로 향했다.

 

 콜로세움은 4등분 되어 있어 고작 한번에 4개의 경기밖에 진행하지 못한다.

 

 즉 이른 새벽부터 지금까지 1:1 예선전부터 2:2, 3:3 경기들을 끈임없이 치뤘을 것이다.

 

 그럼에도 경기장에서도 알 수 있었다.

 

 관람석 전체가 사람들로 가득차있다는것을!

 

 들려오는 함성에 잠시 멍해졌고 그건 심판이 나타나 시합개시를 선언할때까지 계속되었다.

 

 "4:4 제 3경기 라드, 알드네라, 누라, 수로라드 선수대 리온,시스,시티,니아 선수 시합 개시!"

 

 적들은 밸런스가 있는 팀이였다.

 

 한손 검과 방패를 든 탱거 리온, 활로 뒤에서 견제하는 시스, 단검으로 기회를 엿보다 일격을 가하는 시티, 마지막으로 마법으로 모두를 서포트하는 니아.

 

 하지만 우리팀에서는 밸런스따윈 개나 주라는 듯 라드가 마음껏 활개쳤다.

 

 "화살도 암기도 너무 느려"

 

 라드는 날아오는 화살과 마법을 모두 피하고 언제 가져갔는지 내 리안에 마나를 주입해 던졌다.

 

 슈욱! 퍼엉!

 

 "활이..,!"

 

 "활에 신경쓸 틈이 있어?"

 

 "어느새!"

 

 "리온 형이랬나? 형누나들을 잘 막고 있는 듯하지만 내 속도를 따라올 순 없지! 그럼 잘자"

 

 털썩!

 

 마나를 주입한 손으로 뒷목을 가격해 쓰러트리고 바로 다음 목표로 향한다.

 

 "단검에 표창... 전형적인 도적인거야? 뭐 느리면 말짱 꽝 아니겠어?"

 

 시티가 던지는 표창을 모조리 잡아 그대로 그에게 던졌다.

 

 그대로 자기가 날린 표창에 당한 시티.

 

 마지막으로 니아의 마법마저 피해 제압했다.

 

 "동료들 다 쓰러졌는데 버텨봤자 무의미하지않아?"

 

 "그래 졌어... 상위랭커란 대단하구나"

 

 "네 리온 선수 항복선언! 지하 투기장 2:2 상위랭커인 라드선수 상위랭커에 걸맞게 원맨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거 이래서야 다른 선수들은 들러리인것같습니다!"

 

 와하하하!

 

 들러리들도 활약좀 해봐라!

 

 라드가 사기다!

 

 "자 바로 제 4경기 가겠습니다. 방금 전 대단한 활약을 한 라드선수의 동생이자 같은 상위랭커 루드선수! 그리고 지하 투기대회 부동의 1위!! 카폴라!!! 그리고..."

 

 우리는 더 듣지 않고 경기장에서 나와 대기실로 향했다.

 

 "수고했어 라드"

 

 "응. 리온 형은 방어가 뛰어나서 제압하기 어려워 보였으니까 그래도 형누나들이 막아주지 않았다면 힘들었을거야"

 

 "우린 한명만 붙들고 있었던게 다인데 뭘"

 

 "들러리라 한 사람들은 다음 경기에서 확 다물게 해버려!"

 

 오늘은 출전선수들 전부 한번씩 출전하게 하기 위해 벌어진 경기이고 이제 예선전만 막 치룬 1:1 경기가 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 출전 경기는 내일 모레라는 말에 적당히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졌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마감요정 17-07-02 14:08
 
중간에 오타로 1;1이라고 써졌네요
그리고 맞겨 라고 써져있고요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14 결승전 그리고 엘행성으로 - 드로얀 작가 (1) 2017 / 7 / 10 305 1 5390   
13 지하투기장에서 - 드로얀 작가 (1) 2017 / 7 / 10 300 1 5151   
12 잠시동안의 평화 - 만우절만두 작가 (1) 2017 / 7 / 7 346 1 5624   
11 알드네라의 스토킹 & 투기대회 - 드로얀 작가 (1) 2017 / 7 / 2 319 1 5458   
10 투기대회 - 드로얀 작가 (1) 2017 / 7 / 2 318 1 6007   
9 처음 느끼는 느낌들 - 만우절만두 작가 (2) 2017 / 6 / 24 346 1 5816   
8 콜로세움 - 드로얀 작가 (2) 2017 / 6 / 22 343 1 6121   
7 새로운 조우 - 쵸지 작가 (1) 2017 / 6 / 21 342 1 5035   
6 [앳된 소리] - 쵸지 작가 (1) 2017 / 6 / 21 320 1 5723   
5 - 가시 - - 쵸지 작가 (1) 2017 / 6 / 19 325 1 5268   
4 - 死 - - 쵸지 작가 (1) 2017 / 6 / 17 345 1 5505   
3 거짓된 진실 - 만우절만두 작가 (1) 2017 / 6 / 8 347 1 5605   
2 거짓된 평화 - 드로얀 작가 (1) 2017 / 6 / 4 343 1 5332   
1 그렇게 오늘도 평범할 것만 같았다. - 쵸지 작… (2) 2017 / 6 / 1 592 3 5697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