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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옵션달린 환생
작가 : 낭만자객
작품등록일 : 2017.6.5

전생에서 공주의 시녀로 몸바쳐 일했던 성격활기차고 눈치빠른 사월이가 여러가지 옵션을 달고 다시 환생하다! 단 전생의 업보들을 모두 이생에서 털어내 버려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그러려면 젊은 여인의 몸으로 들어가야 한다. 어린시절부터 살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사월은 자신에게 주어진 옵션을 잘 활용하기로 결심한다.
이쁜 외모에 체력또한 왠만한 사내들 뒤지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기억력이 뛰어난 능력을 탑재하고 세상에 다시 태어난 사월은 서랑이라는 그녀로 !
좋아 이놈의 업보 이젠 끝내주지! 그런데 전생에 자신을 다정히 대해주던 그 장군이 여기에서 태자로 살고 계셨어?

 
그들의 격전지 청해주류3
작성일 : 17-07-01 10:42     조회 : 308     추천 : 0     분량 : 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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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의미로 놀랐던 것 이였다. 결이 혀를 차며 웃었다. “ 휘가 맘을 완전히 빼앗긴 듯 합니다. 주군.”

 “그녀가 어찌 이곳에 왔던걸까?. 오늘은 쉬라고 기별을 넣었거늘 ”환이 눈을 찡그렸다. 만월이 대신 그에 대답해 드렸다. “서랑의 몸종 아이가 저희 여각의 시종 아이들과 친합니다. 아마 아이들이 초대하여 서랑 아가씨를 모셔왔을 껍니다.”

 결이 휘와 환중 어느쪽을 밀어주지 못하고 중간에 불을 지폈는데 그 당사자가 나타났으니 왠지 바늘방석이다. 그러게 적당히 장난을 쳐야지 결이 얄미운 무천이 환의 뒤에서 조용히 노려보자 결이 시선을 슬쩍 피했다.

 “태자마마 휘가 매우 적극적인데 ?.” 결이 환의 눈치를 살짝 보았다.

 환은 아무 말도 없이 엎었던 잔을 다시 뒤집어서 스스로 술을 따랐다. 시선은 서랑이 나타난 뒤로 흔들리지 않고 서랑만 집중적으로 노려보듯 바라보고 있었다.

 결은 눈을 크게 떴다. 자기 절재력이 대단한 그는 한번 멈추면 무슨 일이 있어도 입에 술을 대지 않았다. 그런 태자가 술을 다시 마시다니 만월도 환을 보다 다시 결을 바라보았다.

 “단주님은 입이 화근입니다.” 만월이 꾸짓듯이 말했다.

 결이 큼큼거리며 환의 속이 씨끄러움을 눈치채고 조용히 아래를 다시 내려다 보았다.

 

 한편 축제같은 화려한 청해주류의 대문에 큰가마에 하나씩 미색의 수려한 남자들이 내렸다. 대부분 사내들은 말을 타고 오는데 이들은 가마라니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자 하는 것이리라 눈치 빠른 점원이 바싹 다가와 인사했다. “어서 오십시오. 예약 하셨습니까?”

 다들 한 외모하는 사내들이였다. 지나가는 기녀들과 여인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몰래 뜯어 보는데 맨 뒤에 검푸른 옷을 입은 사람은 그중 압권 이였다. 대 주역국의 잘난 공자 3인방을 봐서 왠만 해서는 놀라는 일이 없는 기녀들 이였건만 숨을 몰아쉬었다.

 “잔치는 시작하였는가?” 그중 하나가 물었다. 눈빛이 날카롭고 몸이 탄탄한 것이 무사 같은 분위기 였다.

 “아이쿠 때를 맞추어 잘 오셨습니다.! 곧 시작합니다. 그런데 빈방이 없을 터인데” 주류의 점원이 얼굴을 난색을 하며 말을 덧붙였다.

 “빈 방은 없으나 잔치의 꽃인 행사가 저희 마당에서 진행하는데 그 앞 빈 자리는 있으니 그리로 안내해 드려도 괜찮으실런지요?”

 질문을 했던 사내가 맨 뒤의 검푸른 옷을 입은 공자에게 시선을 돌리며 어찌할까를 묻는 듯 했다. 그가 주류를 처다보더니 고개를 끄덕이자. 그 무사 인듯한 사내가 말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안내하게.”

 “네 이리로 오십시오.”

 그들을 안내한 곳은 서랑이 장기자랑을 펼칠 무대 바로 앞쪽이였으나 대신 복사나무 아래여서 위층에서는 아래가 잘 내려다 보이지 않는 아늑한 곳이다.

 “이곳이 어떠하신지요?”

 보랏빛 도포를 입은 도령이 고개를 끄덕이자 나머지 일행들이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무사인 듯한 사내가 그에게 일행이 오늘 묶을 방을 준비하라 지시를 하고 시종이 물러가자 무사인 듯한 사내가 말을 했다.

 “주군. 드디어 소원을 푸셨습니다.”

 보랏빛 도포의 사내가 씩 웃었다 아까는 차가운 기색이 선연했으나 이번에는 눈매가 다정하게 휜다. “ 내가 주역국의 이곳이 얼마나 소문을 많이 들었는지 약올라서 온 것이 그리 불안하냐? 어마마마도 아시는 일이니 걱정말아라.”

 그는 바로 주역국의 옆나라 작은 소국이지만 나름 무역과 과학이 발달하여 알짜배기 나라인 휘가 유학을 다녀온 월국. 그 월국의 다복한 왕의 막내아들인 둘째왕자 은율왕자였다. 왕가가 매우 다복하고 형제애가 크다 보니 큰 구김없이 잘 자랐다. 큰 왕자는 왕의 대통을 이어야 하지만 몸이 워낙 약하여 큰 왕자만 군주학을 배운 것이 아니고 은율도 함께 군주학을 배웠다. 은율은 두뇌도 명석하고 몸도 튼튼한 강골이다 보니 다들 은율에게 후일을 위해 왕제의 교육을 시킬 수 밖에 없었다. 큰 왕재가 혹시라도 서거하면 바로 대통을 이어야 하는 몸 이여서 나라를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엔 성인식을 치르고 부모님에게 약속을 받아 세상구경을 하고 있었다. 그의 주변에는 월국의 최고위 무사만 셋이 붙였으니 천은율은 걱정이 없었다. 거기에 자신 또한 무애가 자신이 있으니 부모님도 걱정말고 왕자라는 것만 들키지 않으면 놀러 다닌다 해도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보낸 여행길 이였다.

 나름 주변국을 다 돌아보고 주역국은 맨 마지막 여행지로 삼았다. 그 이유는 주역국의 태자의 생신진연의 사신으로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이곳이 최종 여행지 였다. 오늘이 주역국의 외지역도 둘러보고 드디어 도성에 입성을 한날 이였다.

 시종이 부지런히 음식을 날라 왔으며 묶을 방은 건물 뒤의 청해 여각에 이야기해 두었으니 마당 건너편쪽 문을 안내해 주면 그쪽으로 건너가시면 된다 말을 전하고는 바쁘게 사라졌다

 진행자가 보검을 보이고는 여인들의 장기를 보여주는 행사를 진행하자 은율은 만족스럽게 웃으며 무대를 바라보았다.

 “여기 자리가 명당이로구나.” 그의 중얼거림에 옆에 앉은 자들 또한 주류의 풍치가 남다르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기녀들의 장기자랑에 대해서는 박수를 쳤으나 나름 은율은 이런 흥취는 뻔하다는 듯 팔짱을 끼고 즐겁게 바라보기만 했다.

 진행자가 목소리를 높였다.

 “자! 드디어 마지막 참가자입니다. 이분은 저의 기방의 여인이 아닌 이곳에 묶었던 저희 손님이시나 저의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시어 참가하셨습니다. 음악에 맞추어 검무를 하시겠다 합니다. 더욱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 그의 소개에 서랑이 무대위로 올라오고 행사 진행자에게서 빌린 기녀들이 쓰는 길고 얇고 가벼운 검을 들고 있었다. 그녀의 초롱초롱한 검은 진주같은 눈망울이 악공들에게 가볍게 신호를 주자 현이 울리고 악기 하나만의 음색이 공간을 채웠다. 화려한 듯 꽉 채운 무대를 앞전에서 보여주었다면 여백이 넉넉한 음악이 울리고 서랑이 칼을 음악에 맞추어서 검무를 추기 시작했다.

 고운 머릿결이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파도를 치고 고운 손 끝에 힘이 실리고 칼을 위아래로 내리 그으면서 자세를 낮추다가 시선을 돌리고 주변을 향해서 살포시 웃더니 좌에서 우로 빠르게 칼을 휘둘렀다. 그녀의 매력적인 미소에 사람들이 헛숨을 들이켰다. 사람들의 모든 움직임이 멈추고 이곳에서 움직이는 것은 서랑과 가야금 연주자 뿐이였다.

 서랑이 사뿐사뿐 발걸음을 하며 가운데에서 치마를 꽃같이 부풀리며 빙그르르 돌았다. 칼이 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며 서랑의 모습도 반짝거렸다.

 서랑이 내공을 끌어 올려 칼에 힘을 실었다. 그러자 칼이 지나가면서 공기 중에 바람이 돌았다.

 그녀가 추는 검무에 따라서 마당에 있던 복사꽃들이 검의 바람에 흔들려 꽃잎이 하나둘 떨어지며 몽환적인 분위기가 되었다.

 칼을 좌우로 움직이다가 휙 돌면서 공중에 높이 뛰어 오르자 관중석의 사람들이 모두 오~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모습에 감탄을 했다. 서랑이 4층 건물위까지 올라갔다가 허리를 꺽어 뒤로 돌아서 착지하자 그녀의 치맛자락이 천천히 내리고 그 후에 꽃잎들이 모두 천천히 떨어져 내렸다.

 그녀의 움직이 하나하나에 사람들이 모두 침묵하다가 그녀가 움직임을 끝내고 일어나자 좌중에 박수소리가 요란하였다. 여인이 저리 높이까지 날아오르기도 어려운데 저리 아름다운 검무라니...

 그러자 진행자가 나섰다.

 “ 오늘의 우승자를 가리겠습니다. 저희 행사의 진행을 맡은 저의 고유권한으로 딱3명을 추려 호명하겠으니 좋다 하시는 분에게 각방에 있던 패들을 던져주십시오. 먼저 연월이가 좋다 하시는 분은 패를 던져주십시오.”

 그러자 몇몇 번호패들이 4층에서 1층까지 각 탁자에 하나씩 있던 패들이 마당에 던져지자 시동 아이가 돌아다니면서 주었다.

 “11패입니다.!”

 “한겹한겹 옷들을 바람에 날린 홍란이가 좋다 하시는 분들 패를 던져주십시오”

 아까와 같이 시동아이가 소리를 쳤다.

 “28패입니다.!”

 “그럼 마지막 복사꽃의 검무를 추신 아가씨가 좋다 하시는 분은 패를 던져 주십시오” 말이 끝나자 마자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번호패들이 많이 던져졌다.

 은율이 탁자위의 패를 자기가 잡아서 손에 기를 넣어 서랑의 발 앞으로 정확하게 던졌다. 서랑은 자신의 발 앞까지 멀리 날아온 패를 보고 은율의 탁자를 쳐다보았다. 그와 눈이 마주치자 천은율은 귀여운 미소를 날렸으나 서랑은 눈만 깜빡 거릴 뿐 고개만 주억거려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68패입니다!”

 “이로써 우승자 서랑 아가씨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희 여각을 앞으로도 계속 이용해 주시지요. 자 약속대로 선물이옵니다.”

 서랑은 누구보다 환하게 웃으면서 손을 내밀어 받았다. 그녀는 자신이 이룬 상품으로 매우 뿌듯하게 웃었다. 그 해맑은 웃음에 사람들이 그녀에게서 시선을 때지 못하고 있었다. 미색도 보통 미색이 아니거니와 소녀와 여인의 경계에 있는 그 미모가 너무도 깨끗하고 아름다웠기에 다들 그녀를 눈에 담았다.

 “감사합니다.!” 돈을 안들이고 좋은 검을 얻었다. 서랑이 검을 받고 좌우 청중들을 향해서 예를 갖추어서 인사를 하고 내려왔다. 내려 오자 마자 그녀를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봐야 했다.

 “서랑 낭자!”

 “?” 서랑은 반가운 미소를 입에 걸었다.

 파란도포를 입고 오늘도 수려한 휘, 그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울 법도 한데 왠일인지 미간을 찡그리며 서 있었다. 그간 잘 웃더니 처음의 쌀쌀한 모습같다.

 “왜! 이런 걸 하셨습니까? 검이 필요하시면 제가 드렸을 수 있는데요. ” 휘는 인상을 구겨짐을 모르면서 꾸짓 듯이 그녀에게 이야기 하자 서랑은 어깨를 으쓱했다.

 “저의 힘으로 얻을 수 있었잖아요 즐겁기도 하고, 그리고 제가 왜 도령님께 검을 그냥 받습니까? 더 이상 신세지기기 싫습니다. ”

 “굳이 다른 이들에게 모습을 보이면서 까지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서랑은 그의 말에 눈을 얇게 뜨며 서랑은 표정을 굳혔다.

 “도련님은 저에게 감사한 분 이시지만 저의 행동을 제약하는 어떠한 권한도 없으십니다. 앞으로도 전 보통의 여인처럼 행동할 생각이 없습니다. 더 이상 대화는 상처만 줄 뿐이니 이만 가도록 하겠습니다..”

 휘는 그녀의 말에 헛숨을 들이켰다.

 그녀의 말이 백번 옳았다. 무슨 사이도 아니 였는데 그녀의 멋진 검무를 자신만 보고 싶었었는데 그녀가 움직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쥐고 있었다. 왠지 그녀가 자신이 다가 설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았다. 자신만 그녀를 감싸 안고 싶었던 마음이 무엇인지. 무엇보다 그의 주군과 그의 벗이 그녀의 모습을 본다는 것이 왠지 걸렸다. 그도 다른 여인들에게 자신이 매우 매력적인 신랑감인 것을 알고 있지만 그의 주군과 친구인 결도 그와 비교할 바가 아닌 멋진 사내들이기에 그녀를 보고 탐할까봐 왠지 꺼려져서 술좌석에서도 그녀의 이야기를 빙빙 돌렸던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언제 이리 깊어졌던가?

 “그럼 이만.” 서랑이 인사를 하고 뒤돌자 그때 였다.

 “ 휘 도련님! 아가씨를 모시고 올라오시랍니다. ”

 휘는 서랑을 다시 처다 보았다.

 서랑은 자신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는 기녀를 바라보았다.

 “ 저를 이야기 하시는 것인가요? 제가 어딜가야 하는 건가요? 전 기녀가 아닙니다.”

 “ 네 알고 계십니다. 여기 계신 휘 도련님의 친구 분들이 아가씨의 검무를 보시고 아가씨와 인사하고 싶어 하십니다.”

 “ 전 휘 도련님과 아무런 사이도 아닙니다. 그런 자리는 죄송하지만 참여하기 어려우니 휘 도련님만 모시고 가시지요.” 왠지 자신이 남자들에게 불리어 가는 것이 기분이 나쁜 서랑은 쌩하니 돌아서 가버렸다.

 휘는 그녀가 말한 아무런 사이도 아니라는 말에 가슴속에 훵 하니 찬바람이 분 듯 그녀가 간 자리만 한참을 바라보았다. 오늘 그의 실수로 서랑과 마치 모르는 타인과 같은 거리를 만들어 버렸다.

 그 모습을 4층에서 결과 환이 바라보고 있었다

 “어 서랑낭자가 그냥 가는 것 같은데요?”

 “...”

 “ 휘가 낭자에게 차이는 모습이라니 , 위로 주를 따라 주어야겠습니다.. ”

 환은 대꾸 없이 그녀의 뒷모습을 응시했다.

 그녀가 4층 건물 위까지 하늘을 박차고 올라왔을 때 그녀의 얼굴을 눈의 안압을 높여서 보았는데 그녀의 모습이 월하선녀처럼 너무나도 고왔다.

 “그녀는 보통여인이 아니구나. 누구나 보면 탐을 낼 만큼 ” 환이 술을 입에 대었다.

 “만월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결이 웃으며 옆에 앉은 만월에게 미소를 지었다. “그래도 전 만월밖에 없지요.” 만월이 눈으로 그만하라고 꾸짓듯 째려보자 결이 피식 웃었다.

 “그만 하거라 보는 내가 다 지겹다.” 이환이 그들에게 말하자 만월이 고개를 숙이고 결은 그저 허허 웃었다.

 이 환은 휘가 돌아오길 기다렸다 잠시 후 휘가 돌아왔다.

 결에게 단 둘이 할 이야기가 있으니 잠시 물러나라고 환이 말했다.

 결이 만월을 대리고 방을 나서자 두 사내만 방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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