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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15화 오해
작성일 : 17-06-30 00:17     조회 : 286     추천 : 0     분량 : 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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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화 오해

 

 

 

  "우리 대화로 풀자."

  "대화? 내가 왜 너랑 대화를 해야하지?"

  "너 답지 않게 왜 그래? 너 수 맞아?"

  비웃는 수.

  수 뒤에 있는 사람들 중 총을 든 사람들이 총구를 들었다.

  '조준할 시간을 주면 안되는데...'

  "시아야. 우린 이제 전으로 못 돌아가."

  "뭐?"

  "난 메이커를 중오하거든."

  "그게 이유가 돼?"

  "쏴버려."

  이런!!

  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방아쇠를 당긴다.

  바로 옆 기둥으로 피했다.

  두꺼우니까 당분간 버틸 수 있을 거야.

  "윽!!"

  뭐지?

  팔꿈치와 어깨 사이가 약간 파였다.

  기둥 1/3이 날아갔잖아?

  '실화야?'

  "우린 무기전문업체야."

  사격이 멈췄다.

  "방아쇠 한번 당겨서 빌딩 없애는 것도 가능해. 이런 게 가능한 무기를 만드는 우리야. 기둥 하나 없애버리는 게 불가능할까?"

  "......"

  이런 무기를 만들어서 밀매하고 있었다는 거야?

  함부로 건들 수 없겠어.

  지금까지 왜 방치했는 지 알 것 같다.

  명분이 없다고 했지만 웨폰과 한번 싸우려면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되기 때문이었어.

  '처음부터 너무 큰 싸움에 들어왔네.'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흘리고 있는 피양을 보면 심각해보이는데."

  "네 말대로 심각해. 그래서 빨리 끝내려고."

  "뭐?"

  헬퍼 아저씨랑 같은 능력이었다면 쉽게 여길 빠져나갈 수 있다.

  적어도 팔을 다치지 않았을 거야.

  '어쩔 수 없는 건 넘어가자.'

  날 막아준 기둥을 때렸다.

  박살나면서 돌조각들이 수가 있는 쪽으로 날아갔다.

  동시에 반대쪽 계단으로 가려고 뛰기 시작했다.

  "다들 피해!!"

  "피하긴 뭘 피해."

  "어?"

  "시선끌기용인데."

  "내가 놓칠 거 같아!?"

  수가 내 오른손을 잡았다.

  멈추고 내 손을 잡은 수의 손을 잡고 비틀어버렸다.

  "으악!!"

  "날 죽이겠다는 놈한테 살살할 생각없어."

  "너... 뭐하고 있어!! 쏴버려!!"

  "늦었어."

  내 말에 주위를 둘러보는 수.

  "시선끌기용 겸 공격하려고 한 거야."

  "아카시아..."

  "그냥 보내줘."

  "안돼."

  "네가 속한 조직이 뭐하는 곳인 지 알잖아? 지킬 필요있어?"

  "넌 드림 메이커에서 나간 메이커들이 왜 악몽으로 들어갈까? 악몽에서 하는 모든 게 잘못됐는 지 알면서 메이커들은 왜 악몽에 남아있고 발현자에서 메이커가 된 후 악몽으로 들어갈까?"

  "뭐?"

  "어떤 짓을 하든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야. 사람을 죽이든 무기를 만들든 말이야."

  수 부하가 내 뒷통수에 총구를 댄다.

  "네 공격으로 내 부하들이 다 맞았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야."

  "그런 생각을 왜 하냐."

  "하나 더. 내 부하들이 약할 거라 생각했지? 나도 그렇고 우리 형은 웨펀에서 중요보직을 맡고 있어. 우릴 지키는 녀석들이 약하면 안되겠지?"

  "그런 생각 안했어. 네가 그런 생각하는 거 아니야?"

  "뭐라고?"

  "널 경호하는 놈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나한테 이런 개소리 하는 거 잖아. 내가 널 모르냐?"

  "너 무슨 소리하는 거야!!"

  "그런 거냐?"

  내 뒷통수에서 총구를 치운다.

  수한테 겨눈다.

  "너 뭐하는 거야?"

  "뭣같네? 내 동생보다 어린 놈한테 반말 듣고 따까리 짓하는 건 참을 수 있어. 근데 무시 당하는 건 못 참아, 새끼야."

  "아니야!! 내 말 들어!!"

  "너 이 새끼랑 친구잖아? 엄청 오래됐다면서."

  "뭐?"

  "그럼 널 잘 알고 있다는 소리잖아. 네 친구가 지금 한 말 들어보면 아주 틀린 말도 아니라는 거 아니냐?"

  "진정해. 우선 총부터 내려놔."

  "넌 네가 중요보직을 맡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냐?"

  "어?"

  "네 형만 없었으면 넌 우리랑 별 차이 없었어."

  "......"

  "웨펀 중 유일한 메이커 4명. 그 중 한 명이 네 형이 아니었으면 넌 여기 들어올 수도 없었고 우리 위에 설 수도 없었어. 알았냐, 등신아?"

  "날 형보다 못한 취급하지마!!"

  아무렇지 않게 방아쇠를 당긴다.

  수의 복부에 맞았다.

  "크헉!!"

  바닥에 주저앉는다.

  '내분을 일으키려고 한 말은 맞지만... 이런 것까지 보고 싶지 않았는데.'

  "관자놀이 뚫어줄게. 함부로 어른 무시하지마라. 이렇게 된다."

  "그래도 죽이는 건 아니잖아."

  "뭔데 방해하냐?"

  "친구니까. 친구가 죽는 걸 가만히 보고 있을 친구가 있을까?"

  "우정놀이 할 거면 놀이터가서 해라. 여긴 어린것들이 나대고 다니는 곳 아니다."

  "너나 나대지마."

  복부를 강하게 때렸다.

  천장에 박혀버렸다.

  "기절한 척 하지말고 다 일어나지?"

  내 말에 한 명씩 일어난다.

  대략 21명.

  기둥 박살내서 거즘 반 맞췄구나.

  놀라운데?

  "기회보고 공격하려고 했는데 왜 들켰지?"

  "그러게 말이야."

  "진짜 기절시켜줄게!!"

  말한 두 사람 안면 정중앙을 가격해서 바닥에 꽂아버렸다.

  놈들을 보니까 놀란 표정들을 짓고 있다.

  "덤벼봐. 무기도 들고 왔잖아?"

  "네 친구가 무사하길 바라면 가만히 있어!!"

  수를 인질로 삼으려는 지 붙아서 총구를 관자놀이에 댄다. 그리고 3명이 수를 향해 총을 겨눈다.

  "지금까지 뭐 들었냐?"

  "뭐?"

  "나 이제 쟤랑 친구 아닌데?"

  "구라까지마!!"

  "귀가 달렸으면서 뭐 들은 거야."

  천천히 놈들한테 다가갔다.

  동시에 나한테 모두 나한테 총을 겨눈다.

  "가만히 있어!! 우리가 못 죽일 거 같아?!"

  "죽여."

  "뭐?"

  수 표정이 많이 일그러진다.

  '나한테 살려달라고 할 수가 아니야. 지금 상황을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있겠지. 나한테 빚지는 걸 제일 싫어하는 놈이니까.'

  일단 걸음을 멈췄다.

  '오늘 수가 한 행동과 말 때문에 진짜 친구 끊고 싶지만 지금까지 함께 한 시간이 있고 정이 있으니까 죽게 하고 싶지 않아. 괜히 녀석들을 도발하지 않는 게 좋겠어. 어쩌지? 지금 상황에서 난 어떡해 해야 수를 구할 수 있지? 생각해!! 수를 구하고 이 녀석들을 다 쓰러뜨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쓸데없이 짱구 굴리지마라."

  내 뒷통수에 총구가 닿았다.

  동시에 몸을 돌려서 손목을 잡고 내 쪽으로 당기면서 팔꿈치로 안면 중앙을 가격했다.

  "움직이지 말라고 했을텐데!!"

  최대한 몸을 빨리 움직여서 수한테 다가갔다.

  "시아야?"

  "닥치고 있어."

  수를 잡고 있는 녀석의 관자놀이를 주먹으로 때리고 곧바로 옆에 있는 사람의 목을 발차기로 가격했다.

  빠르게 수를 내 뒤에 놓고 내 정면에 있는 사람 옆구리를 발로 차버렸다.

  Power(힘) 능력 덕분인 지 한번만 타격을 줘도 다 기절해버린다.

  이 녀석들은 일반인이니까 당연한 건가?

  "왜 날..."

  "정이 이래서 무서운 거야."

  "갑자기 내가 널 찌를수도 있어."

  "찔러."

  "응?"

  "찌르는 순간 넌 죽어. 네 몸 속에 있는 뼈를 다 박살내던 지 몸 속에 있는 모든 장기를 다 터치던 지 뚝배기를 깨버리던 지. 주먹 한번 뻗어서 널 죽일 거니까 하고 싶은대로 해봐."

  "......"

  고개를 살짝 돌려 수를 보니 몸을 떨고 있다.

  생각있는 놈이면 절대 할 수 없지.

  순식간에 성인 몇 명을 묵사발냈으니까.

  "가까이 가지말고 움직이기 전에 쏴버려!! 쏴 죽이는 수 밖에 없어!!"

  "가만히 맞고 있을 거라 생각해?"

  "속도계열 능력이 아니면 총알 속도를 피하기 쉽지 않을텐데?"

  "어렵지. 근데 날 메이커로 만들기 위해 데리고 다닌 아저씨 때문에 속도가 몸에 붙었어."

  "뭐?"

  "내 예상인데 동체시력이 좋아졌어. 총알이 날아오는 게 보여. 그리고 몸놀림이 상당히 빨라졌어."

  "능력을 나눠줬다는 말이 하고 싶은 거냐?"

  "그건 몰라. 신체개조 약 하나로 이 정도까지 됐을 거란 생각은 안 들어."

  내 예상일 뿐이다.

  아저씨의 이동기술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동체시력은 향상 될 수 있다.

  내 몸이 빨라질 수 있을까?

  신체개조 약 때문에?

  '가능할 리 없어.'

  "우리가 알 바 아니잖아?"

  "응?"

  예상치 못한 질문.

  "그건 네가 알아서 찾아. 우린 위에서 내린 명령대로 널 죽이면 돼. 그리고 저 배신자 새끼도 같이 죽여버릴 거야."

  "네 형이 복수한다고 하면 우린 할 말 많아. 네가 우릴 배신했다고 하면 그만이야."

  "형이 그 말을 믿을 것 같아?!"

  "새끼, 소리치기는. 네 형이 모를 거 같냐?"

  "어?"

  "3년 전 네 놈이 한 짓을 모를 거라 생각해? 그때 우리가 왜 널 풀어줬을까?"

  "설마..."

  "그래. 악몽에서 널 죽일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다르게 널 그냥 밖으로 보내줘서 데리고 있는 거야. 뭐라도 시키려고 전산 쪽 관련 일을 준 거고."

  "이럴수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오해에서 시작된 일이지만."

  "뭐라고?"

  "네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들어서 우리가 여러가지 떡밥을 던졌거든. 네 형이 직접 널 죽이게."

  "나한테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형을 등에 업고 나대는 네 놈 새끼가 싫어서.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새끼가 한 마리 들어와서 주인행세 하는 꼬라지가 짜증났거든."

  "......"

  돌아가는 꼴이 참 대단하네.

  서로 서로를 헐 뜯고 있잖아.

  '이런 조직도 잘 굴러가는 게 신기하다. 악몽이 도와주고 있어서 그런가?'

  "수야."

  "어?"

  작은 목소리로 수에게 말 걸었다.

  "다 쓸어버릴 거야. 괜히 방해하지 말고 얌전히 딱 서 있어라."

  "너 괜찮냐? 지혈도 안하고 계속 손을 쓰고 있잖아. 손이 떨리고 있어."

  "걱정 할 필요없어."

  아직까지 버틸만 하다.

  팔을 안 썼으면 괜찮았을 텐데... 이런 거 따질 상황이 아니잖아.

  날 위해서도 최대한 빠르게 끝내야 돼.

  '더 시간 끌면 내가 죽는다.'

  하나 다행인 건 기둥을 날릴 때 내 팔을 이렇게 만든 무기를 파괴했다는 것.

  급하게 할 상황이지만 차분하게 하자.

  차근차근 하나씩 하는 거야.

  '시아야. 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멍 때리고 있지마!!"

  내 정면에서 거대 망치로 내 정수리를 때린다.

  "뭐야?"

  망치가 부서지면서 공격한 놈이 놀란다.

  "Power(힘) 능력에 몸이 단단해지는 효과가 있나봐."

  "이럴수가..."

  망치로 날 때린 놈의 복부를 가격했다.

  "한번에 덤벼."

  모두 나한테 달려오기 시작한다.

  응?

  뒤에 5명은 왜 가만히 있지?

  "총을 든 놈들은 계속 쏴!!"

  '날 쏘려고 가만히 있었구나. 근데 저 사람은 왜 멍청한 소릴하는 거지? 총 쏘기 시작하면 내가 너희를 방패로 쓸 거란 생각 못하나?'

  총을 쏘기 시작했고 사람들 사이사이로 이동하면서 날 못 맞추게 했다.

  덕분에 같은 팀 사람들만 쓰러지고 있다.

  '잠깐만...'

  수 어디갔어?

  "이제 안 거야?"

  한번에 덤비란다고 다 같이 나한테 달려올 때 의심했어야 했는데...

  바보 같긴!!

  "죽여버리고 싶지만 저 새끼 형 때문에 말이야. 눈엣가시지만 웨펀에 4명 밖에 없는 메이커 중 한 명의 동생이야. 우리 손으로 어쩔 방법이 없지."

  "수를 도망치게 해서 어쩔 생각인 거지?"

  "어쩌긴. 드림 메이커 일원한테 죽겠지."

  "뭐?"

  "난 네가 죽일 줄 알았는데 계속 보호하고 있잖아."

  "너희들..."

  "흥분하지 말라고. 우리가 저 새끼한테 당한 게 얼마나 많은 줄 알아? 우리 손에 안 죽은 걸 다행으로 알아야 하고 감사해야 돼. 우리 손에 잡혀서 죽을..."

  안면을 때려버렸다.

  "어어어... 얼굴이 함몰됐어!!"

  "뭐야?!"

  "이럴수가!!"

  "너희 밖에 안 남았어. 너희 5명도 이렇게 만들어줄게. 덤벼봐."

  "겁 먹을 필요없어!! 메이커 된 지 얼마 안된..."

  "갈비뼈가 몸 밖으로 튀어나왔어!!"

  "안 덤빌 거야?"

  "도망쳐!!"

  얌전히 도망가게 둘 것 같아?

  돌을 주워서 던졌다.

  3명 다 명중했고 뼈 부러지는 소리가 이 곳을 꽉 채웠다.

  '윽... 파인 곳 때문에 짜증나네...'

  헬퍼 아저씨가 하라고 한 건 했으니까 안 혼나겠지?

  어우...

  너무 아프다.

  "너 인마, 뭐하냐?"

  "아저씨?"

  "판을 제대로 벌여놨네."

  "잘했죠?"

  "주둥이 닫았으면 좋겠구나. 찢어버리기 전에."

  웃으면서 욕하니까 장난치는 것 같지만 말투가 너무 진지해서 얌전히 입을 닫았다.

  "나한테 오라고 했지 누가 여기서 싸우라고 했냐? 너 때문에 이 녀석들 치료해야 되잖아."

  "아저씨한테 가는 길을 이 녀석들이 막았아요. 그래서 전 무력으로 제압한 거죠."

  "정도가 심하잖아. 갈비뼈를 몸 밖으로 튀어나오게 하면 어쩌자는 거야?"

  "친구 놈 때문에 제가 흥분을 조금 해가지고..."

  "잘하는 짓이다. 근데 누가 너한테 주둥이 벌리라고 했냐? 난 아닌데."

  "아저씨가 질문하셔서 말해도 되는 줄 알고 주둥이를 열었네요."

  "찢기도 싶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잘 닫고 있으렴. 네가 계단도 박살내버리는 바람에 의료반이 못 올라오고 있잖아."

  시선을 돌려버렸다.

  "언제까지 누워있을 거냐? 일어나."

  응?

  나 누워있어?

  "표정 아주 가관이네. 넌 네가 누워있는 지도 몰라?"

  아아...

  '나 왜 누워있지? 누운 느낌이 아니라 서 있는 느낌이었는데... 뭐야?'

  "피는 얼마 흘리지도 않았으면서 감각이 없냐?"

  나도 모르게 말할 뻔 했다.

  화난 헬퍼 아저씨 심기 건들면 나만 손해니까 얌전히 말 들어야지.

  "일이 조금 꼬였다."

  "네?"

  자리에서 일어났다.

  "네 친구가 큰 일 해줬어."

  "수가 왜요?"

  "특전사가 이 건물에 들어오면서 흘린 수류탄을 네 친구가 주워서 사용했대."

  "흘린 사람 잘못이잖아요."

  "맞아. 흘린 사람 잘못이야. 여기서 중요한 건 사용했다는 거지."

  "터지는 소리 안들렸는데..."

  "안 들릴 수 밖에. Explosion(폭발) 능력을 가진 메이커가 수류탄을 흡수해서 막으려고 한 건 좋은데 Probability(확률) 능력을 가진 웨펀 쪽 메이커가 능력을 사용해서 말도 안되는 폭탄을 만들었고 그 폭발에 건물에 침입한 경찰, 군인, 메이커 13명이 크게 다쳤어."

  "잠깐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다니..."

  "응? 40분 전 일인데."

  "......"

  믿을 수 없는 말이 헬퍼 아저씨 입에서 나왔다.

  "드림 메이커로 돌아가. 성격개조 때문에 문제 생길 거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생길 줄이야."

  "네?"

  "현 시간부로 Power(힘) 능력 메이커 아카시아. 널 노 메이커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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